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랑이 내리다 ひとひらの恋が降る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ff69b4,#dddddd> 장르 | 순정, 학원, 로맨스 |
작가 | 야부우치 유 |
출판사 | 쇼가쿠칸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츄츄(ChuChu) |
레이블 | 츄츄 코믹스 이슈 코믹스 |
연재 기간 | 2006년 12월호 ~ 2008년 2월호[1] |
연재 주기 | 월간 |
단행본 권수 | 3권 (2008. 04. 28. 完) 3권 (2009. 01. 15. 完) |
[clearfix]
1. 개요
야부우치 유가 그린 일본의 순정만화.
홋카이도의 삿포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2], 그 때문인지 삿포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등장한다.
등장인물들의 성씨는 삿포로의 전철역 이름들에서 따왔다.[3]
2. 줄거리
스미카와 하루루는 다른 학교의 나기라는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중학교 1학년생. 그녀의 학교에서는 새벽 6시에 남녀가 블루 트레인을 함께 보면 영원히 행복해진다는 블루 트레인 징크스가 떠돌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같은 학교 남학생인 소우와 함께 그것을 보게 되는데… |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
2007. 05. 31 | 2007. 11. 29 | 2008. 04. 28 | |||
2008. 11. 15 | 2008. 12. 15 | 2009. 01. 15 |
4. 등장인물
- 스미카와 하루루(澄川 晴流 (すみかわ はるる))
초등학교 졸업식날 같은 반이었던 나기의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되나 중학교는 각자 다른 곳으로 진학했기에 만나기에도 제약이 생기고 점점 얼굴을 보기 힘들어지면서 나기가 먼저 이별을 고하게 된다.[5] 그 이후 나기를 잊지 못하고 힘들어했으나 소우와 치카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소우가 고백하게 되면서 사귀게 된다.
성씨의 유래는 삿포로 전철역의 스미카와역.
- 히라기시 소우(平岸 颯 (ひらぎし そう))
- 후쿠즈미 나기(福住 凪 (ふくすみ なぎ))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고 하루루가 소우에게로 마음이 기우는 계기가 된다.
- 미소노 치카(美園 千霞 (みその ちか))
그 이후로 소우와의 상태는 어색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남자친구[11]와의 사이가 나빠져버린 치카 쪽에서 소우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 그러나 이미 소우는 하루루에게 빠져버린 상황인지라 치카가 눈에 들어올 리 없었고 발렌타인 초콜릿도 주지만 절망만 안겨준다. 친구인 하루루에게 질투의 감정이 생기게 되나 대놓고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 속만 끙끙 앓다가 모델 지망을 하면서 생긴 부모님과의 갈등에 가출을 하게 된다. 가기 전에 소우에게 연락을 해뒀는지, 소우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면서 소우에게 담아두었던 응어리가 풀리게 되고 모델 일도 잘 해결된다. 후에는 도쿄와 삿포로를 왕복하면서 모델 일을 하는 듯하다.
[1] 2006년 11월 14일 ~ 2008년 1월 12일[2] 연재 당시 작가가 홋카이도에 거주하고 있었다.[3] '스미카와' 하루루, '후쿠즈미' 나기, '이소노' 치카, '히라기시' 소우[4] 작중 블루 트레인이라고 불리며 새벽 6시의 블루 트레인을 함께 본 남녀는 헤어지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블루 트레인의 모델이 되는 실제 전철이 삿포로에 존재하나 징크스는 가상의 설정이라고 한다.[5] 사실 나기의 오해로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6] 현재 시점[7] 사실 사귀기 전에 고백한 적이 있다.[8] 학원에 다니기도 하고 실제로 만난 날엔 나기의 엄마에게 들키는 바람에 핸드폰을 뺏겨 둘은 한동안 제대로 연락도 못했었다.[9] 교복 치마나 옷차림새가 그런 인상을 준다. 일러스트상에서도 치마 길이가 하루루보다 조금 짧게 그려진다.[10] 사실 옛날에 소우가 치카에게 고백을 했으나 치카는 남자친구가 이미 있는 상태라 차여버린 아픈 과거가 있다. 여담으로 하루루와 나기의 상황과 비슷했다.[11] 이쪽도 나기와 하루루처럼 다른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