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핍 Pip | ||
첫 등장 | 마법에 걸린 사랑(2007) | |
국적 | 안달라시아 | |
캐릭터 송 | Andalasia | |
성우 | 제프 베넷 애니메이션, 케빈 리마 실사 CG (1편) 그리핀 뉴먼 (2편) 홍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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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의 등장인물로 지젤의 동물 친구들 중 하나인 다람쥐이다.2. 작중 행적
2.1. 마법에 걸린 사랑
안달라시아 숲속에서 지젤과 숲속 동물들과 함께 지내며 지젤이 진정한 사랑이 찾아오기를 꿈꾸는 것을 지켜본다.(True Love's Kiss)
나리사에 의해 지젤이 우물을 통해 현실 세계로 떨어지자 지젤의 친구답게 그녀를 구하려는 에드워드 왕자를 돕고자 에드워드를 따라 현실 세계로 통하는 우물에 뛰어들었다. 안달라시아에서와 달리 현실 세계에서는 당연하게도 다람쥐이기에 찍찍거릴 뿐 말을 할 수 없다. 나다니엘의 음모를 눈치채고 이를 에드워드에게 알리기 위해 온갖 성대모사를 해가며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고군분투하지만, 자아도취에 빠진 에드워드는 핍이 알려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내가 너무 멋있어서 나 없으면 못 살겠다고?' 따위의 헛소리나 하고만다.
마지막에 용으로 변한 나리사 왕비를 처치하는데 힘을 보태고 안달라시아로 돌아온다.[1] 나다니엘이 현실 세계에서 책을 출판하여 성공했듯 안달라시아에서 베스트 셀러 '침묵은 금이 아니다'를 출판해 작가로 성공하여 동물 친구들에게 책에 발자국을 찍어주는 사인회를 연다.(Ever Ever After)
2.2. 마법에 걸린 사랑 2
3. 기타
- 지젤, 에드워드, 나리사가 각각 디즈니의 전형적인 공주, 왕자, 빌런의 모습을 오마주했듯 핍도 전형적인 동물 사이드킥의 오마주이다. 기존의 잘 알려진 동물 사이드킥으로 신데렐라의 생쥐, 에리얼의 플라운더, 자스민의 라자 등이 있다. 반면 2편에서는 저주로 인해 트리메인 부인의 고양이 루시퍼처럼 사악한 고양이로 변한다.
- 1편 중 뉴욕에서 실사 CG 장면의 목소리 연기는 1편의 감독 케빈 리마가 맡았다.
[1] 영화 초반에 트롤이 지젤의 집에 쳐들어왔을때 나무에 떨어질 위기에 빠진 지젤을 구해주려고 하다가 오히려 본인 무게 때문에 떨어지고 말았는데, 이 방법으로 똑같이 현실 세계에 적용하여 나리사를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