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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3:35:54

헬머니(짤툰 오리지널)


파이트 짤툰 참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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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참가자
헬머니 김광수 박미정 현우 박병진
최상진 독산동 나루토 마장동 사스케 겨울 모기 최수진
박격포 오태수 코코 마왕 사랑니
철수 ??? 백혈구 성현희 ???
정병욱 주정연 슘댱이 춘식 혜수
두팔 존 나세 직박구리 사탄 서준
??? 관우 리부트 관우 코로나
시즌 1 사회자
짤태식맛 쿠키
시즌 2 참가자
슘댱이 코코 전정진 티렉스 멀티버스 짤태식
헬머니
시즌 2 사회자
짤태식맛 쿠키 → 박 사회, 현우
}}}}}}}}} ||
<colbgcolor=#808080> 헬머니
파일:파짤 헬머니.jpg
다른 이름 왕 언니, 헬머니
취미 헬스
성우 짤태식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짤툰 오리지널
2.2.1. 층간소음
2.3. 파이트 짤툰
2.3.1. 시즌 12.3.2. 시즌 2
3. 전투력4. 어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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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짤툰의 콘텐츠 짤툰 오리지널의 등장인물. 층간소음 편에 등장한 노인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과거

40년 이상 현역 여고생으로 활동했으며[1] 여고생들 사이에서 전설의 왕 언니라고 불렸다.

어느 날, 탱크를 박살내지 못해 충격을 먹은 박미정에게[2] 아무리 여고생이어도 혼자서 탱크를 이기지 못한다고 하며[3] 여고시절 내내 강함에만 몰두하면 제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마주해도 결코 진심으로 싸울 수 없다고 충고해준다.

2.2. 짤툰 오리지널

2.2.1. 층간소음

공부하는 유수민(?)[4]의 윗집에 살며 운동을 하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난다. 매번 유수민이 항의하러 찾아올 때마다 은근히 돌려깐다. 계속된 층간소음으로 빡이 친 유수민이 찾아와 사실 운동이 아니라 다른거 하는게 아니냐며 따지자 근육질 몸과[5] 엄청난 운동 실력으로 유수민을 쫄게 만든다. 유수민은 헬스장에 가서하면 되지 않냐 묻지만 개 같은 전염병 때문에 못간다고 하며 유수민 때문에 운동 못해 근손실이라도 나면 책일 질거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진다. 이에 유수민은 시끄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공부하냐, 자기 F 받으면 할머니가 책임 질 것이냐고 따지자 이에 대답이 압권.
공부를 왜 집에서 해 이 새끼야. 독서실에서 해야지.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했는지 이후에도 계속 운동을 했고 그 층간소음 때문에 유수민은 결국 이사를 가게 만든다.

이때 구독자들에게는 엄청난 민폐 캐릭터로 비판 받았다. 작중에서도 유수민이 새로 이사한 집 윗층 이웃도 집에서 헬스하냐는 유수민의 질문에 누가 그런 민폐를 끼치냐고 할 정도.[6]

2.3. 파이트 짤툰

2.3.1. 시즌 1

참가자로 재등장. 층간소음 편 때보다 작화가 더 깔끔해졌다. 싸우고 싶은 사람을 골라서 싸우자는 서준의 말에 동의한다. 주정연박미정의 싸움을 보고 떯떠름한 표정을 짓는 슘댱이가 이렇게 강제로 싸움붙이는 것은 너무하다고 하자[7] 저 둘은 싸움을 즐기고 있다며 표정을 보라고 하는데 두 사람은 싸움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온 자신들은 사실 싸움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주정연과 박미정의 싸움이 끝난 후, 본인이 과거에 힘에 대해 박미정에게 충고를 해줬을 때를 회상하면서 지상 최고의 여고생다운 결말이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박병진이 무근본 싸움질에 감성팔이 짓이라며 까내리자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놀지 말라고 경고한다. 허나 병진도 이에 지지 않고 꼬우면 자기와 싸우자고 한다. 이에 헬머니는 자기는 나이를 먹어서 힘조절이 되지 않는다며 그를 위협하지만 병진은 풍선 근육 믿고 깝치는 게임 중간보스들이 어떻게되는지 모르냐고 반박하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라 실전이라며 그를 터치해 싸우려고 하나 현우가 먼저 병진을 터치해 무산되었다. 이때 병진과는 달리 현우에게 따지긴 커녕 오히려 말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 뒤, 서준과 정병욱의 대결이 시작하려 하자 그들을 지켜보며 '도대체 서준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기에 저정도의 살기가 나오는 것이냐'고 말한다. 서준과 정병욱이 대결을 벌이는 동안 주정연, 박미정과 함께 고기를 먹는다. 이때 정병욱서준이 소총과 나이프로 무기전을 벌이려는 것을 보고 박미정과 함께 칼과 총 중에 어느 쪽이 더 강한지에 관해 언쟁을 벌이려하자[8] 박 사회 갈등이 나타나 토론을 벌이게 된다. 결론은 '마법이 더 좋다.'(...) 이후 박미정을 위로하는 주정연에게 자신의 아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준다. 이때 정병욱이 쏜 총알이 날아오지만 전혀 놀라지 않는다.

