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선도부원과 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 ポンコツ風紀委員とスカート丈が不適切なJKの話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202416,#202416> 장르 | 러브 코미디, 개그 |
작가 | 요코타 타쿠마 |
번역가 | 김시내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월간 소년 시리우스 |
레이블 | 시리우스 KC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년 5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5권 (2024. 10. 08.) 11권 (2024. 07.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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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등을 쭉! 펴고》의 요코타 타쿠마.2. 줄거리
매일 아침 학생들의 복장을 검사하는 선도부원 토고. 그의 눈에 들어온 포엠! 포엠의 밝은 머리카락 색깔과 짧은 스커트 길이로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 그렇게 천적이 되는 줄 알았으나… 두 사람은 보충수업에서 재회한다!
알고 보니 허당이었던 토고! 이상하다? 꽉 막힌 줄 알았는데 자상한 말도 해 주네…? 날라리인 줄 알았던 포엠. 알고 보니 착하고, 꽤 귀여운 면도…?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러브 코미디, 지금 개막!
― 학산문화사
알고 보니 허당이었던 토고! 이상하다? 꽉 막힌 줄 알았는데 자상한 말도 해 주네…? 날라리인 줄 알았던 포엠. 알고 보니 착하고, 꽤 귀여운 면도…?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러브 코미디, 지금 개막!
― 학산문화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191c15,#c0c0c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2019년 10월 09일 | 2020년 03월 09일 | 2020년 06월 09일 | |||
2021년 09월 09일 | 2021년 11월 12일 | 2022년 05월 13일 | |||
2022년 01월 03일 | 2022년 01월 03일 | 2022년 07월 07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0년 09월 09일 | 2020년 12월 09일 | 2021년 04월 08일 | |||
2022년 11월 17일 | 2023년 06월 08일 | 2023년 09월 19일 | |||
2023년 02월 09일 | 2023년 08월 10일 | 2023년 11월 20일 | |||
07권 | 08권 | 09권 | |||
2021년 07월 08일 | 2021년 11월 09일 | 2022년 06월 09일 | |||
2023년 11월 14일 | 2024년 01월 11일 | 2024년 05월 09일 | |||
2024년 01월 18일 | 2024년 03월 23일 | 2024년 06월 20일 | |||
10권 | 11권 | 12권 | |||
2022년 11월 09일 | 2023년 03월 09일 | 2023년 09월 08일[1] | |||
2024년 06월 05일 | 2024년 07월 04일 | 미정 | |||
2024년 08월 26일 | 미정 | 미정 | |||
13권 | 14권 | 15권 | |||
2024년 02월 08일[2] | 2024년 06월 07일[3] | 2024년 10월 08일[4]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코단샤의 웹코믹 어플인 매거진 포켓에서도 연재 중이다. 단행본은 시리우스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코히나타 포엠
본작의 주역. 염색한 머리와 짧은 길이의 치마 때문에 풍기위원인 토우고에게 교문에서 자주 붙잡히는게 일상이다. 보다시피 특이한 독음에 한자도 이상한 DQN네임이라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걸 싫어한다.[5] 이름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 워낙 놀림을 받아 남자애들과 싸우는 게 일상이었으며, 이 영향으로 말투도 상당히 거칠고 울컥하면 손이 먼저 나가는 성미다. 늘 마찰을 빚었던 풍기위원 토우고와 보충수업을 함께 들은 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어, 자신의 이름을 예쁘다고 말해주고 이를 넘어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는 토우고에게 점점 반한다. 여름방학 중 다 함께 간 쇼난 여행에서 토우고에게 고백 받아 잠시 혼란을 겪지만, 이내 자신도 토우고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히고 사귀기 시작한다.[6]
아버지에게 랩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한번은 토고의 집에 갔을때 토고의 부친인 쇼고가 뭐라하자 랩으로 되받아친 전적이 있다.
