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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플레이어의 메인 주인공이다.내향적인 성격이라 학교에서 아싸로 지내며, 등교 중에 웹툰의 주인공이 강한 적에게 패배하자 적어도 웹툰 속 주인공은 패배하지 않기를 바라며 "베댓되면 가열검인가 뭔가쓰는 놈 대신 조지고온다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웹툰 세계의 신 아서의 힘으로 웹툰 세계로 떨어진다.
2. 성격
작중 초반에는 눈치도 많이 보고, 자존감도 부족했지만, 점차 리버와 함께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주체적으로 변하고 있다. 처음 보는 타인과의 적응력은 좋은 편이며,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타인에게 신뢰를 얻는다. 자신이 힘든 순간에 남을 생각하는 정신력 덕분에 발목이 잡힌 적도 있지만 반대로 그걸 기회 삼아 위기를 돌파한 적도 있다.[3]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좀3. 외모
검정색 머리카락, 눈동자, 키는 학생 평균인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선 주목받지는 못했으나, 플레이어 시험관들 및 기타 인물[5]들의 말로 보아 외모는 상당히 곱상한 편으로 보인다.4. 작중 행적
5. 능력
- 에고 소드
아서에게 받은 능력은 신의 검이자 허설진의 전투력의 기반이다. 에고 소드인 엑스칼리버를 다룰수 있다. 검 자체로도 최상위에 달하는 무구지만 주인과 같이 성장하는 무기라는 별칭에 걸맞게 허설진의 성장에 비례해 자신이 강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리버 본인이 강해질수록 허설진의 신체능력도 올라간다. 허설진 개인으로서의 능력은 제대로 개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허설진의 전투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 검격[6]
이름대로 검에 기를 두른 뒤 그것을 적에게 날린다. 위력은 리버를 만난지 얼마 안됐을적의 허약한 허설진이 쓸 때도 약탈집단 하나를 단 일격에 제압할 정도로 절륜한 편.[7] 다만 소유자 본인은 평범한 수준인 것에 비해서 엑스칼리버는 검으로서 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기 전까진 사실상 자멸기나 다름없는 최후의 수단이었으나 , 선생님의 아래에서 수련한 뒤로는 어느 정도 조절방법을 익혀서 위력을 낮춘 대신 지속력을 올리는 방법을 깨우쳤다. 여담으로 원래 검격의 색은 노란색이었으나 허설진이 훈련을 통해 제어법을 상당히 익힌 뒤로는 푸른색으로 바뀌었다.[8] - 역소환[9]
말그대로 떨어진 리버를 자신의 앞으로 소환할 수 있는 능력. 엑스칼리버는 신이 만든 검답게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부서지기도 하고 고통도 느끼기 때문에[10] 주로 리버를 구하기 위해 역소환을 쓰는 편. - 개열검(카피)
원래 No.1 나기의 필살기인 '개열검'을 허설진 나름대로 최대한 카피해 만든 기술. 물론 원본인 나기에 비하면 훨씬 부족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상당히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11] - 검기 방어(가칭)
김태원과의 결투에서 그가 카피한 진짜 개열검을 막아내기 위해 사용한 기술. 처음으로 현실적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알려줬던 '선생님'의 괴인형 상태의 팔이 가드 자세를 취하는 형상으로, 평범하게 써대던 검기나 남의 것을 열화카피로 쓰던 것 뿐인 개열검에 비해 설진과 리버가 노력한 끝에 처음으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스킬. 첫 사용땐 김태원의 개열검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냈으나 그 여파로 기절했다.
또 87화에서 아사륜의 공격을 막아내는데도 사용했다. 하지만 방어가 살짝 뚫렸는지 형상에 구멍이 조금 났다.
