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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15:49:49

하파엘 레앙/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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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AC 밀란/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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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하파엘 레앙
2023-24 시즌
파일:Leao-Large2324.webp
소속팀 AC 밀란 (세리에 A)
등번호 10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svg
선발 29경기 교체 5경기
9득점 9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5경기
1득점 0도움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6경기
3득점 4도움
합산 성적
선발 41경기 교체 6경기
15득점 13도움
개인 수상 세리에 A 도움왕: 2023-24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 9월
1. 개요2. 시즌 기록3. 시즌 전4. 프리 시즌5. 시즌6. 총평

[clearfix]

1. 개요

하파엘 레앙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시즌 기록

2023-24 시즌: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4 29 5 9 9
챔피언스 리그 5 5 - 1 -
코파 이탈리아 2 1 1 2 -
유로파 리그 6 6 - 3 4
합계 47 41 6 15 13

3. 시즌 전

파일:rafaleao10ac.jpg
AC 밀란의 새로운 NUMBER 10
10번을 착용하던 브라힘 디아스원 소속팀으로 돌아가며 공석이 된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등번호와 함께 공식적인 이름 마킹도 Leão에서 Rafa Leão으로 수정하였다. 팬들의 반응은 유니폼이 좀 더 꽉찬 느낌이 든다며 긍정적인 편. 본인이 사용하던 등번호인 17번은 노아 오카포가 달게 되었다.

말디니 단장과 이별하고, 토날리와도 허무하게 결별한 밀란의 마지막 자존심인 만큼 10번을 단 레앙의 활약이 매우 간절한 상황이다. 덤으로 테오랑 메냥의 활약도 매우 간절한 상황이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챔스 우승이 꿈이라 밝혔다. 그리고 밀라노에서 빅이어를 드는게 목표이자 꿈이라 말했다.

4. 프리 시즌

4.1. 미국 투어

4.1.1. VS 레알 마드리드 CF

4.1.2. VS 유벤투스 FC

4.1.3. VS FC 바르셀로나

파일:3755604-76402008-2560-1440.jpg
주장 완장을 착용한 하파엘 레앙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 등 바르셀로나의 훌륭한 수비수들을 1대1로 만났을 때 손쉽게 그들을 벗겨내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레앙 빼고 워낙 경기력이 처참해서 레앙 해줘 축구만 더 두각되었다. 경기 막판에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는데, 본인도 이에 매우 기뻤는지 경기 이후 SNS에 사진을 연이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5. 시즌

