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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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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Honey
<nopad> 파일:Kim_JangHoon_09.png
가수 <colbgcolor=#f5f5f5,#2d2f34>김장훈
음반 It's Me
발매일 2006. 10. 25.
작사 윤명선
작곡 윤명선
노래방 수록 정보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58951
파일:TJ미디어 심볼.svg 16548

1. 개요2. 가사3. 곡 분석4. 커버5. 여담

[clearfix]

1. 개요

김장훈 9집 《It's Me》의 타이틀곡. 2006년 10월 25일에 발매되었다. 작사 / 작곡 윤명선, 편곡 염철목. 김장훈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공식 뮤비. Mania 버전으로 녹음되어 있다. [1]


전성기 시절 라이브 영상.[2]

2020년대 현재 김장훈의 가창력은 전성기의 성대 혹사로 인한 신체적 요인 때문에 매우 박한 평가를 받지만, 이 당시만 해도 김장훈은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을 겸비한데다 감정도 잘 살릴 줄 아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였고, 라이브 영상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대체로 음원보다는 라이브가 훨씬 더 좋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앨범 수록곡을 보면 이 노래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인 Mania 버전은 다른 버전에 비해 굉장히 목소리가 거칠고 애절한 느낌이 든다.

2. 가사

Honey
우리 헤어진 건가요 정말 떠난 건가요
전화해도 받질 않네요
그댈 잊을 수가 없어서 쓰러지고 말았어요
이런 내 모습 실망하지 말아요

눈물처럼 하루가 가요
그대 맘은 괜찮은가요 My love

Honey 오~ Honey
누구의 가슴에서 울고 있나요
Honey 오~ Honey 슬픔 속 떠나
복하게 살아 줘요 사랑했던 사람아

예쁜 드레스를 보면요 자꾸 그대 생각나요
이런 내 가슴 터질 것만 같아요

눈물처럼 하루가 가요
정말 그댄 괜찮은가요 My love

Honey 오~ Honey
누구의 가슴에서 울고 있나요
Honey 오~ Honey 슬픔 속 떠나
복하게 살아 줘요 사랑했던 사람아

Honey 오~ Honey
누구의 가슴에서도 울지 말아요
Honey 오~ Honey 슬픔 속 떠나
복하게 살아 줘요 사랑했던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3. 곡 분석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도(C5)로 김장훈의 유명한 노래들 중에서는 노래만 불렀지를 제외하면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3] 이 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후렴구의 '많이 보고 싶어' 부분에서 2옥타브 라를 내면서 3옥타브 도를 찍어야 되고, 곡 전체에서 3옥타브 도가 12번이나 나온다.[4] 웬만한 성인 남성의 진성 한계음이 2옥타브 솔(G4)~2옥타브 라(A4)인 걸 감안하면 결코 부르기 만만한 노래가 아니며, 특히나 김장훈은 이 부분을 어떠한 기교를 쓰지 않고 마치 절규하듯이 순수 진성으로 올려 버리는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거친 음색 때문에 뭔가 되게 애절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십중팔구 듣기가 거북한 소위 말하는 쌩목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절대 쉬운 곡이라고 볼 수가 없다. 최저음 역시 0옥타브 라(A2)로 꽤 낮은 편이어서 음역 폭이 매우 넓은 노래이기 때문에 저음, 고음이 모두 잘 되어야 소화할 수 있는 노래다.

노래 난이도가 워낙 높다보니 김장훈 본인도 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적은 드문데 음원에서도 일부 구간은 생목으로 녹음되었고 라이브에서도 생목 소리가 안나오고 깔끔하게 부른 동영상은 위의 라이브 동영상 하나뿐이며 유튜브에 올라온 커버 버전 또한 거의 없는 수준으로 권인하의 커버와 후술할 숲튽훈의 커버 외에는 드물다.

4. 커버


버츄얼 유튜버 숲튽훈이 2023년 6월 1일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뮤비엔 숲튽훈 본인과 도롱챠가 출연하였다.

5. 여담



[1] 촬영지는 사막라스베가스 번화가로 보이는 곳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미국 네바다 주로 추정된다.[2] 김장훈의 허니 라이브 중에서 음원보다도 깔끔하게 불렀을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한 라이브의 동영상이다.[3] 사실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김장훈의 데뷔 초창기 곡들을 들으면 의외로 3옥타브대를 넘나드는 고음 노래들이 많다.[4] 심지어 전부 발음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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