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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4 12:38:50

햄부기(우주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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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찰본부 형사3팀
파일:박동팔우주경찰.jpg
파일:짐친김말숙.jpg
파일:김덕배우주경찰.jpg
파일:김춘식우주경찰.jpg
파일:햄부기.png
박동팔 김말숙 김덕배 김춘식 햄부기
그 외 기타 인물들은 우주경찰들/등장인물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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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
Hamboogy
<nopad> 파일:햄부기.png
<colbgcolor=#E79566> 개명 전 이름 <colbgcolor=white,#1f2023>햄부기 햄북 햄북스딱스 함부르크 햄부가우가 햄비기 햄북어 햄부가티 햄 부기온앤온
종족 외계생명체
첫 등장 18화
성우 문현서[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햄북! 햄북!

우주경찰들의 등장인물. 우주경찰본부 형사3팀의 우주선에 나타난 강아지를 닮은 외계생명체이다.

2. 특징

울음 소리는 햄북이 밈 에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래서 이름이 햄부기 햄북 햄북스딱스 함부르크 햄부가우가 햄비기 햄북어 햄부가티 햄 부기온앤온이었으나, 김덕배가 너무 길다고 짜증을 내서 햄부기로 개명당했다.[2]

참깨빵 같은 귀에 몸통은 소시지 같고, 꼬리에는 빨간색 공 같은게 달려있다.누군가의 꼬리와 닮았다(...) 햄부기가 힘을 주면 꼬리에 빛이 나며 점멸한다. 또한 꼬리를 변형시켜 손처럼 사용 할 수 있다.

김덕배는 처음 봤을 때부터 귀여워 했으며 박동팔은 밖에 버리라고 할 정도로 싫어했지만 김덕배의 반대로 계속 우주선에서 살게 되었다.

우주경찰청장이 시찰 왔을때 박동팔이 햄부기를 경찰견이라고 둘러댔는데, 실제로 물건의 냄새를 맡고 물건의 주인을 찾아내는 등 경찰견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평소에는 햄북햄북 거리기만 해서 말을 못 하는 줄 알았으나 중고 거래 사기꾼 편에서 평범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

3. 작중 행적

4. 여담



[1] 우주에서 강아지를 주웠습니다 에피소드부터 쭉 성우에 꽁시가 있는 걸 볼 수 있다.[2] 정작 덕배의 풀네임은 빵상 깨랑까랑 빵빵 또로로롱 땅땅 따라라라 땅 띵 똥똥똥똥 띵똥똥 김덕배다. 내로남불 오지네[3] 덕배가 사기꾼을 물어버리라고 명령하자 햄부기가 잘못 이해하고 유창하게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다.[4] 이 때문에 춘식이가 형사 3팀에서 탈출 할 때 햄부기도 같이 따라 나왔다.[5] 이 때문에 김덕배가 김말숙 의자에 똥을 싼 것을 들켰다.[6] 멤버십 소개 영상에서 같이 등장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