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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9:50:46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파일:한완수_미적상 (1).png
1. 개요2. 소개3. 구성4. 장단점5. 역대 현황6. 종류

1. 개요

그는 고3 시절 공부를 썩 잘하지 못해 지방대에 입학하였다. 1년 정도 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재수를 하면서 수능 수학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얻어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에서 수학 100점을 받고 연고대에 총 4번 합격하여 연세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하였다. 자신이 깨달은 수능 수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를 출간하여 오르비북스 개념서/모의고사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가 된다. 책 성공 후 메이저 인강회사를 포함한 수많은 수학 강사 제의가 왔지만 모두 거절하고, 전문저자로서 활동 중이다.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서문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이해원이 집필한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시리즈. 줄여서 한완수(권으로 성하는 학)라고 부른다.

2. 소개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시리즈(이하 한완수)는 포만한 수학 연구소 설립자 이해원이 시대인재 북스에서 집필한 책이다. 2017년까지는 오르비북스에서 출판하였다.

책 이름은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이지만 실제로는 한권이 아닌 다섯권이다. 일반적인 수학 인강에서 볼 수 있는 개념강좌의 내용을 글로 적은 책으로 인강으로도 들을 수 있는 내용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강좌를 듣는 것보다 글로 읽는걸 더 선호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따라서 이미 개념강좌를 수강하고 있다면 굳이 이 책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오르비 북스에서 출판하였고, 2018년부터는 시대인재 북스에서 출판하고 있다.

한완수는 인강으로 치면 n제를 제외한 웬만한 커리큘럼을 전부 텍스트로 녹여놨다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문제집에 비해 분량이 꽤나 많은편이다. 게다가 내용구성도 보편적이지 않은 탓에 처음 한완수를 접하는 학생은 적잖은 이질감[1]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한완수를 오독하게 될 경우 한완수의 진가를 보지 못하고 시간낭비만 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책 곳곳에 있는 공부법 시리즈[2]를 절대로 대충 넘겨서는 안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처음 한완수를 학습하게 되면 낯선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질감을 크게 느낄수록 본인의 평소 공부습관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3]

수학은 발상적이지만 필연성을 부여 함으로써, 적어도 나에게는 풀이가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하자는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한완수에서도 저자는 풀이에 대한 필연성 부여를 밥먹듯이 강조한다.

한완수는 직관과 논리의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직관적으로 파악이 되었으면 논리적으로도 식을 완성해봐야 하며 역으로 논리적으로 해결되는 문제라도 직관적으로 이해해봐야 한다고 한다[4]. 또한 학생들이 흔히 수학문제를 보고 "너무 발상적인데?", "저 식이 갑자기 왜 나와?" 라고 느끼는 이유는 직관적 추측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며, 발상적인 풀이는 항상 직관적인 추측[5]에 근거한다고 한다.

3. 구성


4. 장단점

5. 역대 현황

6. 종류

한완수 2023 시리즈부터 한완기(한 권으로 완성하는 기출) 시리즈[12]가 추가되었다. 과목 구성은 한완수와 동일하다.

[1] 부정적인 의미의 이질감이라기 보다는 뭔가 낯선느낌에 가깝다.[2] 논리적 사고과정, 필연성부여 방법론에 관한 행동강령 등이 주내용이다[3]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질감이 드는것은 공부습관이 교정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4] 본인의 직관이 라마누잔 급이어도 논리적인 확인절차는 필수라고 저자가 직접 언급하였다.[5] 직관적인 추측이 '올바른 추측'이라면 논리적 풀이에도 쓰인다. - 한완수中[6] 오직 교과서 본문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개념을 말한다. (단,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해도 주요본문이 아닌 기타 학습활동 등에서 다루는 개념은 교과서 개념으로 취급하지 않는다.)[7] 증명을 공부하는 방법 등[8] 2021년 기준 평가원/수능 11개년(2011~2021) 전문항 수록[9] 교과서 본문에 수록되어있지 않은 개념을 말한다. 흔히 '스킬'이라 불리는 것들이 여기에 포함된다.[10] '직관=비논리'라며 직관의 필요성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11] 논리보다는 재능이 중요하다며 연습된 논리체계로는 재능에서 비롯된 직관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단정짓는 사람들 역시 존재한다.[12] 테마 편과 평가원 편, 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 편이 나뉘어있다.[13] 2023과 2024의 구성은 거의 같고, 2025에는 바뀐 수능 기조에 맞게 내용이 조금 빠지거나 추가되었다.[14] 예전 오르비 출판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디자인과 가독성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15] 교과개념을 배우는 파트[16] 교과개념 배우는 파트[17] 실전개념을 배우는 파트[18] 교과개념을 배우는 파트[19] 실전개념을 배우는 파트[20] 교과개념과 실전개념을 한 권으로 모두 대비한다.[21] 교과개념과 실전개념을 한 권으로 모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