짤태식맛 쿠키가 자신들을 불러모은 이유가 고작 조회수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을 때는 그를 노려보며 그놈의 조회수라는 게 얼마나 나왔길래 그러냐고 물었고 박미정이 거의 100만 쯤 나왔을 거라고 대신 대답해 준다. 짤태식맛 쿠키와는 더이상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선수들과 함께 그를 애워싸고 싸우려고 했지만 이후 현우와 짤태식맛 쿠키와의 1 VS 1 대결이 펼쳐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싸우지 못했다. 이후 정병욱이 짤태식맛 쿠키에 의해 되살아난 박건을 보고 다가가려 하자 병욱을 제지하며 지금 그는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9][10]

이후 김광수와 함께 정병욱과 서준을 대신해서 현우 진영에 합류해 짤태식맛 쿠키 진영과의 대결에 참전하게 된다. 헬머니는 박건을 상대하게 되는데 그가 던진 수류탄들을 모두 막아내는 초월적인 스펙을 보여준다. 이때 발밑에 수류탄들이 있는 줄 몰랐고 그대로 수류탄이 터져 쓰러진.... 줄 알았으나 금방 일어나 짤태식맛 쿠키의 목을 꺾어버리려고 한다. 짤태식맛 쿠키가 바로 현실조작으로 피하는 바람에 죽이지는 못했지만 이 덕분에 그의 스톡을 하나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

이후에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짤태식맛 쿠키를 설득했다.

2.3.2. 시즌 2

다시 한 번 박건을 잃은 채 홀로 있는 정병욱을 보며 전우를 잃은 슬픔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라 말하며 짧게 등장한다. 이를 보아 그녀 역시 과거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경험이 있었던 듯하다.

간간히 등장했다가 8화에서 멀티버스 짤태식과 대결이 성립되었으므로 제대로 등장했다. 이 대결에서 여러모로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 멀티버스 짤태식의 승리로 소멸하고 말았다.

3. 전투력

아니 시발 이건 할머니가 아니라 헬머니잖아...
유수민[11]
방해가 아니라 살려준거죠. 힘의 차이가 극명한데도 알아채질 못하니까!
현우
고령의 노인인데도 신체 피지컬이 어마무시하게 강하다. 3대 '’2000’’을 찍으며 500kg의 바벨은 번쩍 들어서 던져버리는 것이 가능하고 800kg은 번쩍 들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는 드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수백kg의 바벨을 거뜬히 드는 것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도 불가능하다. 거기다 이것도 늙어서 약해진 상태임에도 이 정도라는 거다. 본인 언급으로는 젊을 때는 3대 1억이었다고... 그리고 언급을 보면 칼로 총알을 베어버린 적도 있는 모양.[12]

다른 신체 능력도 우수하지만 특히 맷집이 한바탕 한다. 박건의 수류탄들을 하나도 아니고 둘을 손으로 눌러서 충격 자체를 없앴다. 본인 말로는 단련된 근육 앞에선 수류탄은 그저 콩알탄이라고. 그러나 방심하여 수류탄 폭격을 피하지 못해 쓰러지나 싶었지만 얼마 안가 빠른 속도로 짤태식맛 쿠키의 뒤로 가 그의 목까지 꺾을 뻔한 것을 보면...

통찰력 역시 비범하다. 5화에서 서준의 살기를 제대로 파악했으며 8화에서도 박건을 보고 그가 세뇌당한 상태라는 것을 바로 간파했다.

4. 어록

아이구~! 아~주 착하게 생겼구먼! 전형적인 모쏠 아다처럼 생겼어~
야 드루와. 제자리 중량 런지!!!!!!!!!!!!!!! 500KG 풀스쿼트~!!!!!!!!!!!!!!!!!! 800KG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나 역시, 이 나이 먹고도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지만, 한가지 확실한 게 있지. (슘댱이:그게 뭔걍?) 지금 은 전혀 불행하지 않아.
어쩌면 여기 모인 이들은 싸움을 즐기는 걸지도...
여고생 혼자선 절대 탱크를 이길 수 없다. 셋이면 모를까...
여고 시절 내내 강함에만 몰두한다면 제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나도 결코 진심으로 싸울 수 없을 게다.
훗, 지상 최강의 여고생 다운 결말이었다...!
아가.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나불대는 거 아니다~
후후, 괜찮겠냐? 이 할미가 늙어서 힘 조절이 안되거든~
인생은 게임이 아니라 실전이란다~
서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저 정도의 살기가 나오는 게냐?
아무래도 쉽지 않아 보이지?
총각은 거기서 지켜보기나 해!
물론이지 별!
이딴 건 단련된 근육 앞에선 그저 콩알탄인 것을!!

5. 기타


[1] 박미정의 과거 회상에서 40년 째 현역 여고생이라고 나오며 이후에도 여고생으로 활동했을 것이다.[2] 본인 왈. 항공모함을 이기는 것이 목표라나.(...)[3] 3명이면 가능하다고 한다.(...)[4] 짐승친구들이 없는 건 둘째치고 머리색이 노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라 애매하다.[5] 이전까진 문 밖으로 얼굴만 잠깐 내밀었다.[6] 그러나 그 이웃은 집에서 볼링을 친다.(...)[7] 강화된 상태의 슘댱이를 보고 똥강아지라고 부른다.[8] 박미정과 달리 칼이 더 좋다고 한다. 신체 능력을 극한까지 단련시킬 수도 있고 총알도 벨 수 있다고.(...)[9] 세뇌 된 것을 어떻게 알아낸 것인지는 불명. 다만 풍기는 분위기와 눈동자 등을 보고 쉽게 추리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10] 만약 여기서 정병욱을 막지 못했더라면...[11] 이때 당시 유수민은 머리가 검은색이며 머리가 수직으로 서있다.백송찬[12] 서준도 연발로 쏘는 총알들을 피했지만 나이프로 총알을 막아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