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사무라이 스피리츠1.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1.3.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1.4.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1.5.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1.6.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1.7.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1.8. CAPCOM VS SNK 21.9.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1.10. 사무라이 쇼다운 센1.11. SAMURAI SHODOWN1.12.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1.13. 소울 칼리버 61.14. KOF XV
1. 개요
주인공이니만큼 기본기, 필살기 모두 강하다. 특히 강베기의 똥파워로 유명한데, 1편부터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원거리 강베기 "참철섬"(통칭 싹둑베기)이 시리즈 전통으로 이어졌다[1]. 그리고 3편부턴 더욱 강한 강베기인 참강섬이라는게 추가되었는데 3에선 딜레이도 없이 바로 내지를수 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었고[2]제로에선 전딜이 약간 있는 대신 공격력이 파격적으로 올라가고(방어력이 약한 마지키나 미나같은 경우엔 잘못하다 맞기라도 하면 빈사에, 혹시 하오마루가 분노폭발상태였으면 확정적으로 K.O.된다.), 4편에선 분노게이지가 꽉 찬 상태의 강베기가 이걸로 변한다.그렇게 강베기의 포스가 상당히 강한데다가 떠돌이라는 설정 때문에 거지마루, 인간백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좋은 의미는 절대로 아니다.
원거리 강베기 뿐 아니라 러시 & 견제기로 공중 강베기, 대공기로는 하단 강베기...이렇게 각종 강베기가 판정도 좋고 너무 강한데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원거리 강베기 한방만 들어가면 일발역전이 가능하다보니 그냥 전부 강베기로 통하는 캐릭터라는 인식이 크다. 다만 제로에서는 원거리 강베기를 히트/헛쳤을 경우 즉시 모든 검기 게이지를 사용하는 페널티가 추가되어 남발했다간 정작 중요할 때 데미지를 못뽑는 수가 있다.
이러다보면 당연히 상대도 강베기를 맞을수만 없으니 경계하게 되는데다가, 빗나갔을때엔 엄청나게 큰 빈틈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휘두를 수 없고 계속 하다보면 상대의 빈틈을 유발하기 위해 각종 기본기로 견제하면서 상대의 공격이 안 닿는 거리에서 이쪽의 공격을 닿게 하는 과정을 거쳐야 상대방에게 원거리 강베기를 먹일 찬스를 얻을수 있단 걸 알게 될 것이다. 굳이 하오마루에만 국한된건 아니지만 사쇼 자체가 심리전에 특화된 방어성향의 게임이기에 가능한 전법.
1.1. 사무라이 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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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필살기가 겨우 2개였는데, 그 2개마저 구리다. 장풍기인 선풍열참은 엄청 긴 선후딜은 기본에 이후작들과 달리 본작에선 장풍이 모션이 끝난 후에야 생기기 때문에 대인전에선 사실상 맞출 수가 없는 기술이었다. 대공기처럼 보이는 호월참은 무적시간이 아예 없다시피 하고 떠오르는 시간도 한참 걸려서 대공 역할은 기대할 수가 없었고, 그나마 지상 히트시 데미지가 엄청났기 때문에 근접 중베기에서 캔슬로 사용하는 콤보용 기술이었다. 그래서 서서 중베기나 강베기, 발기술 등의 믿을 만한 기본기로만 싸움을 해야 한다. 원거리 강베기 의 경우 하오마루 의 필살기 아닌 필살기 역할을 해 줬는데 위력이야 당연히 게임의 특성상 절륜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들은 강베기가 막히면 큰 빈틈을 보이고 확정반격까지도 받는 게 대부분인 반면 하오마루는 막혔을 시 짧게 칼이 튕겨 밀리는 전용 모션이 있어서 막혀도 반격을 당하지 않는 특권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강베기를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었고 하오마루의 밥줄 역할을 담당했다. 사실 1편에선 저 강베기 하나밖에 기댈 곳이 없었고 그 외는 견제로 안정적인 중찌르기 와 접근전에선 매우 빠른 앉아 짠발 정도로만 싸워야 한다.
1.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에서도 여전히 선풍열참과 호월참은 쓰기 힘들었다.대전툴적인 면에서 볼 때, 캐릭터 랭크는 약캐 취급. 진사쇼가 캐릭터간 밸런스가 꽤 안 좋았기도 하고 (진사쇼 당시는 타치바나 우쿄의 전성기였다.[3]) 무엇보다 중거리에서 내밀만한 게 별로 없었다는 게 꽤 치명적. 그나마 내밀만한 게 서서 중베기인데 그것만으로는 영...
