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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6:15:58

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

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
파일:피남엄.jpg
<colbgcolor=#bae83d,#bae83d>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육아
작가 페릴
출판사 리본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2. 02. 22. ~ 2022. 04. 30.
외전: 2022. 06. 26. ~ 2022. 07. 03.
특별 외전: 2023. 11. 05.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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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페릴.

2. 줄거리

눈을 떠보니 피도 눈물도 없는 피폐물 소설 속 남주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원작 소설 속, 잔인하기로 유명한 남주였기에 싹수부터 다를 거라며 덜덜 떨며 그를 봤는데.

“마시써!”

즐겁게 디저트를 오물거리는 볼이 빵빵했다.

“…괜찮아, 걸어갈 수 이써!”

넘어져서 아플 텐데도, 눈물을 훔치며 다시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어떡해….”

피폐물 남주가 될 내 아들이 너무 귀엽다.
그 뒤, 나는 몰래 뒤에서 이것저것 먹을 걸 쥐여주고 살뜰히 챙기며 편지도 썼다.
그런데.

“나한테 친절하게 대하지 마! 그렇게 해 봤자 나는 엄마 같은 거 필요 없으니까!”

내 아들이 생각보다 더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기웃거리며, 아들의 아빠이자 남편한테 이 일에 대해 상담해 보려고 하는데.

“내가 그리 싫다고 하더니 자식 교육을 같이해 보자고? 사고를 당하더니 이상해진 건가.

남편이 더 나를 싫어하잖아……!

***

노력한 결과 아들과는 조금 친해진 것 같은데.

“나만 빼두고 어디가?”
“나 제일 좋아한다면서, 지금 나보다 아빠가 더 중요한 거야?”
“엄마는 나야, 아빠야?”

이상하게 남편과 붙어 있으면, 유독 말을 걸어오는 것 같다.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남편이 어딘가 이상한데?

……이 부자 날 싫어하는 거 아니었나?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2년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01화의 본편, 약 4개월 후인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화의 외전, 그리고 웹툰화가 시작된 2023년 11월 5일에 총 5화의 특별 외전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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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화에서 카르디셀과 에르키안이 자신과 같이 앉으려하는걸 서로 같이 앉고 싶다고 이해했다.[2] 카르디셀의 모습을 영상구로 촬영하려 했더니 카르디셀이 격하게 거부했다고.[3] 애칭은 키안. 셰리엘에게 키안이란 애칭을 듣고 볼을 붉혔다.[4] 셰리엘이 카셀이란 애칭으로 부른다.[5] 카르디셀과 애정도 싸움을 하는걸 보고 대다수의 독자들이 귀엽단 반응을 보였다.[6] 어머니인 펜젤부인에게 사랑 받으며 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