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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0:55:18

타르타로스 온라인

타르타로스 온라인
파일:attachment/b0057764_4afb93a2a7e63.jpg
제작사 인티브소프트
장르 MMORPG
서비스 시작 2008년 12월 (한국)
2009년 10월 (대만)
2009년 12월 (홍콩)
2010년 1월 (일본)
2010년 10월 (태국)
2011년 10월 (중국)[1]
서비스 종료 2012년 12월 (홍콩, 대만)
2013년 2월 (일본)
2013년 4월 (태국)
2013년 12월 (한국)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2000 이상 Window XP / Vista
(32bit/64bit 동시지원)
CPU Intel Pentium 4 2.0Ghz Intel Pentium 4 3.0Ghz
(Core2 Duo 1.8Ghz)
RAM 512MB 1024MB
그래픽 카드 Geforce FX 5200급 이상
(Radeon 9550급 이상) 		Geforce 6600급
(Radeon x1600급 이상)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시스템
3.1. 전투 시스템
3.1.1. 공격 종류3.1.2. 속성
4. 오프닝 영상
4.1. 일본 버전
5. 해외 진출6. 캐릭터 일람
6.1. 원정대6.2. 살로만족6.3. 왕국측6.4. 신측6.5. 술법사 측
7. 지역8. 시나리오9. 챌린지
9.1. 챌린지 목록
10. 대전11. 게임의 시스템상의 문제점12. 타르타로스 갤러리13. 타르타로스:리버스
13.1. 일본13.2. 한국
13.2.1. 특징

[clearfix]

1. 개요

퍼블리셔가 위메이드라 빨리 망한 온라인게임 싱글플레이가 안되는 패키지게임

동명의 동인 게임을 토대로 만든 온라인 액션 RPG 게임. 기본 토대는 루니아 전기와 비슷하다. 썰렁해진 것도 비슷하다(real) 인티브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다. 음악은 시드 사운드의 tacat과 HiTaZ가 담당했다. 메인 원화가는 나크비.

초기 오픈 베타시에 반짝 인기를 얻었다가 2D 원화와 3D 모델링의 이질감, 그리고 3D 캐릭터의 모션이 뻑뻑했던 탓에 오픈 베타에 비해서 상당한 인원이 줄어든 게임이 되었다.

사실 만렙 컨텐츠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유일한 만렙 컨텐츠인 챌린지가 초반에는 3회 제한에, 만렙이 풀릴수록 난이도도 낮아지고 해서 붙잡아 두는 시간이 적어진 것도 이유 중 하나. 개선이 상당히 된 상태지만 2012년 시점에서 이미 빠져나간 유저가 많아 암울한 상태였다. 지못미.

대체로 시나리오가 공개될 때(만렙이 올라갈 때) 유저 수가 많고 평소에는 한산하다. 유저 수가 들쑥날쑥한 게임. 유저 수가 많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2013년 11월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예고가 올라온 후, 인티브소프트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서버가 기간한정으로 열렸다. 한국판에서 공개되지 않은 엔딩 시나리오가 있으며, 스토리 중심으로 플레이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서 10만 리루를 내고 한번에 만렙으로 올릴 수 있다. 또한 본섭대비 10배 많은 경험치와 리루가 드랍. 클리어한 시나리오 역시 이 서버에서 특별히 다시 볼 수 있으며, 업데이트도 서비스 종료 이전까지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곳이 본섭화 되었다. 이후, 12월 14일을 끝으로 이벤트 서버 역시 문을 닫았다. 카페 당시의 상황을 요약한 카드 뉴스

2부 시나리오로 기획되었다가 취소된 뒷이야기는 타르타로스 리버스라는 신작에서 내놓는 걸로 방향이 변경되었다. 리버스에서 추가될 신기능들은 한시적으로 열린 이벤트 서버에서 선행 공개되었다. 국내보다는, 반응이 좋았던 해외 퍼블리셔(특히 일본) 쪽과 교섭해볼 예정이라는 모양. 참조기사. 그리고 2014년 6월 말부터 <타르타로스:리버스>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다른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타르타로스:리버스' 부분을 참조.