원거리 강베기 (참철섬) 는 막히고 나면 빈틈 만땅이라 함부로 내밀 수 없지만 아무튼 위력이 높다는 건 장점. 또한 던지기의 위력이 다른 캐릭터들의 평균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열진참은 빈틈이 적어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기에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인공이었던 만큼 사용률은 낮지 않았던 편.
본 작품에선 비오의 천패봉신참이 숨겨진 필살기(무기파괴 필살기와는 별개)로 존재한다. 커맨드는 1P기준으로 ↘←↙↓↘→←↓↙+BC라는 변태 커맨드. 발동시 전진하며 호월참을 여러 번 사용하고 최종적으로 크게 상승하며 대미지를 준다. 한마디로 옆동네 격투게임 캐릭터인 켄 마스터즈의 승룡열파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1.3.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하나같이 문제있던 필살기들이 상향되었다.하지만 수라는 많이 상향되었어도 여전히 필살기들이 대체로 나찰 하오마루가 아니고서야 난사했다간 되려 역관광당할수도 있는 전/후딜을 자랑하기에 조금 쓰기 힘든 편이지만 선풍열참과 호월참의 성능이 좋아져서 파동승룡도 어느정도 가능했다.
그리도 이 때 데뷔한 나찰 하오마루는 통상기 모션이 더 커진 대신 판정이 강하고 연속기에 넣기 쉬운 공격적인 필살기를 가진다. 특히 무기날리기 필살기 천패단공열참은 사쇼 내에서 열손가락에 꼽히는 초고성능 필살기중 하나. [4]
거기에 히트후 추가타가 가능한 선풍열참 찰, 호월참보다 연속기로 좋은 고속 숄더태클 강파, 상대 근접시에만 발동하지만 성립시 공중으로 띄우는 지인, 칼을 휘둘러 충격파를 일으켜 경직을 주는 선풍파까지 갖출건 다 갖췄다.
또, 3에서는 근거리/앉아 강베기에서 추가 커맨드 입력으로 각각 중베기 모션의 찌르기 "아돌"과 1/2편 때의 근거리 강베기스러운 2단 강베기 "비연"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4에서는 짤렸다가 나중에 라세츠마루가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 나올 당시의 나찰 하오마루는 선풍파가 발생 12프레임/넓은 공격범위와 강한 판정/보기와는 달리 중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히트시 노 데미지지만, 상대를 잠깐 경직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추가공격이 가능했다. 덕분에 선풍파->대시중베기 캔슬 선풍파 무한콤보가 자연스레 성립하며 전체적으로 세기말적인 밸런스의 3에서도 톱클래스의 강함을 자랑해 말 그대로 악귀나찰과도 같은 녀석이었다. 비유하자면 하오마루의 탈을 쓴 무언가 수준.
1.4.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수라는 이전작처럼 하면 된다. 문제는 나찰.나찰은 선풍파가 대폭 약체화되었으나 짤린 아돌과 비연을 제외하면 지인의 강력한 판정과 강파를 이용한 고위력 내진 즉사연속기, 천패단공열참의 고성능이 그대로였는지라 여전히 강캐…가 아니라 사기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도 약체화 되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덜 하향됐기 때문. 잔쿠로무쌍검이든 아마쿠사강림이든 진사쇼 이전의 성능에 기반한 수라 하오마루보다 더 강했다는 소리.
1.5.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
나찰 하오마루는 이후 아수라 참마전에서 중간보스의 형태로 나와서 대놓고 강함을 자랑하는데,[5] 여기에서는 강파 이후에 넣는 추가타의 형태가 더 다양해졌고, 선풍열참은 여전히 나찰 전용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피부색과 옷 색이 어두워지는 등, 검귀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스탭 롤에서는 수라 하오마루는 수라 겐쥬로의 그림(서로 얼굴에 주먹질을 한다)과 이어지며, 화해했는지 서로 어깨 동무를 하면서 웃고 있다.[6]
나찰 하오마루는 검귀 그 자체로, 어둑한데 안개까지 껴 있는 다리의 중앙에 가로막아 서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스토리로썬, 유가를 쓰러트린 뒤, 우쿄가 오사키 라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었던 여성의 병을 낫게 해줄 궁극의 꽃을 찾아내고 난 뒤, 그 꽃을 하오마루에게 맡기고 죽고, 하오마루는 그 꽃을 오사키에게 전달해주며, 위에도 상술했듯 겐쥬로와의 결투 도중 어린 아이에게 등을 찔려서 죽어가는 겐쥬로를 부축하면서 두 캐릭터의 임종을 지켜봐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6.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부터 나찰 하오마루는 라세츠마루라는 독립 캐릭터로 분리되었으므로 해당 항목 참조. 라세츠마루의 흉악한 느낌의 외모와 설정은 저 당시 나찰 하오마루의 흉악한 성능을 비꼰걸지도 모른다.본인의 성능은 서서강의 발동 속도가 빨라지고[7] 선풍열참은 역으로 느려졌다. 오위가 부활해서 선풍열참을 페이크 심리전에 써먹을 수 있게 되었고 술병치기도 부활, 참강섬은 별개의 기술로 개편되어서 발동이 느려진 대신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로망기가 되었다.
