{{{#!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e5e5e5> |
1 페린ㆍ2 알베르투ㆍ3 브레메르 8 코프메이너르스ㆍ9 블라호비치 ㆍ10 일디즈ㆍ11 N. 곤살레스ㆍ12 헤나투 베이가 15 칼룰루 26 도글라스 루이스ㆍ27 캄비아소ㆍ29 디그레고리오ㆍ32 카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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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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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유벤투스 FC No. 15 | |||||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 |||||
본명 | 피에르 카제예 롬멜 칼룰루 캬텡와 Pierre Kazeye Rommel Kalulu Kyatengwa | ||||
출생 | 2000년 6월 5일 ([age(2000-06-05)]세) | ||||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리옹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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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체중 80kg | ||||
포지션 | 센터백, 라이트백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fff> 유스 | 올랭피크 리옹 (2010~2018) | |||
선수 | 올랭피크 리옹 B (2018~2020) AC 밀란 (2020~ ) → 유벤투스 FC (2024~ / 임대)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가족 | 형 알도 칼룰루, 제던 칼룰루 |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넥스트 드사이, 넥스트 튀랑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주목받는 수비수로 AC 밀란에서 이른 나이에 주전으로 자리잡은 특급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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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1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도쿄 올림픽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과 출정식 경기를 했는데,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하였다. 올림픽에서도 센터백으로 전경기를 출장하였으나 팀 전체가 부진했고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며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못했다. 칼룰루도 선수를 자주 놓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올림픽 이후에도 U-21 대표팀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으며 핵심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21-22시즌, AC 밀란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워낙 전력이 좋은 프랑스이기에[1] 월드컵 이전에는 국가대표 차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하면서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성장세가 워낙 좋고 프랑스에 부족한 라이트백도 가능한 선수기 때문에 다음 월드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2-23시즌 저조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23-24시즌에는 시즌 내내 부상을 당하며 경기감각도 엉망이 되어버리며 유로 2024 국가대표 승선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유벤투스 임대 생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만약 이대로 좋은 활약을 계속된다면 프랑스 국가대표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형들처럼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에 소집도 가능하나 본인은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원할 가능성이 높아,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은 희박하다.
4. 플레이 스타일
칼룰루는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지만, 21-22시즌을 기준으로 센터백으로 포변하면서 수비수로서 잠재성이 터졌다. 현재는 풀백과 센터백 어느 위치에서나 출중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두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만큼 빠른 발과 체력으로 대변되는 기동력이 좋고 수비 시 커버할 수 있는 커버 범위가 상당히 넓다. 체격 조건과 수비 기술도 좋아서, 후방을 커버하는 움직임은 물론, 자신의 체격 조건을 이용한 1대1 대인 수비를 즐긴다. 대인 수비 시 상대를 저돌적으로 마킹하면서 상대의 턴을 지연시키는데, 수비 상황에서 상당히 침착해 위치를 빠르게 잡은 후 정확하게 컷팅해내는 등 침착한 대응이 빛을 발한다.
칼룰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능숙하게 해내기 때문에 경기 중에 쓰리백과 포백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전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 젊은 선수임에도 두 포지션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등 전술과 포지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서, 칼룰루를 이용해 3백과 4백을 유동적으로 변동하며 공수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칼룰루는 침착하고 지능적이라, 유동적인 포메이션 변화에도 즉각 대응할 줄 알고 공격과 수비시에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한다.[2]
칼룰루는 공을 다룰 때의 발재간도 좋아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공을 다루면서 운반하고 전개시키는 플레이를 즐긴다. 풀백으로 출전할 때에는 공을 가지고 운반하는 플레이를 즐겼고, 센터백으로 나올 때에는 넓은 시야를 갖춘 덕분에 중장거리 롱패스를 전방으로 시원하게 뿌려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받쳐주는 신체 조건과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어 등을 지고 공을 지켜내는 능력이 좋다. 다만, 공을 가지고 직접 운반하는 플레이는 중장거리 패스 전개에 비해서 성공률이 아쉬운 편이다.
