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더스 마을 사람들이 그렇듯 약초를 캐 먹고 살아가는 젊은이이지만 약초 캐먹고 살기 글렀다고 이야기를 한다. 더불어 타르타로스 결계진에 관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NPC이기도 하다.
귀신 나무를 베러 간다는 라제드를 말리는 등 현실적인 캐릭터로 보이지만 어째 연애에 관해서만큼은 현실적이지 않다. 베르타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겁쟁이'라고 비웃음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듯 하나, 동시에 자신이 겁쟁이로 보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봐서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 같기도.......
[1] 예를 들어 미드렌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