사족으로 아마쿠사 강림의 최종 패배 음성이 짤려서 라운드 패배처럼 피격 음성 중 하나가 나오도록 바뀌었다.
1.7.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
게임 안에서는 특정 캐릭터들 상대로는 보스로써 등장, 상대하기 전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시기상 아수라참마전에서 괴제 유가를 상대했을 때의 젊은 하오마루의 모습으로, 촛불 2개가 켜진 상태의 도장에서 앉아서 회상을 하는데, 그 회상이 괴제 유가랑 싸울 때의 모습이다. 괴제 유가가 기본기 공격을 계속 하는 것을 4번 막아내고 나서 하오마루가 주저 앉는데, 그 때, 괴제 유가가 공중에 떠서 땅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는 장풍을 던진다. 그것을 점프를 해서 피하고 유가의 공격을 1번 막은 뒤, 참강섬으로 끝장을 내는[10] 애니메이션이다.
게임 안에서 유일하게 나코루루와 근접하게 알고 있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나코루루는 '20년 만이네... 또다시 당신의 힘이 필요해요.' 라는 말을 한다. 창홍의칼날 일러스트에서 훈훈한 모습으로 정령화된 나코루루를 쳐다보는건 이러한 이두명의 인연을 표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11] 이걸 반영한건지 창홍의검 코믹북 에서는 누군가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그 주인이 나코루루인걸 단번에 알아버리며 정령화된 나코루루와 오랜만에 재회 하는 장면도 존재한다. 나코루루의 부탁도 약간의 고민도 없이 들어주는것도 덤 이러한 관계여서 창홍의칼날 게임안에서 나코루루의 특정대사가 하오마루에게는 크게 달랐다. 나코루루의 몸이 한계가 와서 '부탁해.. 하오마루씨' 라며 '또 한명의 무녀를 구해줬으면 해요' 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 무녀는 '리무루루' 이며 나코루루는 이때 하오마루의 목적인 "아수라, 시키의딸 미코토"가 있는 정보도 알려준다.
인 게임에선 시리즈 내내 사용하던 선풍열참이 삭제되었으며, 호월참의 약버전은 더이상 점프하면서 시전하는게 아닌 제자리에서 한바퀴를 도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호월참 이후 추가로 호월참의 약버전을 입력하면 추가로 한번 더 호월참을 시전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뱀술사 처럼 상 중 하 를 찌를 수 있는 기술이 추가가 되었으며, ⬅️⬇️↙️+회피 를 입력하면 등을 돌리는 자세가 되며 이후 추가로 입력을 하는것으로 입력에 따른 기술이 나간다.
초필살기로는 지인 이후 천패처황참을 시전하며 비오의는 맨손으로 상대방을 붙잡고 붉은 선풍열참을 날려서 상대를 띄운 이후 붉은 천패처황참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로써는 미코토를 찾으러 온 하오마루가 우연히 오보로를 만나서 죽인 것이 정사이며, 이후 자신의 엔딩에서는 쿠키 토우마를 생각하면서 혼란에 빠진 미코토에게 미코토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를 나눈 후, 독백으로 "쿠키 토우마... 그 남자는 뭔가 널 닮았구나. 겐쥬로... 우리가 목표로 하던 수라의 길은 과연 어디로 이끌고 있는걸까..." 라고 한다.
타숀마오 엔딩에서 리텐쿄 사건후 후일담이 약간 나오는데 숲에서 하오마루와 정령화 나코루루는 대화를 하였고 나코루루는 소멸하지 않고 하오마루가 배웅하는 장면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옛날 보다 욱하는 돌격적인 성격이 많이 완화 된듯 하고 원래는 격식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요시노 린카와의 대화에서 핵심을 찌르는등.. 나이가 헛드신게 아니시구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신다.
히든 캐릭터 유다로 플레이할 경우 하오마루와도 만나게 되는데 이때 하오마루는 처음에 유다가 예전에 만났던 "아수라"인걸 알아보며 꽤나 반가워 하시는데. 당시 유다(아수라)는 기억상실이라 하오마루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에 "괴제 유가"도 언급하며 기억나지 않냐며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도 아수라가 계속 모르는 듯한 모습에 "반면 아수라" 일지도 모른다고 착각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때도 강자와 싸우는걸 즐기는 싸움광 답게 유다(아수라)의 참격을 받아내자 "큭큭... 네놈의 참격은 옛날과 달라지지 않았구나!" 라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인다.