- 사쿠라다이몬 토우고
본작의 주역. 풍기위원. 어렸을 때부터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을 받고 자라 융통성이 없고 강직한 성격을 가진 원칙주의자이다.[7] 하교 중의 군것질도 허락하지 않고,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 전교생 중 가장 먼저 등교하여 교문을 열고 전교생 중 가장 늦게 하교하여 교문을 닫으며, 휴일에는 일찍 일어나서 동네를 순찰하는 것이 일상생활. 매우 솔직하고 가식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성격으로, 포엠과 대화를 나누자마자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공주님처럼 예쁘다', '귀여운 사람이다'라는 무수한 칭찬을 아무런 주저나 사심 없이 당사자 면전에서 매우 일상적으로 이야기하는 비범한 인물이다. 이렇게 눈치 없는 성격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조금의 악의도 없어서 단 한 번도 누군가의 험담이나 비아냥을 농담식으로조차 한 적이 없다. 자신의 고지식한 면모와 그런 자신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해주지 못한다는 걱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쇼난 여행 중 포엠의 노골적인 호감 표현[8]을 시간이 늦었다는 이유로 거절한 뒤, 포엠이 내색하지 않음에도 서운한 감정이 있음을 느끼고 초등학생 시절, 함께 게임기를 사러 가자는 친구의 제안을 거절하고 담임교사에게 보고한 뒤 사이가 소원해졌던 과거를 떠올리고[9] 자신이 포엠과 사이가 소원해지고 싶지 않다는 것을 밝히며 포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이때도 솔직담백한 상남자 근성이 제대로 발휘되어, 본인의 감정을 자각하자마자 포엠에게 직구 고백을 꽂아넣었다. 그러나 그 후 포엠의 얼굴을 보는 것이 부끄러워져서 포커페이스를 가장했지만, 이를 간파한 포엠의 호감 고백+교제 신청으로 본격적인 연인 관계가 된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의사인 엄친아이다.
- 아키나 모토코
포엠의 친구 A. 트윈테일. 하교 후에 포엠과 자주 어울려 다닌다. 포엠을 별명인 '포에'라 부르고 있다. 우연히 이즈부치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 뒤부터 이즈부치에게 반해있다.
- 타사키 루이
포엠의 친구 B. 숏컷. 하교 후에 포엠과 자주 어울려 다닌다. 포엠을 별명인 '포에'라 부르고 있다. BL을 좋아한다. 여담으로 츠키시마가 감탄할 정도로 만화 실력이 뛰어나다.
- 이즈부치 유우
보건위(威)원. 평소에 백의를 입고 다니고 있다. 말투가 상당히 거칠지만 보건위원답게 학생들을 잘 챙겨준다. 거의 말 끝마다 '앙 짜샤'를 붙이는 수준. 다친 사람을 공주님 안기로 보건실에 옮기는 습관이 있다. 중학교 때까지는 꽤 유명한 양아치였으나, 중3이던 나데시코가 봉사점수를 따기 위해(...) 시내의 양아치들을 쓸어버리고 다니던 중 우연히 패싸움을 하던 이즈부치의 서클과 다른 양아치 고교생 서클을 발견, 두 패거리 다 혼자 박살을 내면서 이즈부치는 만신창이가 되어 비 내리는 길바닥에 널브러진 채 죽을 뻔 했고(...) 이를 지나가던 백의의 남자[10]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양아치를 그만두고 보건위원이 되었다.
- 츠키시마 세이이치
도서위원. 평소엔 어둡고 내향적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에 둘러싸인 도서실에서는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하다. 아예 외형까지 바뀌는 수준으로, 책을 몸에 지니고 있지 않을 때는 뻐드렁니에 음침한 성격의 오타쿠처럼 보이는데, 책을 지니고 있으면 깔끔한 외형에 장신의 미소년으로 바뀐다. 타사키의 작품에 감탄하면서 그녀와 엮이는 듯 싶었지만 둘다 잉여 캐릭터끼리 커플로 엮이는 것은 싫다는 완벽한 취향 일치로 연애 플래그는 분쇄되었다.
- 야마토 나데시코
학생회 회장. 평소에 안경과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활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로 등장했다 하면 이야기 전개나 분위기를 휘어잡아버리는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 '제군', '자네' 등의 옛날 장군 같은 호쾌하고 권위적인 말투를 쓰는 것이 특징이며, 그 말투 못지 않게 실제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리더십도 탁월하다. 학생회장이라는 권위에 순종적인 토우고는 물론이요 이즈부치, 세이이치 등도 싫어하면서도 어떻게든 그녀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시키는 대로 따른다. 포엠을 비롯한 여성진에게는 걸크러시적인 동경의 대상. 이즈부치의 경우 중학시절, 지나가던 나데시코에게 서클 단위로 개박살이 난 과거가 있어 더더욱 약한 편이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어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사실 작중 제일가는 거유 글래머이자 미인으로, 제대로 꾸미고 나서면 10년지기인 카오루조차 몰라볼 정도로[11]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녀로 변한다. 다만 카오루를 좋아하는 건 짐심이라 야마다 하나코건으로 자신을 놀리려고 그랬냐면서 화내며 사라지자 진심으로 울 정도. 이후 돌아온 카오루와 사귀기로 한다.
