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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2024-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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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AC 밀란(세리에 A) |
등번호 | 10 |
기록 | |
| 21경기 5득점 4도움 |
8경기 3득점 1도움 | |
| 2경기 1득점 0도움 |
| 1경기 0득점 1도움 |
합산 성적 | |
32경기 9득점 7도움 | |
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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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파엘 레앙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소개하는 문서.2. 프리 시즌
유로 2024 출전으로 프리시즌을 다소 늦게 참가했다. 새로 부임한 폰세카가 윙어를 잘 쓰는 것으로 알려져 레앙의 입지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여담으로 풀리식이 10번에 뛰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는 인터뷰를 했는데 마침 폰세카가 풀리식을 10번 자리에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레앙-풀리식-추쿠에제로 구성된 2선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로프터스치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팬들은 해당 2선 라인을 이전부터 원했기때문에 반응이 좋은 편.
- 3차전 VS FC 바르셀로나
휴식 기간 이후,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을 하였다. 풀리식과 함께 상대 수비수들을 전반전 내내 압도했으며,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드리블들을 선보이며 바르셀로나의 수비진들에게 큰 혼동을 일으켰다.
그렇게 전반 15분 경, 풀리식에게 건넨 스루패스가 마무리하며 2-0으로 리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무리시키지 않기를 위해서 였는지 전반전만 뛰고 교체가 되었고, 이후 팀은 동점까지 허용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며 프리시즌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3. 세리에 A
3.1. 전반기
- 1R 토리노 FC (홈)
좋은 찬스마다 삽질을 하며 팀이 패배 직전에 가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골문 바로 앞에서 공을 골대 위로 날리는가 하면 1대1 찬스에서 애매한 코스의 슛으로 골키퍼에 막히는 등, 끔찍한 결정력으로 많은 찬스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골도 넣지못했다.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팀에 도움이 거의 되지 못했고 워스트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레앙과 달리 짧게 뛴 모라타와 오카포는 단 한번의 찬스에 골을 넣어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어 상대적으로 더 비교가 되었다. 레앙의 결정력이 심각한 결정력으로 칼럼리스트들은 레앙의 골문 앞 집중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차게 비판했다.
- 2R VS 파르마 FC
워요 쿨리발리에게 막힌 장면이 많았고 오히려 풀백인 쿨리발리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적으로는 역시나 별 움직임이 없었고 돌파에 성공해도 어처구니 없는 마무리로 찬스를 날렸다. 테오와 좋은 패스웍을 보여주며 풀리식의 동점골을 만들어지만, 레앙의 안일한 전환패스로 파르마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었고 이것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경기 이후 밀란 역사상 최악의 스타트라는 말이 나왔고 레알의 태도에 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동점골이 들어간 후 팬들을 향해 입을 다물라는 제스쳐를 했기 때문. 안 그래도 형편없는 경기력에 화가난 팬들은 레앙의 이러한 행동에 격분했고, 이후 논란이 커지자 레앙은 본인의 인스타에 “그 제스쳐는 쿠르바 수드 향해서 한게 아니라, 우리가 지고 있을 때 비난한 특정 팬한테 한거다” 라는 해명문을 올렸으나 워낙 최악의 경기력에서 그 행동이 맞는 거냐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폰세카와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폰세카는 레앙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도, 이로 인해 폰세카는 3R 라치오전에서 테오와 레앙을 선발에서 빼겠다고 밝혔는데 상당한 충격을 가져왔다. 경기력과 성적 모두 엉망인 가운데 팀의 핵심인 테오와 레앙을 빼는 게 맞는지 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테오와 레앙의 경기력과 태도가 좋지 않아 그럴만 하다는 반응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폰세카의 전술이 더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하고 불화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고 폰세카가 이전에도 로마에서 같은 문제가 있었기에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것으로 보인다.
