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dddddd> 김민수 金旻洙 | Kim Min-soo | |
<nopad> | |
출생 | 1985년 1월 14일 |
경기도 의정부시 | |
사망 | 2008년 4월 29일 (향년 23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 |
장지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보광사 (영각전)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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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김해 김씨 |
출신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본가)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이진성,일락 합숙) | |
신체 | 170cm[1]|65kg|A형 |
학력 | 경민중학교 (졸업) 호원고등학교 (졸업) 안양대학교 (성악과 / 중퇴)[2] |
가족 | 아버지 김호영, 어머니 심재영 |
소속사 | CAN 엔터테인먼트 (2004~2008) |
소속 그룹 | ''' Monday Kiz ''' (2005~2008) |
데뷔 | 2005년 12월 18일 SBS 인기가요 정규 1집 Bye Bye Bye (데뷔일로부터 [dday(2005-12-18)]일, [age(2005-12-18)]주년) |
링크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별명 | 만두[3], 마루[4], 너래쟁이[5], 『만두사단™』[6], 『♬。마루™』[7], 열매[8] |
취미 | 운동(축구, 헬스), 게임, 노래 부르기 |
슬로건 | Happiness Forever |
1. 개요
2. 특징
키가 작고 아담한 체구, 어려 보이고 귀여운 스타일이며, 헬스를 즐겨해서 상.하체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9] 웃을 때 생기는 깊은 보조개가 특징이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 화려한 옷이나 독특한 스타일을 자주 입었다.헤어, 패션에 따라 인상이 크게 바뀌는 편이다. 긴 머리 시절 사진을 보면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있었는데 2008년 활동 당시의 소프트 모히칸(베컴 머리) 시절을 보면 상남자 느낌이 존재한다. 음색이 진하고 깊게 울리는 것과 고음에서도 본인 특유의 중저음 허스키 톤이 유지되는게 특징이며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성악을 전공했다. 같은 그룹 멤버이자 절친인 이진성이 밝히기를, 가수생활의 중요한 목표가 ‘민수보다 노래를 잘하자’였을 정도로 보컬 천재였다고 한다. 그만큼 타고난 음색과 실력을 골고루 갖췄던 가수로 장래가 유망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요절했다.
3. 활동
3.1. 데뷔 전 (2000~2004)
먼데이키즈 데뷔 전 영상 |
고등학교 1학년 시절 2000년 |
고등학교 2학년 시절 2001년 |
고등학교 3학년 시절 2002~2003년 |
너래쟁이 시절 2004년 |
SG워너비-죽을만큼 사랑했어요 |
얀-그래서 그대는 |
임재범-고해 |
임재범-너를 위해 |
정인호-해요 |
JK김동욱-미련한 사랑 |
고등학교 재학시절 2001년 호원축제 가요부문 은상을 수상했고, 2002년 예선에서는 ’김광석-사랑했지만‘을 불렀고 본선에서는 ‘녹색지대-사랑을 할꺼야‘와 ’Firehouse-overnight sensation을 친구와 함께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 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여자친구와 이별한 후 어느 봄비 오는 날, (얀-슬픈동화)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음악의 힘은 대단한 거라고 느꼈고, 나도 이런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내 마음을 표현하고 그런 것을 나타내고 싶은 그런게 있어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김민수가 술만 마시면 이진성에게 그 때의 스토리를 계속 이야기 한다고 한다.080418 ’별이 빛나는 밤에‘
2003년부터 인터넷에 라이브 영상들을 올리면서 hiscom.tv 에서는 다음 아이디인 ’rockless‘로 활동하였고 락타운21과 같은 보컬 사이트에서 ‘너래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나름 유명해졌다. 지금도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검색하면 데뷔 전 라이브 영상들을 다수 볼 수 있다. 2004년 상반기까지 ’보이스 카피(원곡자 모사)‘를 했었다고 밝혔으며, 이후 데뷔를 위한 ‘보컬 트레이닝’을 하며 본인에게 맞는 창법을 찾았다. 먼데이키즈 데뷔 이전 같은 동네 선.후배로 구성된 '더 쏠트'라는 그룹으로 데뷔할뻔 했으나 무산되었다.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 까지 미사리 라이브 카페 로마[10]에서 더 쏠트로 활동 하였으며, 당시 1기 멤버였지만 더 쏠트를 나온 후 2004년 8월부터 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생활을 하였다.
박효신-눈의꽃(보컬 트레이닝 후) |
정인호-해요(보컬 트레이닝 후) |
버즈-Monologue |
꾸준히 인터넷과 미사리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로마[11]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던 중 라이브 카페 손님이 캠코더로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 영상을 ‘캔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보고 김민수를 캐스팅 하여 먼데이 키즈로 데뷔하게 되었다.[12]
3.2. 먼데이 키즈 (20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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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시절의 먼데이 키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VIBE에 버금가거나, 더 뛰어난 이상적인 듀오 그룹으로 평가된다.[13] 같은 멤버 이진성은 김민수가 노래를 잘 불러서 부러움과 동시에 열등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먼데이키즈 1집 녹음 당시 이진성 입장에선 누가 들어도 이 결과물은 김민수가 압도적으로 잘한다 생각하여 열등감을 느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했다고 한다. 김민수는 연습을 거의 안했음에도 타고난 소질이 뛰어났다고 하며, 소속사 관계자들도 김민수의 음색을 마음에 들어하여 후렴구 스타트 부분도 김민수가 대부분 먼저 맡았으며, 파트도 이진성 보다 조금 더 많기도 했다.[14]
공식 팬카페 데일리먼키의 시작은 ‘너래쟁이 김민수‘의 팬카페였으며 1~3집 오프라인 음반 선주문이 최소 2만장~3만장 가량이였으며, 초도물량 완판은 기본인데다가 추가물량도 납기일을 맞추기 힘들었다고 한다. 특히 3집 선공개 당시 회사로 발매일을 앞당겨 달라고 하는 요청이 쇄도하여 발매일을 3일이나 앞당겼다고 한다.
4. 보컬
한 시대를 짧지만 굵게 풍미했던 가수였던 만큼 실력 면에서 박효신과 천재성 우열을 다툴 정도의 재능파 가수이며 사망한 지 근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김나박이랑 동급으로 불릴 정도로 보컬 계 전설이었다.[15] 진성 최고음으로 3옥타브 레#(D#5)[16]이라는 그 음색으로는 믿기 힘든 초고음을 내는 게 가능하였고 이마저도 노래로만 밝혀진 것으로 실제로는 더 높게 내는 게 가능했을 것이다. 가성 최고음으로는 3옥타브 파#(F#5)이다.[17][18]3옥타브가 있는 곡이 꽤 있다.[19][20] 게다가 그 높은 음에서 단단하고 긴 호흡으로 그 특유의 음색을 유지했을 정도니 그것만으로도 그 사기적인 천재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었다.
5. 음반 목록
자세한 음악 활동내역은 먼데이 키즈/음반 목록 문서 참고.
* 2005년 11월 먼데이 키즈 1집 <Bye Bye Bye>
* 2006년 1월 MBC 드라마 <늑대> OST 주제가 <운명>
* 2006년 2월 <먼데이 키즈, 견우> 공동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진저리>, <거짓말 하는 법>, <그대를 찾아서>)
* 2006년 3월 그룹 <넥스트> 5.5집 참여 (타이틀곡 <인형의 기사> Featuring)
* 2006년 5월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OST 주제가 <너의 가슴으로 가는 길>
* 2006년 6월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OST 수록곡 <사랑이 사랑이>
* 2006년 7월 그룹 <걸프렌즈> 1집 앨범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Featuring
* 2006년 9월 과학의 날 홍보대사 : 사이언스 코리아 <과학으로 만든 세상> 앨범
* 2006년 12월 프로젝트 팀 <Voice one> (장혜진 &일락 & 먼데이 키즈) 디지털 싱글 <Love Actually>
* 2007년 2월 먼데이 키즈 2집 <El Condor Pasa>
* 2007년 2월 MBC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명>
* 2007년 10월 먼데이 키즈 2.5집 <Incompletion>
* 2008년 3월 먼데이 키즈 3집 <Inside Story>
* 2005년 11월 먼데이 키즈 1집 <Bye Bye Bye>
* 2006년 1월 MBC 드라마 <늑대> OST 주제가 <운명>
* 2006년 2월 <먼데이 키즈, 견우> 공동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진저리>, <거짓말 하는 법>, <그대를 찾아서>)
* 2006년 3월 그룹 <넥스트> 5.5집 참여 (타이틀곡 <인형의 기사> Featuring)
* 2006년 5월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OST 주제가 <너의 가슴으로 가는 길>
* 2006년 6월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OST 수록곡 <사랑이 사랑이>
* 2006년 7월 그룹 <걸프렌즈> 1집 앨범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Featuring
* 2006년 9월 과학의 날 홍보대사 : 사이언스 코리아 <과학으로 만든 세상> 앨범
* 2006년 12월 프로젝트 팀 <Voice one> (장혜진 &일락 & 먼데이 키즈) 디지털 싱글 <Love Actually>
* 2007년 2월 먼데이 키즈 2집 <El Condor Pasa>
* 2007년 2월 MBC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명>
* 2007년 10월 먼데이 키즈 2.5집 <Incompletion>
* 2008년 3월 먼데이 키즈 3집 <Inside Story>
- 2008년 9월 먼데이 키즈 유작앨범 <Recollection>[21]
- 2012년 3월 <MondayKiz Japan Edition>[22]
- 2016년 4월 먼데이 키즈 디지털 싱글 <너의 목소리>[23]
- 2016년 5월 먼데이 키즈 미니앨범 4집 <Reboot> 수록곡 <너의 목소리>
6. 먼데이 키즈 활동
6.1. 김민수의 전성기 (2005.11~2007.08)
2005년 11월 3일 발매한 1집의 타이틀 곡인 ‘Bye Bye Bye’가 발매 직후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었기에, 당시 ‘먼데이 키즈의 얼굴은 몰라도 Bye Bye Bye는 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2005년 12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중파 음악방송에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다.[24]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은, 먼데이 키즈의 첫번째 앨범
"MondayKiz First One…Bye"
약 6개월에 걸쳐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로부터 50여 곡을 수집한 후 그 중 13곡을 엄선해 계속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한 진행방식으로 주옥 같은 곡들과 가사들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앨범에 참여한 모든 작사가, 작곡가들 뿐만 아니라 가수 본인들도 수많은 사전 가녹음을 해가며,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만들어 냈다.