리그 1라운드 볼로냐전에서는 반대쪽 풀리식에 비해 비교적 잠잠했으나 후반 막판 멋진 솔로플레이로 골대를 강타 하였다.
2라운드 토리노전 역시 선발 출전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폼이 좀 별로였지만, 이후 다시 폼이 되살아나며 상대 우측면을 말그대로 테오와 함께 박살냈다. 1어시 1PK 유도를 기록하고 부상 의심으로 인해 65분경 교체하게 되었다.
3라운드 AS 로마전에서는 역시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며 여러차례 돌파를 성공시켰다. 후반 시작 직후 칼라브리아의 크로스를 어려운 자세에서 바이시클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로마가 추격골을 넣었으나 레앙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어려운 로마 원정에서 팀의 귀중한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1호골.
4R 인테르전에서 전체 경기력이 바닥인 가운데 레앙도 수비에 막혀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나마 역습상황에서 좋은 개인 퍼포먼스로 골을 넣었으나 그걸로 게임을 정상화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골이 먹히며 절망하는 레앙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을 정도. 결과는 5:1의 굴욕적인 패배였다.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밀란이 압도적인 경기를 했음에도 레앙이 찬스마다 삽질을 하며 0:0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후반에는 완전히 지쳐버린듯한 모습을 보이며 밀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5R 베로나전에서는 엉망인 경기력 가운데 자신의 능력으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밀란의 거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가고 있다.
6R 칼리알리전에서는 간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러나 돌파에 계속 실패하는 등 다소 무기력했다.
7R 라치오전에서는 후반에 좋은 움직임과 드리블 돌파에 이은 컷백으로 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두번째 어시스트 장면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돌파를 보여줬다. 그야말로 레앙 혼자 다 했다라는 평가가 나올만한 경기였다. 라치오 감독 사리는 인터뷰에서 “시속 35km로 달리는 선수의 두번의 돌파로 패배했다.“며 레앙의 활약으로 패배했음을 인정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집중 수비에 막혀 드리블과 패스가 막히며 고전했지만, 개인능력으로 완벽한 득점찬스를 여러번 만들었다. 하지만 동료들의 심각한 마무리로 찬스가 전부 무산되며 0대0 무승부를 지켜봐야했다. 경기 종료후 POTM에 선정 되었다.
8R 제노아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장했다. 레앙답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패스와 슛에서 한끝씩 아쉬운 모습이었다.
9R 유벤투스전에서는 순간적으로 번뜩이기도 했으나 크게 영향력이 있지는 않았다.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며 점점 보이지 않았다. 치아우 퇴장 이후 밀리는 경기에서 원하는 파괴력을 보이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PSG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팀의 경기력이 최악인 가운데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름값이 무색하게도 존재감이 없었다. 결과는 무려 3:0 패.
10R 나폴리전에서도 선발출장했지만 최근 최악의 폼을 이어가며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후반 10분 정도를 남기고 오카포와 교체되었으나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레앙은 이 교체에 납득하지 못했고 벤치로 돌아오면서 피올리에게 항의했다. 같이 교체당한 지루도 교체에 항의하면서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알게 해주었다.
11R 우디네세전에서는 평소와 달리 424의 왼쪽 윙어를 맡아 좀 더 측면에 머무르는 역할을 맡았다. 플로렌치와 지루에게 결정적인 크로스를 만들어주었으나 둘 다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찬스가 다 날아가고 말았다. 밀란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레앙의 활약은 괜찮았다. 그러나 밀란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강등권 우디네세에게 시즌 첫승을 안겨주며 패배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최근의 부진을 확 씻으며, 엄청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내내 파리 선수들이 레앙의 드리블에 정신을 못 차렸다. 결국 전반 12분 올리비에 지루가 찬 슛팅이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선방에 맞고 튕겨져 나온 세컨볼을 바이시클킥으로 멋있게 동점골을 기록했고, 팀은 후반 올리비에 지루의 헤더 역전골로 팀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팀의 위기감 때문인지 수비 가담도 열심히 하였다.
12R 레체전에서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경기 시작 10분 만에 교체되었다. 그동안 피올리가 심하게 굴려왔기에 당연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약 한 달 정도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레체전 이후 바로 A매치 기간이기에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볼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최종전인 뉴캐슬전을 앞두고 스쿼드에 복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뉴캐슬전에서 드디어 선발로 복귀해 좋은 찬스를 맞이했으나 골대를 맞추며 결정짓지 못했다. 복귀전이라 그런지 예전보다는 폼이 좀 떨어진 모습이었다. 경기 막판 바르테사기와 교체되었다.
16R 몬차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테오에게 거의 골에 가까운 찬스를 만들어주었으나 테오의 슛이 애매하게 처리되었다. 이후 프로데뷔전을 치른 시미치에게 멋진 컷백을 주었고 골로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을 이끌며 3:0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17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선제골에 도움을 주었고,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었으나 요비치가 찬스를 날렸다. 문제는 그 이외에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결승골을 넣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유효슛조차 만들지 못하며 홈런을 쳤다.