2. 특징

대화시 캐릭터 스탠딩 일러스트가 뜨며 거의 모든 NPC에게 음성이 주어지고 시나리오는 풀 음성이며 16명의 유명 성우가 담당하고 있다. 이 점이 국내 성덕들을 열광하게 만들어 한 때 화제가 됐었지만.

한 플레이어가 9명의 캐릭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9명을 모두 얻는게 아니라 레벨을 올리고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한 명씩 얻을 수 있다. 처음에 캐릭터 두 명이 주어지고 여행해가면서 9명을 모두를 얻더니 다음에는 처음부터 4명(소마, 핑코, 슈발만, 이실리아)을 사용할 수 있고, 8번째 캐릭터 '루코' 추가부터는 신규 캐릭터는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다.

즉, 현재 신규 유저는 마지막 2명(루코, 엘핀도스)은 시나리오 처음부터 사용 가능함으로 처음부터 6명의 캐릭터가 이용 가능하다. 초기 유저 입장으로서는 이게 무슨 지거리야?

게임 자체는 그렇게 특이한 편은 아닌데 전투 시스템이나 던전 구성은 던전 앤 파이터 + 루니아 전기가 떠오르고 아이템과 인벤토리, 은행, 마켓(경매장) 같은 것들은 어디에서나 보던 것들. 추가로 레이드 던전이라는 것도 웬만한 게임에서 차용된 시스템이다. PvP도 마찬가지.

가장 큰 특징은 '시나리오'라는 솔로 퀘스트인데 지금까지 자신이 키운 캐릭터 그대로 사용해서 진행하기에 애착도 가고 풀 음성에 일러스트도 미려하고 약간의 진부하지만 100곡이 넘는 시드사운드음악빨[2]과 시나리오 진행 간격이 짧아서 몰입도도 상당히 높다. 혹자는 시나리오 덕분에 그나마 유저들을 잡아두고 있다고 한다.

사족으로 '웃웃우마우마모션'이 가능한 게임이다. 춤 모션이 이것. GM과 단체로 웃웃우마우마를 하는 ucc도 있다.

여기까지 보면 여러가지 특색있는 시도를 한 것 같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

만렙 컨텐츠가 매우 부실하다.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템 귀속이 풀리고는 있지만 현재 들어가보면 만렙이 대다수이고, 그 만렙들은 새로운 마을이 떠도 넉넉잡아 일주일이면 모든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기에(일부 신들린 노가다 제외(업데이트 하루만에도 만렙이 나타난다.) 유저들을 묶는 수단이 부족하다. 그나마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주어지긴 하는데 웬만하면 하나만 키우는 대부분 유저의 특징상 만렙 찍었는데 했던 사냥을 또 해서 시나리오 볼 것도 없는걸 계속 지속할 이유는 없다.

전투 자체가 3D 캐릭터가 유연하지 못해서 퍽퍽한 느낌이 강하다보니 목적이 없는 이상은 게임 플레이를 잘 하게 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

사정이 그러하다 보니 늦은 밤이 되면 저렙 유저들은 원하는 던전에 같이 갈 파티원을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사람이 적다. 갈수록 괴상해져가는 패치 덕에 솔플하는 사람만 늘고 인원도 줄고 접속해서 할 것이 없다는게 문제.

2013년 들어서는 정기점검이나 할 뿐, 시나리오 업데이트도 없고 게임사에서 열어주는 이벤트조차 없어서 유저들도 조용히 포기해가는 느낌이 든다. 결국 2013년 12월 1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계속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타르타로스 리버스로 갈아타서 일섭에서 플레이하는 상태...

그런데 마크툽 이란 곳에서 타르타로스 리버스 국내 서비스 예정이란게 밝혀젔다.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준비 모습은 마크툽에서 현재 개발 중인 게임 플랫폼인 펀플플레이가 제공을 할 예정이다.참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타르타로스:리버스' 부분을 참조.

