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colbgcolor=#2c4070><colcolor=#ffffff>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On the Beach at Night Alone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홍상수 |
각본 | |
제작 | 강태우 |
출연 |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정재영, 문성근, 송선미 등 |
촬영 | 박홍열 (1부) 김형구 (2부) |
편집 | 함성원 |
제작사 | 영화제작전원사 |
배급사 | 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 판다 |
촬영 기간 | 2016년 1월 26일 ~ 2016년 2월 5일 |
개봉일 | 2017년 3월 23일 2017년 11월 17일 |
상영 시간 | 101분 |
총 관객수 | 53,518명 (2017년 4월 21일 기준)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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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상수의 19번째 장편 영화.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은곰상 : 여우주연상 수상작.
2. 예고편
예고편 |
3. 시놉시스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김민희 분)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서영화 분)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시.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네이버 영화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서영화 분)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시.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김민희 - 영희 역
유부남인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가 버거워서, 한국을 떠나 지영이 사는 유럽의 어느 도시로 온 여배우.
- 서영화 - 지영 역
영희의 유럽 지인.
- 권해효 - 천우 역
영희의 배우 선배.
- 정재영 - 명수 역
영희의 배우 선배. 강릉에서 도희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문성근 - 상원 역
영희와 바람핀 문제의 영화감독.
- 송선미 - 준희 역
영희와 술자리를 같이 한 지인.
- 박홍열 - 검은 옷 남자 역
- 칼 페더 - 책방 주인 역
- 브리짓 스케라 - 문 여는 여자 역
- 마크 페란슨 - 폴 역
- 베티나 스테인브뤼게 - 릴리안 역
- 안재홍 - 승희 역
- 공민정 - 마리 역
- 한재이[2] - 선희 역
- 신선 - 주효 역
- 강태우 - 성우 역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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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0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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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2% | 관객 점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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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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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2 / 10 |
2018 카예 뒤 시네마 선정 올해의 영화 7위
카예 뒤 시네마/연도별 베스트
카예 뒤 시네마/연도별 베스트
6. 흥행
7. 기타
- 제목은 월트 휘트먼의 시 'On the Beach at Night Alone'에서 따왔다.
- 김민희가 이 영화를 통해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은곰상: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 영화에 등장하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1부 촬영감독 박홍열이다. 분량이 꽤 있는데 영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영사기 옆에 서있는 장면도 있었고, 영희 옆에 같이 누워있는 장면도 있었으나 편집할 때 다 쳐냈다고 한다.
- 사실 홍상수의 자전적 영화라는 성격이 강하다. 본인은 자전적 영화가 아니라 밝힌 적 있으나, 김민희가 맡은 주인공[3]이 영화감독 유부남을 만나 불륜에 대한 의혹이 커지면서 홀로 여행을 떠난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대중이 이 영화가 홍상수의 자전적 영화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4] 박평식은 이 영화에 '고백이자 반성, 변명이자 호소'라는 문장과 함께 별점 3개 반의 평을 달았다. 이동진은 별점 4개라는 후한 별점을 줬다.(관련 글 전문) 박평식과 이동진 외에도 평론가들의 전반적인 평론은 호평이 많다. 평론가들은 영화 외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온전히 영화 자체의 완성도만을 봐야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지만, 일반인들이 남기는 네이버 영화 평점은 작품을 보고 평가한 것이 아니라 외적인 이유로 평점 테러를 가한 것이 대부분이다.[5]
-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온 도희 역의 박예주가 인터뷰에 밝히기를 아버지가 카페를 하시기 때문에, 커피 원두나 카페 운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대사를 하면서도 카페 주인이 해야 할 일을 가능한 실제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이 정재영과의 티격태격하는 장면에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