- 코고리 카오루
학생회 부회장. 부잣집 도련님. 학생회장인 나데시코와는 어렸을 적부터 계속 경쟁해오던 소꿉친구 사이다.[12] 그러나 한 번도 나데시코에게 이긴 적은 없었다고 한다. 학생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풍기위원이었으며 이 때문에 토우고 못지 않게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다. 표현이 정중하고 상대에게 적의를 갖지 않는 토우고와 달리 '네놈', '꼬맹이', '망할~' 등등 상대를 낮춰 보는 고압적인 말투를 쓰는데다 다혈질이라 상대에게 화도 잘 낸다는 게 문제다. 불건전이성교제에도 학을 떼는 성미지만 쇼난 여행 중 갸루풍으로 꾸민 나데시코에게 단숨에 반해버리고, 그 여성이 10년동안 내내 보고 산 소꿉친구라는 건 전혀 눈치 못 챈 채로 보이지 않는 그녀를 향한 짝사랑을 시작한다(...).
- 사쿠라다이몬 키쿠카
토우고의 여동생. 중3. 천연. 아침잠이 많아 토우고가 깨워주지 않으면 학교에 지각한다고. 토우고의 학교를 견학하다 우연히 리릭과 만난 뒤부터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침착하고 사근사근한 아가씨스러운 말투의 소유자로, 연년생 친오빠에게도 존댓말을 할 정도로 정중하다. 오빠와의 사이 역시 매우 좋은 듯. 토우고의 배바지 패션에 한소리를 하거나 쇼난 여행에 입고 갈 옷을 골라주는 등 센스 꽝인 오빠에게 이런저런 지적을 하지만, 그러면서 골라준 게 큼지막한 한문 프린트만 박힌 흰 티인 걸 보면 패션 센스는 오빠랑 거기서 거기인 듯.[14]
- 코히나타 미라이[15]
포엠과 리릭의 어머니. 이미 머리 굵은 두 딸을 옛날 꼬꼬마 시절 대하듯 귀여워하며, 포엠의 점심으로 마법소녀 캐릭터 도시락을 마련해주는 등 은근히 괴짜다. 딸들은 어머니의 이런 태도에 태클을 걸면서도 막상 어머니에게 은근히 어리광을 부리는 등 사이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 코히나타 라임[16]
포엠과 리릭의 아버지. 상당히 삭은 얼굴에 비해 나이는 아직 37세로, 결혼을 일찍 한 듯하다. 매우 크고 다부진 체구와 무뚝뚝한 인상이 특징. 굉장한 딸바보로 포엠의 근처에 남성이 있기만 해도 유난을 떠는 성격이지만, 정작 본인은 딸들에게 별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다소 안쓰러운 이 시대의 가장. 젊은 시절에는 거리의 힙합 전사로 꽤 날렸다고 하며, 거리에서 사이퍼(랩배틀)를 벌이는 고등학생들을 현란한 랩(?)으로 설득시킨 토우고를 보며 '실력뿐 아니라 상대를 향한 리스펙트까지 갖춘 좋은 사이퍼였다'라며 악수를 건네지만... 직후 토우고가 포엠과 서로 이름을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란 점을 확인하자마자 '딸 후리려는 도둑놈'으로 낙인을 찍어버린다.
문화제편에서 사쿠라다이몬 쇼고와 만나면서 처음엔 랩을 무시하는 부분에서 분개했으나 서로 랩배틀을 하면서 그 또한 이 시대의 가장임을 깨닫고 의기투합한다. 다만 서로 딸과 아들이 사귀는 사이임을 모른다.[17]
크리스마스 때는 우연히 옛 동료인 sis.low와 q-nosuke와 만나게 되어 옛이야기를 하다가 다투고 즉흥으로 노래를 하게 된다. 이후 다시 같이 노래를 하지않겠냐는 제안을 받을 찰나 가족들에게 돌아오라는 얘기를 듣고 집으로 돌아간다.