녹음 전부터 내로라하는 작곡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으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신인그룹 ‘먼데이 키즈’ 1집 앨범은 Pop적인 멜로디에 R&B 리듬이 조화를 이룬, 대체적으로 강한 비트에 감수성 있는 멜로디를 강조하는 음악들과 간결하면서도 그루브 감을 부각시키는 음악들로 꾸며졌다.
많은 기교보다 쉬운 멜로디에 중점을 두며, 굵은 라인이 주는 깊음을 살리는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총 출동!
“Monday Kiz” 1집 앨범 작업에 매달렸다는 점이다.
“Monday Kiz” 1집 앨범 작업에 매달렸다는 점이다.
총 18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ye Bye Bye‘는 휘성의 ‘With Me’, SG워너비의 ‘죄와벌’, 거미의 ‘기억상실’ 등 수많은 타이틀곡을 써낸 김도훈이 작곡했다. 미디움 템포의 R&B곡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녹아든 애절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먼데이 키즈’의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이 곡에는 시각 장애인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가 하모니카를 직접 연주해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 SG워너비를 연상시키는, 역시 김도훈의 두번째 야심작 ‘부르고 불러도’.
극도로 슬픈 가사와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신예 작곡가 이현승의 ‘상처투성이’.
세븐의 ‘와줘’, 드래곤 플라이의 ‘사진’을 작곡한 윤승환의 감미로운 R&B 발라드 ‘Promise’.
특히 이 곡은 그룹 원티드의 2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으로 당시 원티드의 가이드 보컬 故서재호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겨져 있어 먼데이 키즈 멤버들이 더욱 애착을 가지고 녹음한 곡이다 .
또한 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을 작곡한 민명기의 슬픈 발라드곡 ‘이런 남자’.
이 곡은 애절한 가사와 함께 짙은 호소력과 소름 끼치는 감성이 잘 어우러져 한 남자의 바보 같은 사랑을 표현해 냈다.
이 곡은 애절한 가사와 함께 짙은 호소력과 소름 끼치는 감성이 잘 어우러져 한 남자의 바보 같은 사랑을 표현해 냈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낸 먼데이 키즈 1집 앨범은 이제 올 하반기 가요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며 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정상은 싫다 !
올라야 한다면 끝없이 오르고 싶을 뿐...
올라야 한다면 끝없이 오르고 싶을 뿐...
먼데이키즈의 음악적 역량이 총체적으로 집결된
2집 앨범!!
지난 2005년 11월 1집 앨범 [Bye Bye Bye]를 통해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으며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
먼데이키즈.
오직 음악이라는 유일한 욕심을 지니고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는 두 남자, 먼데이키즈가 풍부한 감성을 가슴에 품고, 마치 오랫동안 잘 숙성된 와인의 빛깔과 향기가 더해져 한 층 깊어진 맛의 느낌으로 다시 돌아왔다!
2007년 2월 발표된 먼데이키즈 2집 앨범 [El Condor Pasa](콘돌의 비상).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앨범은 전반적으로 연인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때로는 시적인 표현으로, 때로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이야기 했으며, 진한 감성을 가슴에 안고 먼데이키즈만의 음악적 깊음과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의 맛을 더했다. 또한 이별의 아픔을 통해 자연스레 아련함이 베어나오는 먼데이키즈 두 남자의 목소리는 진한 멜로디 음악의 절정을 보여준다.
이번 2집 앨범의 컨셉은 앨범명인 ‘El Condor Pasa’(콘돌의 비상)에서 느껴지듯 먼데이키즈의 힘찬 비상을 다양한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그 바탕에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짙은 감성을 토대로 새로운 음악적인 요소들과 장르를 과감히 수용해 대중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음악인으로서도 폭넓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집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팝과 락 이라는 포털 개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구성된 2집 앨범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약 8개월여 간의 긴 준비와 정성을 들여 팬들 앞에 내놓게 된 수작이며,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락, 트렌드 음악인 미디엄 템포의 R&B, 세련미가 돋보이는 펑키 음악 등 영역 없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섭렵은 대중성이라는 양단에 치우치지 않은 아주 특별한 명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 곡의 타이틀화를 내세우며 주옥 같은 13곡을 엄선해 녹음하고 수록곡 가운데 타이틀곡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오랜 기간의 모니터 작업을 거쳤던 먼데이키즈 2집 앨범의 공동 타이틀곡 중 ‘남자야’는 최근 SG워너비와 김종국이 함께 부른 ‘바람만 바람만’을 공동 작곡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두 명품 작곡가 김도훈과 민명기의 공동 작곡으로 이승철과 김태우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히트곡을 써낸 작곡가 이현승이 편곡을 맡아 탄생된 곡이다.특히 이 곡은 팝스러운 멜로디에 먼데이키즈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과 감성이 녹아들어 진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집약하는데 중점을 둔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또한 공동 타이틀 곡인 ‘착한남자’는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히트제조기 명콤비인 조영수가 작곡, 안영민 작사의 미디엄 템포의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음악으로, 기존 트렌드 음악인 미디엄 템포의 R&B와는 편곡적인 면에서 조금 차별화된 곡이다. 특히 가수 하림이 하모니카, 아일랜드 휘슬 등 신비스러우면서도 다소 독특하고 생소한 악기의 세션을 맡아 참여하면서 기존 미디엄 템포의 곡들과 전혀 다른 신선한 유럽풍의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며 기존 많은 가수들의 소몰이 창법과는 달리 먼데이키즈만의 남자답고 힘있는 깔끔한 보컬이 듣는 이를 잡아끄는 듯 쉬운 멜로디 라인과 강한 흡인력을 가진 곡이다.
작곡가 김도훈, 민명기, 조영수, 박해운, 윤승환, 홍정수, 이규원, 강지원, 한상원, 박성진을 비롯해 작사가 이승호, 강은경, 안영민, 황성진, 윤경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국내 최고의 히트제조기들이 대거 참여해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낸 이번 먼데이키즈 2집 앨범 [El Condor Pasa]는 김민수, 이진성 두 남자의 감성을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해 냈으며, 숨겨왔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듯 이제까지 먼데이키즈가 가지고 있던 감성을 모두 쏟아내며 다양한 색깔을 모두 담아 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명반 중에 명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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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데이 키즈 데뷔 당시 모습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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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 이런 남자 활동 당시 모습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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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집 남자야 활동 당시 모습 (2007년) |
이진성이 비교적 가늘고 날카로운 초고음의 가성, 가늘면서도 둔탁한 진성의 초고음으로 대부분의 하이라이트나 애드립을 담당했다면 김민수는 허스키하고도 스크래치 있는 고음으로 하이라이트 부분, 굵은 음이 더 매력적이게 나타나는 타고난 저음을 이용한 첫 부분을 담당하였다. 사실 둘이 거의 반반씩 양분했기에 크게 의미는 없었다.
6.2. 김민수의 위기 (2007.09~2008.01)
2007년 9월 3일 오후 7시경, 3집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친 후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합정동 숙소로 복귀하기 위해 퇴계로 지하차도 1차선을 주행하던 중 2차선에서 불법 차선변경을 한 승용차와 오른쪽 측면을 추돌하여 오른쪽 다리(전.후방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되고 왼쪽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직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는데 허벅지 뒷쪽 혈관파열, 전신 찰과상 등 상처 부위가 너무 많아 정밀진단 보다 상처 소독이 우선이였을 정도라고 밝혔으며, 전치 3개월~6개월 진단을 받았는데 1차로 살점이 떨어져 나간 허벅지 봉합술을 한 후, 2차 왼쪽 어깨 수술, 3차 무릎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서울백병원 입원 당시 (2007년) |
9월 27일 재활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던 을지로 서울백병원에 재입원했다. 지난 14일 파열된 후방 무릎 십자인대 및 내측부 인대 수술을 받고 퇴원했지만 수술 부위의 깁스와 실밥을 푸는 등 여러 가지 재검사를 위해 다시 입원하게 됐다.소속사측은 “오른쪽 다리의 재검을 통한 재활치료를 비롯해 왼쪽 어깨에 박았던 철심도 빼야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아직도 파열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수술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로 인해 10월 말~11월 초 발매 예정이였던 정규3집 앨범의 녹음이 전면 중단 되었고 김민수가 사고 전 녹음하였던 전체 곡중 3분의 1가량의 곡을 미완성이라는 뜻인 ‘Incompletion' 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2.5집)을 2007년 10월 1일 발매 하였으며, 발매 직후 초도 선주문 물량이 1집때와 동일한 수치인 ‘2만장’ 이였다고 한다.
