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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3:28:55

헤비 오브젝트/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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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조직체2. 군사용어3. 오브젝트
3.1. 정통왕국3.2. 정보동맹3.3. 자본기업3.4. 신심조직3.5. 오세아니아 군사국3.6. 그외

1. 국가 조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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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사용어

3. 오브젝트

본작의 이름이 되는 전쟁의 간판격 병기. 본체 50미터 이상이고 구체형 본체엔 통상 길이 10미터 이상의 부포가 100문가까이 달려 있으며, 수십미터 길이의 주포도 여러개씩 가지고 있다.(주인공 기체격인 베이비 매그넘은 주포 7문) 이 주포의 위력은 핵병기에도 견디는 오브젝트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하는 수단. 너무도 가공할 위력과 레이저에 의해 항공전력이 무력화되어 실질적으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무기체계로서 더 강한 오브젝트를 더 많이 보유한 측이 이긴다는 것이 이시대 전쟁의 상식. 그래서 종래의 군사무기들은 약체화되거나 정체된 상태이다. 장기간의 정비와 보급을 위해 대형차량 여러대를 결합한 이동식 기지가 사용되는데 이 기지가 사실상 오브젝트의 실질적인 약점이 되곤한다. 탈취를 막기위해 하위 안정식 가스를 이용한 자폭장치가 어느 기체건간에 탑재되어 있으며 실수로 자폭하지 않게 하기위해 각 조직마다 특유의 방식으로 이를 막고있다.

어느 한 섬나라[5]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6]

덕분에 작중내의 전쟁은 오브젝트 VS 오브젝트란 형식으로 단기전이 되며 오브젝트가 박살나면 백기 신호를 보내 패배했다고 알린다. 문제는 이게 공식적으로 조약이 체결된게 아니라서 얼마든지 무시도 가능하다는것. 쿠엔서와 헤이비어가 1권 첫 전장에서 이 일 때문에 죽을 뻔했다. 그리고 시작되는 둘의 오브젝트 파괴기

현재 시간대에선 2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고 6권에선 3세대가 만들어져 배치되고 있다고 언급된다. 7권 들어서는 신심조직에서 비행 오브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8권 에서는 잠수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핵으로도 막을 수 없는 거대 만능병기라는 점에선 오우거(보드 게임)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초중전차 오우거나 그 원안이 된 볼로 시리즈볼로와 유사한데, 이 작품들에서는 클린하게 에너지 무기나 레일건, 코일건이나 쓰는 오브젝트들과는 달리 핵무기를 무자비하게 퍼부어버리며 이것을 막는 측에서도 비대칭 전력으로 핵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등 아직 이성이 유지되는 헤비 오브젝트의 세계와 비교하면 막장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7][8] 미국 미디어물을 자주 차용하는 작가 특성상 진짜로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다.

최종권에서 오브젝트 역시 지구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병기 개념임이 밝혀진다. 즉, 오브젝트의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중량과 그것을 억지로 움직이는 기술들이 결과적으로 지구 지반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결국 지구 지각 운동에 파괴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온다.[9] 이로 인해, 4대 국가 조직체가 모두 멸망하고 하나의 연합 통치 체제로 정리된 에필로그 시점에선 오브젝트의 군사이용 및 관련 군비경쟁이 모두 중지되어 복구작업용 및 행사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

