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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3:46:57

한승희(가수)

한승희의 이전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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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979A><colcolor=#fff> 한승희
韓承熙 | Han Seung-Hee
파일:가수_한승희.jpg
출생 1988년 10월 20일 ([age(1988-10-20)]세)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1], B형
가족 어머니, 아버지, 형
학력 안산공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사)
그룹 먼데이 키즈 (2010 ~ 2014)
데뷔 2010년 먼데이 키즈 디지털 싱글앨범 [New Sentimental]
종교 개신교
소속사 무소속[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보컬3. 활동
3.1. 먼데이 키즈(2010~2014)3.2. 솔로가수 한승희(2015~현재)
4. 이야깃거리
4.1. 외모 변천사4.2. 축구 매니아4.3. 호프집 사장님4.4. 성격
5. 논란
5.1. 먼데이키즈 탈퇴 후 해명 논란5.2. 먼데이키즈 이진성과의 불화설5.3. 사기 행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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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

2010년 4월, 먼데이 키즈 재결성 멤버로 데뷔했으며 탈퇴 후 소극장 공연과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다.

2. 보컬



먼데이 키즈 합류 당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년멤버인 김민수와 유사한 음색으로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3]

먼데이 키즈를 탈퇴하고 2017년 이후 스스로의 색깔대로 연습을 하는지 지금은 데뷔초보다 많이 달라졌다.

2010년 데뷔초엔 낮은음에서 불안함이 있어 소리가 붕뜨고 가사전달이 잘 안 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먼데이 키즈 활동을 하며 꾸준한 연습과 무대 경험으로 인해 소리도 많이 단단해지고 저음에서 고음까지 깔끔하게 노래를 소화한다.

먼데이키즈 탈퇴 후 2016년까진 예전의 목소리와 창법을 유지하며 노래를 불렀지만 2017년 이후부턴 이전의 허스키한 창법보다는 박효신처럼 부드럽고 느슨한 창법으로 탈피했다. 팬들의 반응은 먼데이 키즈 시절의 허스키하며 소몰이적인 소리(2010년 부터 2016년까지)를[4] 더 선호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현재(2017년 이후)처럼 부드러운 소리가 발성적으로 더 안정적이며 한승희만의 색깔이 나오는것 같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2020년까진 두 창법을 병행하며 곡마다 다른 느낌의 다양한 소리를 사용했지만 현재는 바뀐 창법에 정착한듯 하다. 창법이 바뀐 후 라이브 기복은 먼데이 키즈 당시 보다 좀 더 심해진 느낌이 있다. 과도한 연습과 본인 음역을 넘어가는 소리를 많이 연습하고 내다보니 한승희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코막힌 소리와, 음정불안, 깔끔하지 못한 끝음처리가 많이 심해졌다.

3. 활동

3.1. 먼데이 키즈(2010~2014)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4.jpg
왼쪽부터 임한별, 이진성, 한승희.

먼데이 키즈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3번 도전한 끝에 뽑히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진성의 얘기론 처음엔 노래를 너무 '못'불러서 깜짝 놀랬다고 한다. 그래서 새멤버 채용 당시 후보에도 없었으나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노래연습에 매진하며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이진성이 반하여 2009년 후반 들어와 마침내 다음해 먼데이 키즈로 데뷔하게 된다.

먼데이키즈 2인조 당시의 곡을 라이브할땐 주로 김민수의 파트를 소화했다. 활동 당시 김민수와 늘 비교를 당했지만 한승희였기에 김민수의 파트를 이 정도 소화하는 거라며 많은 팬들이 지지했다. 실제로도 2인조 시절때 곡들을 3인조가 부른걸 들어보면 김민수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한승희의 고단한 노력도 보이며 훌륭히 소화한 라이브가 많다.