1.8. CAPCOM VS SNK 2
| SNK-Groove | Capcom-Groove |
CAPCOM VS SNK 2에서는 원거리 강베기(강펀치)의 호쾌한 데미지로 나름대로의 원작 재현을 해놨으나 문제는 전체적인 기본기 및 필살기들이 거지같이 느려터져서 눈뜨고 맞아줄 사람이 전무하다는 것. 덕분에 짠발과 약P, 중P로 깔짝깔짝 견제질을 해대다가 짠발 - 호월참 콤보나 노려야 하는 중하급의 약캐릭터. 원래부터 사쇼에서는 한 방 한 방의 심리전이 더 강한 게임이다보니 특별히 큰 조정 사항 없이 재현만 해놓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강베기 파워의 원작이 잘 반영되어 있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남자라면 레이셔4 K그루브 하오마루'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블랑카의 롤링 어택 가드시 강베기가 확정으로 들어가긴 한다. CPU전에서나 위협적인 수준이지, 어차피 블랑카 유저는 저 요소를 알기 때문에 롤링어택을 봉인하고 싸우며 사가트와 동급의 기본기라든지 등 블랑카가 하오마루보다 유리한 요소가 많은 편이다.
다만, 영 써먹기 힘든 것들은 제쳐두고 강베기를 일부러 동시히트를 유발시키거나 "가드" 시켜버리는 방법도 있다. 강베기 자체가 경직이 매우 커서 히트 경직이 작은 공격기의 충돌로 하오마루가 유리 혹은 추가타 허용이 가능하고, 또, 강베기의 위력이 위력인지라 가드 게이지를 굉장히 많이 떨어뜨릴 수 있다. 약 3번 정도를 강베기의 끝부분만을 가드 시키게 되면 어지간한 빠르고 발동하자마자 긴 리치를 발휘하는 필살기나 통상기만 아니라면 칼끝을 슬쩍 걸치듯이 가드시키는 것만 반복하고 중베기 한번으로 찔러주면...가드가 풀려버리게 된다. 이 때 싹둑 베주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좋은 기술인 거 같지만 큰 기술 답게 후딜은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간파당하면 가드 캔슬 같은 그루브로 파고들면 얄쨜 없이 털리기 때문에 주의.
주요 전법으로 판정이나 데미지가 좋은 점프 강P가 좋고, 소점프를 사용할 수 있는 N, K 그루브가 좋다.
특히 N 그루브는 긴급 회피(구르기)나 가드 캔슬이 있어 방어 능력을 보완할 수 있고, 버그성 롤캔 오위 선풍열참(↓↘→+K), 호월참과의 연계가 좋다. LV1 슈퍼콤보 천패봉신참이 발동이 빨라서 약 기본기나 앉아 중, 강펀치로 콤보를 이을 수 있어 주력이다. 거기다 천패봉신참은 같이 맞으면 하오마루 쪽이 유리해 경우에 따라 추가타도 가능하다.
K는 원작과 상당히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여기에 아랑 MOW의 시스템을 채용한 저스트 디펜스가 있어 체력 회복도 되고, 분노 게이지를 터뜨려 탱커 같은 역할을 해준다. 다만 저스트 디펜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다른 그루브보다 가드 크러시 수치가 조금 낮다는 단점이 있어, 가드에 능한 숙련자가 사용하면 좋다.
LV3 & MAX 전용 천패처황참 같은 경우에는 발동은 매우 느리지만 멋진 연출과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긴 무적시간만 믿고 쓰는 용도. 사족으로 커맨드가 "→↘↓↙←→ + P" 인데, 나중에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도 똑같이 유지되고 게이지 한 줄 짜리 초필로 바뀌었다.
1.9.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사쇼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참전했다. 대신 도트가 KOF식 도트라 뭔가 본가보다 나이가 들어보인다. 같이 출전한 겐쥬로와 같이 하는 전용 더블 어썰트 모션이 있다.
