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uby(早坂 そら, ruby=はやさか そら)]CV. 스기야마 리호[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진사.
취미는 여행, 특기는 달리기. 좋아하는 것은 마음 가는 대로 산책하는 것이다.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가챠를 돌릴 때 등장한다. 설정 상 모든 아이돌 카드의 일러스트는 소라가 촬영한 사진이지만 일부 카드에서 소라가 나오기도 하고 프로듀서의 1인칭 시점임이 분명한 일러스트도 있기 때문에 딱히 엄격하게 지켜지는 설정은 아닌 듯하다.마카베 미즈키의 슈퍼 레어 카드 [정밀한 지휘] 마카베 미즈키에서 등장. 관객석에서 오토나시 코토리, 사장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2] | 카스가 미라이의 하이 레어 카드 [모두 영산 참배!] 카스가 미라이에서 등장. |
오토나시 코토리의 카드에서 등장. 사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시마바라 엘레나의 슈퍼 레어 카드 [큐트하게 변신♪] 시마바라 엘레나에서 엘레나를 찍다가 거울 때문에 사진에 같이 나오게 된다.[3] |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가챠에서 SR 이상의 카드가 나올 때 컷인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로딩 중 나오는 카메라맨의 비밀에서 "이름은 하야사카 소라라고 한다"고 밝혀진다. 아이돌들의 메모리얼 커뮤 2는 사진을 촬영하는 일인데 사진사가 여성이라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선재사진을 비롯하여 가챠 일러스트의 대부분은 설정상 소라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4]로코의 카드 SSR - [특별한 날을 위하여] 로코에 등장한 아오바 미사키와는 달리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4컷만화에서 조금씩 얼굴을 비치고 있다.
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만화)
20화에서 등장. 크레센도 블루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공연을 마무리하자 흠뻑 젖은 채 감격한 모가미 시즈카의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엄청나게 대박이 났고 이로 인해 시즈카는 일약에 스타가 되었다.5.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스틸샷이 공개되었다. 배정된 성우는 스기야마 리호. 물론 조연 중에서도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많이 등장시킬 생각도 없는지 잘 보면 3D 모델이 아니라 2D 작화다. 어째 애니메이션 본편보다는 게임 밀리시타의 애니 세계관 이벤트 및 커뮤에서 더 자주 등장하고 말도 많이 한다.
2화의 오디션 장에서 미라이, 시즈카에게 갑작스레 사진 촬영 허락을 구하며 첫 등장하며 오디션이 끝나고 나서 합격한 3명의 기념 사진을 찍어준다. 5화에서는 아리사가 공터 라이브를 준비하는 밀리언 스타즈들을 '직접 수제 무대를 준비하는 아이돌은 귀하다'면서 사진을 찍어대자 '아이돌들을 촬영하는 아이돌은 귀하다'면서 사진을 찍는 거울치료식 개그를 친다.
7화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밀리시타 海風とカスタネット 이벤트 커뮤에서는 팀 2nd 앞으로 CM 촬영 오퍼가 들어오면서 하야사카도 동행한다. 마찬가지로 7화의 뒷이야기가 그려진 オレンジノキオク 이벤트 커뮤에서도 팀 3rd가 TV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촬영 현장을 찍는다. 특히 후카의 사진이 대박이 났다고 말한다.
7화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オレンジノキオク 음반 드라마 CD에서는 그라비아를 찍는데, 카메라맨인 만큼 등장한다.
11화에서는 합숙 중인 아이돌들이 모인 자리에서 줄리아가 트월러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한다.
밀리애니와 연동하는 밀리시타의 보이스 커뮤 No Make! 2화에서 사원들이 모여 건배할 때 자리를 함께한다. 아이돌들을 촬영하는 자신의 일에 대해 큰 보람을 갖고 있는 듯하며 커뮤 마지막에는 기념 사진을 찍어준다. 5화에서는 공터 라이브를 마치고 여직원들끼리 감상을 나누면서 (세트는 철거하지만) 사진으로 1000장 넘게 남아있다고 얘기한다. 7화에서는 데뷔 배틀의 보상인 그라비아 촬영을 하야사카가 담당한 듯 남쪽의 섬에서 팀2nd와 팀3rd의 데뷔 배틀이 끝난 후 사진을 고르는 보람이 있겠다며 파인더를 통해 보았을 때는 모두 최고의 1장이었다고 말한다. 타마키와 카렌의 오프샷을 촬영하고 나서는 츄파카브라의 오프샷도 찍었으면 좋았을 거라며 안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해 한다.
6. 기타
상기하였듯 모든 카드의 일러스트는 소라가 촬영한 것이다. 물론 중요한 설정은 아니고 반 쯤 개그성 설정이긴 한데 특히 가챠 개최 기간에 신규 SSR이 확정 등장시 나오는 컷인을 보면 분명히 소라가 촬영했을 리가 없는 사진인데도-예를 들면 셀카 촬영임이 분명한 츠바사 수영복 한정 카드, 아이돌의 과거 모습이 나오는 송포유 가챠, 프로듀서의 1인칭에서 본 아이돌의 모습 등- 자기가 직접 찍었다는 어투로 말을 해서(...) 개그 소재로 종종 쓰인다. 카드 중에는 아이돌들의 과거 모습이 담긴 경우도 있어서 이것도 카메라맨이 직접 찍었다는 시간여행자 드립도 혼재한다.#[5]아무래도 유저들에게 가장 예민한 가챠를 담당하는 역할로 나오다 보니 한정이나 페스 기간에 가챠를 망친 유저들에게 원성을 듣는 일이 많다. 밀리애니를 되돌아보는 인터넷 방송인 공터 통신!에서 프로듀서 역 나카무라 겐타 성우도 밀리시타를 플레이하며 쌓인 게 있는지 소라를 '이자식'(こいつ)이라고 불렀다.
[1] 다른 이웃 동네 아이돌물의 부회장 역을 담당하기도 했다.[2] 카드에서는 코토리와 사장과 함께 이름에 얼굴이 가려졌다.[3] 카드에서는 카드 등급 표시에 눈이 가려졌다.[4] 물론 그렇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들도 여럿 있다. 이를테면 이쿠 1차 쓰알(어머니가 찍으심)이나, 시호 5차(어머니가 찍으신 것으로 추정), 송포유에서 어린 시절이나 과거가 등장하는 송포유 각전 카드 등[5] 해당 링크의 원 일러스트는 키타자와 시호의 밀리시타 카드 SSR - [그림책] 키타자와 시호의 각성 전 일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