밀란 초기 시절의 칼룰루는 풀백으로서 밀란의 주전 풀백조인 테오 에르난데스나 다비데 칼라브리아에 비해 완숙한 수비력 대비 빈약한 공격 지원으로 지적받았다.[3] 이 때문에 칼룰루를 센터백으로 쓰자는 의견이 늘어났지만, 센터백으로 활약하기에는 그 당시 신체 조건이 덜 완성되어 있으며 경험도 부족해서 수비 위치를 잡을 때나 공의 소유권을 얻기 위해 경합하는 상황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밀란에서 본격적인 주전으로 경험치를 쌓기 시작한 2021-22시즌부터 센터백 자리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센터백으로서 활약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풀백 시절에도 잘 잡힌 기본기와 피지컬을 이용해 공을 지켜내는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했는데, 센터백으로 포변한 후 경험이 쌓이고 벌크업을 진행하면서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소유와 패스 전개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경험이 쌓이면서 실책 수가 상당수 줄어들었고, 벌크업으로 향상된 피지컬 덕분에 본래도 뛰어났던 대인 마크 능력이 빛을 발해 어지간한 공격수는 칼룰루를 뚫기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룰루의 약점이 있다면, 센터백으로서 공중볼 경합에서는 열세를 보인다는 점이 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의 위치 선정에 대한 감각, 헤더 감각이 부족하다 보니, 세트피스 찬스에서 일반적인 센터백처럼 박스 안 공중볼 싸움에 가담하기보다 역습을 대비해 후방을 지킬 때가 많다. 경험과 신체 조건이 성장하면서 나아지고는 있지만, 장신 타겟맨들과 정면으로 맞설 정도는 아니므로 센터백 파트너 조합 시 이 점을 보완해주는 게 좋다.
풀백에서 뛸 때에는 위의 단점은 많이 줄어들지만, 공을 다루는 상황에서의 전진 드리블 빈도 및 공을 간수하는 능력에 있어서의 아쉬움이 새로운 약점으로 지목받는다. 볼 키핑 과정에서 미스를 범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공을 뺏기면 위험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이 부분은 경험이 늘면서 이제는 개선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풀백으로 출전 시에는 좋은 발재간에 비해 전진 드리블은 평범한 편이라 공을 전진시키는 데에는 큰 장점이 없는 편이다.
이탈리아에서 큰 두각을 보이자, 이탈리아와 프랑스 현지에서는 프랑스와 세리에 A의 레전드인 릴리앙 튀랑과 비교하면서 그의 높은 포텐셜에 주목하며 가능성 높은 유망주로 꼽혔다. 실제로도 21-22시즌 각성하면서 주전 수비수로서 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하면서 주가를 올렸지만, 22-23시즌 후반기에 상당한 부진의 늪에 빠졌고 결국 말릭 치아우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부상 이후로는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대 공격수에게 쉽게 제쳐지는 등 실력이 퇴보하였다. 풀백과 센터백 두 포지션에서 모두 기량이 애매해졌고, 23-24시즌에는 시즌 내내 부상으로 거의 경기에 나시지 못했다. 연이은 부상과 폼 하락으로 경기 감각도 떨어진 칼룰루는 현재 세리에 A의 명문이자 과거 릴리앙 튀랑이 활약했던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칼룰루의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5. 기록
6. 여담
- FC 소쇼몽벨리아르에서 뛰고있는 알도 칼룰루, FC 로리앙에서 뛰는 제던 칼룰루의 동생이다. 삼형제 모두 리옹 유스 출신이다. 그 중 가장 유망하다고 알려진 것이 피에르 칼룰루.
- 밀란에서 뛰었던 프랑스의 레전드 수비수 드사이와 비교되고 있다. 둘의 비교에 대해 칼룰루는 ‘드사이는 드사이고 나는 나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외모는 좀 닮았다.
- 프랑스 레전드 릴리언 튀랑과 스타일이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잘 소화한다는 점이나 빠른 속도, 강력한 대인 방어, 좋은 빌드업 능력 등 닮은 점이 많다.
- 데뷔전에서 장갑을 끼고 출전하려 했는데 즐라탄의 충고로 장갑을 벗고 출전했다. 즐라탄은 이제 막 데뷔한 수비수가 장갑을 끼고 나오면 공격수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 원래 풀백으로 영입된 자원이었는데, 부상등으로 센터백 자원이 모자란 상황에서 피올리가 칼루루에게 센터백 자리가 가능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칼루루는 가능하다고 답했고 센터백 자리에서 밀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그런데 몇 년 뒤 칼룰루는 이 경기 전까지 센터백으로 뛰어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기를 뛸 기회를 받기 위해 무조건 가능하다고 한듯.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출전한 센터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20-21시즌에는 센터백으로 더 많이 출전했다.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을 맡았다. 결국 21-22시즌 후반기에는 밀란의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 가비아는 칼룰루가 토모리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몸놀림, 센터백치고는 크지 않은 키 등 비슷한 면모가 있다.
- 2022년에 밀란 레전드 코스타쿠르타가 칼룰루의 성장속도가 놀랍다며 극찬했다.
- 2022년 ESPN 선정 U-21 탑 플레이어 25위에 선정되었다. 수비수로 한정하면 5위.
- 수비 파트너인 토모리처럼 풀네임이 상당히 길다.
- 22-23시즌 1라운드에 2:1 수비상황에서 칼룰루가 완벽한 수비를 해내며 데울로페우의 슛을 막았다. 엄청난 수비였기에 세리에 A 공식 인스타계정에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수비에 막힌 당사자 데울로페우가 직접 "Bravo!" 라고 댓글을 남겼다.
- 전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이머이자 현 아프리카 BJ인 유봉훈이 자주 사용하는 "칼룰루!" 의 그 칼룰루가 바로 이 선수다.
