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 Only | |||
<colbgcolor=#5d5d5d> 1 | 하데스(오르페우스의 눈물) | <colbgcolor=#5d5d5d> 2 | 늘 함께였으면(Anniversary) |
3 | 深淵 | 4 | 모두 행복하길 |
5 | 날 믿으면 돼(New Cool Version) | 6 | 고백 |
7 | 알고 있는지(One & Only) | 8 | 내일을 약속해 |
1. 개요
강수지 7집 'One & Only'의 타이틀곡. 전반적으로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이야기를 노래 속에서 다루고 있다. 박창학이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하였다. 참고로 이때 당시 강수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였으며 그로 인해 한국 활동에 소홀해졌기에 라이브 활동이 매우 줄었다. 다행인건 유튜브에 라이브 영상을 쳐 보면 꽤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다.2. 가사
믿은 적 없었지 기적 따위 모두 거짓말일 뿐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히 흔들리지 않는 것을 건널 수 없는 어둠 끝에 그저 주저앉아 있을 뿐 놓쳐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 수 없어 잊지 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 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 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 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 믿을 수 있다면 전설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 돼 돌이킬 수 없을 테니 이별이란 건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칼끝처럼 차가운 아픔을 피할 수 없어 참아낼 뿐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어 그런 것쯤 널 만나기 위해선 그 모습이 눈물에 가려져 볼 수조차 없다 해도 단 한번만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 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