1.10. 사무라이 쇼다운 센
오프닝에서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유명한 장면인 나무와 등불 2개를 동시에 베어 넘기는 장면 이후 언제나 그래왔듯 하돈독을 던지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철권 3 처럼 오프닝에서 연무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연무를 다 보면 나오는 캐릭터들이 화면으로 무기를 휘두르는 오프닝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하돈독을 던지는데, 이 하돈독은 칼집에 다시 들어가질 않고 센의 로고에 꽂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이 작품에서의 스토리는 몇 년 전, 어느 마을을 습격했던 도적들을 쓰려트려서 마을을 구하고 나서 어렸던 타케치요를 만나고 검을 가르쳐줬다고 하며, 몇 년후, 하오마루는 타케치요를 다시 만났지만, 그 때의 타케치요는 이미 듬직한 청년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서로가 만난 이후 타케치요와 칼싸움을 한판 하려고 하다가 타케치요가 갑자기 미루자고 하며 아모리 현에서 출항해버린 금발의 공주님을 찾고 있다고 한다는 걸 듣게 된다. 이후 일이 끝나면 다시 승부를 겨루기로 약속을 한 상태이기도 하다. 이후 하오마루 앞을 지나가던 타케치요의 등을 본 그는 바다 건너의 세계가 느껴져서 타케치요의 뒤를 밟아 떠난다... 라는 스토리이다.
그래서인지 타케치요와 대면시 특수 이벤트가 존재한다.
참강섬이랑 천패처황참이 세로베기/가드불능기로 구현이 되어있으며, 천패봉신참은 분노 폭발이후 게이지가 소모 되기 전까지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비오의로 탑재, 첫 타가 적중에 성공했을시 카메라 줌인이 된 상태로 랜덤 기합소리와 함께 시전을 하고는 분노 폭발 게이지가 줄어들기 전 까지는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게 변한 탓인지, 20%의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철권 시리즈에서나 주로 보던 6N23 커맨드를 주로 입력하는 풍신류로 바뀌었다. 시리즈 내내 사용하던 선풍열참은 센 특성상 장풍이 근거리로 바뀌거나 비오의로 바뀌거나 아예 사라졌기에, 하오마루의 선풍열참도 예외없이 '영거리 선풍열참' 이라는 6N23+A라는 풍신권스러운 커맨드를 입력해야 나가는 기술로 바뀌었고, 풍신권 처럼 대각선 아래와 버튼을 동시에 입력시 선풍열참의 회오리 이펙트와 함께 기술명을 외치며 상대방을 띄우게 되어있는데, 난이도는 어렵지만 이것만으로 무한이 가능하다. 호월참도 마찬가지로 6N23+B를 입력해야 나가고,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1번만 상대방을 베는 뇌신권 스러운 기술이 되었다. 이 기술도 똑같이 대각선 아래와 버튼을 동시에 입력해야 '진 호월참'으로 기술명이 바뀌며 이 입력에 성공을 하면 기존의 호월참처럼 2번을 베는 기술이 된다.
일섬 피격 당할시 대사는 "잘하네... 너..."
엔딩에서는 결국 타케치요와 약속했던 싸움을 하러 가며, 타케치요의 엔딩에서도 하오마루랑 한판 싸운 것으로 보인다. 싸우는 도중 하오마루를 뛰어넘는게 포부임을 밝히는 타케치요를 보고 마음에 든다며, 그럼 덤벼보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1.11. SAMURAI SHODOWN
초기 성능은 개캐로 군림했던 겐쥬로의 하위호환. 대체로 견실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캐릭터의 특성 상 사람에 따라서는 중하위권으로 평가할 수도 있는 정도였다. 주력 중 하나인 잡기 후 대시 중베기 - 호월참이 상대의 분노 폭발에 너무 취약하다는 것도 달갑지 않은 부분. 하지만 연구되면서 겐쥬로의 하위호환일 뿐이지 성능은 강캐릭터로 평가.
1.11 패치로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대쉬 약베기의 경직 증가돼서 너프, 열진참 상향이라는 버프를 받았으나 선풍열참이 너프되었고 대공기인 호월참이 강 버전을 제외한 발동 시 무적이 삭제되어버렸다. 그나마 중 버전에 지속 중 공중 공격 무적이라는 특성이 부여되긴 했지만 매우 뼈아픈 너프.
공중에서 호월참과 동타가 날 경우 강베기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던 점도 사라지고 무기 날리기 천패처황참도 느려져서 약베기 주입이나 중베기를 가드하고 딜캐하던 것도 못한다. 오직 콤보나 대공용, 지르기성 무기 날리기가 돼버렸다.
1.30 패치에서 다시 대시 약베기가 경직이 줄고 강베기가 발동이 빨라지면서 조금 숨통이 트였다. 초기 버전처럼 강캐는 아니지만 강캐들에게 비벼볼만한 스펙은 되는 중~중강캐 정도의 티어다. 의외로 EVOJAPAN 2020에서 많은 유저들이 하오마루로 참여하였으며 순위권에도 드는 편이다.
