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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4:32:59

LG U+/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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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화웨이 통신장비 도입 논란3. 통신장애 및 이에 대한 보상 미비4. LTE 속도5. 공공장소 Wi-Fi 서비스유선 서비스6. 상담원 자살 논란/고객센터의 영업 강요7. 불법 다단계 이용 논란8. 임원 자살9. 지적장애인 휴대폰 요금 덤터기 사건10. 비정규직 문제11. 노년층 야동마케팅 논란12. 대리점 갑질 논란13.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14. 휴대전화 가입자 디즈니+ 강매 논란15.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만행16. 2022년 11월 정부의 주파수 박탈17.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및 피해 규모 축소 보도 논란18. SIM 카드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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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U+논란을 정리한 문서.

2. 화웨이 통신장비 도입 논란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 -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화웨이 통신장비로 LTE와 5G 통신망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LG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에게도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겼다.

현재 LG U+ 무선망 화웨이 장비 사용비중은 LTE 기준 40%, 5G 기준 30%가 화웨이 장비인 상황이다. # 5G 망은 현재도 구축중이므로 LTE 장비와의 호환성을 본다면 5G 망 또한 구축완료시점에서 적어도 40%는 사용될 것이다.

심지어 미국의 공개 경고를 받았음에도 화웨이 장비를 줄이기는커녕 설치 지역을 확대하고 있으며[1], mmWave 구축까지 화웨이와 협업하기로 한 상태다. # 이대로 가다간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를 맞거나 조단위 비용을 들여 대대적인 기지국 교체를 해야 할 판인데도 엘지유플러스 경영진은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할 생각이 없어보이며, 시장에서는 유플러스가 추후 구축할 SA 방식[2] 5G 구축에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미중 무역 전쟁 이슈가 터질 때마다 유플러스 주가가 급락하여 주주가치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만 유선망은 3사 전부 도입된 상태다.

3. 통신장애 및 이에 대한 보상 미비

파일:5년간 통신3사 통신장애및 보상 (2018년 자료).jpg
(통신장애 발생 및 보상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 )

대규모 통신장애 발생 건수는 10년간 총 19건으로 KT가 8건, SK텔레콤 6건, LG유플러스 5건 순이다.

LG유플러스에서 장애가 가장 빈번했던 시기는 2017년 하반기로, 2017년 7월, 9월, 10월 등 총 3차례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통신장애의 보상액수도 1인당 평균 423원을 보상하여, SKT의 보상액인 1인당 평균 3,015원보다 7배 이상 적다.

이뿐 아니라 통신 먹통 피해보상도 위에 표에 있듯이 약관상 보상대상이 아니라고 거절하거나,
이용자가 개별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게 하여, 이를 모르고 지나간 고객에게는 보상을 하지 않고 슬쩍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4. LTE 속도

2018년 12월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통신서비스 LTE 품질평가 결과는 다운로드 SK텔레콤(195.47Mbps) KT(144.54Mbps) LG U+(112.03Mbps)/업로드 SK텔레콤(50.39Mbps) LG U+(46.53Mbps) KT(34.86Mbps)로 나왔다.

LG U+에서는 이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SK텔레콤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품질평가 방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평가를 주관한 쪽은 엘지유플러스의 주장을 “가장 나쁜 평가를 받은 사업자의 변명”이라고 일축했다.#

정확히 말하면 LG U+측 해명도 틀린 말은 아니다. 통신품질은 기지국의 수용능력 대비 실사용자 수에 달려 있기 때문에, 가입자가 적은 LG U+의 실사용 속도는 타사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LG U+처럼 기지국 용량을 타이트하게 짜놓는 경우,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갑작스러운 이용량 폭증에 대비가 어려워지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부분도 체감 품질에 포함되기 때문에 LG U+의 입장은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 실제로 사람이 몰리는 지하철이나 명절 고속도로 등에서 가장 끊김현상 제보가 많은 이동통신사가 LG U+다.