3. 시스템

3.1. 전투 시스템

3.1.1. 공격 종류


공격 종류는 물리,마법 외에도 정신 공격으로 세 종류가 존재하는데, 주로 캐릭터별로 2종류씩 사용하며 페이즈를 배움에 따라 한 가지 종류로 세분화되어 특화된다.

마법과 정신의 분류는 다소 애매한데 물리 캐릭터면 물리 마법 캐릭터면 마법에 특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물리 캐릭터인 이실리아와 마법 캐릭터인 크로모도는 정신에 특화된 페이즈가 있으며 아엘로트는 평타는 마법이지만 스킬 대부분이 정신공격이라 대놓고 정신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3.1.2. 속성


평타를 포함한 모든 공격과 각종 상태이상에는 6가지 속성 중 하나가 적용되는데, 캐릭터별로 특화된 속성이 존재한다. 특화된 속성은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력 또한 강하다.
캐릭터에 따라선 2가지 속성을 가진 경우도 있지만 주로 한 가지에 특화돼 있으며 크로모도는 3가지 속성을 다룬다.

4. 오프닝 영상



▲ '타르타로스 온라인' 오프닝 테마 Loop
작곡 tacat
편곡 tacat
작사 서량
보컬 서량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애니멀이 맡았다. 당시 게임 제작사에서 요구가 많아서 애니 제작할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보컬을 맡은 서량이 유저였다고 한다

4.1. 일본 버전


일본에서는 성우 겸 가수 나카지마 메구미가 Loop의 일본어 개사 버젼을 불렀다.

5. 해외 진출

2012년 현재까지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진출하였다. 일본의 경우 대사를 번역한 뒤에 새로 더빙한다고 하며, 다른 나라는 더빙을 하지 않고 자막만 자신의 언어로 번역한다.

일본에 수출할 때 주요 캐릭터의 프로필을 대부분 고쳐서 수출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키/몸무게 수정은 애교에 속하고, 이름은 물론이고 성격도 약간 수정되어 충격과 공포를 줬었다. 그래니트는 이름도 '나기'라고 바뀌었으며[3], 나이가 줄었고, 덜렁이 확정에 진히로인 취급 받고 있다. 원래 한국판에서 핑코가 읽는 나레이션을 그래니트가 읽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실리아도 (발음이 어려웠던지) 이리시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어차피 받침도 없어져서 이시리아일텐데 뭐가 어려운건지(...).

아엘로트는 겸손하고 화술 좋은 복흑 캐릭터였는데, 일본판에서는 쿨하고 시크한 캐릭터가 되어서 한국 유저들은 크로모도 글과 바뀐 게 아니냐고 투덜대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일본 3차 성우 공개(핑코, 아엘로트 공개) 때 아엘로트가 다시 겸손한 말투로 돌아와서 논란이 사그라들었다.[4]
일본 타르타로스 티저 사이트가 오픈되면서 이 곳에 가면 일본 성우의 녹음을 들을 수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방영이 시작되면서 해당 애니메이션과의 타이업을 진행하였다. 2011년 3월 타이업 프로젝트 중 1단계가 공개되었는데, 1단계 타이업 업데이트의 내용은 그 유명한 개객기를 악세서리로 제공한다는듯. 마법소녀보다도 먼저 3D 폴리곤으로 등장한걸로 봐서 큐베가 악명이 높긴 높았나보다 그리고 2단계는 마도카☆마기카 캐릭터들로 분장할수있는 아바타 세트의 공개. 근데 아케미 호무라의 모델링이(…). 후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아바타는 따로 설정 자료 등을 참고한 것이 아닌 대중에 공개된 이미지들만을 이용해 제작한 것이라고.

타이업 컨텐츠가 추후 국내판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2011년 12월 초에는 페이트 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렇게 코피한은 묻히고

그리고 2012년 즈음부터 어느 새 일본과 대만의 서버 업데이트가 한국 서버를 앞질렀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유저들은 경악했다고. 하지만 시나리오 만드는 건 여전히 한국에서 한다고 한다. 즉, 한국 쪽은 시나리오 만드는 걸 진작에 했으면서 공개 자체는 다른 서버보다 늦게 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2013년 2월 25일을 기해 일본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사유는 서비스사와의 계약만료. 2012년 11월 22일 1부 시나리오의 막을 내리는 업데이트를 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의상도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2013년에는 2부 시나리오가 전개되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작스레 떨어진 서비스 종료 때문에 일본 유저들도 착잡한 상황. 동년 대만 서버도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에 설마 하는 분위기였지만 일본서버도 접속자수와 서버가 감소하고, 아이템 시장이 축소되는 등의 속칭 망할 징조가 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는 듯하다.