1.12.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1.12.1.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버전
사무라이 쇼다운을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한명으로 등장. 적속성의 공격형 격투가로 나왔으며, 출혈이라는 무지막지한 데미지 효과를 가지고 있고 공격형답게 데미지를 굉장히 무식하게 뽑아내서, 현재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들 중에서는 당연히 독보적인 최강 캐릭터는 물론이고, 보스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개캐다. 같은 적속성 캐릭터 중에서는 일반 캐릭터들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95마이는 물론이고 심지어 보스 캐릭터에 해당되는 크리자리드나 오메가 루갈보다도 평가가 높다. 선풍열참은 킹올파에서 최초로 화면끝까지 나가는 장풍이고 다운된 상대도 감아 올리는데다[13] 스페셜스킬인 하오마루 연무는 3게이지이기에 팍팍 사용가능아다.
그리고 콜라보가 복각되면서 발동속도와 판정이 강화되었다... 결과물은 겐쥬로와 함께 AS골드의 탈을 쓴 페스타급 캐릭터로 AS금테전에서 모든 상대를 양학할 수 있다. 겐쥬로가 PVP에 강하고 하오마루는 PVE에 강한 편이지만 타 금테와 비교한다면 하오마루 역시 PVP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편이다. 게다가 사무라이 쇼다운 픽업은 다른 픽업과는 달리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문구가 없었기 때문에 돌아올 가능성이 훨씬 낮다.[14]
하지만 밑의 정식 넘버링으로 15버전의 하오마루가 나오게 되었으니, AS버전의 하오마루도 어떻게든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
1.12.2. KOF XV 버전(EX 파이터)
그러다가 KOF XV에서 하오마루가 사무라이 팀으로 참전하면서 KOF XV 버전의 하오마루가 KOF 오리지널 파이터로 추가되었다. 사쇼 버전과 동일 파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스페셜 카드를 같이 쓸 순 없다.
1.13. 소울 칼리버 6
시즌 2의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 2D 스테이지에서만 봤던 하오마루를 풀 3D 스테이지에서 컨트롤 해볼 수 있게 됐다. 소울 칼리버 내에서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인 미츠루기 헤이시로와 겹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2020년 3월 31일 추가.
원작의 분노 시스템은 캐릭터 고유 시스템으로 변형되어 탑재됐다. 게이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대신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분노 정점 상태가 되며, 이 외에도 14연참을 성공시키면 체력이 30% 이하가 아니더라도 분노 정점 상태가 된다.
14연참은 소울 차지 시동기로 탑재되어 게이지가 1개 이상 있을 때에만 쓸 수 있다. 1타만 맞추고 소울 차지를 발동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12~13타에서 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다. 소울 차지 지속시간은 14연참을 성공시키거나 중간에 끊긴 시점부터 소모된다.
분노 폭발도 구현됐다. 분노 폭발은 대전 중 1회만 발동 가능하며, 발동 조건은 게이지 1개 이상, 분노 정점 상태, 소울 차지 상태가 아닐 때 ←A+B+K 홀드로 발동. 발동하면 분노 아이콘이 소멸하면서 소울 차지 상태와 함께 분노 폭발 상태가 되며 일섬과 천패단공열참을 쓸 수 있게 된다. 분노 폭발 상태에서 소울 차지가 해제되거나 일섬을 쓰면 분노 폭발이 해제되며, 소울 차지 상태는 남은 지속시간동안 유지된다. 천패단공열참은 분노 폭발 상태 전용 잡기로 탑재되어 →B+K 후 A+G를 입력하여 잡기에 성공하면 발동된다.
일섬 적중시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며, 위력은 발동 시점에서 남은 소울 차지의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또한 이 기술로 K.O 시킬때는 소울칼리버의 K.O! 대신에 원작처럼 "一本"가 뜨고,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이걸로 K.O.! 시켰을 땐 "勝負あり"가 뜬다!
선풍열참, 선풍파, 호월참 등 필살기 등이 구현되어 있으며, 섬 때의 기술도 쓰는걸 볼 수 있다. 튕겨내기는 전용 커맨드를 가진 가드 임팩트 기술로 탑재됐으며, 강베기(B+K)가 가드됐을 때 경직을 캔슬해서 쓸 수 있다. 칼날 잡기 역시 검을 납도한 후 맨손 상태일 때 쓸 수 있는 특수 기술로 탑재.
크리티컬 엣지는 천패봉신참으로 발동 시 어깨치기를 시전하며 히트했을 경우 클로즈업 연출과 함께 천패봉신참을 사용하고, 가드됐을 경우 연출 없이 천패봉신참을 쓴다. 헛쳤을 경우엔 사용하지 않는다. 천패처황참은 분노 정점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전용 크리티컬 엣지로 탑재, 발동하면 적중 유무에 관계 없이 분노 정점이 해제된다.