18R 사수올로전에서는 오른쪽 윙어 크리스천 풀리식과 대조되는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함께 병장축구를 선보였으며, 치달, 드리블, 슛도 죄다 막혔다. 올시즌 골도 너무 부족하고 활약에 기복이 심해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코파이탈리아 16강 칼리알리전에서는 70분경 교체로 출장했다. 후반 막판 단독 돌파에 이은 멋진 슛으로 정말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지친 칼리아리를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19R 엠폴리전에서는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을 하다가 로프터스치크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좋은 크로스로 거의 골이 될뻔한 풀리식의 헤더를 만들어내는 등 전반적으로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 샤카 트라오레와 교체되었다.
리그 전반기 평가를하자면, 생각보다는 실망스러운 폼을 보이고 있다. 팀 에이스답게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부상 복귀 이후에는 다소 좋지 않은 폼이다. 게다가 전반기 내내 슛 정확도가 점점 부정확해지는 문제가 생각보다 큰 편. 오른쪽에서 활약하는 풀리식이 결정적인 찬스에서 해결해주는 것과 다소 대비되는 상황이다. 물론 레앙이 에이스이기에 집중견제를 받는 부분도 고려해야 할 부분. 그리고 점점 폼을 회복하고 있기도 하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아탈란타전에서는 테오와 공을 주고받으며 멋진 선제골을 기록했다.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음에도 마무리가 애매했다. 밀란은 좋지 않은 경기력 끝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20R AS 로마전에서는 평소처럼 나름 위협적인 돌파나 전진을 보여주었으나 영향력이 이전에 비해 좋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후반에 교체될때 어두운 표정이었을 정도. 리그에서 골을 기록한 것이 너무 오래되었기에 현지에선 에이스다운 영향력이 없다며 비판하는 평론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레앙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중간에 부상이 있었긴 하지만 9월 이후 리그에서 득점이 없으며 심지어 10월 29일 이후로는 유효슈팅조차 없다. 목표를 잃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즐라탄과 추가적인 훈련을 할 것으로 보인다.
21R 우디네세전 역시 선발로 출전하였고, 전반전 치크의 골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테오에게 보내주었다. 그 이후에도 좋은 패스들을 공급해주었으나, 팀원들이 이를 마무리 짓지를 못했다. 하지만 드리블과 돌파가 먹히지 않았는데 이전에 보여주던 가속 드리블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역시 부상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술또한 레앙을 희생하는 전술이기에 레앙으로써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22R 볼로냐전에서도 좋은 찬스마다 어이없는 슛으로 기회를 날렸다. 후반에 직접 공을 몰고 올라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테오가 실축하면서 역전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후 좋은 패스로 두번째골 기점이 되는 패스를 보여주었고 로프터스치크가 골을 넣으며 역전했다. 후반 늦은 시간에 오카포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후 테라치아노가 페널티킥을 내주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폼 자체는 조금씩 올라오는 듯 했지만 슛이 점점 퇴화하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
23R 프로시노네전에서는 좋은 돌파와 드리블을 선보이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지루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린 것이 헤딩골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프로시노네의 크로스가 레앙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좋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이후에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역시 마무리가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폼은 점점 올라오는 것으로 보인다.
24R 나폴리전에서는 다소 폼이 올라 온 듯 영점 잡힌 슛팅, 드리블, 돌파는 물론 좋은 질의 패스를 여러번 선보였다. 침투하는 테오에게 기가막힌 스루패스를 찔러주었고, 이를 테오가 깔끔히 마무리하여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역시 전반전과 비슷하게 역할을 잘 수행했으나, 찬스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해 경기를 다소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테오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며 1:0으로 승리했다. 현재 튀람과 동일한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중이며, 전 시즌 커리어하이인 8개의 어시를 무난히 넘을 걸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전에서는 이제는 확실히 예전 그 시절의 폼을 되찾았다고 무방할 정도로 좋은 슛, 드리블 그리고 질 좋은 크로스들을 여러차례 선보였고, 결국 후반전 테오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골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폼을 선보였다.
25R 몬차전에서는 전반내내 별활약에 없던 오카포를 대신해 후반에 바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거의 존재감이 없었으며 같이 교체로 들어온 오른쪽의 풀리식과 상당히 비교되는 퍼포먼스였다. 경기는 말그대로 엉망진창이었던 경기였고 결국 4:2로 대패하였다. 피올리는 경기 후 레앙의 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유로파리그 스타드 렌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위협적이었고 결국 드리블로 뚫고 슛을 하여 개인능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약간 이른 시간에 오카포와 교체되었다.
26R 아탈란타전에서는 엄청난 개인돌파에 이은 슛으로 미친 골을 만들어냈다. 리그에서 골이 없어 상당한 비판이 있었는데 간만에 골을 넣은데다 유로파리그에 이어 2경기 연속골로 자신이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다소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있었던 페널티킥 실점으로 인해 무승부를 거두긴 했으나 레앙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날카로웠다.
27R 라치오전에서는 밀란의 공격이 주로 오른쪽에서 이루어지면서 평소보다는 영향력이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후반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켰으나, 아주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이후 오카포에게 정확한 컷백을 주었고 슛이 튕겨나오고 다시 오카포가 슛을 성공시켜 극장골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레앙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었고 그로인해 승리하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 1차전에서 마치 티에리 앙리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방향전환 드리블로 수비를 농락시키며 원더골을 넣었으나, 크리스천 풀리식이 발을 갖다대 풀리식의 골로 기록되었다.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흠 잡을데 없이 시종일관 좋은 폼을 선보였으나, 팀은 한명이 퇴장 당한 상대팀에게 2골을 얻어 맞는 등, 수비에서 불안함이 드러났다.