까!루!루!원래는 FC 온라인이란 게임 내에서 칼룰루가 좋은 활약을 보일 때마다 외쳤던 것이 나중에는 그 특유의 리듬감 때문에 일종의 유행어처럼 활용되었다.[4]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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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 페린 Mattia Perin 188cm | 77kg | [age(1992-11-10)]세 2018~2027 | 알베르투 코스타 Alberto Costa 186cm | 78kg | [age(2003-09-29)]세 2025~2029 | 글레이송 브레메르 Gleison Bremer 188cm | 80kg | [age(1997-03-18)]세 2022~2029 | 페데리코 가티 Federico Gatti 190cm | 84kg | [age(1998-06-24)]세 2022~2028 | 마누엘 로카텔리[[주장|{{{#!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43; font-size: .8em;" | |
6 | 7 | 8 | 9 | 10 | |
로이드 켈리 Lloyd Kelly 190cm | 78kg | [age(1998-10-01)]세 2025[1] |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Francisco Conceição 170cm | 64kg | [age(2002-12-14)]세 2024~2025[2] | 퇸 코프메이너르스 Teun Koopmeiners 184cm | 77kg | [age(1998-02-08)]세 2024~2029 | 두샨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190cm | 85kg | [age(2000-01-28)]세 2022~2026 | 케난 일디즈 Kenan Yildiz 185cm | 75kg | [age(2005-05-04)]세 2023~2029 | |
11 | 12 | 14 | 15 | 16 | |
니코 곤살레스 Nico González 180cm | 72kg | [age(1998-04-06)]세 2024~2025[3] | 헤나투 베이가 Renato Veiga 190cm | 88kg | [age(2003-07-29)]세 2025[4]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Arkadiusz Milik 186cm | 80kg | [age(1994-02-28)]세 2022~2026 |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184cm | 80kg | [age(2000-06-05)]세 2024~2025[5] | 웨스턴 맥케니 Weston McKennie 181cm | 85kg | [age(1998-08-28)]세 2021~2026 | |
17 | 19 | 20 | 22 | 23 | |
바실리예 아지치 Vasilije Adžić 185cm | 79kg | [age(2006-05-12)]세 2024~2027 | 케프랑 튀랑 Khéphren Thuram 192cm | 78kg | [age(2001-03-26)]세 2024~2029 | 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187cm | 73kg | [age(1998-12-05)]세 2025~[7] | 티모시 웨아 Timothy Weah 185cm | 66kg | [age(2000-02-22)]세 2023~2028 | 카를로 핀솔리오 Carlo Pinsoglio 194cm | 85kg | [age(1990-03-16)]세 2014~2025 | |
26 | 27 | 29 | 32 | 37 | |
도글라스 루이스 Douglas Luiz 175cm | 70kg | [age(1998-05-09)]세 2024~2028 | 안드레아 캄비아소 Andrea Cambiaso 183cm | 74kg | [age(2000-02-20)]세 2022~2029 | 미켈레 디그레고리오 Michele Di Gregorio 187cm | 81kg | [age(1997-07-27)]세 2024~2025[8] | 후안 카발 Juan Cabal 186cm | 76kg | [age(2001-01-08)]세 2024~2029 | 니콜로 사보나 Nicolò Savona 187cm | 75kg | [age(2003-03-19)]세 2024~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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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51 | - | - | - | |
요나스 로우히 Jonas Jakob Rouhi 183cm | 68kg | [age(2004-01-07)]세 2024~2028 | 사무엘 음방굴라 Samuel Mbangula 179cm | 76kg | [age(2004-01-16)]세 2022~2026 | ||||
구단 정보 | |||||
구단주: 아넬리 가문 / 감독: 이고르 투도르 / 홈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 | |||||
{{{#fff 출처: [[https://www.juventus.com/en/teams/first-team-men/squad/|유벤투스 공식 웹사이트]], [[https://www.transfermarkt.com/juventus-turin/kader/verein/506|트랜스퍼마켓]] / 최종 수정 일자: 2025년 3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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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자리는 역대급이라 할만큼 좋은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이다.[2] 밀란에서는 포백의 센터백으로 출전하더라도 쓰리백의 스토퍼같은 위치에 자리잡을 때가 많은데, 이는 밀란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스위퍼 자리로 가고 양 센터백이 스토퍼 자리로 가는 형태의 빌드업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른쪽 센터백을 맡아 우풀백이 전진하면 그 자리까지 커버하는 등 커버 범위가 넓은 편이다.[3] 테오와 칼라브리아의 공격적인 능력이 풀백치고 워낙 좋은 편이기도 하고, 칼룰루는 발밑이 괜찮고 나이도 젊어서 공격력이 더 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때도 수비력만 보면 주전 풀백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다.[4] 현재는 게임에서 칼룰루를 안쓰기도 하고 본인도 어쩌다보니 잘 안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