팀내에서 주로 이진성 다음으로 파트가 많았으며, 후렴(싸비)부분과 곡의 브릿지(하이라이트) 파트를 자주 맡았었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경악할만한 기교를 자주 선보였으며, 데뷔초엔 음원과 라이브에서 기교구간의 차이가 심했으나 점차 실력이 향상되면서 2013년 먼데이 키즈 5집 발매 이후 라이브에선 음원을 씹어먹을 정도로 화려한 가창력과 애드립을 보여주었다.[5]

2010년 초 먼데이 키즈 4집 활동 당시엔 창법이 투박했으나, 2010년 후반 리메이크 앨범 노스텔지아 발매 이후엔 놀라보게 가창력이 향상 되었으며 더 이상 김민수와 비슷하게 부르지 않고 본인의 색깔을 찾아 노래를 불렀다.

3.2. 솔로가수 한승희(201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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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1일, 신예 작곡가 이정오와 공동 작곡, 작사한 첫 자작곡 이렇게 계절이 바뀌 듯을 발매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유민규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참여해 두사람의 우정을 과시하였고, 신예 배우 신석철 또한 평소 한승희와의 우정으로 흔쾌히 뮤직비디오 출연에 응해주었다.

먼데이 키즈의 탈퇴 이후 같은 전 멤버인 임한별의 경우 거의 바로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였으나 한승희는 별다른 소식 없이 시간이 지났고, 후에 스스로 개인 기획사를 신생하였음을 알렸다.

미니앨범 [이야기] '할머니','남자가 잘해야돼' 두곡이 선공개되었다. 미니앨범 역시 모든 곡에 작사,작곡에 참여하였고, '할머니'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팬들의 사진을 직접 받아 완성시켰다.

2016년 4월 16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명동 마리아홀에서 '한승희의 장르불문 토크쇼'라는 타이틀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쉽게도 7월 24일 라스트 토크 콘서트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2017년 7월 16일 7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간 발매했던 이야기 시리즈의 곡들과 다른가수의 커버곡, 먼데이키즈 시절에 불렀던 곡들로 공연을 꾸몄다.

2018년 9월 19일 싱글앨범 '이야기 Part.3 - 비오는 수요일'을 발매했다. 한승희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피아노 반주의 발라드곡이다.

2019년 11월 28일 싱글앨범 '이야기 Part.4 - Heestory'가 발매되었다. 곡 제목은 한승희의 팬덤들이 모여 소통하는 카페 이름을 그대로 곡 제목으로 사용하였으며,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자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 작업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2019년 10월 30일 싱글앨범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를 발매했다. 임창정의 곡을 써준 작곡가가 한승희에게 준 곡이다. 이 곡을 기점으로 창법이 많이 변화되었다. 1년동안 노래연습을 가장 열심히 했다고 한다. 앨범 발매후 유튜브 최군TV에 출연하여 홍보와 라이브를 이어나갔고, 커버 컨테스트를 열어 우수 커버자에게 선물을 보내준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연규성의 버스킹방송에도 출연하여 훌륭한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8여년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여 '뮤직뱅크'에서 라이브를 하기도 했으나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인해 좋은 라이브를 들려주지 못했다. 본인도 죄송한 마음에 사과영상까지 올릴정도.. 곡이 워낙에 높고, 지속된 연습으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악화되어 있었다. 많은 홍보와 지상파방송도 탔지만 음원성적이 좋지못해 아쉬움이 남는 활동이었다.

이 후 여러 싱글과 OST를 발매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이어갔지만 이렇다 할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더군다나 2021년 팬카페 내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고 그로인해 1년간 공개적인 활동이 전혀 없었으며, 팬카페 마저 2022년 6월 폐쇄되고 말았다. 공식 팬덤이 사라지고 서포트가 사라졌으며 팬들 역시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2022년 10월 31일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조용히 묻혀버렸고 향후 활동에 대한 적신호가 켜진 상황.

그런 와 중 2024년 2월, 지인을 상대로 1억원 가량의 사기혐의로 피소 당했다. 앞서 말했듯 팬카페도 사라져 팬덤도 박살난 와중에 자신의 커리어에 먹칠을 한 범죄를 저질렀기에 사실상 향후 활동은 불가능하다.