5. 공공장소 Wi-Fi 서비스유선 서비스

일부 지하철역, 전동차 내부 등 공공 장소에서 U+zone만 작동 안 되는 곳이 은근 많아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와이파이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LG U+ 는 없거나 잘 터지지 않지만 나머지 통신사들만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잘 들어오는 현상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분통 터지는 노릇이다.

그나마 2017년 부터 전동차 내부에 LTE 라우터를 설치해서 숨통이 트였다. 더불어 기존에 설치된 구형 100Mbps Wi-Fi 라우터들도 신형 광기가 와이파이 라우터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그 교체 속도가 너무 느리다.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나 주요 지하철역 플랫폼 등은 아직 U+ Wi-Fi 100 이거나 아예 설치가 안 된 곳이 많다.

더군다나, 2021년 현재, HFC 망으로 그렇게 혹평을 받았던 SK브로드밴드 조차도 FTTHFTTB 방식 인터넷 비중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중인데, LG U+ 는 아직도 FTTx 가 아닌, HFC 로 설치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10기가 인터넷도 통신사 중 가장 늦게 도입했다. 다른 통신사들은 2019년 내에 이미 10기가 인터넷을 도입했는데, LG U+만 2020년 초가 되도록 도입하지 않고 있다가 2020년 2월경 10기가 인터넷 상품을 출시했으며, 일부 지역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이 부분은 그동안 투자에 인색하던 LG U+가 CJ헬로를 인수하면서 통신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여 점진적으로 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5.1. 비대칭형 인터넷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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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담원 자살 논란/고객센터의 영업 강요

2014년 10월 21일, 전북 전주의 LG유플러스 콜센터에 근무하던 이 모(30)씨가 회사 측의 과도한 업무를 지적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이씨는 유서에서 노동청에 꼭 접수해 달라 는 말과 함께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대한 부조리를 지적했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위에 나온 내용들은 과거부터 전 부서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며(몇년전에 자살한 팀장의 유서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시정되지 않았다는 뜻) 현재도 진행중인 상태이다. 엘지 유플러스는 전주/부산1,2/서울1,2 센터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전주센터가 실적 1위의 센터이며, 그만큼 비인간적이고, 변칙적인 영업이 강요되고 있다. 위의 사례를 보듯이 전주센터에서는 실적압박으로 인해 미성년자 상담사가 자살했으며, 불과 몇 년 전에도 팀장이 자살한 적이 있다. 다른 타 센터에서는 전주를 배우자며, 위의 거론된 '악습'을 답습하고 있는 실정이다.

콜센터에는 일반적으로 기술/해지/가입/일반 상담부서가 있는데, 정상적인 고객센터라면 가입부서를 제외하고는 유치 업무를 하지 않는데 엘지 유플러스는 전 부서에서 영업을 유치하도록 강요 한다. 즉 고객이 전화를 하면 무조건 상품 판매 영업을 시도한다는 뜻. 이러한 콜들은 코치나 팀장급 상담사들이 감청하고 있다가 미시도를 했을 경우 따로 상담사를 불러 휴식 제한이나 인격적인 모욕을 서슴치 않는다. 즉 상담사들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민원인에게도 상품 판매를 시도한다는 뜻. (인터넷이 안된다고 전화했더니 티비를 가입 하라는 엘지 유플러스의 위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미시도 적발시에는 월급에서도 차감된다.

