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표지 | 국내판 표지 |
1. 개요
오리하라 이치의 장편소설. 「ㅇㅇ者」시리즈이다.2. 줄거리
묘연하게 모습을 감춘 일가의 행방을 뒤쫓는 르포라이터 이가라시 미도리. 그녀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는 어두운 진실....... 그리고 흐린 날 벌어지는 부녀자 폭행사건과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뒤 범인으로 오해받는 한 청년. 일가족 실종사건과 부녀자 폭행사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사건이 만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여기서부터 광기와 증오, 그리고 핏빛 눈물로 얼룩진 대 반전이 시작된다. |
3. 등장인물
- 이가라시 미도리 : 행방 불명된 일가의 행방을 조사중인 르포라이터. 같은 「ㅇㅇ者」시리즈인 <원죄자>에 나온 이가라시 도모야의 아내이다.
- 나 : 3류 추리소설가. 우연히 부녀자 폭행사건의 현장을 목격한 후 범인으로 오해받는다.
4. 기타
「ㅇㅇ者」시리즈 중 7번째로 출간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제일 먼저 발매되었다.[1]2001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을 모티브로 하였다.
[1] 「ㅇㅇ者」시리즈 대부분이 국내에 미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