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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9 01:20:52

필리아놀


파일:Filianore_-_01.png

1. 개요2. 상세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Filianore

태양빛의 왕 그윈의 삼녀이자 막내. 최초의 불꽃에서 다크 소울을 찾아냈던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의 자손[1]에게 고리의 도시와 함께 선물한 우호의 증표. 다른 형제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지만, 필리아놀을 수호하는 개인 기사단으로 교회의 창을 거느리고 있다.

2. 상세

필리아놀 교회 앞에 세워진, 그윈과 난쟁이의 석상은 그윈이 그의 면전에 무릎을 꿇고 있는 난쟁이에게 왕관과 녹화의 반지를 수여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플레이어가 이 석상을 조사할 시 반지 아이템 "녹화의 반지+3"을 획득한다.). 또한, 필리아놀 교회 및 필리아놀이 잠들어 있는 건물의 입구 주변의 지면에는 꽃이 피어난 녹색 풀(즉, 녹화.)이 존재한다. 따라서 녹화는 필리아놀을 상징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당 추측이 옳다고 가정할 시, 녹화의 반지의 설명 중 "하지만 아름다운 녹색은 예전에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문장은 의미심장하다. 녹화의 반지라는 아이템 자체는 〈다크 소울〉에도 등장하였으므로 게임 제작사가 필리아놀을 그 때부터 구상해 두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필리아놀이 신으로서 보유한 능력은 〈다크 소울 3〉에서 규명되지 않으나 작중 묘사로 보아 시간의 흐름을 정지시키는 능력으로 추측되고 있다.[2] 그러나 이 능력을 작용할 시 필리아놀 본인이 영원한 안식에 빠지므로 본인에게 득이 될 것이 없다.

그녀의 모발이 다른 가족들과 달리 흑발이라는 것으로 이는 죄의 여신 베르카를 연상시킨다. 또한 필리아놀을 지키는 교회의 창을 보조해주는 건 회화세계의 입구의 수호자였던 회화수호자이다. [3]

그윈은 딸을 시집보내며 언젠가 다시 불러주겠노라고 약속했고 실제로 그녀를 아노르 론도로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 데몬을 포함한 사절을 보냈지만 전부 고리의 도시로 들어가기도 전에 몰살당했고[4][5], 후에 그윈이 태초의 불이 꺼져가 세계가 붕괴될 위기다 닥쳐오자 장작의 왕이 되기 위해서 태초의 화로로 떠나버리면서 졸지에 친부와 가족들과 영원히 작별하게 된 불쌍한 여인이다.

3. 기타

게임이 정발되기 전에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정보공유로 인해 이름이 먼저 공개되었었다. 레딧에서는 필리아놀의 이름을 두고 해석방법을 내놓았다. "필리아"는 라틴어로 "딸(daughter)"이며 "아놀"은 톨킨 엘프어로 "태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6] 둘을 합치면 태양의 딸.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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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로 다크 소울을 발견한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 본인의 성별은 끝까지 '불명'이다.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 본인보다는 그의 자손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2] 이 점에서는 그윈돌린과 마찬가지로 환영을 다루는 능력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 더구나 교회의 창을 소환하는 법관 아르고를 되살리는 건, 고리의 도시의 저주를 푸는 비석과 불사자의 거리의 베르카 석상을 통해서 가능하며 이 기능에선 마치 어떤 여성과 대화를 하는 듯한 문구를 보게 된다.[4] 사절에 합류했던 하얀 데몬들은 살아남는데 성공했지만 도시 내부로는 들어갈수 없었는지 퇴적지와 도시 외곽에서 발이 묶여버렸다.[5] 난쟁이들이 그윈에게 반발심이 있긴 했어도 공격했을 가능성은 낮은것이, 일단 난쟁이들은 필리아놀에게 우호적이었고, 무엇보다 그윈은 신들의 왕이었으니 안그래도 핍박받는 난쟁이들이 감히 그윈의 사절단을 건드리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절단은 몰살당했는데도 그윈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것을 보면 기회를 노리고 기습한 것일수도 있다.[6] 아놀 해석의 뜻은 아노르 론도에서 따라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