그 이후로 길드심사장에서 S급 보스인 리치퀸의 여러 마법을 단 한 방에 막아내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그냥 평범한 검사로 보이는데 어떻게 저런 무지막지한 카르마를 운용할수 있냐며 경악했고, 본인의 스킬이 모티브임을 알아차린 선생님은 입을 틀어막고 쑥쓰러워했다. - 검 변형(가칭)
기본적으로 거대한 대검의 형태를 한 리버를 다른 모양으로 바꾸는 기술. 새로운 스킬의 필요성[12]을 느끼고 고민할 때 아사륜의 조언으로 개화했다. 더 빠르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담아 잠시나마 리버의 칼날 형태를 바꾸었는데, 귀검수라도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로 일주일 동안 단 한번의 공격에 먹히지 않던 아사륜을 상대로 처음으로 공격에 성공했다. [13] 그 이후로 화련을 비롯한 에고 웨폰들의 응원을 받아 드디어 새로운 형태를 완성해냈다. [14] 주 사용처는 검신난무를 써야할 때나, 대검형태로는 제대로 대응하기가 힘든 초근접전을 치러야 할 때다. - 에고웨폰의 시야(가칭)
아사륜과 대련을 하던 도중 무의식적으로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 레이드에서 아사륜과 싸우는 도중에 자의적으로 발동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름 그대로 리버의 시야를 공유받을 수 있으며 다음 동작을 의식하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로 동작이 빨라진다. 다만 아무리 강해져도 기본적으로 인간이었던 허설진과 아무리 약해져도 원래 신의 검이었던 리버는 그 하드웨어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지속적으로 발동하려 하면 금방 지쳐버린다. 심지어 작중에선 완전히 자기 기술로 만든 뒤에도 아직 성장이 부족해서 아사륜을 따라잡지 못했다. 아사륜과의 싸움 이후, 한 달간 검신난무를 수련하며 숙련도가 올랐는지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 초회복
26화에서 '선생님'과의 전투 도중 보인 능력. 일반적으로 그릇의 붕괴는 치유능력자나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 아닌 이상 고칠수 없는데, 허설진의 경우 완전히 박살난 두 팔이 순식간에 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생님이 정체도 정확히 모르는 스킬을 사용하는건 위험하다고 금지시켜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15]
- PLAYER
키나 릴레와 던전을 탐사하던중 각성한 클래스. 릴레의 말에 따르면 클래스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이 바라는 모습'을 강하게 가진채 모종의 조건을 이루면 얻게 되는 것이라 통칭이 아닌 클래스로서 플레이어가 되는 경우는 매우 이질적인 사례라고 한다. 다만 이는 보기에 따라서 클래스가 플레이어가 아니면 진짜 플레이어라 부를 수 없다.라는 기만겸 도발의 의미로 퍼질수도 있기 때문에 릴레로부터 클래스를 발설해선 안된다고 강조받았다.
- 검성의 가호
전직의 던전 1차 클리어 보상으로 그가 생전에 수련한 힘의 일부를 이어받을 수 있다.[16]
- 검신난무
전설의 검성 아사륜의 스킬. 무수히 많은 검격을 사방에 남기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목표를 조각내버릴 수 있다. 잡몹을 뿌리는 적을 상대할 때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17] 현 시점 허설진을 대표하는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 씨앗(추정)
비비안의 언급으론 허설진에게도 씨앗이 심어져 있다고 한다. 상세한 능력은 불명이나 신기루의 언급으론 허설진은 씨앗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언랭커 라비가 허설진에게서 비비안의 모습을 투영한 걸로 봐선 라비와의 싸움에서 씨앗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5.1. 강점
- 어마무시한 전투력
허설진이 사용하는 무기는 신의 검 엑스칼리버인지라 어마어마한 카르마를 뿜어내며, 그곳에서 나오는 검기는 전력이 아닐지라도 주변 일대를 다 쓸어버리는 힘을 보여주었다. 초반부에는 힘조절이 미성숙해 한 번 일격을 날리면 카르마를 낭비해버려 쓰러지는것이 일수였으나, 란과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고[18] 아사륜의 힘과 스킬을 일부 물려받으며 지금은 97기생 중 TOP3,[19] 그 중에서도 사실상 최강자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20]
5.2. 약점
대다수가 이미 해결되었다.아직 부족한 힘조절
맨날 힘을 있는대로 꼬라박아 맨날 쓰러지기 일쑤였지만 란에게 수련받은 이후에는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지 쇼난과 싸울때 힘조절을 실패해 일대를 파괴해 버리자 죽을 뻔했다.[21]그래도 최신화에서 카르마를 조절해 검기를 바꿔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 단점도 조금씩 보완될듯 한다.[22]- 카르마도 무지막지해지고 조절도 굉장히 섬세해진 지금, 이 단점은 말 그대로 옛말이 되었다.
부족한 활용성
리버랑 만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검의 능력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않아 검을 쓸때 휘두르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능력에대해 알아가고 있다.단점이 어느정도 보완되고 있는 셈[23]- 역시 스토리가 진행되며 여러 스킬들이 생기고 그를 뒷받침할 무지막지한 카르마가 쌓이며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본인 자체의 힘 부족
힘을 쓰지 않을때도 힘을 개방하지 않은 쇼난을 가볍게 처치 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키웠으나 자신의 고유능력으로 추측되는 초회복의 발동 조건도 모르며 리버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힘 차이가 매우 크다.그래서 그런지 88화에서 리버와 시야를 공유했을때도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106화에선 리버, 수마마, 파스티스가 아무리 애를 써도 흠집하나 못냈던 언랭커 라비가 반응할 새도 없이 안면에 주먹 한 방으로 저 멀리 나가떨어지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정도면 근접전에 특화된 상대가 아닌 이상 맨손전투에서 크게 밀릴 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큰 단점은 아니다.
