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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3:11:33

하스스톤/선술집 난투/죽음의 메아리는 두 번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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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68주차)
과학적인 견본들 죽음의 메아리는 두 번 울린다 - 정규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1. 소개2. 전략3. 13, 78주차
3.1.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3.1.1. 공용 카드
4. 168주차
4.1.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4.1.1. 공용 카드
5.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

파일:YzVuvsj.jpg
파일:죽음의 메아리는 - 정규.jpg
죽음이 곧 끝은 아닙니다... 모든 하수인들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이 두 번 발동하니까요!
2015년 9월 10일에 시작된 열세 번째 난투 테마. 2016년 12월 8일에 78주차 테마, 2018년 8월 30일에 168주차 테마로 다시 등장했다.

제목은 고전 영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패러디다.

2. 전략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죽음의 메아리와 이를 막기 위한 능력이 중점이 되는 테마로 항시 남작 리븐데어의 효과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남작 리븐데어가 나갔다고 해서 죽음의 메아리가 4번 발동되지는 않는다는 것에 주의. 따라서 리븐데어는 그냥 1/7의 바닐라 하수인일 뿐 쓸모가 없다. 만약 그랬다면 윤회술사와 죽은척하기만 난투에 보일 것이 뻔하다.

어차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침묵 카드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위협적인 죽음의 메아리 효과만 적절하게 지워나가는 것도 상책이지만, 이 사이에 좋은 지속효과를 가진 하수인을 투입해서 자신의 죽음의 메아리를 저지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심리전도 펼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 특히 죽어서 토큰을 남기는 유령 들린 거미, 네루비안 알, 허수아비골렘,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이 높은 확률로 채용된다. 그 외에 1코 4뎀 확정의 오염된 노움이나 2코 2드로우 확정의 전리품 수집가도 많이 쓰인다. 토큰을 남기는 하수인들이 유행인 만큼 게임의 템포가 빠른 편이며 필드가 순식간에 차오르기 때문에 적절한 광역기가 필수가 된다.

따라서 이번 덱은 죽메 하수인을 기본으로 해서 침묵과 기타 어그로 하수인을 활용하는 빠른 템포의 어그로덱과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해가며 싸우는 컨트롤덱으로 나뉜다. 그래서 광역기가 좋거나 죽메 하수인을 활용하기 좋은 흑마법사, 마법사 등과 언제나 명치를 노리는 위니~어그로 형태의 사냥꾼, 죽메 관련 카드가 많은 주술사가 많이 보인다.

만약 덱의 컨셉이 어그로라면,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을 겨냥한 침묵 하수인을 몇 장정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난투에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 흡수하는 데미지는 무려 9로, 거미나 벌목기로 나오는 공격력 1~4 하수인들로는 뚫기 버겁기 때문.

반면에 덱의 컨셉이 컨트롤이라면 광역기나 효율 좋은 침묵 하수인과 연계하며 필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난투 특성상 죽음의 메아리를 나도 많이쓰지만, 상대방도 많이 쓴다. 따라서 꼬마 퇴마사[1]를 채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 13, 78주차

3.1.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3.1.1. 공용 카드

4. 168주차

90주만에 재등장하였으며 정규전 카드로 제한된다. 좋은 죽메를 우겨넣었던 지난 주차와 달리 2018년 현재는 죽메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덱이 많아졌는데, 이 죽메덱들의 파워가 두 배로 증가한다.

4.1.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4.1.1. 공용 카드

5.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3주차)
하늘에서 마나가 비처럼 내려와 죽음의 메아리는 두 번 울린다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78주차)
새 종복을 찾아보자 죽음의 메아리는 두 번 울린다 가젯잔 쟁탈전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68주차)
과학적인 견본들 죽음의 메아리는 두 번 울린다 - 정규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1] 3코스트 2/3에 도발,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하나당 +1/+1을 얻습니다.[2] 죽메가 2번 발동이라 도발 토큰이 2개가 나와서 상당히 짜증난다.[3] 그러나 파멸의 예언자가 나와도 최소 벌목기 2장이 있으니 필드클린+2코스트 하수인 4장을 얻게 되니 상당한 이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종말이가 또...[4] 백안 + 고영 + 윤회 콤보로 필드에 3백안, 내 덱에 2폭풍수호자가 있게 된다! 게다가 고영 두 장 씩을 타우릿산으로 줄였다면 백안 + 2고영 + 윤회 콤보로 7코로 필드에 5백안, 내 덱에 두 장씩 늘어나는 폭풍수호자를 보게 된다![5] 가령 네루비안 알은 상대에게 스스로 4/4 하수인 2기를 줘버린다. 애초에 죽메를 카운터치려거든 침묵을 걸거나 해야 되는데 정화전사는 대체 카운터인지 어시스트인지 모를 애매한 성능 때문에 거의 버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