판매의 가장 우선 순위는 TV이며, 그다음으로 (광기가)인터넷과 IOT 상품이다. 특히 TV 유치의 경우는 상담사들이 개인 돈을 써가면서 까지 가입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엘지 인터넷을 쓰는데 티비를 보지 않는 고객일 경우에는 가입 유치 광고 전화에 시달린적이 많을것이다. 미가입 고객의 경우 엘지 유플러스에서 따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가 아웃바운드로 전화를 진행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매달 팀별로 할당량을 정하며, 개인 할당량 혹은 팀의 할당량이 미달일 시에는 초과수당 없이 아웃바운드 영업을 강요하기도 하며,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견딜 수 있는 근무시간을 초과시켜버린다. 그 밖에도 철저한 실적을 기준으로 퇴근시간, 휴식시간, 회식비 또한 경쟁이며, 센터별 경쟁과 더불어 상담원 개개인들끼리도 실적으로 경쟁을 하는 구조이다. 또한 미시도가 걸렸을 경우 그 팀에 오전 휴식이나 몇시간씩 제한이 걸린다. 즉 화장실 가는것도 눈치를 보면서 빠르게 다녀와야 한다. ### 물론 이렇게 철저하게 인센티브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5백만원~천만원 가까이 벌어가는 상담사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다만],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입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변칙 영업이 장기적으로 과연 엘지 유플러스에 이득일지는 의문이다. 또한 실적이 잘나와도 그 다음달에는 그 이상의 실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한경쟁 체계에 들어갈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영업 유치에서 발생하는 손해는 고스란히 상담사에게 전가 된다. 즉 고객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회사에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상담사 개인 사비로 보상을 한다.

또 고객센터 뿐만이 아니라 2017년 들어서 대리점에도 이러한 영업 시스템(인센티브제)이 적용되면서 as기사들이 고치라는 인터넷은 안 고치고 다른 상품으로 변경해야 한다며 영업을 유치하고 있는 실정이며, 돈이 안되는 as는 이런저런 핑계를 되면서 전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이러한 경쟁이 과도하여 대리점과 고객센터에서 서로 고객 뻇기를 시전하고 있어서 고객센터와 대리점 사이도 좋지 않다. 심지어 센터별로도 경쟁을 하기 때문에 센터끼리도 싸우고 부서끼리도 싸우며, 팀원들끼리도 싸운다. 이쯤되면 그냥 막장 이러한 유치 전략으로 엘지 유플러스는 가입율도 오르고, 부회장의 경우 인센티브를 수십억씩 받아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엘지 유플러스를 이용할 고객이 있을지 의문. 호갱

7. 불법 다단계 이용 논란

LG 유플러스가 IFCI와 B&S솔루션이라는 다단계 업체[4]를 이용해 LG유플러스로 가입시켰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 # #

LG유플러스 측에서는 위 회사들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둘다 홈페이지에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사업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실제 이 곳 회원들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때 절대 다단계라는 말은 하지 않고 LG유플러스와 연계된 1인 대리점사업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이 1인대리점이지 결국 영락없는 다단계 판매이고, 관련 피해자들 카페에 가보면 피해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LG유플러스와 위 다단계 회사들의 연계가 확실하다면 LG 유플러스는 아무리 가입유치가 절실하다지만 그 과정에서 다단계 업체를 이용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알바천국, 알바몬 등에서 이력서를 보고 '엘지유플러스에서 연락드렸습니다. 10시부터 6시까지 업무 보시게 되고 월 200만원 기본수당 또는 인센티브 수당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면접날 삼성역 도착하셔서 전화주시면 자세한 위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등의 내용으로 전화를 돌린다.

2016년 4월 시민단체인 서울 YMCA가 밝힌 정황에 따르면 이러한 다단계 판매는 사실상 LG 유플러스가 주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로 속이기 쉬운 은퇴한 고령 노인층을 대상으로 다단계를 행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이나 팬택 등보다 LG전자의 스마트폰에 포인트가 몰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 YMCA는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 영업을 두고 불법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우리가 내부 법무팀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불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나, LG유플러스는 위법 여부가 판별나지 않은 만큼 다단계 판매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불법 다단계 판매 문제에서 타 사 대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스마트폰 다단계 방문판매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당시 공정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통신사별 위반 내역 수가 SK텔레콤이 2,626건, KT가 501건에 불과한 반면 LG유플러스는 총 12만 1,003건으로 압도적인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불법 다단계를 계속하고 있다.#

8. 임원 자살

기사

회사에서 13~15시간씩 일하며 실적을 낸 임원 이 모씨가 회사에서 상무대표이사보다 먼저 동탄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부회장이 싫어했단 이유로 회사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자 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2012년 8월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 지적장애인 휴대폰 요금 덤터기 사건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을 통해 고발된 사건으로 2016년 울산 모 대리점에서 어느 지적장애 3급 딸을 속여서 딸 명의로 폰/태블릿 8대를 팔았고, 결국 딸이 속아서 산 단말기 요금으로 인해 집안이 휘청거린 사건이다.