또 그런데 2016년 8월 말에 타르타로스 리버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다!

6. 캐릭터 일람

게임 내의 캐릭터들은 지역 혹은 소속으로 구분합니다. 지역 속 NPC는 해당 지역을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그 지역에 없는 NPC라도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시작되는 지역으로 구분해서 서술합니다.
(예: 애그리트-버려진 요새, 펠리언-기사단의 은신처)

각 페이지마다 시나리오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6.1. 원정대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9명 전원이 주인공이자 주연캐.

6.2. 살로만족

6.3. 왕국측


엘리아덴의 첫번째 왕자.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제1왕국군을 직접 이끌고 왕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과거 탐욕의 신 발가스가 빅토리아 왕비를 겁탈하려다가 실패한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그가 발가스의 자식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런데 현 엘리아덴 왕 페르디난드 1세 역시 검은 머리카락이라 그런 의혹은 음모론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메인 시나리오에 따르면 노바스 해군과 바바로사 해적에 대항하기 위하여 엔보니 해적과 동맹을 맺어 그들을 퇴치한다. 이후 왕의 명령을 받아 네로 영주를 추궁하러 빅토리아 영지로 군대를 이끌고 간다. 그리고 네로 영주의 계획이 드러남에 따라 외삼촌과 아들이 서로 칼을 겨누게 되었다.(네로는 죽은 빅토리아의 오빠이다)

엘리아덴의 두번째 왕자. 나시프의 피가 흐른다. 혼혈이라서 그런지 핑코가 귀에서 뭘 봤다고 말했다. 칼레브와 케서린과 같이 다니며 왕국을 방랑하며 여러운 처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고 한다.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메인 시나리오에 따르면 푸른 탑 마을에 사는 베티라는 아이의 부탁을 받고 뒷산으로 가던 중 피송곳니 살로만족들이 땅굴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르에트는 이를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피송곳니 살로만 동맹(여기에 나시프족 일부와 태양의 돌에 의하여 조종되던 파스다가 합류하고 있었다)에 의하여 마을이 침략당한다. 그러다가 지하 틈새에 들어가 살아남은 베티를 발견하고, 베티를 꼭 안아주는 왕족이라는 최고 귀족으로서는 쉽게 보여주지 못할 행동을 보여주어 루코가 이 사람이 정말 왕자가 맞냐고 생각할 정도였다. 이후에 루엔프가 데려온 펠리아스 신의 성기사들에게 도움을 받고 피송곳니 살로만 동맹이 물러난 이후, 마르에트는 베티를 다른 마을에 데려다 주고 카슈미르 영지로 향한다.

엘리아덴의 세번째 왕자. 미풍의 여신인 리제나의 아들이기도 하다. 발가스의 저주를 받아 앞을 보지도 걷지도 못한 신세가 되었다. 친구로는 유스터가 있으며, 발가스의 저주로 이루어져 생겨난 자신의 반신과 다름없는 조가 있다. 메인 시나리오에 따르면 아카샤의 부탁을 받고 흑룡 마브로스의 봉인을 풀려는 리제나를 막기 위하여 조와 유스터를 벨리오네에게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

6.4. 신측

파일:타르타로스 온라인 카뒤세.png
화해와 중재의 여신. 여행을 좋아하는 소녀였으며 특히 벨리오네의 산맥과 리리오페가 머무는 아이센이 좋아서 자주 놀러왔다고 한다. 인간과 매우 친하게 지냈으며 이 세계를 지켜내는 것 역시 인간의 몫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타르타로스 결계진이 펼쳐지기 전, 인간들을 설득해보겠다고 떠난 이후로는 행방불명.