6. 인간 관계
- 리버: 처음으로 동행하게 된 동료이자, 에고웨폰. 엑스칼리버를 처음으로 리버라고 이름 지어주었다. 처음엔 리버에게 동료 그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일방적으로 갈궈졌으나, 점점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절친 관계로 변하다가 결국 리버는 허설진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 키나 릴레: 시험장에서 처음 만난 동료. 초반엔 서로간의 충돌이 잦았지만 점점 친해지고 급기야 고백까지 해버렸다. 릴레도 허설진만 보면 얼굴을 붉히는 등 서로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오긴 하나... 뭔가 되려고 하면 주위에서 사건이 터져서 진도가 매우 느리다. 그래도 현재는 잘 되고 있는 편.
- 딘: <플레이어>의 원래 주인공이자, 입구마을의 왕이며 현재 랭킹 2위의 자리에 있는 인물이다. 자신도 겨우 뚫은 절대영역을 가볍게 뚫은 허설진에게 흥미를 가졌으며, 이후엔 란 등의 인물들을 통해서 허설진을 도와주거나 위기에 처한 허설진을 구해주는 등 친한 동생처럼 허설진을 아끼는 듯 하다.[26]
다만 허설진은 110화를 기준으로 딘을 더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했다.
- 김태원: 현실세계에서부터 친구였던 존재. 김태원에게 일방적으로 무시를 받고 살아왔으며, <플레이어> 세계에서도 김태원에게 여러 위협을 받았다. 이후에 김태원을 비비안으로부터 구해줌으로 김태원의 태도를 어느정도 갱생시켰고, 서로 친한 사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를 라이벌로 인식하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27] 예전에는 허설진이 김태원을 의식하는 관계였다면, 지금은 김태원이 허설진을 의식하는 등 관계가 역전되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사실 현실세계에 있을 때부터 김태원은 허설진을 의식했다고 한다.[28]
- 선생님: 란 덕분에 알게된 '패배자의 숲'의 괴물. 과거의 트라우마[29][30] 때문에 처음에는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허설진과 리버에게 포기하라며 무력으로 강하게 협박하기도 하지만, 허설진과 리버의 절실함을 깨닫고 플레이어 시험날까지 훈련을 시켜주었고 시험 당일날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포도 선물로 주었다.[31][32] 이후로 첫 등장 때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허설진을 "내 새끼"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아낀다.
- 란: 딘의 최측근이자 입구마을의 경비대장을 맡고 있다. 처음에는 '플레이어' 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허설진과 리버를 경계하였으나, 허설진과 플레이어 후보생들에게 도움을 받고 생각을 바꾸게되었다. 이후 허설진을 보호해주며, 허설진에게 여럿 조언을 던져주고 직접
조져주는대련도 해주는 등 좋은 사제관계가 되었다.
- 파스티스: 시험장에서 처음 만난 동료. 초반엔 파스티스 성격이 성격이라 금방 친해졌지만 기밀 정보는 알려주지 않는 등 명확한 선이 있었지만, 이젠 그 선마저 다 허물고 매우 가깝게 지내는 동료 그 이상의 사이가 되었다.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일마저도 거리낌이 없을 정도.
- 수마마: 플레이어 97기 동료이다. 작중 같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많지는 않지만,[33] 꽤 친한 사이이며 허설진과 리버가 실종되었을 때 파스티스와 함께 붉은게이트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제일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다.[34]또 언랭커와의 전투에서는 리버를 지키기 위해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도 기를 쓰고 달려들어 허설진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끌어주었다.
