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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2:55:00

허웅(1996)

허웅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K 와이번스 등번호 96번
서동민
(2014)
<colbgcolor=#ff6600> 허웅
(2015)
노관현
(2016~2017.4.6.)
SK 와이번스 등번호 49번
신동훈
(2015.7.24.~2015)
허웅
(2016~2017)
류효용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61번
이건욱
(2014~2017)
허웅
(2018)
다익손
(2019~2019.6.2.)
SK 와이번스 등번호 111번
김승리
(2014)
허웅
(2019)
최준우
(2021)
SK 와이번스 등번호 05번
전진우
(2019)
허웅
(2020)
박제범
(2021)
SSG 랜더스 등번호 66번
윤희상
(2020)
허웅
(2021)
장지훈
(2022)
}}} ||
파일:허웅2021.jpg
허웅
許雄 | Heo Woong
출생 1996년 5월 26일 ([age(1996-05-2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율하초 - 대구중 - 경북고
신체 186cm,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20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5~2021)
병역 현역 (2018~2020)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경력
3. 스카우팅 리포트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북고등학교 시절에는 투수보다 외야수로 더 많이 나왔을 정도로 투수 경력이 짧은 선수였다. 그러나 투수로써 2015년 SK의 2차 2라운드의 지명을 받았는데 이는 SK 와이번스 스카우터진이 대체적으로 대졸 즉시전력감보다는 2군에서 오랜 육성을 필요로 하는 체격 좋고 잠재력이 뛰어난 고졸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1] 실제로 허웅 역시 투수 경험이 적어 어깨가 싱싱하고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한다.[2]

2.2. 프로 경력

파일:external/www.sksports.net/20150203194314_1.jpg

입단 이후로 쭉 1군 경험 없이 퓨처스리그에서만 출장했으며, 2017년 시즌이 끝난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 동행했으며, SK 와이번스 담당 기자인 김태우 기자의 언급에 따르면 손혁 투수코치가 미래의 불펜 요원으로 공들여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는 지원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2018년에도 SK 소속으로 경기를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도 2군에만 머물렀으며 2군에서 32경기 출장해 3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7.46 3패 4홀드 피안타율 0.259을 기록했고 시즌 후 입대했다.

2020 시즌 중 제대해 9월 23일 2군 경기에 등판했다. 등번호는 05번. 김태우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최고 146km를 던졌으며 제구도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좋은 평가가 많다고 한다.

2021년 시즌 종료 후 구단에서 정의윤, 고종욱 등 13명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3. 스카우팅 리포트

허웅은 투수로서 팔 다리가 길고 공을 놓는 타점과 상체 회전이 좋은 선수이다. 공의 각이 좋아 타자가 쉽게 공략하기 힘든 공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SK/SSG 1군 기록 없음
2016
2017
2018
2019 군복무(현역)
2020
2021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군 기록 없음

6. 관련 문서



[1] 고졸 선수는 대졸 선수에 비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장기간 육성이 가능하고 다소 늦게 포텐이 터지더라도 선수로서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나이일 확률이 높은 반면에 대졸 선수는 최소 2년 이상 입단이 늦기 때문에 장기간 육성이 힘든 측면이 있다.[2] 예전과는 달리 SK 스카우터진이 이 발언으로 욕을 먹지는 않았는데, '어싱싱'의 원조이자 드래프트 실패 사례로 꼽히던 서진용상무 야구단에서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등 의외로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졸 위주의 픽을 팬들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