6.5. 술법사 측

7. 지역

8. 시나리오

스포일러 주의!
시나리오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타르타로스 온라인/시나리오 항목 참고.

9. 챌린지

컨텐츠 포인트(CP)를 소모해 입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일반 사냥터에서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중도하차할 수 없으며,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아예 미션 포기가 되어버린다. 미션 포기나 실패를 할 경우에는 소모 컨텐츠 포인트의 20%가 추가로 소모된다.

각 챌린지마다 입장 가능 레벨이 있으며, 파티장의 캐릭터의 레벨이 그 이상이 되어야 진입이 가능하다. 다르게 말하면, 나머지 사람들의 캐릭터는 레벨이 그보다 낮아도 입장이 된다는 소리. 현재는 레벨보정도 사라져서 더 쉽게 챌린지를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영원의 탑은 원래 레벨 보정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챌린지의 시나리오에 관해서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시나리오 항목 참고.

9.1. 챌린지 목록[5]


이하는 본서버에 업데이트되지 못하고 이벤트서버에서 공개된 챌린지

10. 대전

유저끼리 경합을 벌일 수 있는 PvP 플레이 모드이다. 1:1, 2:2, 3:3, 4:4 대전이 있으며 특정 시간대[7]에만 오픈되는 길드 사무소에서는 8:8 대전도 가능하다. 캐릭터가 많다보니 1엔트리부터 3엔트리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8:8 대전에서는 엔트리 대신에 죽은 후 10초동안 부활 대기시 바꿀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다.

대전에 참가하게 되면 승패 유무에 관련 없이 컨텐츠 포인트와 대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대전 포인트는 대전 상점에서 화폐로 쓰인다. 그리고 승리 포인트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이 대전 랭킹을 재는 수단이 된다.
그러나 8:8 대전의 경우에는 승리시 길드 훈장[8] 100개를 주며, 패배한 팀에게는 그런 거 없다. 그런데 1초 남기고 극적으로 비겼을 때에는... 최단 5분에서 최장 20분까지 수고한 보상으로 공평하게 두 팀 다 소소한 재미와 충격과 공포를 준다. 정확히는 아무것도 없다.

11. 게임의 시스템상의 문제점

12. 타르타로스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 전용 갤러리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artaros
그러나 갤러리에 상주하는 원주민들은 적고, 전용 갤러리가 없는 다른 분야의 갤러들이 침략해 와서 거주하다가 갤러리를 생성하는 일이 계속되어 이른바 '어머니 갤러리'로 불린다. 타르타로스 갤러리 항목으로.

13. 타르타로스:리버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파일:external/images.gc.cdn.suhonet.jp/tarta_logo.png
제작사 인티브소프트
장르 MMORPG
서비스 시작 2014년 6월 (일본)
2016년 8월 25일(한국)[10]
서비스 종료 2018년 1월 25일 (일본)
2018년 1월 24일(한국)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Intel Pentium 4 이상 Intel Dual Core 이상
RAM 1024MB 2048MB
그래픽 카드 Geforce 8600GT
Radeon HD4600 이상 		Geforce 8800GT
Radeon HD4850 이상
운영체제 Windows Vista 이상[11] Window 7 이상
런처 실행환경 Internet Explorer 9.0 이상[12] Internet Explorer 9.0 이상
사이트
한국 공식 사이트
일본 공식 사이트

13.1. 일본

2014년 일본 GamesCampus를 통해 <타르타로스:리버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서비스되고 있다. 후속작이라기보다는 리뉴얼.

2014년 8월 시점에서 맵 난이도가 많이 상향되었고, 무기 강화시의 공격력 증가율도 반으로 줄었다. 최고급 무기/방어구는 E급부터 챌린지에서만 얻을 수 있다. 단일서버에 채널은 레벨별/플레이 목적(대전, 아이템노가다,챌린지 등)별로 나누어져 있어 파티를 구하기가 전보다 쉬워졌다.