‘투명한 눈물‘ 유일한 라이브 영상 (서울백병원) |
지난 2005년 11월 1집 앨범 'Bye Bye Bye'에 이어 2007년 2월 'El Condor Pasa'로 일찌감치 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 우뚝 자리매김한 먼데이키즈.
오직 음악이라는 유일한 욕심을 지니고 음악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던 두 남자, 먼데이키즈가 3집 앨범을 내년으로 기약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미완성 싱글앨범 'Incompletion'을 내놓았다.
점점 깊어지는 두 남자의 감성을 정규 3집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던 중 지난 9월초 멤버 김민수에게 불어 닥친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녹음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완성 싱글앨범 'Incompletion'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비록 미완성된 싱글앨범이지만 먼데이키즈 두 남자에게 있어선 그 어떤 앨범보다 소중한 앨범으로 간직하게 된 것이다.
오직 단 한 번의 노래 녹음으로 앨범을 발표할 수 밖에 없었던 순수한 결과물 !
이번 싱글앨범 'Incompletion(미완성)'은 보통 여러 차례의 녹음 및 수정과정을 거쳐 레코딩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사고에 의한 녹음중단으로 인해 단 한번의 Song 레코딩이 그 어떠한 여과 없는 순수한 결과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특히 '녹슨 가슴'과 함께 공동 타이틀곡인 '투명한 눈물'은 멤버 김민수가 사고 나던 당일 최초로 노래한 녹음 분의 결과물 뿐이어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곡이다. 마치 마무리 되지 않은 조각상처럼 거칠지만, 닥쳐올 그날의 불운 때문이었을까…김민수의 보컬엔 애절함이 더 깊이 담겨있는 듯하다.
또 다른 멤버 이진성은 부족한 김민수의 녹음분량 때문에 그 부분을 이진성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하자고 하는 작곡자의 제의를 단번에 거절, 멤버의 걱정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김민수 녹음분량의 순수함과 감성에 손을 들어주며 둘 사이 우정 이상의 무언가에 믿음을 보이는 애틋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제되지 않은 가장 순수한 감성 발라드의 결정체!
2곡의 공동 타이틀곡 '투명한 눈물', '녹슨 가슴 ||
- 을지로 서울 백병원 입원 당시 이진성과 함께한 사진 -
6.3. 김민수의 재도약 (2008.02~2008.03)
한 차례 위기를 겪은 김민수는 1월 퇴원 직후 본가에서 요양을 하다가 2월 초, 합정동 숙소로 복귀하여 전국을 다니며 대학교 O/T 무대 행사를 시작으로 팬미팅(팬과의 만남)을 하는 등 가수 생활을 다시 이어나갔다.[팬카페에남긴마지막글]링크6.4. 다시 찾아온 전성기 (2008.04)
2008.03.31
★ ★ ★ ★ ★ 4.9
오프라인 선주문 초도물량 3만장 완판
온.오프라인 음반 발매 예정일: 2008.04.07
온.오프라인 정식 발매일: 2008.04.04 (요청에 의한) ||
먼데이키즈 정규 3집 앨범 'Inside Story' 보도자료 정상은 누구나 다 오르는 법 ! 그래서 한번 시도해보려 한다! 그 누구도 막아설 수 없는 두 남자의 천상을 향한 거침없는 비상 ! 먼데이키즈, 정규 3집 앨범 'inside Story' 올 가요계를 평정할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 감성 발라드 '흉터' ! 1집 앨범 'Bye Bye Bye'로 데뷔한 이래 지금껏 2집 앨범과 싱글앨범을 거치고, 수 많은 드라마 OST와 '보이스원'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이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였던 먼데이키즈는 어느새 그 누구도 앞길을 막아설 수 없는 최고의 '소리꾼'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그동안 거창하지 않게 다소 조용한 행보를 걸어오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두 남자가 이제서야 비로소 결실을 맺으며, 움추렸던 화려한 비상의 날개 짓을 하려하고 있다. 먼데이키즈는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짙은 감성을 토대로 새로운 음악적인 요소들과 장르를 과감히 수용해 대중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음악인으로서도 폭넓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집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스타일의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는 힙합적인 요소가 짙은 업템포의 R&B곡 으로 지난 1,2집 타이틀곡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국내 최고의 작곡가인 김도훈이 심혈을 기울여 곡을 썼다. 특히 이 곡은 힙합계의 소문난 래퍼 겸 프로듀서인 라이머가 직접 랩 메이킹 및 피처링을 해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곡 전반적으로 쉽고 힘 있는 멜로디 라인에 요소마다 힙합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낸 코러스와 다양한 애드립이 함께 어우러져 먼데이키즈만의 멋스러움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인 '흉터' 는 먼데이키즈가 자랑하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서 지난 2집 앨범의 '새 살'을 탄생시켰던 명콤비이자 히트제조기로 유명한 박해운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만나 또 하나의 명곡을 만들어냈다. 가슴속을 파고드는 애절한 멜로디와 사랑에 멍들고, 베여져 아름다운 흉터만이 남겨진 가슴 아픈 내용을 적절한 감정 이입과 소름 돋는 호소력을 통해 듣는 이의 감성을 극도로 자극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 작곡가 한상원 특유의 중독성 멜로디 라인을 바탕으로 기존 미디엄 템포의 곡보다 빠른 비트와 아코디언 악기의 복고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발자국' 그리고 가수겸 작곡가이자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종신 작품의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그렇더라' 떠나간 여인에 대한 그리움이 신기루처럼 나타난다는 내용의 멋진 기타사운드가 일품인 모던락 '신기루' (심현보 작사, 홍정수, 박영민 공동작곡) 뮤지션으로 한층 더 거듭난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두번째 작품 '그대 앞에서' 등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주옥같은 곡 들이 담겨져 있다. 마치 오랫동안 잘 숙성된 와인의 빛깔과 향기가 더해져 한층 더 깊어진 맛의 느낌으로 돌아온 먼데이키즈 ! 혼신의 힘을 쏟아낸 이번 3집 앨범 'Inside Story'를 통해 아마도 가요계 상당한 파문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
* 일시 : 4월 7일(월) 오후 4시
* 장소 : 강남 압구정 예홀(구 압구정클럽)
* 사회 : 개그맨 박준형
- 쇼케이스 일정 -
1. 뮤직드라마 시사회(25분)
2. 출연배우 서영희, 진구 무대인사
3. 초대가수 김동희
4. 먼데이키즈 무대
5. 스페셜무대 '보이스원'(장혜진&먼데이키즈&일락)
6. 먼데이키즈 무대 및 인터뷰
쇼케이스
2008.04.07 - 3집 쇼케이스 (압구정 예홀)
2008.04.07 - 3집 쇼케이스 (압구정 예홀)
라디오
2008.04.17 - 컬투의 두시탈출 컬투쇼 (with.다비치)
2008.04.18 -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With.렉시)
2008.04.22 -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With.일락)
2008.04.24 - 신동,김신영의 심심타파 (With.JOO)
2008.04.17 - 컬투의 두시탈출 컬투쇼 (with.다비치)
2008.04.18 -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With.렉시)
2008.04.22 -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With.일락)
2008.04.24 - 신동,김신영의 심심타파 (With.JOO)
방송
2008.04.24 - 생방송 M Count Down (가슴으로 외쳐)
2008.04.24 - 생방송 M Count Down (가슴으로 외쳐)
3집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였던 엠카운트다운의 유일한 직캠 영상이 팬카페 ‘데일리먼키’에 존재하며 현장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영상이다.엠카 유일한 직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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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 가슴으로 외쳐 활동 당시 모습 (2008년) |
(20080407) 3집 쇼케이스-가슴으로 외쳐 |
(20080417) 두시탈출 컬투쇼-가슴으로 외쳐 |
(20080417) 두시탈출 컬투쇼-발자국 |
(20080418) 별이 빛나는 밤에-가슴으로 외쳐 |
(20080418) 별이 빛나는 밤에-발자국 |
(20080422) 볼륨을 높여요-가슴으로 외쳐 |
(20080424) 심심타파-가슴으로 외쳐 |
(20080424) 심심타파-발자국 |
(20080424) M Count Down-가슴으로 외쳐 |
2008년 4월 26일, 김민수 미니홈피 대문 Title[28] ||
선공개한 발자국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발매 직후 타이틀 곡인 가슴으로 외쳐는 물론, 흉터, 니가 떠난 그날, 그렇더라 등 수록곡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먼데이 키즈의 전성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그렇게 모든 게 잘 되고 있었는데 뜻밖의 비보가 전해진다.
7. 사망
1,2집에 순위 3~5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3집의 첫 방송 무대였던 2008년 4월 24일 엠 카운트다운(김민수의 마지막 방송 무대)을 통해 시작부터 5위 진입 이라는 대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꽃길이 펼쳐지는 듯 싶었으나...
김민수가 빌린 오토바이 (2008.04.26) |
2008년 4월 정규 3집 앨범이 좋은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으나[29], 3집 앨범 발매 후 몇 주 만인 2008년 4월 29일 오전 06시 24분 경, 전날 밤 장충동2가에 위치한 지인의 바이크샵에서 빌린 ‘쇼바이크’로 튜닝된 CBR900RR을 타고 고등학생 때 부터 알고 지내던 선배 이 모씨와 함께 신림동에 위치한 이 모씨의 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산5-3번지 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인해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갈비뼈 골절 및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인한 체내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30] 뒷자리에 동승하였던 이모 씨는 헬멧을 쓰지 않아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당시 사고를 조사한 서울관악경찰서 교통조사계 ‘이형재 경위’의 말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서울대학교를 지나 신림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도중 운전미숙으로 인하여 일어난 사고로 추정되고 ‘음주상태는 아니였다’고 하였으며 ’오토바이(서울 종로 바 2052)는 사고지점에서 대각선으로 17미터를 날아갔다‘고 한다.