4. 이야깃거리

4.1. 외모 변천사

데뷔 초반 약간 덥수룩하고 긴 머리와 안경으로 여성스럽고 어리바리하면서 말 없는 약간 초식남 비슷한 컨셉이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안경은 사장님이 쓰라고 했다고.[6] 아마도 안경을 썼던 김민수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한 전략이었던 듯. 실제로 말할 때 목소리 때문에 말투가 약간 어눌하고 논리적인 구술이 약한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안경을 쓰지 않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2012년 이후로는 안경을 쓰지 않고 있다.

데뷔 초에는 약간 통통한 편이었으나[7]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는 살이 많이 빠졌다. 사복도 패션센스가 좀..안좋은 수준이었으나[8].. 지금은 여러가지 과도기를 거쳐서 많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긴팔을 좋아해서 여름에도 긴 팔 위주로 자주 입는다고. 니트 류를 즐겨 입는 듯 하다.

피부가 하얗고 좋은 편이다. 그것도 어린시절 축구를 하면서 많이탄거라고.. 그리고 가수 겸 영화배우인 박혜수랑 닮았다.

4.2. 축구 매니아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했었고 차범근 유소년축구클럽에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몇년전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그 외에 연예인들이 가입된 축구팀 Team 1st에서 활동하며 경기를 가지기도 했었다.

4.3. 호프집 사장님

2014년 2월 지인과 동업으로 강남에 '한잔비어'라는 호프집을 오픈 했었다. 매일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직접 서빙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5년 2월 본인의 미니홈피에 밝힌 먼데이 키즈 탈퇴심경 전문에서 음반에 집중하기 위해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4.4. 성격

말이 별로 없고 먼데이 키즈 활동 당시에도 인터뷰 할 때면 그냥 가만히 서서 가끔 추임새를 넣는 역할(..)을 해와서 속내를 잘 드러낸 편은 아니다. 이미지를 보면 어느 정도 어수룩하고 약간 소심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본질은 나쁜 남자 타입.

친형이 있어서인지 인맥적으로 볼때 손윗 친구들과 잘 지내고 형들에게 예쁨받는다고. 데뷔앨범 촬영을 함께했던 포토그래퍼는 그렇게 착하고 예쁘다며 한승희를 극찬하기도 했다.

5. 논란

5.1. 먼데이키즈 탈퇴 후 해명 논란

먼데이 키즈 리더 이진성의 입대 후 2014년 후반부터 같은 멤버 임한별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활동들을 조금씩 하더니 탈퇴 논란 끝에 그해 12월 캔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멤버의 탈퇴 공지를 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먼데이 키즈의 전 멤버가 되었다.

팬들 대부분 무척 서운해 했으나 그다지 탈퇴한다고 비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한승희는 그 이후에도 제대로 된 입장 글을 쓰지 않고 시간만 보내어 논란이 되었고 그러자 인스타그램에 "생각정리가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잠시 기다려달라" 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러나 이 "생각 정리가 필요하다"라는 말에 이미 탈퇴했는데 무슨 생각 정리가 필요하냐라며 비난을 받았다. 물론 글의 취지는 "탈퇴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 잘 정리를 해서 글을 올리겠다"라는 말이었겠지만, 여러 팬들이 "탈퇴 여부에 대해 생각이 필요하다"로 받아들이고 오해한 것. 이미 멤버 둘의 탈퇴로 인해 격앙된 감정 상태에서 잘못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8일, 본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본인의 심경글 및 해명글을 올렸다. 현재는 싸이월드가 서비스를 종료하여 미니홈피가 사라짐으로 인해 해당글을 볼 수 없다.

5.2. 먼데이키즈 이진성과의 불화설

먼데이키즈 탈퇴 후 원년멤버 이진성은 탈퇴한 다른 멤버 임한별과는 탈퇴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무척 가깝게 지낸다. 앨범 작업때나 사석에서 서로 생일도 챙겨주고,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방송과 콘서트에도 임한별이 게스트로 찾아와준다. 반면 한승희와는 아무런 교류가 없다. 더군다나 개인방송에 이진성의 근황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하는듯 하며, 반대로 이진성 역시 한승희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한다. 한승희 팬덤 사이에서 먼데이키즈라는 단어가 암묵적인 금지어가 된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던 시기가 있어 한승희와 이진성의 불화가 매번 논란이 되고있다.