시나리오 역시 기존에 나온 걸 보완한 다음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 기존 시나리오는 1부, 이후 이야기는 2부로 구별한다. 2015년 6월에 1부 엔딩까지 업데이트되었고 2015년 8월에 1부에서 2부로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에필로그 시나리오가 나왔다. 2부는 2015년 10월 마을, 사냥터가 먼저 업데이트 되었고 시나리오는 12월에 나왔다. 2부 2번째 시나리오는 2016년 2월에 나왔고 2016년 4월 28일에 2부 세번째 시나리오가 구현되었다.

2016년 6월 29일 2주년 맞이 UI 개편 하였다. 2016년 7월 28일 4번째 시나리오가 나왔다. 이 날 한국 타르타로스 리버스 CBT에서 선보인 강화율 적용이 되었다가 아무 소식 없이 강화율이 까져서 영문 모른 일본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빠르게 원상복구 되었다.

그리고 한국 서버와 비슷한 시기인 2018년 1월 25일에 서비스 종료 되었으며 다음날인 1월 26일 홈페이지가 문을 닫았다.

13.2. 한국

2016년 마크툽 이란 곳에서 타르타로스 리버스 국내 서비스 예정이란게 밝혀젔다.참조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준비 모습은 마크툽에서 현재 개발 중인 게임 플랫폼인 펀플플레이가 제공을 할 예정이며 2016년 6월 16일 오후 3시부터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조 CBT페이지

2016년 6월 16일 오후 3시 40분 현재 CBT 회원가입이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퍼블리셔인 마크툽 내부 사정으로 지연이 되고 있다고한다.

오후 4시 11분 마크툽에서 기존 타르타로스 이벤트용 카페에 CBT 회원가입이 오후 6시로 연기되었다는 내용과 상세한 CBT 일정을 올렸다.내용 하지만 정작 많은 유저들이 접하게 될 CBT페이지에는 CBT일정이나 회원가입 시간이 연기되었다는 말이 올라와있지 않다.

오후 5시 55분 CBT 이벤트 페이지 오픈 5분전에 오픈 시간이 다시 2시간 연장되었다. (타르타로스 이벤트 카페 공지사항 내용이 수정되어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CBT페이지에는 한마디의 말조차 없다.

오후 8시가 되었으나 아직 CBT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유일한 공지사항인 기존 타르타로스 이벤트 카페 공지사항도 아직 수정이 안된 상태. 8시 오픈 예정이라고 했지 확정이라고 한적 없다

오후 9시 20분 CBT 이벤트페이지 오픈 일정이 무기한 연장되었다.할 말을 잃었습니다. 현재 CBT이벤트 페이지 오픈 과정에서 문제 현상이 발생되어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한다. 오픈을 안한다는 말은 없으니 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카페 에서 수시로 오픈 여부를 확인 하자. 그리고 여전히 공식 CBT페이지에는 어떠한 말 한마디가 없다. 퍼블리셔 홈페이지에 띄워야 할 공지를 게임 제작사 카페에 올리고 있다. 이럴꺼면 언론에 CBT페이지로 홍보한 의미가 없다. 심각한 문제다. 퍼블리셔는 나의 원수

6월 17일 오전 5시 30분 드디어 CBT 이벤트 페이지가 열렸다. 당장은 회원 가입과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SNS공유 이벤트 참여만 가능하고, 실질적인 CBT 자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0시까지라고 한다.

오전 11시 20분 전후로 티저영상 자동재생과 회원 가입폼의 충돌로 인해 회원 가입시 정보 입력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했지만 지금은 해결된 상태.

일부 백신 프로그램이 타르타로스 설치 파일을 트로이목마에 감염되었다고 인식한다는 문의(링크)에 대해 퍼블리셔인 마크툽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링크)[13]

오후 3시 CBT 이벤트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카페가기 버튼이 생겼다. 드디어 게임 제작사 카페가 아닌 퍼블리셔 직영 카페가 생기는가 싶었지만 현재 해당 카페가 비공개 카페여서 접속이 안된다. 여전히 유저들은 게임 현황을 CBT 이벤트 페이지도 아닌 게임 제작사 카페에서 확인할 수 밖에 없다.