- 쇼난: 플레이어 시험장에서 처음 만난 상대. 1vs1 토너먼트에서 초면부터 허설진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모욕하는 등[35] 관계가 좋지는 못했으며, 곧 허설진에게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112화에서 갱생한 채[36] 재등장하여[37] 허설진에게 대규모레이드 협력을 제안하는 등 전보다 훨씬 원만한 관계가 되었다. [38]
- 아이시스&임세티: 테라리움의 24계층을 다스리던 존재였으나, 아서가 짜놓은 시나리오로 인해 자신들의 왕국이 멸망하는 비극을 겪고 저주에 사로잡혀 레이드 보스로 전락해버린 몬스터이다. 던전의 입구를 부숴버린 허설진을 위협하며 전투에 돌입하나 허설진과 쇼난의 협공으로 제압당한다. 하지만 의구심을 느낀 허설진에 의해[39] 그의 모포[40]로 회복되면서, 둘은 이 은혜를 갚기 위해 허설진을 따르기로 결심한다.[41][42]
- 이비: 전작인 <도와줘요,이비씨!>의 그 붉은용 이비가 맞으며, 본인과 김태원과 같이 다른세계에서 넘어왔으며 허설진본인이 붉은게이트로 실종되었을때 97기동기들을 도와주었고 허설진역시 이비가 테라리움안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습격을 당했을때 도와주었으며,[43]이후 29계층에서 허설진과 계약을 하여 입구마을을 습격한 데스드래곤을 한 방에 때려눕힌다.[44]
7. 기타
- 작중 초반의 아싸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작품이 진행되며 몸도 한층 성장하며 미소년스럽게 변했다. 시험관 루루에게 귀여운 외모라는 말을 듣거나, 언랭커 비비안이 그에게 호감을 갖는 장면이 등장했다.
말이 아싸지 댓글창에서는 3P드립이 마구 올라온다
- 고등학교 때는 아싸처럼 지내도, 중학교 때는 괴롭힘 당하는 누군가를 돕다 크게 다치는 선행을 보였고, 이때 김태원이 크게 다친 허설진을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며 이때까지 그와 친구처럼 지내다, 지금처럼 관계가 틀어진 걸로 보인다.
- 11월 8일경 방송에서 허설진은 외동이며 부모님은 이미 모두 모종의 이유로 돌아가셨다고 한다.[45]
- 11월 27일 방송에서 허설진 모습이 너무 멋이 없어 쌈바챠가 미리 미래 모습을 구상해놔서 다행이라고 얘기했다.
[1] 이전 클래스는 학생이였다.[2] 전투력은 약 50위 이내라 판정[3] 예를 들어, 입구마을 관문에서 도적단으로 몰려 란과 전투를 벌일 때, 엑스칼리버로 검격을 쏘아 한방 먹일 수도 있었지만 아직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휘말릴까봐 공격을 하지 못해 패했는데, 도적단이라면 민간인을 걱정할리 없다는 증언으로 무죄를 증명할 수 있었다.[4] 초반처럼 크게 소리치는 장면은 줄고, 나지막이 말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호전성도 증가했으며, 적에게 말하는 대사들도 하나같이 싸늘하다.[5] 비비안[6] 정식 명칭은 아니다. 다만 작중에서나 현실에서나 보통 그렇게 부른다.[7] 심지어 이건 전력도 아니었다.[8] 노란색은 아서의 상징색, 푸른색은 허설진의 상징색이다.리버의 소유권이 점차 옮겨져왔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9] 역시 정식명칭이 아니며, 검격과 달리 이건 아무도 이렇게 안 부른다.[10] 특히 인간형일때 더 고통을 느낀다.[11] 그렇게 개열검가열검 쓰는 놈을 조지고 온다고 했던 놈이 개열검을 써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독자들은 경악했다.[12] 개열검은 광역기, 검기 방어(가칭)는 방어형 스킬이라 빠른 템포의 근접전에서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13]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검을 너무 앏게 만들어서 실질적인 피해를 주진 못했다.[14] 사용 시 푸른색인 허설진의 한쪽 눈이 리버의 색인 노란색으로 바뀐다.[15] 리버의 독백에 따르면 그가 나눠준 신의 힘에 초회복은 없었다고 한다. 허설진 본인이 넘어올 때 가지고 있던 능력이거나 모종의 이유로 생긴 힘인 듯.[16] 이 스킬로 인해 검성의 카르마를 그대로 흡수했다.[17] 실제로 리치퀸을 때려잡을 때 소환된 기사들을 모두 베어내는 동시에 리치퀸 본체까지 한번에 베어버렸다.[18] 선생님의 경우 강한 상대에게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란의 경우는 허설진이 힘을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 또한 아사륜의 경우 허설진에게 에고웨폰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었다.[19] 나머지 2명은 전투력 묘사 자체가 넘사인 키나 릴레, 웹툰에 대해 잘 알고 카피능력을 가진데다 란과 선생님과의 대련, 씨앗의 힘까지 흡수해 매우 강해진 김태원.