- 3R VS SS 라치오
파르마전 인터뷰 이후 정말로 선발에서 제외되었으나 역전을 당하자 테오, 무사, 타미와 함께 교체로 출전했고 엄청난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고 밀란은 리그 시작 후 3경기 승점 2점이라는 역대급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 4R VS 베네치아 FC
선발 출전하여 힐패스로 테오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엔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찬스를 놓치며 역시나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며칠 뒤 리버풀전을 대비해서인지 후반 이른시간에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폰세카는 레앙의 수비가담을 칭찬하며 만족을 드러냈고, 폰세카와 레앙의 표면적인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 5R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전반에는 거의 영향력이 없었고, 오른쪽 윙인 풀리식은 날아다녀 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에메르송의 좋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선방에 막혔다. 이후 돌파에 이어 라인더스에게 공을 연결해주었으나 라인더스의 슛이 선방에 막혀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슛이 허무하게 떠버렸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타미의 패스를 받아 슛을 시도했으나 또다시 선방에 막히는 등 마무리가 정말 좋지 못했다. 오카포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하기도 했으나 오카포의 슛이 약해 또다시 막히고 말았다. 결국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교체되었는데, 상당히 불만섞인 제스쳐를 했다. 그런데 레앙 교체 후 종료직전 가비아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엄청나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체로 보면 마무리가 좋지 못했으나 운도 다소 따르지 않는 모습이었다.
- 6R VS US 레체
전반에는 레체가 갑작스럽게 몰아붙였기에 유의미한 활약을 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이였다. 그러나 모라타의 헤딩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오에게 질 좋은 스루패스를 찔러주었고, 테오가 이를 강력하게 마무리하며 어시스트 하나를 적립하였다.
- 11R VS AC 몬차
- 12R VS 칼리아리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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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리그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수비적으로 큰 문제를 보이며 3대3으로 비기고 말았다.
- 15R VS 아탈란타 BC
경기 초반, 뛰어난 라인 브레이킹을 통해 공을 쟁취한 뒤 모라타에게 좋은 땅볼 크로스로 건네주었고 모라타가 이를 쉽게 마무리하며 리드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이 장면 외에는 아탈란타의 견고한 수비의 막혀 딱히 위협적인 모습을 더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 16R VS 제노아 CFC
공격진 모두가 최악의 판단력과 결정력을 선보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망쳤다. 레앙 역시 몇 번 번쩍이는 모습을 보인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무기력했다.
경기 이후, 부상이 컨펌되면서 당분간 경기를 못 나오게 되었다.
- 17R VS 엘라스 베로나 FC (원정)
- 18R VS AS 로마
- 19R 코모 1907
3.2. 후반기
- 20R VS 칼리아리 칼초
- 21R VS 유벤투스 FC
- 22R VS 파르마 칼초 1913
- 23R VS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4R VS 엠폴리 FC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매치데이
- MD1 VS 리버풀 FC (홈)
- MD2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원정)
- MD3 VS 클뤼프 브뤼허 KV (홈)
- MD4 VS 레알 마드리드 CF (원정)
하지만 마무리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며 저번시즌부터 이어져온 득점 부진 문제 해결이 시급해보인다.
- MD5 VS S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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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역전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 MD6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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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유수프 포파나의 로빙패스를 안정감 있는 퍼스트터치로 잡아놓고 왼발로 강하게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레앙의 선제공에 힘입어 2-1승.
- MD7 VS 지로나 FC (홈)
- MD8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4.2. 플레이오프
-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5. 코파 이탈리아
- 16강 vs US 사수올로 칼초
- 8강 vs AS 로마
- 4강 vs
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준결승 VS 유벤투스 FC
- 결승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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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여파가 아직 좀 남았는지 선발로는 나서지는 못 하였으나, 결국 후반 50분 경에 교체로 출전했다.
레앙이 들어오자마자 인테르 수비진들은 계속해서 돌파를 허용했고 결국 90+3분, 레앙이 본인의 라인브레이킹을 통해 받은 패스를 곧바로 골대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타미에게 낮고 빠르게 패스했고 타미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도 3번의 골 모두 레앙, 본인이 기점이 되는 활약을 펼쳤다.
레앙이 들어오자마자 인테르 수비진들은 계속해서 돌파를 허용했고 결국 90+3분, 레앙이 본인의 라인브레이킹을 통해 받은 패스를 곧바로 골대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타미에게 낮고 빠르게 패스했고 타미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도 3번의 골 모두 레앙, 본인이 기점이 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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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레머니 직전 잠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만큼 레앙이 21-22 시즌 스쿠데토 이후 얼마나 트로피를 갈망했는지 알 수 있는 모습.
이후,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아름다운 트로피인 빅이어를 새롭게 온 콘세이상 감독과 함께 밀란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리고 싶다는 야망을 전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아름다운 트로피인 빅이어를 새롭게 온 콘세이상 감독과 함께 밀란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리고 싶다는 야망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