승리 대사 중 센료 쿄시로를 언급하며 승리포즈에는 쿠로코가 출연하기도 했다.
하오마루 추가와 함께 가이류 섬이 신규 스테이지로 추가됐는데, 가이류 섬에서는 선택한 캐릭터에 관계 없이 아나운서 음성이 일본어로 바뀌며 1라운드 개시 시 쿠로코가 잠깐 등장한다.
하오마루의 의상은 크리에이션(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른 남캐에게도 입힐 수 있으며, 여캐에게는 하오마루의 옷을 입힐 수 없는 대신 나코루루의 의상이 추가된다. 마마하하는 인형 형태로 등장하며 성별 제한이 없다.
1.14. KOF XV
이런 취향도 나쁘지 않군. 자, 해보실까! (こういう趣向も悪かねェ。 さァ、やろうぜ！)
2022년 10월 4일 DLC 캐릭터로 추가됐으며 나코루루, 달리 대거와 함께 사무라이 팀으로 등장한다. '95 때부터 출장이 계획되었으나 번번이 무산된 하오마루의 기념비적 KOF 첫 출장으로, 이로써 SNK를 대표하는 격투게임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 캐릭터인 것을 생각하더라도, KOF 출전 팀 중에서 유일하게 팀 전원이 날붙이로 무장한 팀이다.
배경스토리에서 달리를 위해 일하는 조건으로 배를 공짜로 얻어탄 하오마루와 달리 앞에 나코루루가 나타나 같이 대회에 참가해 사악한 신(오토마 라가)를 토벌해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승낙하며 강한 녀석들도 나오냐고 묻는다.
스토리 모드에서 시라누이 마이와의 대전 이벤트가 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시라누이 마이의 동명이인이 엔딩에서 게스트 출현한 것을 의식한 부분으로 보인다. 물론 "당신도 여기에 소환되었어?"라며 반가워하는 하오마루와는 반대로 마이 측은 애초에 다른 인물인 만큼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반적인 기술 일람. SAMURAI SHODOWN의 기습공격을 '→ + A' 특수기로 발동할 수 있다. 본진의 강베기에 해당하는 참철섬이 특수기로 구현됐는데, 발동이 느리고 히트해도 퀵 모드나 다른 기술로 캔슬할 수 없지만 특수기임에도 가드 대미지가 있고, 명중하면 노멀 초필살기 1회분의 피해를 입힌다.
선풍열참, 호월참, 열진참, 술병 공격, 강파, 선풍파가 필살기로 구현됐으며 이 중 호월참은 대시 중 발동하는 질풍호월참 버전도 존재한다. 초필살기는 천패처황참이 탑재됐으며, KOF 오리지널 초필살기로 천패질풍섬이 추가됐고,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천패파단섬이 추가됐다.
1.14.1. 시즌 1
1.14.1.1. 1.51 ~ 1.53 ver.
한방딜이나 콤보 화력 자체는 좋은데, 공격의 딜레이가 좀 느리다보니 구석에 몰릴 수록 힘들어진다. 성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중약캐 정도로 나머지 팀원인 나코루루와 달리 대거는 약~최약캐 후보로 거론되는 캐릭터인 것을 감안하면 그나마 쓸 만한 성능이다.1.14.2. 시즌 2
1.14.2.1. 1.62 ~ 2.00 ver.
- [ 시즌 2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 근거리 A: 히트, 가드, 헛쳤을 시의 경직 감소
- 원거리 C: 칼자루 부분의 공격&피격 히트박스 확대
시즌 2에서 변경점은 저게 전부다. 원거리 C는 소점프로 뛰어넘기 어려워지고 하오마루 역시 피격당할 확률이 커졌다. 근거리 A는 히트 후 근거리 C로 강제연결이 가능해져 '근A-근C-기습공격-필살기'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다른 캐릭터들이 크고 작은 상향을 받는 동안 패치 내역이 거의 없는 탓에 약캐~최약캐로 밀려나게 되었다.
1.14.2.2. 2.10 ~ ver.
