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1:09:23

한상훈(음악가)

<colbgcolor=#9BCCF4><colcolor=#fff> 한상훈
韓尙勳[훈음]｜Han Sang Hoon
파일:한상훈(작곡가).jpg
출생 1988년 8월 25일 ([age(1988-08-25)]세)
미국 코네티컷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A형
학력 홍익대학교 건축학 석사 (졸업)
홍익대학교 건축학 박사 (휴학)
소속 그룹
시나 쓰는 앨리스
포지션 보컬, 어쿠스틱 기타, 바이올린
데뷔 2018년
가족 한봉준 (증조부)
MBTI INTJ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1.1. 시나 쓰는 앨리스 리더
1.1.1. 공연연출
1.2. 작곡가
1.2.1. 작품
1.2.1.1. 뮤지컬1.2.1.2. 연극1.2.1.3. 영화1.2.1.4. 기타

[clearfix]

1. 개요

밴드 시나 쓰는 앨리스의 프로듀서이자 리더. 작곡가.

어렸을 때 취미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긴 했지만 직업 음악가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거쳐서 건축학과[2]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20대 초반인 이때부터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매일 남는 시간은 곡을 쓰거나 미디작업을 하거나 드럼, 베이스 밴드 악기 레슨을 받았다. 레슨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드럼을 치기 위해 찬양팀에서 활동하려고 교회도 잠시 다닌적 있다.-무교- 그래도 음악은 조기교육이 중요하므로 본인은 이미 늦었고 그저 평생 가져갈 취미의 영역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학교 졸업 후 음악에 대한 미련은 뒤로 하고 건축사 사무소[3]를 다니고 있었는데, 2015년 카혼 동호회에서 만난 앨리스와 시나 쓰는 앨리스[4]라는 프로젝트팀을 하면서 왕성한 창작욕으로 여러 데모 음반을 내게된다. 이후 더 늦거나 후회하기 전에 음악가의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그만 두게 된다. 이때만 해도 한 2년 정도 음악만 열심히 해보고 가망이 없다 느껴지면 접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오려 했다. 이때 음악가의 길을 간 건 그저 나중에 삶을 돌아보았을 때 이때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였다고.

2015년부터 클럽빵, 카페 언플러그드 등을 다니며 혼자 공연을 했다. 그러던 중 2017년 현재의 밴드 시나 쓰는 앨리스를 결성하고 2018년 4월 신촌의 작은 클럽[5]에서 첫 공연을 했다. 이후 여러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전국오월창작가요제 등 여러 창작가요제에서 입상하고 클럽FF, 고고스, 클럽 에반스, 클럽빵 등 홍대 앞에서 주로 공연을 이어갔다. 2022년 미디어아트 영상과 함께한 단독공연을 제작하여 인디밴드씬에서 메이져급의 공연을 연출해오고 있다. 이후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2020년,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음악 활동을 하던중 생계 유지를 위해 다시 대학원으로 돌아와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밟았는데, 이때 같은 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작곡, 뮤지컬 수업을 청강하며 뮤지컬 음악을 접하게 된다. 타과생임에도 불구하고 작곡실력이 눈에 띄어 졸업 작품에도 2번 참여하게 되고 지도교수와 함께 대학로 창작뮤지컬 제작에도 참여하여 뮤지컬 작곡가로도 데뷔하게 된다. 현재는 밴드활동과 함께 뮤지컬, 연극, 영화 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1.1. 시나 쓰는 앨리스 리더

밴드의 보컬이자 리더를 맡고 있으며 작곡, 작사, 공연, 디자인, 영상 연출 등 팀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한다.
라이브시 다루는 악기는 어쿠스틱 기타, 바이올린, 샘플링패드, 팀발레스 등
1.1.1. 공연연출

1.2. 작곡가

TMM, 이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 인간의 법정으로 뮤지컬 작곡가 데뷔를 하였다.
현재는 제작사 강한기획에서 작곡, 영상연출을 하고 있다.
1.2.1. 작품
1.2.1.1. 뮤지컬
1.2.1.2. 연극
1.2.1.3. 영화
1.2.1.4. 기타

[훈음] 세울 상 공 훈[2] 건축도 설렁설렁 한게 아닌게 석사논문으로 실내디자인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3] 자가용으로 산 첫 차가 중고 1톤 포터 트럭이었다[4] 앨리스가 시를 쓰면 한상훈이 곡을 붙였다. 현재 밴드 시나 쓰는 앨리스의 전신[5] 살롱 노마드[6] https://youtu.be/VDSTYUhyiRo?si=4b7dmAZEcJDT2AOT[7] https://youtu.be/2OehVDmTimk?si=o4WiwL6qgmjA2E6J[8] https://youtu.be/vpBKPTlIseQ?si=JJESMJ9OC3e3KmpZ[9] https://youtu.be/1YQQXvJ8BCQ?si=R3syvcHjMHPHGl8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