6월 18일 오후 12시 전후로 드디어 퍼블리셔 직영의 공식카페가 접속이 가능하다.[14] 참고로 카페 내 공지사항은 전체공개가 아니라서 카페 회원 가입 또한 필수다.

6월 21일 부터 CBT가 실시되었다.[15]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다른 브라우저의 실행은 막힌 상태.[16] 이후 23일 밤12시[17]에 종료되었다. 참고로 이때 시행되었던 서버 다운 이벤트는 당연하지만 이뤄지지않았다.(...)

이때 지적된 문제점으로는 지나치게 느린 게임 진행속도와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최적화 문제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 모두 해외서버 그대로 적용되었던 것으로 어디까지 수정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거 같다.

8월 4일~5일 이틀간 게릴라 베타가 진행되었다. 이전 클베 때 플레이했던 유저는 그 때의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으며, 이 때 등록된 원정대명은 오픈 때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기존 클베 때 이미 등록된 원정대명도 역시 이어진다.

그리고, 대망의 오픈이 8월 31일로 예정되었다가, 25일로 앞당겨졌다.

그러나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유저 수가 급격하게 감소[18]했고 2017년 12월 13일 공지에서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고야 말았다. 서비스 종료일은 2018년 1월 24일이다.[19] 공교롭게도 일본서버는 다음 날인 2018년 1월 25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사실, 운영과 행보를 통해 언젠가는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는 온라인 게임의 특징과, 패키지 게임 스타일의 타르타로스의 시나리오 시스템 간의 불협화음은 어느 정도 예견될 법하다. 막상 전개에 박차를 가하다 서비스 종료가 갑자기 터지면, 그에 맞게 엔딩을 급히 내야 하는 용두사미 꼴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타르타로스라는 게임이 초기엔 온라인 게임에 양질의 스토리를 도입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을 심어줬으나, 그 한계를 면치 못하며 일부 골수 유저들 이외엔 거의 공기급으로 잊혀져 가야만 하는 점에서, 우리나라 게임계의 역사나 어두운 면을 논할 때 반드시 논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3.2.1. 특징

1. 퀘스트들이 전면적으로 개편되었으며,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보상량 강화다. 대신, 반복 퀘스트는 각 사냥터의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게 되었다.[20]

2. 핀더스와 알스메르 쪽이 간소화되었다. 일부 사냥터 삭제에, 알스메르 경비 초소를 제외한 이전 사냥터들에 난이도 상승 기능이 사라졌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사냥터 수 감소로 인한 퀘스트 수 감소로 인해, 오히려 솔플 시 진행 속도가 느려졌다. 그나마 알스메르 쪽은 나은 편인 반면, 핀더스 쪽은 고난이도 사냥을 아예 못하기 때문에, 8~10레벨 구간에서 렙업이 힘들 수 있다.

3. 아이템 제작이 복구된 빙룡봉인진 확인보고서와 축복의 보석&파편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다. 챌린지 또한 전용 아이템이 없어지고 평범한 해당 레벨대의 장비만 드랍되며, 또 해당 레벨대의 보너스 옵션을 지닌 악세사리 아이템만 드랍된다.

4. 마크툽의 운영과 캐시 상품 등의 문제들로 인해, 현재는 만렙을 찍은 올드 유저들이 대부분이며, 신규 유저 유입은 거의 끊긴 거나 다름없어졌다. 아직 겨울이 남긴 했지만...

