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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물리=,
파일=핥기.png,
한칭=핥기, 일칭=したでなめる, 영칭=Lick,
위력=30, 명중=100, PP=30,
효과=긴 혀로 상대를 핥아서 공격한다. 30% 확률로 상대를 마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변경점=6세대: 20 → 30 위력 상승,
성질=접촉, 상태이상=마비)]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에서 나이트헤드와 함께 고스트를 상징하던 기술.[1]
고스트 타입이 붙은 이유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유령 몬스터 부끄부끄나 동방 프로젝트의 타타라 코가사의 우산 등이 혀를 내밀고 다니는 것처럼, 일본의 유령은 큼지막한 혀로 사람을 핥아서 놀래준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 만화 등을 보면 곤약을 목덜미에 대서 놀래키는 고전적인 수법이 있는데, 이게 이야기 속 유령의 핥기를 모방한 것이다.
고스트 타입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배우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은 팬텀 계열, 라우드본, 묘두기 계열밖에 없다.
웃기게도 분류부터 '핥기 포켓몬'인 내루미는 1세대에서 이 기술을 배우지 못했다.[2] 또한 메롱꿍은 혀가 강조된 포켓몬인데도 핥기를 못 배운다.
여타 기술처럼 마비 확률이 30%인데, 어째 체감상 다른 마비계 기술들보다 높다. 아무래도 핥기의 낮은 위력 때문에 그 기대치도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전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스토리에서도 쓰일 일이 없는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6세대에서 기껏 위력 상향을 받고도 불꽃세례나 거품 같은 기술보다 약한 건 둘째치고 핥기를 배우면서 스토리 초반부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라 해봐야 고오스 밖에 없는데[3] 팬텀 계열은 공격보다는 특공이 높아 가뜩이나 낮은 기술의 위력이 더 떨어지며 애초에 팬텀 계열은 자력기가 워낙 시궁창이라 실전과는 달리 스토리용으로는 잘 안 쓰인다. 오히려 야생 포켓몬이나 NPC 트레이너의 포켓몬이 썼을 때 하필 마비가 걸려 발암을 일으키는 게 이 기술의 진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기술의 성능은 초반용으로도 쓰기 힘들 정도로 구리지만 이와는 별개로 핥는 것으로 유명한 포켓몬들에게는 은근 무서운 설정들을 가지고 있다. 내룸벨트 계열은 타액에 물질을 녹이는 성분이 있어 핥아지면 가려움증, 염증, 마비가 일어난다고 하며 고우스트는 무려 핥는 것으로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고 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5의 퀵 무브로 등장했다. 공격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는 기술이다. PvP에서는 그럭저럭 성능이 괜찮게 평가받는 기술.
[1] 1세대에는 고스트타입 기술이 핥기, 나이트헤드 2개와 이상한빛 뿐이었다.[2] 정작 애니에서는 로사의 내루미가 혀로 핥아서 상대 포켓몬을 관광시키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3] 그 외에 블루나 깜지곰 같은 포켓몬들은 이런 기술을 쓸 시기는 진작 지났을 때에 등장하거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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