뒤따라서 진행하던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오토바이가 우측 차로에 있는 버스를 추월(2008년 당시 2차선 도로)하려다 급커브에서 방향을 꺾지 못하고 앞타이어가 인도 연석에 추돌하며 표지판과 가로등을 차례대로 추돌한 뒤 탑승자들은 인도에 널브러져 있었고, 오토바이는 멀리 날아갔으며 운전자는 헬멧을 썼고 동승자는 안썼다고 진술하였다.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생긴 사고로 인해 희망적으로 시작되었던 먼데이 키즈의 3집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다. 전국투어 콘서트와 일본 진출이 예정되어 있었던 만큼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기 직전 사고를 당하여 수 많은 팬들이 현재까지도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31] 2008년 5월 1일 오전 11시 보라매병원에서 영결식을 진행한 후 벽제화장터(서울 시립 승화원)에서 13시 20분에 시작했던 화장이 14시 55분 종료되어 ‘한줌의 재’로 변해버린 김민수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향해 떠났다.
장례식 당시 김민수가 외아들인 관계로[32] 상주는 같은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이진성, 같은 소속사이자 한 집에서 합숙하던 가수 일락이 맡았다. 유골함은 ‘어머니가 다니는 절’인 대원사[33]가 아닌 파주 보광사에 안치되어 있으며 10952 김민수 영가이다.[34] 영각전 외부에 고인을 기리며 심은 나무와 표지판 등을 볼 수 있다.
지금도 매년 기일마다 그의 부모님의 주관으로 이진성과 팬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8. 사망 이후 (2008.09~)
미발표곡 6곡과김민수가 참여한 전곡[35]을
수록한 김민수의 유작 앨범
‘Recollection'(리콜렉션)이
2만9000원에 발매 되었다.
(CD 4장+DVD 1장+화보집=1세트) ||
‘먼데이키즈를 잊지 말아달라’는 뜻에서
발매한 앨범이며, ’1만 세트 한정’ 이였지만
초도물량 5,000세트가 하루만에 판매되자,
물량을 더 늘려달라는 전화가 폭주하여
긴급회의를 한 끝에 2만 세트를 더 늘린
‘3만 세트 한정’으로 결정되었다.
앨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김민수의 부모님과 소속사, 이진성의
뜻에 따라 ‘불우 청소년 돕기’에
사용 한다고 밝혔다. ||뜻에 따라 ‘불우 청소년 돕기’에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누구나 하나쯤은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제는 말할 수 없다는 사실에 더욱 가슴 아프다.
우리 곁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
숨소리 하나까지도 기억하지만 만날 수 없는 그런 사람에 대한 아픈 기억.
그 아픈 기억이 여러분의 가슴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Never Say Goodbye ~ 먼데이키즈
먼데이키즈 모든 걸 담아낸 유작앨범 ‘Recollection’
미발표곡 6곡 포함, 총 수록곡 58곡
CD4장+DVD1장+화보집
미발표곡 No.1 Never Say Goodbye : 최갑원 작사, PJ가 작곡한 이번 유작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모던하면서도 강한 느낌의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하는 브리티쉬 팝이다. 가수 하림이 연주한 인상적인 아일랜드 휘슬은 극도의 슬픔을 자극하며 가슴이 아려오는 듯한 곡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발표곡 No.2 뒷걸음 : ‘발자국’을 탄생시킨 한상원 작곡가의 곡으로 다이나믹한 멜로디와 비트가 돋보이며 힙합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있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후반에 보여주고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드립을 통한 강한 임팩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미발표곡 No.3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먼데이키즈 대표적 감성 발라드곡 ‘새살’과 ‘흉터’, ‘녹슨 가슴’을 탄생시킨 명콤비 강은경 작사, 박해운 작곡의 감성 짙은 팝 발라드 곡으로 절정에 다다른 먼데이키즈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순수 감성 발라드의 결정체이다.
미발표곡 No.4 그 노래 : ‘나비의 꿈’을 작곡한 윤승환의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음악 하나가 우리 모두의 기억을 되살리게 한다는 작사가 전승우의 서정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마치 흑백사진을 보는 듯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미로운 곡이다.
미발표곡 No.5 슬픈 인연(Special Track) : 가수 나미가 부른 불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먼데이키즈가 데뷔하기 전인 풋풋한 연습생시절 연습곡으로 가녹음을 해두었던 곡이다. 정식 녹음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당시 그대로의 느낌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곡이다.
미발표곡 No.6 Epilogue(Special Track-김민수) : 故 김민수가 사고가 나기 일주일전 이곡의 작곡가인 홍정수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다른 가수의 앨범을 위해 데모곡으로 작업한 가이드곡이다. 김민수의 애절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솔로 곡이란 의미만으로도 더욱 슬프게 만드는 곡이다. ||
이진성이 2008년 11월 공식해체를 선언하고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팀명을 쓰지 않고 있다가 2010년에 3인조 그룹으로 개편하여 4년동안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5년 이후로는 ‘이진성’ 혼자 먼데이 키즈를 이끌고 있다.
2008년 8월 4일 그룹 해체와 동시에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을 ’김민수의 영전에 바치며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발표를 하였지만 이후 2009년 솔로 당시 그룹 이름을 재사용 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진성은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하고자 했던 꿈을 나눴던 기억이 많아 처음 가졌던 목표를 갖고 가고 싶고 함께 나눴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 먼저 간 친구를 더 기쁘게 할 거란 생각에 힘을 냈다’라고 전했다.[36]
실제로 3인조(이진성, 임한별, 한승희)로만 기억하고 있고 그동안 결성 멤버이자 과거 멤버인 ‘김민수’의 존재를 몰랐던 ’Z세대와 알파세대‘인 잘파세대들도 현재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성‘ 덕분에 ‘김민수’를 인지하게 되었다. 김민수의 미니홈피는 그의 어머니가 관리하였으나, 2020년 싸이월드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미니홈피가 사라졌다.[37] 2016년 4월, 이진성이 군 전역 후 음악 작업을 다시 시작하던 중 김민수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 녹음해둔 데모곡의 녹음본을 우연히 발견하곤 [당시심정] 김민수의 부모님과 상의를 한 끝에 아들의 목소리가 오랫동안 대중에게 기억되길 바라는 김민수 부모님의 의견이 더해져 이진성이 새롭게 녹음한 목소리를 덧붙여[녹음비하인드] 완성한 2인조 먼데이 키즈의 마지막 듀엣곡인 '너의 목소리'를 발매했다. 8년만에 완성된 두 사람의 마지막 듀엣곡인 만큼 코어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비록 음원차트에서 큰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원년 멤버 두 사람의 화합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일:너의 목소리.jpg
데뷔 10주년, 수많은 히트곡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남성 보컬그룹의 유행을 일조했던 '먼데이 키즈'가 오랜 공백 후 선보이는 EP [Reboot]의 발매를 앞두고 오랜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너의 목소리]를 선공개한다.
[너의 목소리]는 예전에 녹음해놓은 원년 멤버 '故 김민수'의 데모를 우연히 듣고 영감을 받아 멤버 '이진성'이 듀엣 곡으로 완성. 그 동안 '먼데이 키즈'의 목소리를 그리워했던 분들을 위한 곡이다. 또한,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호흡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곡이다. ||
2017년 먼데이 키즈의 "가을 안부" 콘서트때부터 무대에서 이진성이 김민수의 음원 AR을 틀어놓고 감동적인 듀엣무대를 꾸미고 있다. 2017년, 2018년 콘서트에선 2016년에 발매한 미니앨범 리부트 수록곡 '너의 목소리'를 선보였고, 2019년 전국투어 콘서트땐 2집 수록곡 '새살'[40]과 이전에 했던 '너의 목소리', 그리고 2021년, 2022년 콘서트에선 2집 타이틀 곡이었던 '남자야'를 선보였으며 2023, 2024년 콘서트땐 또 다시 새살을 듀엣무대로 꾸몄다.
- 2017년 너의 목소리 라이브
16년만에 김민수의 목소리와 모습이 방송을 타게 되어 코어 팬들은 열광했고,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른 이진성과 3절에서 오랜만에 2인조 먼데이 키즈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레전드 무대를 남겨 김민수를 다시 한번 더 사람들의 기억속에 각인 시켰다.
9. 여담
* 도넛을 상당히 좋아했다. 2007년 을지로 백병원 입원시절 팬들의 병문안 선물이 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 이였다.크리스피라고 불렀는데 현재도 팬들이 보광사를 찾아갈때 크리스피를 사들고 찾아간다고 한다.
-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본인이 속한 12반 반장을 맡았었다.
- 방과후에는 노래방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며, 주 활동지역은 ’의정부역 인근과 부대찌개 거리 근처‘ 였다.
- 의정부 출신답게 부대찌개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높은 편 이였다.[42]
- 낯가림이 심하며,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많은 스타일이다.[43]
- 캔 엔터테인먼트의 이상민 이사는 "민수라는 친구는 철이 없는 친구였다. 하지만 못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몰라서 그런 친구였다"며 김민수를 추억했었다.
