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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01:50:44

하와이 피스톨

파일:암살 하와이 피스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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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명대사4. 모티브

1. 개요

영화 암살의 또다른 주인공. 배우는 하정우

2. 행적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청부살인업자다. 정체불명의 인물의 지시를 받아 암살단을 쫓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소음기 장착 발터 PPK. MP28도 잠깐 사용한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와이에서 온 권총을 잘 쓰는 살인 청부업자라 하여 "하와이 피스톨" 이라고 불리지만, 영화 후반에서 정작 하와이 피스톨은 하와이에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것으로 밝혀진다.[1]

능글맞은 성격이지만 극중 일부러 놓아 준 안옥윤을 제외하곤 암살에 실패한 적이 없고 일본 형사까지 암살을 의뢰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다.

병원에서 안옥윤이 독립운동가라는 것을 알고, 일본에서 작위를 받은 아버지들의 자식들이 서로의 아버지를 죽이기로 계획한 이른바 '살부계'(殺父契)에 대해 언급한다. 병원에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안했다가 후에 결혼식장에서 그 뒷얘기를 해주는데, 누구는 죽고, 누구는 잡혀가고, 본인은 청부살인업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친일파 아버지의 죽음 앞에 서있는 같은 처지의 안옥윤에게 본인처럼 살지는 말라고 한다.

강인국과 카와구치 부자를 암살하는 임무를 마치고 안옥윤과 헤어진 다음에 영감과 함께 결혼식장을 탈출하다가 염석진한테 사살당한다.

3. 명대사

4. 모티브

상하이 조를 패러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뒤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하정우의 원래 배역 이름은 쿠바 리볼버였다고 한다. 이것이 발음상의 문제와 배우 본인의 취향으로 하와이 피스톨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김상옥으로부터 모티브를 많이 딴 듯하며, 특히 영화 중반부 이후 행적을 보면 김상옥의 일화와 많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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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위당한 카페 아네모네의 비밀통로를 탈출하며 영감에게 "탈출에 성공하면 하와이로 가자"면서 "하와이에서는 여자가 다 벗고 다니고, 일본 놈들도 없다더라"는, 하와이에 대한 풍문은 들은 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한다. 하지만 하와이는 미국 영토 중 일본계 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누드비치도 없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아는 관객들에게는 하와이 피스톨이 하와이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는 걸 역으로 알려 주는 대사가 되었다. 참고로 이 역을 맡은 배우 하정우는 젊은 시절부터 하와이를 자주 다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