- [ 3차 밸런스 패치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 원거리 A: 공격 판정 확대
- 근거리 C, 원거리 C: 대미지 70 → 80
- 앉아 강손: 공중 카운터 히트시 상대를 추가타 가능 상태로 다운시키도록 변경
- 점프 C, 점프 D: 대미지 70 → 80
- 점프 CD((일반/대점프): 대미지 90 → 100
- 점프 CD(소/중점프): 대미지 80 → 90
- 참철섬(AC): 대미지 180 → 200
- 약 오의 호월참(→↓↘ + A): 공격발생 7 → 5F
- 오의 선풍열참(↓↘→ + A or C): 공격 판정 확대
- EX 오의 선풍열참(↓↘→ + AC): 공격 발생 29 → 24F, 장풍 속도 빨라짐, 공격 판정 확대, 콤보 보정치 감소, 전체 경직 짧아짐
- 약 오의 열진참(←↓↙← + A): 공격 발생 25 → 23F
앉아 C가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카운터 히트할 경우 상대를 추가타 가능한 상태로 다운시키도록 변경되어 앉아 상황에 따라 강 선풍파, EX 열진참 등 추가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됐다.
[1] SNK 관련 작품중에서 필살기가 아닌 기본기의 이름이 유명한 몇 안되는 사례다. KOF에서도 기본기에는 기술명이 붙어 있다는 설정이 있다. 쿠사나기 류 같은 경우는 式으로 대체한다는 그런 것이라던가...[2] 때문에 상대방을 잡기로 주춤거리게 만든 후 바로 참강섬을 확정적으로 히트시키는 게 가능했다. 3의 막장스런 밸런스를 잘 보여주는 부분.[3] 유저에 따라서는 키바가미 겐쥬로와 갈포드도 전성기로 평가하는 유저도 있다.[4] 데미지도 좋고 기술 자체의 판정도 뛰어나 콤보, 대공기, 내지르기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했다. 등장한 시리즈 대부분 그 성능이 뛰어났지만 특히 유명했던 작품은 4시절이다. 성능이 최정점이었던 시절이기도 하고 각종 콤보에서 마무리로 쓰이며 악명을 떨쳤기 때문.[5] 그래서인지 수라 하오마루는 일반 CPU전에서 등장하지 않고 CPU데모전에서만 등장한다. VS전이나 CPU전의 랭킹에서 아무 것도 1위에 등록하지 않으면 볼 수 있다. 디폴드 랭킹 등록 캐릭터이자 CPU데모전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캐릭터는 수라 하오마루와 수라 나코루루이다.[6] 정작 겐쥬로는 아수라참마전 이후 하오마루랑 싸우다가 겐쥬로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어린 아이에게 등에 기습을 당하고 나서 하오마루의 품에서 죽어갔다고 한다.[7] 단, 빗맞추면 검기 게이지가 다 떨어진다. 사족으로 라세츠마루는 아마쿠사 강림 시절 그대로라 제로 스페셜의 CPU전에서 강베기를 사용시 CPU가 하오마루의 타이밍에 맞춰서 칼튕기기를 미리 썼다가 실패하고 카운터로 얻어맞는 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8] 드라마 CD에서 하오마루와 대면했던 쿠키 세이시로가 그에 대해 '전설의 검호'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며, 인게임 내에서도 오보로가 하오마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이로 미루어 보건대 당시에도 하오마루의 이름이 세간에 상당히 회자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9] 여담이지만 옆동네의 아서도 사실 28세이다... 그런데 아서의 경우에는 유럽 백인이라서, 겉늙는게 빠르고 수염도 풍성하게 나서 저 나이에 저 액면가가 현실에서도 그렇게까지 드문게 아니라는건 안비밀[10] 3인칭 시점을 시점만 다르게 해서 2번, 마지막 유가의 시점에서 베는 걸 보여준다.[11] 재미있는건 나코루루 성우는 샤를로트, 킹과 같은 성우 "이코마 하루미"이다. 하오마루 성우 "우스이 마사키"가 담당한 하오마루와 료의 커플링이라 오묘한 느낌도 든다. 다만 시혼, 아수라 참마전, 창홍의 칼날에서 하오마루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로 변경되었긴 했지만.[12] 한국판을 포함한 해외판에서는 이 모습이 나오질 않고 하오마루가 횡베기를 시전하는 모습이 나온다.[13] 하오마루 출시 당시는 다운된 상대를 타격가능한 캐릭터가 거의 없었다. 이런상황에서 선풍열참은 다운된 상대도 안전할 수 없게 만든 첫 사례가 된 것.[14] 글로벌 서버에서는 돌아올 수 있다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어서 단순 누락이라는 설도 있다. 형평성이 있으니 글로벌 서버에서만 복각할 수는 없을 테니까.[15] 물론 KOF에는 칼보다 더 심각한 놈들도 멀쩡하게 출전한다. 온갖 중화기로 무장한 맥시마라든가 중화기에 거대한 촉수 드릴까지 장착하고 나온 크로닌, XV엔 나오지 않았지만 거대한 철구의 장거한과 흉악한 쇠손톱의 최번개 등...생각해보면 사무라이 팀은 굉장히 선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