- 장난치는 것을 좋아했고 엉뚱한 면도 있었다.철이 없었다고 하는데 내성적인 성격이라 낯가림이 심한 편이고 친한사람한테는 말도 많고 장난도 잘치지만 공적인 자리, 인터뷰 할때는 말수가 줄어서 마이크 잡고 말하는건 이진성이 대부분 하는 편이였으나, 이례적으로 마지막 인터뷰인 3집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포부,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홍보 등 말을 많이 했다.[44]
- 2008년 6월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때 라이브는 자신있다면서 기대하고 좋아 했었다.
- 어릴때에는 엄마가 파인 옷을 입지 않길 바랬으며, 대학생인 사촌동생에게는 치마를 짧게 입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상당히 보수적인 스타일 이였으며, 엄마와 길을 걸을때에는 항상 엄마를 안쪽에서 걷게하고 본인이 차도쪽에서 걷고, 앞에 어떤남자가 오면 자기쪽으로 지나가게 자리를 바꿨다고 한다.
- 평소 편지 읽는 것을 좋아해서 팬레터 읽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 팬들이 싸이월드 쪽지를 보내면 답장을 잘해줬다.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서로를 응원하는 내용이 많았다.
- 팬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라며 ’프링글스 체다치즈맛‘을 준 적도 있다.
- 생전 흡연을 했었는데, 던힐 라이트를 좋아했으며 커피를 마시면서 흡연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45]
- 좋아했던 게임은 컴퓨터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카르마 온라인을 좋아했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는 위닝 일레븐을 좋아했다.
- 휴대전화는 모토로라 레이저(블랙)를 사용하다가 미니스커트폰(화이트)을 사용했었으며, 모토로라 V9M 럭셔리 에디션으로 변경할 계획을 했었다.생전 사용하던 전화번호는 ‘011-708-3612’를 사용했었고 010 통합시대에도 011 번호를 지켰었다.
- 자신의 곡 중 가장 좋아했던 곡은 1집 수록곡 이런 남자 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무대의 마지막 곡으로 불렀다고 한다.[46]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이진성 파트나 랩 파트때 립싱크 하며 장난치는 것을 빼면 그동안 단 한번도 립싱크를 한 적이 없었고 이에 따르는 단점으로는 감기나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 노래의 분위기가 달라진 경우가 가끔 있었다.
- 대학교 축제나 음악 무대에서 가사실수를 가끔 하는편이며 1절에 2절 가사로 부르거나 2절에 1절 가사로 부르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팬들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오히려 좋다‘고 평가했었고 김민수가 한 라디오에서 언급하기를,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부르던 시절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가사를 통으로 잊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앞 가사를 생각하면서 말도 안되는 연결을 시키거나 일부러 발음을 흘려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고 한다.
- 가사 실수한 부분을 원가사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것을 오히려 팬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1) 너래쟁이 시절 부른 ‘M to M-사랑한다 말해줘의 3절 원가사는 ‘오늘 말 못하면 내일도 못할텐데‘였는데 1,2절의 가사인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으로 착각 했던 것을 수습하느라 ’가늘 말[47] 못하면 내일도 못할텐데’로 불렀다.
2) 어느 축제에서 ‘운명’을 부르다가 3절과 5절에서 실수를 하였는데 3절과 5절의 원가사는 ‘아직도 말하지 못한 내 맘은 많지만’인데 1절의 가사인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맘을 알지만’으로 착각 한것을 ’아직도 미워한다는 내 맘은 많지만‘으로 원가사 인것 처럼 불렀다.[48]
3)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인 엠카 ’가슴으로 외쳐‘ 무대에서 2절의 원가사는 ’여전히 그대만 사랑할 사람‘인데 1절 가사인 모두 다 안겨준 고마운 사람’으로 착각한 것을 자연스럽게 수습하느라 ‘모두 다 안겨준 가랑할[49] 사람‘이라고 불렀다.[50]
4) 엠넷플러스 ’남자야 ’무대에서 3절에 ’그 사람 자꾸만 미워서 내 사랑 가진게 미워서 ’인데 실수로 ’그 사람 많은게 미워서 그 사람 나인게 미워서’로 실수했다 자연스럽게 넘어갔으며 팬들은 이 가사도 듣기좋다는 반응이였다.
- 맥스MP3(M-net)의 한 방송에 출연하여 이야기 하던 도중 이상형 질문이 나왔는데 귀엽고 조숙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었고 이상형 얘기가 나올때 마다 항상 남상미, 이나영, 정려원이었다.[최애]
- ’스니커즈‘ 계열의 신발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주로 푸마의 신발 이였고 푸마 다즐러, 푸마x미하라 야스히로, 푸마x알렉산더 맥퀸 아나토미컬 등이 있었는데, 푸마 브랜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푸마 옷도 즐겨 입었다.3집 활동 당시에는 ‘하이탑’ 계열의 신발을 주로 착용 했었는데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레더 올화이트[52], 나이키 에어포스원과 리복 엑소핏x바이준지 시즌1을 신었다.
- 안경과 선글라스를 좋아했는데 구찌, 디올, 샤넬, 프라다, 폴리스 등 수입 제품을 좋아했었다. 3집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에서 착용했던 안경은 현재 어머님이 착용중인데 구찌 ’GG2944 CEV‘ 모델이며 사석에서는 유명 브랜드가 아닌 제품도 많이 착용했다. 김민수가 그동안 착용했었던 안경과 선글라스 대부분이 김민수가 안경점에서 직접 구입한 개인소유 제품이다.
- 김민수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 일락의 주도로 이언,이진성,일락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이언은 김민수의 사망 당시 조문 왔었으며 그로부터 약 4개월 후 한남동에서 두카티 몬스터900을 타고 이동하던 중 김민수와 동일한 단독 추돌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일락은 뉴스기사를 통해 ’넷이서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그 중 두명이 이 세상에 없다‘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었다.#
- 같은 빠른85에 생일이 3일 차이인 슈퍼주니어 강인과 친했었다.김민수의 사망 당시 눈물을 흘리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조문 왔으며 강인,태연의 친한친구 생방송 라디오에서 김민수의 비보를 전했었다.
- 84년생 동갑[53]이였던 씨야의 남규리와 친했었다.남규리는 김민수의 부고가 알려졌을 당시에도 가장 먼저 빈소를 찾는 모습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망한 김민수에 대한 그리움을 글로 남기기도 했다.#
- 귀걸이 vs 팔찌
긴머리 vs 숏컷
썬글라스 vs 모자
퍼진 라면 vs 꼬들꼬들한 라면
차가운 음료수 vs 따뜻한 차
하트 vs 별
오토바이 vs 자전거
여름 vs 겨울
청순한 여자 vs 섹시한 여자
영화 vs만화
- 친구와 함께 ‘Pril’ (www.pril.co.kr)이라는 쇼핑몰을 오픈한 적이 있으며 김민수 사망후 얼마 안있어서 폐업 하였다.
- 자동차 면허는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자동차는 없었고 2종소형 면허와 원동기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고등학생때 효성 엑시브125(K1 건담카울)을 탔었고 이후 2003년식 CBR600RR PC37 ‘Repsol 스페셜 에디션‘[54]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2007년 9월 사고 후 판매하였다. 그 후 1999년식 4세대 CBR900RR SC33 최후기형을 빌려 타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 유재하, 김현식, 김정호, 김재기, 김광석, 서지원, 서재호, 종현, 채동하, 터틀맨, 임윤택, 휘성, 신해철과 함께 지금도 살아 있었다면 큰 족적을 남겼을 가수로 평가되고 있다.[55]
- 현재 이진성이 이수와 라이벌 구도를 그리는 것처럼 김민수는 박효신과 라이벌 구도였다. 공교롭게도 박효신, 이수는 김나박이에 속하는 톱 라인 가수이며 김민수, 이진성 또한 이들에 필적하는 최정상급 실력파 가수로 불리고 있다.
