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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준영의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2. 피의 게임
허준영 의대생 | |
개썅 마이웨이. 그게 내 필승법 |
제가 원래 게임을 하면 엄청 몰입하는 스타일이에요. 심리전도 저는 자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가 인터뷰
- 참가 인터뷰
1화 | 2화 | 3화 | 4화 |
통과 | 통과 | 통과 | 챌린지 우승 면제 |
5화 | 6화 | 7화 | 8화 |
휴가 | 통과 | 통과 | 탈락 |
2.1. 1일차
챌린지 탈락자 선정에서 1차 투표에서는 대다수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미루려고 하였다. 하지만 2차 투표에서는 이나영이 먼저 투표하러 간 사이 다른 참가자들에게 주최 측 멘트를 상기시키며 이나영을 투표하려는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성공시킨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와중 '한국 사회에서는 나이가 적으면 무시당한다'는 이유로 나이를 26살(실제 나이는 22살)로 속이는 데 성공한다.[1]챌린지 종료 이후 최초 개인자금 분배에서는 박재일의 연봉을 뽑아 3,000만원으로 시작하게 된다. 탈락자 선정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게임적으로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이태균, 최연승과 연합한다. 참가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기 좋게 여성 참가자들은 안쪽 방에, 나머지 남성 참가자들은 테라스 방으로 몰았으며, 동선이 겹치는 가운데 방에 짐을 푼다.
밤에 정근우 연합이 자는 사이, 6명이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 새벽에는 최연승과 함께 저택을 살펴보던 중 최연승이 의문의 쪽지를 발견한다.
2.2. 2일차
머니 챌린지 분배 게임에서 일반 플레이어가 되어 분배 순서 8번째로 배정된다. 두번째 질문으로 퀸이 여성 참가자라는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공유하고, 이후 최연승에게 킹, 퀸의 정체를 듣고 최연승의 오답 전략에 동조한다. 박지민 연합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자 열심히 설득한다. 결국 오답 전략이 성공하여 게임을 의도대로 가는 건 성공한다.하지만 탈락자 투표에서 박지민 연합이 최연승을 떨어트리려는 낌새를 보이자 최연승이 견제되는 건 이해하지만 아직은 전략보다 머릿수의 가치가 중요하기에 살려놓아야 한다며 설득한다. 최연승, 이태균과 함께 덱스를 지목하고 추가 투표권도 구매하지만, 끝내 박지민 연합이 최연승을 지목하며 연합원을 잃는다.
2.3. 3일차
머니 챌린지 수식 게임에서는 이태균, 허준영과 연합한다. 나누기 카드만 있으면 43에 근접한 수식을 만들 수 있었으나, 정근우 연합에게 협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송서현과 말이 맞질 않아 의도가 간파되어 협상이 결렬된다.챌린지 종료 이후 당일 설거지라며 세척을 하면서도, 생각해보니 탈락하면 당번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니냐고 드립을 친다. 정근우 연합을 견제하기 위해 이태균과 함께 박지민 연합과 합류해 덱스를 지목하기로 하나, 송서현의 신념타령과 그걸 또 들어주는 이태균 때문에 끝내 박재일을 지목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박지민, 퀸와사비가 생각을 바꿔 이태균이 탈락한다. 최초 3:3:3 구도에서 유일하게 이틀 연속으로 연합원을 잃어버린 위태로운 처지이나, 두 연합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가 될 것인지 아니면 연합을 따라 탈락할 것인지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4. 4일차
머니 챌린지 지뢰 게임에서는 정근우 연합에게 협력하는 듯 싶었으나, 실제로는 게임 시작 전부터 박지민 연합에 합류했고 4라운드에서 박재일의 득점을 저지하며 처음으로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다.탈락자 투표에서는 다른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자진 탈락 의사를 밝힌 정근우를 지목한다. 정근우가 떠나고 박재일, 덱스가 박지민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이에 박지민은 덱스를 개인자금으로 포섭하여 상황을 모면하려도 들자, 밤 시간 침실 대화에서 박재일, 덱스와 함께 박지민은 다른 참가자들의 감정(복수, 앙금 등)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2.5. 5일차
다른 지상층 참가자들과 함께 수영장 휴가를 즐긴다.2.6. 6일차
머니 챌린지 부자 게임에서는 박재일, 덱스에게 연합을 맺고 게임 시작부터 칩을 전부 양도받아 연합의 대표가 되었고, 마찬가지로 퀸와사비, 송서현에게 칩을 전부 양도받아 대표가 된 박지민을 상대하게 된다. 4라운드 내내 획득 금액 총합을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듯 했으나, 5라운드에서 지하층의 베팅으로 인해 유찰되면서 역전당하고 만다.탈락자 투표에서는 짐을 정리하며 자신의 탈락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듯 했으나, 실제로는 박재일, 덱스와 함께 박지민 연합을 속이기 위한 연기였다. 박재일이 히든 메뉴판 명칭을 까먹는 트롤링이 있었으나 추가 투표권을 대거 구매하며 퀸와사비를 탈락시킨다.
2.7. 7일차
2.8. 8일차
머니 챌린지 전략 수식 게임에서는 송서현과 함께 계산 담당을 맡았다. 챌린지 진행 도중 곱하기와 0 카드를 발견해 남은 숫자 카드를 전부 제거할 수 있는 수식을 완성하였고, 빼기 2장이 남지만 게임 내 1장뿐인 0과 1카드를 확보하였기에 안전하다는 생각에 팀원 연락용으로 제공된 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이태균이 더 많은 카드로 남는 카드 한장 없이 수식을 완성하는 대활약을 보이며 패배한다.2.9. 11일차
파이널 챌린지 1라운드에서는 이태균의 조력자가 되었다.2.10. 평가
첫 화부터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 나이를 올려침으로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을 얕잡아 보는 것을 방지하고, 투표 순서를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만만해보이는 이나영을 탈락시키자.'는 의견을 '게임에 열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을 탈락시키자.'로 잘 포장하여 다른 참가자들이 이나영을 탈락자로 뽑는데 드는 도덕적 불쾌감을 해소시켜 이나영을 첫 회 탈락자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이태균을 툭툭 쳐 한 팀이 되자고 포섭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태균의 자해 행위로 인해 같은 그룹의 두 명이 초반에 탈락하면서 힘을 잃고 여자 그룹과 정근우 그룹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박지민의 배신 행각으로 인해 팀원을 2명이나 잃은 탓에 박지민의 게임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정근우&덱스 그룹에 더 도움을 주는 편이다.
결국 지상층 플레이어들이 처음 패배했을 때 정치적으로 가장 불리했던 위치였기에 결국 조기 탈락자가 되었다. 10명의 플레이어 중 지상층이 처음 패배한 챌린지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지하실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단 한 명의 플레이어가 되었다. 더 지니어스를 보았던 팬들은 허준영의 행적이 김유현과 비슷했다고 평가한다. 과감함은 오현민과도 닮은 편이다.
3. 프로필
이름 | 허준영 |
출생 | 2000년 생일 불명 |
학력 | 연세대학교 (의학과 전공 / 경영학과 부전공 / 재학 중) |
SNS | | |
[1] 탈락자 투표 용지에 적힌 이름은 나이가 많은 순서대로 기재되어 있으나, 참가자들 중 이를 눈치챈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