유로파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차전에서 또다시 좋은 움직임과 돌파를 선보였다. 그러나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날린 슛이 선방에 막혔다. 이후 좋은 찬스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풀리식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고 풀리식이 골을 성공시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전반 끝나기 직전 먼거리에서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슛을 감아차기로 넣어버리며 ZD골 3:0을 만들어 사실상 게임을 끝내버렸다.
29R 베로나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했다. 지루에게 미친 킬패스를 받아 완벽한 찬스를 맞이했지만 유효슈팅으로도 이어지지 못해 상당히 아쉬웠다. 최근 폼을 고려하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30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추쿠에제와 함께 본인의 장점인 드리블로 피오렌티나 수비수들을 내내 녹였으며, 16분 경 추쿠에제한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주었으나, 아쉽게도 헤딩슛이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후반전에는 추쿠에제의 패스를 받고 바로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치크에게 예리한 힐훅 패스로 공을 건네주었고 치크가 이를 마무리시키며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후 레인더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을 다 뚫고 역전골까지 기어이 넣으며 이번경기 메냥과 함께 승리의 1등 공신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이번시즌 앵간하면 리그 10 어시를 찍을 수 있을 거로 보인다.
31R 레체전에서는 이번에도 선발로 나온 추쿠에제와 함께 장점인 드리블과 스피드로 좌우측면을 휘저었다. 후반전 아들리의 미친 스루패스를 받고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호나우지뉴가 빙의 된 듯 여러 미친 드리블과 마르세유 턴도 선보이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이었다.
유로파리그 8강 AS 로마전에서는 충격적으로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팀 내 워스트 선수로 뽑은 매체가 많을 정도. 하는 것마다 막히는 것은 물론 침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좋지 않은 밀란의 경기력 중에 가장 저점을 보였다고 평할 수 있을 정도.
32R 사수올로전에서는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 첫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번째 골 장면에서도 돌파에 이은 슛을 했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나 그 공이 요비치에게 가면서 슛을 성공해 사실상 두번째 골을 반이상 만들어냈다. 이렇게 좋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피올리의 전술은 엉망진창이었고 수비수들의 수비도 개판이었다. 결국 3:3으로 겨우 비기는데 만족해야했다.
유로파리그 8강 AS 로마와의 2차전에서는 1차전과 별다를 게 없었다. 유로파리그 8강을 통틀어서 잘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 오히려 후반에 나온 추쿠에제가 훨씬 돋보였다. 밀란은 한 명이 빠진 AS 로마를 상대로 뭘 해보지도 못한 채로 유로파리그를 마감해야했다.
33R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는 레앙이 최전방으로 나오는 변칙적인 포지션으로 나섰다. 경기력에서 완전히 밀렸고 역습찬스에서 평범한 슛을 한 것 외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다. 후반전 헤딩으로 공을 준것이 가비아를 거쳐 토모리에게 연결되며 골을 넣었으나 이미 경기를 뒤집기는 어려웠고 1골차 패배를 했다. 인테르는 이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34R 유벤투스전에서는 그나마 공격을 시도하려고 노력했으나 번번히 막히며 그나마 오는 찬스에서도 제대로 슈팅조차 시도하지 못했다. 레앙을 잘 지원하지 못한 팀의 경기력도 문제였지만 레앙 본인의 폼도 엉망이었다.
35R 제노아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엉망이었다. 평소같은 드리블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슛도 부정확해 팀에 도움이 안되는 수준. 결국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36R 칼리알리전에서는 후반전 추쿠에제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들어오자마자 골대를 맞추기도 했지만, 개인 기량으로 상대 선수들을 돌파로 다 뚫고 풀리식에게 스루 패스를 했다. 이를 풀리식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며 파울로 디발라와 함께 세리에 A 어시스트 부문에서 공동 1위를 달성하였다. 이후 베나세르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아 돌파로 상대 선수들과 골키퍼까지 재치며 골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37R 토리노전에서는 또다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부진한 오카포를 대신해 출전했으나 후반 막판 혼자 만들어낸 찬스에서 슛이 정면으로 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 장면을 제외하면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고 평범했다.
38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전반에 골키퍼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떨어트린 공을 빠르게 가져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골을 넣고 밀란과 작별이 확정된 피올리에게 달려가 안아주었다. 이후 테오에게 날카로운 컷백을 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며 취소되고 말았다. 이미 2위가 확정되었기에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 아웃 되었다.

6. 총평

파일:엠블럼_2976.jpg
레앙은 여전히 밀란에서 필연적인 존재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번 시즌은 골 결정력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화려한 드리블과 엄청난 속도를 가진 레앙과 테오 에르난데스의 왼쪽 라인은 유럽에서 손꼽힐 만한 파괴력을 보여주며 밀란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고, 이번 시즌 자신의 리그 최대 어시스트를 9개로 갱신하기도 하였으나 득점은 전 시즌 리그 15득점에 비해 9득점밖에 하지 못해 골 결정력에서 많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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