[1] 프로필상 175cm[2] 2003년 11월 부터 연습 생활(더 쏠트)로 인하여 집에도 일주일에 1~2번 갈 정도로 연습실에서 산다고 표현했었으며, 학교를 잘 나가지 못했다고 한다. 가끔 시간을 내서 가는 정도였다고 하며, 이후 미사리 카페를 주 무대로 삼은 ‘더 쏠트’로 활동을 하다가 2004년 6월~7월에 후배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2004년 8월부터 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생활을 시작하여 2005년 12월 18일에 데뷔하였다. 사실상 2004년 중퇴이다.[3] 김민수의 대표적 별명으로 민수> 만수> 만두로 이어지는 일명 '이름 가지고 별명을 지은 것'이다.학생 시절 별명이기도 하다.[4] 대표적 별명인 ‘만두’의 어감을 좋게 만든 것이다.[5] 락타운21 활동명 이였다.[6] 고등학교 시절 부터 사용한 다음 카페 활동명 이였다.[7] 다음 카페 데일리먼키(팬카페) 활동명 이였다.[8] 김민수의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김민수를 부르는 애칭, 보광사에 2009년과 2010년에 심어진 김민수의 추모식수(사과나무, 매실나무)가 있다.[9] 을지로 백병원 입원당시 이진성이 다리가 얇아졌네 라고 했는데 김민수는 이에 대한 답으로 헬스 안해서...라는 말을 했었다.[10]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6-20번지 (2014년 폐업)[11]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6-20번지 (2014년 폐업)[12]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은 캔엔터테인먼트 사장 강승호 대표의 아내였던 장혜진이 오래된 팝송(Matt Monro-Wednesday's Child)라는 곡의 제목을 따서 작명했다고 하며 당시 강승호가 지었던 두명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딴 850MJ(850xxx민수진성)가 후보에 있었다고 한다.먼키의 발자국 ’장혜진‘편[13] 플투스나 VIBE는 멤버 간 실력 차이가 약간은 있어서 비중의 차이가 크지만, 먼데이키즈는 멤버 간의 실력차이가 거의 없다. 게다가 양쪽 다 어중이 떠중이도 아니고 S급 보컬리스트.[14] 대표적으로 드라마 '늑대' OST로 알려진 '운명'이란 곡에선 1절 통으로 김민수가 모두 불렀고 2절 이후에도 김민수의 파트가 압도적으로 많다.[15] 이진성과 이수가 비교되는 것과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이진성, 이수 둘 다 어느 정도의 천재성은 가지고 있었으나 김민수, 박효신에 비하면 부족했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6] 보이스원의 하늘이라는 곡에서 음원 및 라이브에서 올렸다.[17] 투명인간 최장수 OST 사랑이 사랑이[18] 라이브에선 가성으로 부르고 불러도라는 곡에서 3옥타브 파(F5)를 냈다.[19]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인 하늘이라는 곡 외의 도대체 넌 왜, 한 남자의 diary라는 곡은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이다.[20] 부르고 불러도, 나비의 꿈, 도대체 넌 왜, 거짓말 하는 법, 한 남자의 diary, 투명한 눈물, 가슴으로 외쳐, 흉터, 하늘, 사랑얘기 등 다수가 있고 커버곡들에서도 3옥타브를 무수하게 많이 낸다.[21] 타이틀은 Never say goodbye, 각종 음원차트에서 3위 정도에 머물렀고 후속곡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동시에 절친을 잃은 이진성이 걷잡을 수 없는 슬픔에 은퇴를 고민했던 상처가 얼룩진 앨범이다.[22] 3인조 활동 당시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이지만 2인조 시절의 노래들도 수록되어 있다.[23] 김민수의 데모곡을 우연히 발견한 이진성이 김민수의 부모님을 설득하여 만든 명곡, 이진성이 지금도 아끼는 곡이기도 하다.[24] 첫 라디오 데뷔는 2005년 12월 10일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통해 목소리를 알렸고, 첫 방송 데뷔(케이블)는 2005년 12월 16일 KMTV 에서 방영한 쇼! 뮤직탱크이다. 당시 데뷔일 산정 기준이 공중파 방송 기준이였기에 SBS 인기가요 방영일이 정식 데뷔일이 되었다.[팬카페에남긴마지막글] 2008년 2월 4일 공식 팬카페 ‘데일리 먼키’에 김민수가 마지막으로 작성한 글
정말 오랜만에 들렸네요;;ㅠ 그간 별일없이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
병원생활4개월이상을 하다 ..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하다가 저번주에 홍대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긴시간을 떠나있어서 일까..회사도...숙소도..녹음실도..어색하기만 하네요;;
숙소에 있는 제침대조차 누웠는데 어색한 생각이 들정도이니....헤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투병생활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이 "노래하고싶다" 였는데...
이제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예전보다 더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작심삼일이 될수도 있고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 오래오래 이행할수도 있을텐데.. 항상 불미스런사고를 생각하고 고생했던거
주변사람들 걱정하고 고생하셨던거 생각하면서 후자의 길을 지속할수있도록 열심히 할께여^^
걸려있던 감기때문에 아직까지 기침하고 고생하는데;; 빨리 회복해서 이제 곧 작업할 3집정규앨범에
아름다운 빛깔에 잘 숙성된 와인처럼 1.2집보다 부족한모습없는 앨범으로 인사드릴것을 약속할께요!!!
우리모두 화이팅~!!!!!!!!
p.s 아놔...근데 왜 메인에 진성인 특기 취미 성격 다 나오고 난 없는거?ㅡㅡ? 완젼 쩌는ㄷ ㅔ ..... ㅋㅋ[26] 이진성은 처음에 MR을 듣고 나서 그 당시 트렌드와 맞지 않는 중국노래 느낌이라 부르고 싶지 않았었다고 했으나, 걱정과는 다르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었고, 컬투쇼에서 진행자가 쥬얼리-One More Time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27] 윤종신이 작사.작곡 한 노래로, 팬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28] 4월 24일 엠카 무대에서 가사실수 한 것을 빵상아줌마와 대화한 것으로 표현하였다.[29] M카운트다운 기준 5위 진입이다. 당시 5위 진입은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던 당시 차트에서 인기 가수들이나 가능했던 수치였기에 엄청난 성적이고, 그 다음 주에는 사실상 1위가 기정사실화가 된 상황이었다. 후속 활동곡인 발자국 역시 큰 인기로 이 곡도 연달아 1위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 활동 계획과 더불어 이미 5월 스케쥴이 가득 찬 상태에, 6월 단독 콘서트는 물론 연말 일본 콘서트까지 계획 되어 있어 먼데이키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컸다고 한다.[30] 사고당일 오후 5시 보라매병원 신관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신종환 교수의 브리핑에 따르면 김민수가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때 호흡과 의식이 없었고 흉강(흉곽 내강)과 복강 내부의 출혈로 인해 배가 불러 있었고, 맥박만 있는 상태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중요한 혈관을 잡아서 수액을 다량으로 투여했으나 반응이 없고 중간에 맥박이 느려지며 심정지가 와서 30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한 끝에 사망선고를 하였다고 하며, 머리나 목쪽은 상처가 없었으나 좌측 어깨와 손목, 좌측 대퇴부가 상처가 많고 심하게 부어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왼쪽에 상처가 많았고 사망의 직접적 원인은 ‘피를 많이 흘려서.. 바깥으로 흘린 건 아니고, 심정지가 올 정도로 많이 흘렸다.‘라고 밝혔다.[31] 이진성은 김민수가 사고 전날밤 11시 이후에 핸드폰을 찾으러 간다고 하고 나간 후 새벽까지 잘 되던 연락이 김민수의 마지막 문자 오카이!! 그런거걱정해!!ㅋ (-_ -;) 라는 장난기 가득한 답장을 끝으로 연락이 끊겨서 걱정하다가 김민수가 사망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믿지 않으며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뉴스 기사 확인 후 충격을 받아 일락과 함께 병원에 찾아가 영안실 냉동고에 있는 김민수의 시신을 확인한 후, 자고 있는 것 같은 고인의 모습에 오랫동안 오열하고 한동안 폐인 상태가 됐었다.[32] 아버지는 사업차 부산에 계셨다가 소식을 듣고 서울로 올라오는 상태였고, 어머니는 사망 사실은 모른채 사고 소식만 듣고 충격으로 실신해서 보라매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상주가 없었다.아버지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충격이 클 것을 걱정해서 수술 받고 있다고 어머니를 안심 시켰지만, 입관을 앞두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30일 오전에 어머니에게 사망 소식을 전했으나 외아들의 사망을 믿지 않았었고,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오열하며 정신을 놓으셨다.[33]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산93-46번지. 생전 김민수가 불교 신자는 아니였지만, 불심이 깊은 어머니를 따라 몇번 간 적이 있다고 하며, 갑작스러운 비보 때문에 장지가 정해지지 못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김민수를 자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자주 다니는 ‘사찰’인 대원사에 안치 할 계획을 했었지만, 대원사에 유골함을 안치 할 공간이 없어서 추모 의식만 진행한 후 유골함은 대원사 주지스님의 추천으로 보광사 영각전에 안치 하였다.영각전은 894년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보광사의 역사와는 다르게 2003년 신규 완공된 영가를 모시는 봉안당이다.[34] 일반 납골당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유리 안치단이 아닌 목함 안치단이며, 문에 미니 불상이 붙어있는 목함단이라 내부를 볼 수 없다. 가족이 방문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때만 열쇠로 안치단 문을 개방한다.[35] 견우와 함께 부른 ‘진저리’ 및 하얀거탑 OST '비명‘과 과학기술부와 한국 과학문화재단에서 주관한 국가정책홍보곡(사이언스코리아 주제가요)인 ‘과학으로 만든 세상’ 등 일부 콜라보 곡들 제외[36] 오랫동안 이진성, 김민수 두 사람이 활동한 먼데이키즈의 음악을 기억하게 하는 게 목표에요. 잘 안 된다면 먼데이키즈는 그냥 안타까운 그룹으로 남아있을 거잖아요.
대중들은 지금까지 먼데이키즈를 노래 잘하는 그룹으로 기억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하죠. 시간이 지나 제 노래를 들었을 때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멤버인 이진성은 “5년을 함께 먹고 자고 때로는 싸우고 서로 의지하고 고생하며 형제처럼 지내왔던 시간들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수를 대신한 다른 멤버 보강을 통한 먼데이키즈는 자신도 없을 뿐더러 저에겐 무의미한 팀이다. 먼데이키즈라는 팀은 이미 김민수와 이진성, 우리 두 사람 삶의 일부분이며 우리 두 사람만이 가지고 누려야할 특권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대신할 수도 없으며 또한 나 혼자인 먼데이키즈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10년 넘게 이름을 유지한 가장 큰 이유는 팬들이다. 데뷔할 때부터 나와 같이 활동한 친구(故 김민수)와 10년 넘게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다. 먼데이키즈 하면 떠오르는 노래나 이미지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은데 내게 큰 힘이 된다. 공백기 때도 그 분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았다. 내가 소속사가 없거나 혼자 해나갈 수 없는 상황에도 팬들끼리 모여서 행사 만들어주고, 서포트 해주는 것이 고마워서 놔버리기가 힘든 느낌이다. 이름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개인의 이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의 이름을 내가 1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내 이름과 같다고 본다. 팀 이름이 알려지고 활동하면서 나도 알려지면 좋은 거고, 계속 가지고 갈 생각이다. 끝까지 갈 생각이다.