탈퇴 당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이진성이나 한승희가 빈말이라도 '불화는 없다 오해말라'는 얘기만 있었어도 불화설은 없었을 것이다. 아직도 해명이 안 된 것으로 보아 묻어가려는 듯 하다.

이후 행보에도 불화가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이유가 그의 반응이 컸다. 2019년 10월 '티브이데일리'에서 인터뷰 당시 먼데이키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중 '먼데이키즈'라는 단어가 나오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여러가지 의미도 있고 감정도 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불화가 맞구나 추정되었으며 같은 달 10월 말에 아프리카 BJ 최군TV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그룹 활동 시절 부른 곡들은 가슴에 묻었다, 부르기에 조심스럽다"라는 발언으로 보아 불화로 인해 팀이 와해된것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분위기다.

이때까지는 아래의 사기 사건이 아직 알려지기 전이었고 멤버 간 갈등이야 타 그룹에도 빈번하게 존재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팬들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였다. 그러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판도가 바뀌게 된다.

5.3. 사기 행각 논란

# 지인에게 본인 사업에 참여시켜 주겠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고, 지인 측에서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 한승희에게 지급했지만 해당 금액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과거 팬 카페가 있었던 시절에도 팬 카페 회장에게 자신이 빌린 금액을 갚지 않아 논란이 터진적도 있었고, 팬들에게 자신이 광고를 받게 됐다며 팬 카페 회장 몰래 금전 투자를 유도한 사건으로 인해 팬 카페가 폐쇄되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적이 있었다.

결국 지인들과 팬들간의 금전 문제로 인해 한승희가 먼데이키즈 시절부터 쌓아온 이미지와 커리어가 박살나 버렸다. 아직 남아 있는 일부 팬들은 굉장히 안타깝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팬들은 각자의 길을 응원했기에 배신감으로 돌아서게 되었다.[9] 비슷한 사례로 활동이 불가능한 유명 그룹 출신으로 포맨 3기 출신의 김영재, 디셈버 출신의 윤혁이 있다.

사실상, 이 사건으로 인해 한승희 본인의 가수 인생은 끝이 났다고도 볼 수 있으며, 이진성, 임한별과의 관계 회복이나, 먼데이 키즈의 재결합 역시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 프로필용 키. 실제 키는 조금 더 작지만, 역대 먼데이 키즈 멤버중에서는 최장신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프로필 키보다 작다.[2] 2010년 먼데이키즈 데뷔 당시엔 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2014년 먼데이키즈 탈퇴 이후 캔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이후 개인 소속사를 차려 활동하다가 새로운 기획사인 우조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2021년 기준으로 다시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3] 데뷔 곡인 Goodbye My Princess라는 곡에서 한승희의 목소리를 처음 들어본 팬들의 반응은 '김민수가 살아 돌아온것 아니냐', '김민수가 생전에 녹음해둔 목소리'가 아니냐 할 정도로 굉장히 흡사했다. 물론 자세히 들어보면 김민수와 음색만 비슷할뿐 창법 자체는 완전히 다르기에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4] 대체적으로 김민수의 음색과 비슷한 목소리를 그리워 하는 팬들[5] 팬들은 이 당시의 소리가 한승희의 최전성기 목소리로 평가하고 있다.[6] 실제로도 시력이 나쁘긴 하다.[7] 뚱뚱하진 않았다. 다만 연예인 치고는 전혀 마르지 않았으니까...[8] 그래도 팬들은 멋있다고 했다..[9] 이 때문에, 이진성과의 불화설 또한 납득이 간다는 반응이다. 사실, 이진성 뿐만 아니라 임한별과도 별 다른 교류가 없는 등 임한별과도 불화설이 있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태이다. 오히려 불화 보다는 손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