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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0:56:39

허수아비(영화)

역대 칸 영화제
파일:cannespalmedor.png
황금종려상
제25회
(1972년)
제26회
(1973년)
제27회
(1974년)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마테이 어페어
하수인
허수아비
컨버세이션
허수아비 (1973)
Scarecrow
파일:external/images.moviepostershop.com/scarecrow-movie-poster-1973-1020243208.jpg
장르 드라마
감독 제리 샤츠버그
제작 로버트 M.셔먼
각본 게리 마이클 화이트
출연 알 파치노
진 핵크만
아일린 브레넌
리처드 린치
편집 에반 A.로트맨
음악 프레드 마이로
상영 시간 112 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3년 4월 11일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한 1973년에 개봉한 영화. 두 남자의 여정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197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흥행엔 실패했지만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지 라이더와 함께 70년대 미국 남성 버디/로드 무비 영화를 언급하라면 반드시 등장하는 영화.

샤츠버그의 전작 백색 공포로 갓 이름을 알린 알 파치노의 초기작으로도 꼽힌다.

2. 시놉시스

갓 출소한 전과자 맥스(진 핵크만)는 황량한 캘리포니아의 길 한복판에서 히치 하이킹을 하지만 자동차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릴뿐이다. 맥스는 우연히 혼자 그길을 걷고 있는 프랜시스(알 파치노)를 만나는데 그는 전직 항해사였다. 지금 리온은 그가 항해중에 태어났다고 하는 아이들과 아내를 만나러 디트로이트로 가는 중이었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영화는 언덕에서 걸어 내려오는 맥스 밀란(진 해크먼)으로 시작한다. 캘리포니아의 시골길에서 그를 본 프랜시스 리오넬 데부치(알 파치노)는 그에게 인사를 하지만 맥스는 프랜시스를 무시한다. 이윽고 자동차가 오자 프랜시스는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지만 맥스는 그런 그를 저지하며 둘 이 서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던 와중, 담뱃불이 없는 맥스에게 마지막 남은 성냥으로 담뱃불을 붙여주며 맥스는 프랜시스와 함께 동행하기로 한다. 어느 시골 바에서 서로를 알아가던 중, 맥스는 자기가 택시 기사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다가 일찍 퇴근한 택시 기사한테 걸리는 바람에 그를 폭행한 죄로 감옥에서 6년 동안의 복역을 마치고 갓 출소했단 사실을 밝히고, 프랜시스에게 자신이 돈을 맡겨둔 은행이 있는 피츠버그에서 세차장을 차리자는 사업 동업을 제안한다. 이를 승낙한 프랜시스는 예전에 자신의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이를 버리고 떠난 뒤 5년간 선원 생활로 그들에게 돈을 보내와서 그들이 자신을 반길 것이라고 믿었기에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는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 구입한 램프를 전해주기 위해 디트로이트를 거쳐 피츠버그로 향하기로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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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2 / 100 점수 7.1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5% 관객 점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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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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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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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9 / 5.0



샤츠버그는 반평생 정신적 혼란에 시달리는 인물들을 묘사하는데 영화 커리어를 바쳤는데, 그 정점으로 이 작품이 자주 꼽힌다. 삶을 언제나 긍정하던 알 파치노가 후반부에 피폐해진 후 보여주는 연기가 일품이다. 냉혈한이지만 그를 통해 태도가 달라지는 진 해크먼의 리액션 연기 역시 호평 받는 작품이다.

7. 기타



[1] 원문: The presence of the fractious Hackman ensured there were fights on the set, but Pacino says, “I love Gene as an actor and as a person. 출처[2] 원문: He was great to work with, but maybe not the easiest for everyone. 대충 해석하자면, 그는 함께 작업하기엔 위대한 배우지만 쉬운 사람은 아니었다는 샤츠버그의 발언이다.[3] 원문: I'd say, “Gene, you don't get along with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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