먼데이키즈 초창기 시절을 자주 생각해요. 그 당시 노래를 가끔 듣는데 많이 아쉽죠. 노래를 같이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김민수는) 노래를 잘했던 친구였어요. 빛을 많이 못본 게 친구로서 많이 미안하죠. 더 챙겼어야 했는데 그 땐 철도 없었고, 너무 정신없이 살았죠. 개인적인 상황을 빼고 '10년 전으로 돌아갈래?'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어요.
먼데이키즈의 이름을 지켜가는 데 있어 중압감이 컸어요. 원년 멤버 없이 새 멤버들로 재결성을 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이전 먼데이키즈 음악을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그게 힘들었죠.저 역시 멤버 변화가 있으면서 혼란스러움이 있었다.
이번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내 이름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 팀명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 10년 이상 활동하다 보니 팀명에 대한 애착이 크고 ‘먼데이키즈’가 ‘나’인 것처럼 각인되어 있어 놓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데뷔때부터 함께 해준 팬분들이 ‘먼데이키즈’가 잊혀지는 것을 싫어하셨다. 이제는 내가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먼데이키즈’를 더 정립하려 한다.[37] 2023년, 싸이월드가 다시 부활하여 로그인만 해도 계정이 복구되고 있는데 김민수 어머니가 로그인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복구 가능성은 낮아보이며 2025년 기준, 2023년 임시복원 후 삐걱대던 싸이월드의 완벽복원 가능성이 싸이월드 운영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당시심정] 이진성은 “4월29일이 민수 기일이다. ‘너의 목소리’는 추모 성격이 강한 곡”이라며 처음 그의 목소리가 남아있는 가이드 파일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발매 해야겠단 결심을 한 건 아니었다는 그의 목소리가 깊었다. 앨범 기획 단계에서 그의 기일을 특별하게 추모하고 싶다는 마음에 발매를 결심했고 사실 ‘너의 목소리’를 발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는 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발표를 안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아무도 못 듣는 거잖아요. 그동안 팬들도 듣고 싶으셨을 텐데 새로운 노래로 민수를 기억해주고, 또 이런 일련의 과정이 기일에 맞춰 선물이 되면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추모해주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녹음비하인드] 민수 목소리는 수정이 안 되서 빈 파트들을 녹음했죠. 부르면서 느낀 건 그 친구 목소리랑 잘 맞더라고요. 같이 부르는 게 아니고 녹음된 파일에 같이 얹어 부르는 건데 아쉽더라고요. 정말 더 이상 같이 부를 수 있는 곡이 없으니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화음 같은 경우는 먼저 화음을 맞춰보고 녹음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민수 목소리는 이미 고정이 된 상태니까 거기에 맞춰서 불러야겠다고 생각만 했죠. 근데 한 번에 그 화음이 딱 맞는 거예요. 희한하더라고요. 완성된 마스터링을 듣는데 기분이 이상했죠. 정말 이상했어요. 심지어 민수 부분은 반주도 많이 없어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부르는데 참 묘했죠.[40] 새살을 부를 당시 이진성은 김민수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이 터져 나왔는지 2절 벌스 파트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며 해당 파트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팬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다 같이 슬퍼했고, 이진성을 위로하며 박수를 보냈다.[41] 같은 멤버인 이진성 역시 빠른 85년생이다.[42] 부모님과 함께 갈때는 한양식당을, 친구들과 함께 갈때는 수흥부대찌개를 갔었다.한양식당 벽에 붙어 있는 여러 유명인들의 싸인중 잘 찾아보면 김민수의 싸인도 존재한다.[43] 사고 일주일 전 기자와 만난 김민수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여자 앞에만 서면 말을 못한다"며 수줍은 속내를 내보였다.#[44] 3집 쇼케이스 인터뷰 내용
진성: 흐흐흐흐
민수,(진성): 저희 이제 3집으로(네)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네) 활동을 시작한..시작하는데(네) 어 아무래도 방송이나 이런 쪽보다는(네) 무대에서 정말 노래 보여드릴수 있..노래로 전해드릴 수 있고(네) 이런 뭐 대학교 축제라던지(그렇죠) 아니면 콘서트나(라이브 무대) 라이브 무대 위주로 많은 활동(네) 할거니까 많은 사랑 관심 부탁드리구요.(네)
민수: 3집 저희 타이틀 ’가슴으로 외쳐‘??
진성: 네 가슴으로 외쳐
민수,진성: (가슴 2번 두드리며)가슴으로 외쳐
민수: (가슴 2번 두드리며) 가슴으로 외쳐
진성: 네
민수: 많은 사랑
진성: 자꾸 각인시켜요
민수: 흐흐흐흐
민수, (진성), {동시}: 가슴으로 외쳐 (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립니다.
진성: 저희 언제나 열심히 하는 먼데이키즈가 되겠습니다.
민수: 네
진성: 항상 행복하세요[45] 고등학생때 부터 흡연을 하였으며, 담배를 끊은 적도 있었지만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시 폈다는 썰도 존재한다. 사진은 맥주 마시며 흡연하는 김민수
[46] 이 때문에 김민수 사후 이진성이 이 곡을 들으면 김민수가 떠올라 굉장히 괴로웠다고 했다.[47] 감춰도+오늘 말 못하면[48] 3절은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악수하며 음료수를 건네받을때 실수하였고 5절은 애드립 직전 구간에서 가사 실수를 하였다. 김민수 파트인 1절과 동일한 가사인 2,4절은 이진성 파트이다.김민수는 음료수를 받은 직후부터 무대가 끝날때까지 음료수를 들고 노래를 불렀으며,무대가 끝나자마자 김민수는 음료수를 준 사람에게 찾아가 ’잘먹겠습니다‘라고 한번 더 악수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받은 음료수는 2006년 발생한 유노윤호 본드 음료 테러 사건의 여파로 실제로는 안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49] 고마운+사랑할 사람[50] 가사 실수 한 것을 노래부르다 빵상아줌마와 대화 했다고 표현하며 사과했다.[최애] 이상형 이였다.[52] 3집 쇼케이스때와 3집 화보 촬영때 신었으며, 사고당시 착용한 신발이다.![파일:민수 신발.jpg]()
[53] 김민수는 빠른 85로서 84년생과 친구이기에 84년생으로 봐야한다.[54] 2003 CBR600RR ’랩솔 스페셜‘ 참고용 사진파일:랩솔 예시.jpg[55] ’천재는 단명한다‘라는 단어가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들렸네요;;ㅠ 그간 별일없이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
병원생활4개월이상을 하다 ..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하다가 저번주에 홍대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긴시간을 떠나있어서 일까..회사도...숙소도..녹음실도..어색하기만 하네요;;
숙소에 있는 제침대조차 누웠는데 어색한 생각이 들정도이니....헤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투병생활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이 "노래하고싶다" 였는데...
이제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예전보다 더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작심삼일이 될수도 있고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 오래오래 이행할수도 있을텐데.. 항상 불미스런사고를 생각하고 고생했던거
주변사람들 걱정하고 고생하셨던거 생각하면서 후자의 길을 지속할수있도록 열심히 할께여^^
걸려있던 감기때문에 아직까지 기침하고 고생하는데;; 빨리 회복해서 이제 곧 작업할 3집정규앨범에
아름다운 빛깔에 잘 숙성된 와인처럼 1.2집보다 부족한모습없는 앨범으로 인사드릴것을 약속할께요!!!
우리모두 화이팅~!!!!!!!!