5.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창고 확장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캐시 아이템/서비스 무료화와 함께, 지난 구 버전 서비스 때처럼 엔딩까지 마저 정주행할 수 있도록 경험치 아이템과 만렙 장비 세트 상자를 무제한으로 풀었다. 아이템 샵의 스페셜 탭 맨 하단에 있는 신비의 주문서[21]를 이용해 경험치 획득, 신비의 주문서 바로 위에 있는 염옥 아이템 패키지[22]를 얻는 식으로 원정대 내의 기본 캐릭터와 이후 시나리오들[23]을 통해 영입하는 캐릭터까지, 전 9 명의 원정대원들을 모두 만렙으로 올려, 시나리오 주행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 추가로 파는 점핑 패키지는 그동안의 시나리오를 모두 스킵한다는 얘기가 있으니 피하자.
[1] 현재 서비스 중.[2] 100곡이 넘을 뿐만 아니라 새로 시나리오가 들어오고 던전이 생길 때마다 배경에 맞게 음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가면 갈 수록 음악은 더 좋아지는데 사냥터의 배경과 영 따로 놀게 된다.[3] '니트'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이름 변경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4] '너희들 좀 조용해 해줄래. 내가 반드시 수수께끼를 풀테니까.'에서 '여러분, 조금 조용히 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반드시 수수께끼를 풀도록 하겠습니다.'로 바뀌었다.[5] 이름 옆의 숫자는 입장 가능 레벨과 소모되는 CP(컨텐츠포인트)이다.[6] 이벤트서버에서는 챌린지 도전/실패시 소모cp가 없다.[7] 일주일에 5번으로 금요일 오후 8시~11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6시, 8시~11시[8] 게임 내의 길드 상점에서 쓰이는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이것을 길드 사무소에 주면 길드 화폐를 얻을 수 있다.[9] 이것도 일반 챌린지를 돌 경우에 한해서이고, 난이도 영원의 탑을 돌게될 경우 주 공격력이 8000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넘겨야 한다. 40층까지 올클리어를 노리고 있다면 9000을 넘겨야 하고, 올클리어 잘 한다고 소문난 몇몇 유저의 경우 10000을 넘기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렇게 되면 무기 강화율 뿐만 아니라 장신구 강화, 강화석, 옵션까지 중요해지고 무기 12강은 되어야 가능하다. 원래 제작사는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당시 일본 퍼블리셔가 강하게 요구해서 업데이트한 챌린지라고 한다.[10] 원래 8월 31일이었으나, 25일로 앞당겨졌다.[11] CBT 당시 Windows XP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오픈 이후 Vista로 수정되었다. 일본은 처음부터 Windows Vista 이상으로 기재했었다.[12] 한국 CBT이벤트 당시엔 IE 7.0으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정작 페이지가 IE 9.0 미만이면 제대로 보이지 않았었다. 오픈 이후 수정.[13] 기존 타르타로스 설치 파일도 일부 백신에서 트로이목마로 인식을 하기도 했었다. 이는 일본 타르타로스 설치 파일도 마찬가지. 그리고 여전히 게임설치 후 언인스톨러 또한 바이러스로 인식한다.[14] 카페 공개시 게시글이 2016년 4월 11일, 14일인것으로 보아 꽤 오래전부터 카페 개설 계획을 했던 모양. 오픈이 늦어진건 네이버측의 검수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 늦었다고 한다.참조[15] 매일 오전11시 ~ 오후10시까지 운영.[16] 타 브라우저는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실행이 가능하나 공식 지원은 안된다. 이는 일본측도 마찬가지.[17] CBT마지막날은 밤12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18] 예전에 출시되었던 걸 서비스 종료했다 재서비스한 거나 다름 없어 그동안의 유저의 눈높이의 변화에 맞추기 힘든 판에, 초기 캐시템 문제나 빈약한 홍보 또한 한몫 했다.[19] 문 닫은 후에 펀플 홈페이지에선 펀플 스토어라는 앱 소개만 있고, 온라인 게임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20] 익스퍼트부터는 되어야 몇몇 퀘스트 정도의 조건을 완료할 수 있으며, 일부는 마스터급 보스나 엘리트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반복 퀘스트의 난이도가 상향된 대신, 보상 상향이 같이 이루어진 동시에 노멀 이외 난이도 플레이의 효율성과 메리트를 잡았다.[21] 권 당 경험치 1000만을 현재 선택 중인 캐릭터에게 적용한다. 한 23~30권 정도면 만렙을 찍을 수 있다.[22] 무려 A급에 만렙 장비 풀셋 구성이다. 즉, 정주행하는 동안 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23] 알스메르(아엘로트), 버려진 요새(그래니트), 그린델(크로모도), 카버샤드(루코), 기사단의 은신처(엘핀도스)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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