3.1. 정통왕국

3.2. 정보동맹

3.3. 자본기업

3.4. 신심조직

3.5. 오세아니아 군사국

3.6. 그외


[1] 사실 이렇게 했다가는 경제가 폭망한다. 왜냐고? 죄다 자기 인권 높이려고 한 푼도 안 쓰고 저축액 늘리려들텐데 경제가 돌아갈 리 있나? 신용등급으로 인권을 평가한다면 차라리 말이 될 듯.[2] 금제가 걸린 기술로는 원자 단위에서 물질을 조작하여 물질을 변환하는 기술이 있다.[3] 섬나라일본만은 PMC로 부족해서 군사공기업자위대까지 운영한다고 언급된다.[4] 모티브는 그램당 단가가 순금과 맞먹는 옥타니트로큐베인으로 보인다. 이거는 위력계수가 TNT의 2.38배다.[5] 국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작중에서 명확하게 일본임을 알 수 있게끔 묘사되며 이 세력의 오브젝트들 이름들 역시 대개 일본어(한문)로 되어 있다.[6] 작중언급에 따르면 이 섬나라의 군사기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작중 시대에 와서는 갈라파고스화되어 있을 정도다. 학원도시 설정을 그대로 옮겨써먹었다... 이런 이유로 신무기 기술 개발보다는 기존기술의 업그레이드가 더 활발하다고 한다 그 기술력은 1세대 오브젝트를 여러 개량을 통해 2세대에 뒤쳐지지 않는 성능으로 만들어버릴 정도. 이 세력은 현재시점에서 자본기업에 속해있으면서 4대 국가 조직체의 공동 관리를 받고 있다.[7] 오우거에서는 초중전차인 오우거부터 보병까지 핵무기를 사용하며 이미 지구의 절반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모든 국가는 붕괴하여 전선으로 보낼 물자를 생산하는 역할만을 한다. 그리고 당연히 자연환경도 멀쩡하지 않은데 전장의 장애물이라고는 핵무기로 인한 크레이터뿐인 초 막장 세계관이다.[8] 볼로 시리즈의 경우 스페이스 오페라이기 때문에 레이져와 입자빔, 플라즈마 무기도 같이 운용한다. 그러나 핵무기가 아닌 그 무기들도 기본적으로 수십 메가톤의 위력을 가지고, 수많은 함선들도 보유해서, 인간과 외계인의 전쟁으로 인해 오리온 팔 일대의 행성들 대부분이 파괴되거나 유리화 되었다.[9]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카마치 카즈마 작품이니 넘어가자.(...)[10] 1세대는 어디에서나 운용 가능한 범용성 기체, 2세대는 특정한 환경만을 노리고 만든 특화형 기체다. 때문에 둘이 붙으면 그 주위 환경이 어떤 곳이냐에 따라서 우열이 갈린다. 예를 들어 1세대와 육지전 특화형 2세대가 육지전으로 붙으면 대개는 1세대가 지겠지만, 만일 해상전으로 붙는다면 1세대는 해상에서도 육지와 별 차이 없는 성능이 나오지만 육지전 특화형 2세대는 해상에선 거의 무능해지는 판이니 1세대의 압승이 되는 식.[11] 하지만 정작 작중의 2세대들은 자신의 특화 환경에서 기어나오는 일이 거의 없고 대개 주인공들 쪽에서 찾아가는 판국이기에 결국 전투 환경부터가 매번 불리한 상황. 괜히 매 에피소드마다 궁지에 몰리는 게 아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애시당초 특정 환경이나 목적에 맞게 설계된 병기를 굳이 다른 환경에 끌고 갈 이유가 없다. 예를 들어 육전 전용으로 건조된 오브젝트로 해상전을 한다는 것은 현실로 치면 탱크에 튜브 달고 물에 띄워서 전함과 맞짱 뜨겠다는 것과 같은 소리인데 어떤 바보가 이런 짓을 하겠는가?[12] 그게 쿠엔서와 미린다가 만난 1권 첫번째 전장이다.[13] 그것도 제대로 된 시합이 아니라, 기체가 최신형 2세대인 데다 조종자가 귀족 엘리트란 이유로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줘야 하느라 미린다가 일부러 져 줘야만 하는 상황이었다.[14] 양산형 오브젝트를 진짜 오브젝트인줄 알고 주춤거리다 박살났다.[15] 정보 동맹만의 방식으로 이 세계는 안젤리나 리스트라는 전투용 AI 사용시 부적합사례를 종합한 논문이 발표돼서 오브젝트에 프로그램하지 않는다 . 다만 오호호의 말에 의하면 의도적으로 실패할 환경에서 실험한 거라고..[16] 설정상 시속 550킬로미터로 움직이는게 가능하다.[17] 애니에선 처음부터 신심조직 오브젝트란걸 알려준다.[18] 애니판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