p.s 아놔...근데 왜 메인에 진성인 특기 취미 성격 다 나오고 난 없는거?ㅡㅡ? 완젼 쩌는ㄷ ㅔ ..... ㅋㅋ[26] 이진성은 처음에 MR을 듣고 나서 그 당시 트렌드와 맞지 않는 중국노래 느낌이라 부르고 싶지 않았었다고 했으나, 걱정과는 다르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었고, 컬투쇼에서 진행자가 쥬얼리-One More Time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27] 윤종신이 작사.작곡 한 노래로, 팬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28] 4월 24일 엠카 무대에서 가사실수 한 것을 빵상아줌마와 대화한 것으로 표현하였다.[29] M카운트다운 기준 5위 진입이다. 당시 5위 진입은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던 당시 차트에서 인기 가수들이나 가능했던 수치였기에 엄청난 성적이고, 그 다음 주에는 사실상 1위가 기정사실화가 된 상황이었다. 후속 활동곡인 발자국 역시 큰 인기로 이 곡도 연달아 1위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 활동 계획과 더불어 이미 5월 스케쥴이 가득 찬 상태에, 6월 단독 콘서트는 물론 연말 일본 콘서트까지 계획 되어 있어 먼데이키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컸다고 한다.[30] 사고당일 오후 5시 보라매병원 신관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신종환 교수의 브리핑에 따르면 김민수가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때 호흡과 의식이 없었고 흉강(흉곽 내강)과 복강 내부의 출혈로 인해 배가 불러 있었고, 맥박만 있는 상태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중요한 혈관을 잡아서 수액을 다량으로 투여했으나 반응이 없고 중간에 맥박이 느려지며 심정지가 와서 30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한 끝에 사망선고를 하였다고 하며, 머리나 목쪽은 상처가 없었으나 좌측 어깨와 손목, 좌측 대퇴부가 상처가 많고 심하게 부어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왼쪽에 상처가 많았고 사망의 직접적 원인은 ‘피를 많이 흘려서.. 바깥으로 흘린 건 아니고, 심정지가 올 정도로 많이 흘렸다.‘라고 밝혔다.[31] 이진성은 김민수가 사고 전날밤 11시 이후에 핸드폰을 찾으러 간다고 하고 나간 후 새벽까지 잘 되던 연락이 김민수의 마지막 문자 오카이!! 그런거걱정해!!ㅋ (-_ -;) 라는 장난기 가득한 답장을 끝으로 연락이 끊겨서 걱정하다가 김민수가 사망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믿지 않으며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뉴스 기사 확인 후 충격을 받아 일락과 함께 병원에 찾아가 영안실 냉동고에 있는 김민수의 시신을 확인한 후, 자고 있는 것 같은 고인의 모습에 오랫동안 오열하고 한동안 폐인 상태가 됐었다.[32] 아버지는 사업차 부산에 계셨다가 소식을 듣고 서울로 올라오는 상태였고, 어머니는 사망 사실은 모른채 사고 소식만 듣고 충격으로 실신해서 보라매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상주가 없었다.아버지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충격이 클 것을 걱정해서 수술 받고 있다고 어머니를 안심 시켰지만, 입관을 앞두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30일 오전에 어머니에게 사망 소식을 전했으나 외아들의 사망을 믿지 않았었고,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오열하며 정신을 놓으셨다.[33]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산93-46번지. 생전 김민수가 불교 신자는 아니였지만, 불심이 깊은 어머니를 따라 몇번 간 적이 있다고 하며, 갑작스러운 비보 때문에 장지가 정해지지 못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김민수를 자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자주 다니는 ‘사찰’인 대원사에 안치 할 계획을 했었지만, 대원사에 유골함을 안치 할 공간이 없어서 추모 의식만 진행한 후 유골함은 대원사 주지스님의 추천으로 보광사 영각전에 안치 하였다.영각전은 894년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보광사의 역사와는 다르게 2003년 신규 완공된 영가를 모시는 봉안당이다.[34] 일반 납골당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유리 안치단이 아닌 목함 안치단이며, 문에 미니 불상이 붙어있는 목함단이라 내부를 볼 수 없다. 가족이 방문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때만 열쇠로 안치단 문을 개방한다.[35] 견우와 함께 부른 ‘진저리’ 및 하얀거탑 OST '비명‘과 과학기술부와 한국 과학문화재단에서 주관한 국가정책홍보곡(사이언스코리아 주제가요)인 ‘과학으로 만든 세상’ 등 일부 콜라보 곡들 제외[36] 오랫동안 이진성, 김민수 두 사람이 활동한 먼데이키즈의 음악을 기억하게 하는 게 목표에요. 잘 안 된다면 먼데이키즈는 그냥 안타까운 그룹으로 남아있을 거잖아요.
대중들은 지금까지 먼데이키즈를 노래 잘하는 그룹으로 기억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하죠. 시간이 지나 제 노래를 들었을 때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멤버인 이진성은 “5년을 함께 먹고 자고 때로는 싸우고 서로 의지하고 고생하며 형제처럼 지내왔던 시간들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수를 대신한 다른 멤버 보강을 통한 먼데이키즈는 자신도 없을 뿐더러 저에겐 무의미한 팀이다. 먼데이키즈라는 팀은 이미 김민수와 이진성, 우리 두 사람 삶의 일부분이며 우리 두 사람만이 가지고 누려야할 특권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대신할 수도 없으며 또한 나 혼자인 먼데이키즈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10년 넘게 이름을 유지한 가장 큰 이유는 팬들이다. 데뷔할 때부터 나와 같이 활동한 친구(故 김민수)와 10년 넘게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다. 먼데이키즈 하면 떠오르는 노래나 이미지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은데 내게 큰 힘이 된다. 공백기 때도 그 분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았다. 내가 소속사가 없거나 혼자 해나갈 수 없는 상황에도 팬들끼리 모여서 행사 만들어주고, 서포트 해주는 것이 고마워서 놔버리기가 힘든 느낌이다. 이름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개인의 이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의 이름을 내가 1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내 이름과 같다고 본다. 팀 이름이 알려지고 활동하면서 나도 알려지면 좋은 거고, 계속 가지고 갈 생각이다. 끝까지 갈 생각이다.
먼데이키즈 초창기 시절을 자주 생각해요. 그 당시 노래를 가끔 듣는데 많이 아쉽죠. 노래를 같이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김민수는) 노래를 잘했던 친구였어요. 빛을 많이 못본 게 친구로서 많이 미안하죠. 더 챙겼어야 했는데 그 땐 철도 없었고, 너무 정신없이 살았죠. 개인적인 상황을 빼고 '10년 전으로 돌아갈래?'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어요.
먼데이키즈의 이름을 지켜가는 데 있어 중압감이 컸어요. 원년 멤버 없이 새 멤버들로 재결성을 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이전 먼데이키즈 음악을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그게 힘들었죠.저 역시 멤버 변화가 있으면서 혼란스러움이 있었다.
이번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내 이름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 팀명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 10년 이상 활동하다 보니 팀명에 대한 애착이 크고 ‘먼데이키즈’가 ‘나’인 것처럼 각인되어 있어 놓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데뷔때부터 함께 해준 팬분들이 ‘먼데이키즈’가 잊혀지는 것을 싫어하셨다. 이제는 내가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먼데이키즈’를 더 정립하려 한다.[37] 2023년, 싸이월드가 다시 부활하여 로그인만 해도 계정이 복구되고 있는데 김민수 어머니가 로그인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복구 가능성은 낮아보이며 2025년 기준, 2023년 임시복원 후 삐걱대던 싸이월드의 완벽복원 가능성이 싸이월드 운영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당시심정] 이진성은 “4월29일이 민수 기일이다. ‘너의 목소리’는 추모 성격이 강한 곡”이라며 처음 그의 목소리가 남아있는 가이드 파일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발매 해야겠단 결심을 한 건 아니었다는 그의 목소리가 깊었다. 앨범 기획 단계에서 그의 기일을 특별하게 추모하고 싶다는 마음에 발매를 결심했고 사실 ‘너의 목소리’를 발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는 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발표를 안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아무도 못 듣는 거잖아요. 그동안 팬들도 듣고 싶으셨을 텐데 새로운 노래로 민수를 기억해주고, 또 이런 일련의 과정이 기일에 맞춰 선물이 되면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추모해주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녹음비하인드] 민수 목소리는 수정이 안 되서 빈 파트들을 녹음했죠. 부르면서 느낀 건 그 친구 목소리랑 잘 맞더라고요. 같이 부르는 게 아니고 녹음된 파일에 같이 얹어 부르는 건데 아쉽더라고요. 정말 더 이상 같이 부를 수 있는 곡이 없으니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화음 같은 경우는 먼저 화음을 맞춰보고 녹음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민수 목소리는 이미 고정이 된 상태니까 거기에 맞춰서 불러야겠다고 생각만 했죠. 근데 한 번에 그 화음이 딱 맞는 거예요. 희한하더라고요. 완성된 마스터링을 듣는데 기분이 이상했죠. 정말 이상했어요. 심지어 민수 부분은 반주도 많이 없어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부르는데 참 묘했죠.[40] 새살을 부를 당시 이진성은 김민수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이 터져 나왔는지 2절 벌스 파트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며 해당 파트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팬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다 같이 슬퍼했고, 이진성을 위로하며 박수를 보냈다.[41] 같은 멤버인 이진성 역시 빠른 85년생이다.[42] 부모님과 함께 갈때는 한양식당을, 친구들과 함께 갈때는 수흥부대찌개를 갔었다.한양식당 벽에 붙어 있는 여러 유명인들의 싸인중 잘 찾아보면 김민수의 싸인도 존재한다.[43] 사고 일주일 전 기자와 만난 김민수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여자 앞에만 서면 말을 못한다"며 수줍은 속내를 내보였다.#[44] 3집 쇼케이스 인터뷰 내용
진성: 흐흐흐흐
민수,(진성): 저희 이제 3집으로(네)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네) 활동을 시작한..시작하는데(네) 어 아무래도 방송이나 이런 쪽보다는(네) 무대에서 정말 노래 보여드릴수 있..노래로 전해드릴 수 있고(네) 이런 뭐 대학교 축제라던지(그렇죠) 아니면 콘서트나(라이브 무대) 라이브 무대 위주로 많은 활동(네) 할거니까 많은 사랑 관심 부탁드리구요.(네)
민수: 3집 저희 타이틀 ’가슴으로 외쳐‘??
진성: 네 가슴으로 외쳐
민수,진성: (가슴 2번 두드리며)가슴으로 외쳐
민수: (가슴 2번 두드리며) 가슴으로 외쳐
진성: 네
민수: 많은 사랑
진성: 자꾸 각인시켜요
민수: 흐흐흐흐
민수, (진성), {동시}: 가슴으로 외쳐 (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립니다.
진성: 저희 언제나 열심히 하는 먼데이키즈가 되겠습니다.
민수: 네
진성: 항상 행복하세요[45] 고등학생때 부터 흡연을 하였으며, 담배를 끊은 적도 있었지만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시 폈다는 썰도 존재한다. 사진은 맥주 마시며 흡연하는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