[20] 물론 사용무기가 신의 검이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허설진 자체도 강해지기 위해 노력을 어마무시하게 많이 했고 스승도 3명이나 만났기에 이 정도로 강해지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서조차도 자기가 허설진에게 준 건 엑스칼리버 하나 뿐인데 이런저런 옵션이 붙는다면서 허설진이 강해지는데는 누군가의 설계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1] 다행히 선생님이 선물한 카르마를 흡수하는 망토로 부작용없이 부활했다. 여담으로 허설진이 망토로 인해 부활하려고 하자, 반칙을 사용한다고 언급했다.[22] 아직 완성시키지는 못했다.[23] 신 말로는 리버에게 능력이 더 있다고 말했다[24] 웹툰을 자세하게 보는 김태원과 달리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챙겨본 것으로 추정된다.[25] 김태원은 웹툰을 꽤 자세히 본 덕에, 탑에 대해선 꽤 잘 아는 편이다.근데 알기만 하고 적용을 못해서 맨날 지고다닌다.[26] 또 플레이어 시험중 나기가 허설진에게 일격을 가하자 격분하며 나기에게 돌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10화에서도 허설진의 발언에도 긍정하고 뒤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였다.[27] 다만 라이벌로 인식하는것과 별개로 113화에서 나기의 직속보좌관 임무를 하게 된 김태원은 3주간 나기의 모습을 보며 허설진의 목표에 대해 맥이 빠지게 된다.[28] 남들에게 다가가기 보다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김태원과는 달리, 허설진은 스스럼 없이 자기를 낮춰 남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이다.[29] 어느 날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찾아온[46] 후보생들에게 훈련을 시켜주며 자신을 찾아온 후보생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테라리움'에서 모든 기억을 잃고 '낙오자'가 된 아이들을 보고 충격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탑에 올라가기 위한 빌드업으로 이 숲에 들어온 자들을 막게 되었다.[30] 또한 이 일 이후로 이 숲에 들어간 자들은 몇 번이고 죽음을 반복해 결국 숲속의 산송장들과 똑같은 꼴이 되었기에, 허설진이 죽는걸 원하지 않았던 딘은 란의 멱살을 잡으며 둘을 이 숲에 들어가게 한 이유를 물었다.[31] 이 모포의 극히 일부만 있어도 배 한 척은 살 수 있단다. 대체 어떻게 구한 것인지...[32] 덕분에 허설진은 쇼난과의 대결 이후 첫번째의 죽음에서 신에게 육체를 빼앗기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33] 애초에 수마마는 파스티스를 제외하고 다른 이와 말을 섞는 장면이 거의 없다...[34] 김태원과 키나릴레는 아람과 베일리스의 시험을 통과하느라 정신이 없었을뿐더러 란과 선생님에게 특별훈련까지 받고 있었다.[35] 허설진과의 첫 대면 이전에 아발론 사건과 관련해 c조 후보생들에게 마구 허설진의 험담을 하였다. 이유는 릴레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다만 릴레를 포함해 타 후보생들은 관심조차 없었다.[36] 허설진에게 제대로 패배한 후 나름의 자아성찰을 가진듯 하다.[37] 97기 합격생이 너무 적은 것도 있었지만 언랭커 사건을 빨리 덮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시험이 열렸고, 그 시험에서 합격하여 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한다.[38] 예전에는 앙숙처럼 서로 으르렁거리는 구도였다면, 지금은 그냥 투닥대면서 말도 잘 섞는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쇼난의 전 행적을 본다면 이는 어마어마한 변화다.[39] 이들이 보스전 동안 공격이 아닌 수비에만 전념했던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허설진이 아이시스의 어깨에 손을 올려 그들의 끔찍한 과거를 보았다.[40] 과거 쇼난과의 1vs1 전투에서 힘조절을 잘못한 관계로 사망해버린 허설진을 살려준 전적이 있다. 이 모포는 카르마를 저장해뒀다 방출하는 힘을 가진 소재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동안 충분히 쌓인 카르마로 둘을 회복시켜줄 수 있었다.[41] 처음에 허설진은 이를 거부했지만, 타의가 아닌 자의로 따르겠다는 두 사람의 말과 리버의 설득으로 허설진은 이를 받아들인다.[42] 이후 저주가 완전히 사라진 듯 임세티의 명칭에서 "분노의" 부분이 제거되고, 아이시스의 명칭은 "슬픔의 무희"가 아닌 "빛의 무희"로 변경된다.[43] 이비는 테라리움 세계에 영향을 주지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여 테라리움에 있을 수 있게되었다. 이때문에 당시 계층몬스터가 공격을 하여도 당하고있을 수 밖에 없었다.[44] 이후 비비안이 이비를 습격하였으나 새끼손가락으로 공격을 막았고 비비안이 어째서 인간들의 싸움에 개입하냐고묻자 용이 용을 잡는게 불만이냐며 무시한다.[45] 사실 현대 세계의 이야기를 다룰려고 했으나 독자들 반응이 좋지 않아 해당 콘티는 폐기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