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하하하 (2010) 夏夏夏, Hahaha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상영 시간 | 115분 |
개봉일 | 2010년 5월 5일 |
감독 | 홍상수 |
출연 |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윤여정, 김규리, 기주봉, 김영호외 |
음악 | 정용진 |
관객수 | 57,043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2010년에 개봉된 홍상수 감독의 열번째 장편 영화.2. 시놉시스
두 남자가 이야기하는 여름 통영의 이야기들"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유준상)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얘기하기로 한다.
문경의 이야기. 통영의 관광 해설가, 성옥
"통영에 계신 어머니(윤여정) 집에서 묵게 된 문경은 통영을 쏘다니다가 관광해설가인 성옥(문소리)을 만나 그녀를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성옥의 애인이고 해병대 출신인 정호(김강우)와 부닥침이 있지만, 끝내 성옥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하고 같이 이민을 가자고 설득까지 하게 된다.
중식의 이야기. 통영에 같이 온 여자, 연주
중식은 결혼했지만 애인 연주(예지원)가 있고, 함께 통영에 여행을 왔다. 애인은 중식에게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 할 것을 요구하면서 중식은 괴로워한다. 통영에 내려와 있는 시인 정호와는 친한 사이라 거의 매일 같이 술을 마시고 어울려 다니면서 정호의 애인인 아마추어 시인 성옥과도 알게 된다.
안주 삼아 여름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던 두 남자, 그러나 알고 보니 그들은 같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 오직 좋았던 일만 얘기하겠다는 두 남자의 만담 같은 코멘트가 청량한 통영에서 일어난 두 커플과 우울한 시인의 만남을 미묘한 댓구의 그림으로 완성해나간다.
3. 예고편
4. 평가
★★★★★
명실상부 총체적인 걸작!
-문석-
명실상부 총체적인 걸작!
-문석-
- 2010년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 2010년 제19회 부일 영화상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문소리), 남우조연상(유준상)을 수상했다.
- 2010년 씨네21 BEST 한국영화 3위에 선정되었다.
5. 기타
- 영화 블로그가 존재한다. #
- 주 배경이 되는 경상남도 통영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한 달의 촬영기간 동안 12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배경이 통영시다 보니 환상 장면에 이순신 (김영호가 연기했다)도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