그러나 조사 결과 생한 비용은 딸 내외가 정보이용료와 소액결제 등으로 사용한 것이고, 휴대폰·태블릿PC 등도 직접 개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도 제소됐지만 증거가 없어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장애인인 딸의 장애인등록 코드가 입력되지 않고 가족결합도 안 돼 있어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누리지 못한 점은 있었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장애인인 딸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서 장애인등록코드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통신사에서는 “절차대로 처리 했지만 장애인등록코드를 입력하고 가족결합을 하면 할인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우리 측 과실이라고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한 보상은 해주기로 협의했다”며 “괜한 구설수에 휘말려 우리도 피해가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10. 비정규직 문제

비정규직에 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게시글에서 알 수 있다시피 유플러스의 직원 운용체계는 통신3사 중 가장 혹독하다.

유플러스의 직군은 크게 영업직군과 사무직군으로 나뉘는데, 군대로치면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장교와 부사관정도의 분위기로 생각하면 된다. 이 문서는 영업직군의 문제점만 설명하겠다. 현장에서 죽어라 고생하는 영업직군[5]은 대게 통신회사의 얼굴이라 칭할 수 있는 소매직영점[6]에서 근무를 한다.[7]

그러나..하루에 9시간이상 근무하며, 판매 이외의 기타 CS업무를 모두 처리하며, 악세사리는 사비로 충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급여는 괜찮지만 문제는 급여의 핵심인 인센티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이들을 FM[8]이라 한다. FM은 외부채용, 내부채용, 공개채용 세가지의 입사방법이 있다.

1)외부채용
타사 및 동종업계에 근무 중, 혹은 지원팀의 추천을 받은 자

2)내부채용
유플래너라는 판매직 개인사업자[9]가 매장 실적을 통해 전환

3)공개채용
말 그대로 홈페이지 공개채용

가장 이슈가되는 건, 이러한 채용을 통해 선발된 FM은 정직원이 아니라 계약 촉탁직이다! 1년마다 재계약평가[10]를 해야하며 2년 뒤 정직원 전환 면접을 보게되는데 10명중 절반정도 합격하는 꼴로 FM들의 나이대가 20대 후반~30대 초반정도 되는 걸 감안하면 떨어지면 퇴사해야하는 2년간의 노고가 2~30대의 청춘들이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한다[11][12]

다음으로 비정규직의 또하나 커다란 이슈는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Wi-Fi나 셋톱박스가 고장나면 출동해주시는 설치기사님들의 비정규직논란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 이후 상황은 지켜봐야 할듯

11. 노년층 야동마케팅 논란

원글

보배드림 유저의 내부고발로 알려지게 된 사건.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노인층이 저가요금제로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음란사이트 문자를 전송해 데이터 사용량을 늘리게 한다. 그 뒤 요금제를 낮추려 하면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게 될 것이라며 고가 요금제를 유지하도록 하게 만든다.

12. 대리점 갑질 논란

MBN 뉴스 관련 보도

뉴스관련 보도이다. 최초 첫 보도인 사례로 확인됨.

L통신사 - 자살을 부르는 갑질 폭로(1탄)

야동마케팅처럼 보배드림 유저의 내부고발로 알려지게 된 사건, 내용이 길어 요약하자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업체에서 정보를 구매하여 원격으로 개통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적자 행위가 지속되기에 대리점측에선 거부했으나 본사 임대 매장에 입점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강요했다고 한다.