- 사쿠라다이몬 쇼고
토우고와 키쿠카의 부친이자 의사로 항상 백의를 챙겨다닌다.[18] 기본적으로 각이 잡히고 엄격한 성격이지만 동시에 어떻게 자식들을 대해야 할지 모르는 이 시대의 가장. 문화제편에서 랩을 저속하다고 했으나 라임과의 랩 배틀로 서로 이 시대의 가장임을 깨닫고 의기투합한다.[19] 이후 종종 만나지만 피차 제대로 이름 교환을 안하다 보니 자식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 포엠이 집에 왔을때는 무의식적으로 포엠에게 극딜을 넣었다가[20] 가족들에게 한소리 듣던 와중에 포엠이 랩으로 폭발하자 자신도 모르게 사과해버란다. 이후 서로 바쁘게 사과했다.
이후 52화에서야 의기투합한 라임의 딸이 포엠임을 알게되고 격하게 당황한다.
- 사쿠라다이몬 카스미
토우고와 키쿠카의 모친으로 자식들의 맹하고 별난 면모는 이 사람한테서 왔다. 남편과는 병원에서 만난듯하며 포엠과 첫 만남때는 사교댄스용 드레스를 입은채 맞이했다. 상당한 동안
5. 외부 링크
[1] 전자책으로만 발매[2] 전자책으로만 발매[3] 전자책으로만 발매[4] 전자책으로만 발매[5] 微笑, 즉 미소라고 쓰고 '포에무'라고 읽는다. 원래 微笑는 '호호에미'라고 읽는 것이 보통인데, 여기에 생뚱맞은 탁음을 붙이고 笑를 억지로 동사형으로 비틀어 읽어야 겨우 '포에무'라는 발음이 나온다. 애초에 호호에미라는 이름도 충분히 특이한데, 그냥 써 놔도 특이한 이름을 특이한 방식을 동원해 읽어야 하는 특이한 이름이니 당연히 당사자 입장에서는....[6] 정확히 말하면 토우고는 포엠에게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끝. 교제 신청은 포엠 쪽에서 했다.[7] 다만 이러한 성격과는 별개로 공부는 반에서 꼴찌를 다투는 수준이다. 부친도 이러한 부분을 걱정할 정도[8] 연애운 성취로 유명한 신사에 토우고와 밤중에 단둘이서 가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9] 여담으로 이 친구는 여성이다. 단행본 5권 부록 만화에서 현재의 모습이 나오는데, 토우고와 포엠이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친구 있을까 걱정했는데 여자친구도 있구나. .....쳇.' 하는 독백을 한다. 토우고가 포엠을 보고 그녀를 연상한 것도 그렇고, 어쩌면 토우고에게 있어서도 본인이 깨닫지 못했을 뿐 첫사랑이었을지도.[10] 사쿠라다이몬의 부친이다.[11] 다만 이는 카오루 머릿 속에 나데시코의 이미지가 어린 시절에 고정되어 있는 탓이 크다. 실제로 나데시코를 거의 볼 일이 없었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작중의 다른 인물들은 바로 눈치챘기 때문.[12] 사석에서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는 관계는 이 두 사람과 포엠-토우고 커플 뿐이다.[13] 鈴句이라고 쓰고 리릭이라고 읽는다.[14] 단행본 4권 막간 참조. 여담으로 '門外漢'의 뜻을 모르는 걸 보면 오빠와 마찬가지로 공부는 잘 못하는 모양이다.[15] 다른 식구들에 비하면 평범한 이름 같지만, '꿈(夢)'이라고 쓰고 '미라이(미래)'라고 읽는다는 점에서 역시 특이한 이름이다.[16] 賴武라고 쓰고 '라이무'라고 읽는다.[17] 피차 의기투합하고 이름을 제대로 안묻다 보니 포엠과 토우고가 각자의 자식인줄 모른다[18] 이즈부치 유우가 동경하는 백의 의사가 바로 이사람이다.[19] 다만 고지식했던 다이몬쪽이 라이무에게 뭔가 배우는듯한 식의 전개가 많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라임쪽이 자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20] 자신이 아는 젊은 사람 문화라고는 랩 배틀 밖에 모르는 탓에 랩을 시전했다가 실수로 포엠에게 극딜을 넣어버렸다. 자신도 아차 했는데 가족들 반응도 많이 안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