추가로 본사 임대 매장에 입점시 월세를 받지 않고, 실적 미달시 월세에 비례하여 실적 건수의 이윤을 차감하는 형식이였지만 갑작스러운 계약 변경으로 월세를 부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인테리어 위약금인데 당초 2년 약정이였던 인테리어 약정을 4년으로 늘려버렸고, 4년 약정을 채우지 않을 경우 위약금 전액을 다 토해내야 하는 상황인데, 대리점 주의 적자로 인한 운영 포기나 그외 다른 사정으로 운영 포기시 위약금 전액을 물어야하기에 반 강제적으로 2년 약정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1탄은 대리점주에게 행하는 갑질이였다면 2탄은 소비자 기만 행위들이 있다고 한다.

13.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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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휴대전화 가입자 디즈니+ 강매 논란

LG U+에서 대리점이건 본사 직영점이건 LG U+ 휴대전화 개통 시 디즈니+를 강매했고, 가입을 못 시킨 채 개통 시 판매점수수료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디즈니+ 가입을 강매하고 있으며, 고객을 대신해 대리서명을 하는 방식까지 동원했다고.#

15.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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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11월 정부의 주파수 박탈

'진짜 5G' 망투자 미비에…LGU+·KT 28㎓ 주파수 할당 '취소'
통신 3사, 돈만 벌고 5G 투자 안 해…정부, 주파수 박탈
5G 요금제를 팔면서 정작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없다는게 밝혀짐으로써 이에 정부는 통신사들이 받아간 5G용 주파수를 박탈했다. 실적 조사결과 100점 만점 중에 30점 이상이기만 하면 제공이 어렵지 않으나 3사 전부 이에 미달이거나 겨우 30점을 넘는 수준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정부는 새로운 통신사를 장려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힘으로써 통신 3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 것에 더불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번만큼 소비자를 위해 투자하겠다, 적자를 보고있다등의 통신사들이 질타받을때마다 했던 변명들이 반복되는 우려가 있었으나, 정부에선 통신 3사가 3분기까지 3조 6천억의 흑자를 본 사실까지 여실없이 드러냄으로써 변명의 여지를 원천차단했다.

그러나 KT는 송구하다고 답변한것과는 달리, LG U+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유감을 표해서 더 욕먹고 있다. 애초에 28㎓ 대역은 B2C 용도로는 사용이 안 되고 있었고, B2B 용도에서도 기지국이 거의 없어서 B2B 시장에서조차 사실상 없는 취급이었기에 피해 자체가 있을수가 없는 구조인데 피해를 본다는 식의 우려를 표했기 때문.

다만, LG U+ 입장에서는 그럴 만도 한게, 3사 중 구축량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28㎓ 서비스 관련 국책 사업에도 참여하고 모델을 개발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피해 부분도 28㎓ 주파수 할당이 취소됨으로 인해 공공 와이파이, 지하철 와이파이, 스포츠 경기장, 공공기관 등에 이미 제공 중이거나 제공될 예정인 28㎓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측면에서 언급한 것이다.

결국 과기부가 지하철 5G 와이파이 구축사업에 한해 2023년 11월까지 주파수 이용을 허락하기로 했다. 2023년 11월이 되면서 결국 지하철 28Ghz 서비스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종료되었다. #

17.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및 피해 규모 축소 보도 논란

유출여부 확인 바로가기: #[13]

대규모 해킹사태가 발생했는데 LG 측에서 자기 보신을 위해 사태를 거짓, 축소설명을 하여 사태를 더 키운 사건.

최초에는 18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집 주소, 단말기 모델명, 이메일, 맥 주소, IMEI, 유심 번호, 단말기 일련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된 사고다. 2023년 1월 10일 LG U+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해커가 주장하는 데이터는 2천만건 이상으로 유출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고 해커가 공개한 샘플 엑셀 내부에는 상술한 목록의 개인정보들이 일체의 암호화 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LG U+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의 수는 18만명이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고 다행히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정확한 유출 내용들을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고 유출된 정보들은 고객의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이라며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있으며, 유출 피해자로 판명돼야만 정확한 내용을 알려준다.[14]

더 심각한 건 유출인지 시점인데 유플측이 인지한게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인정보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알게 된 것이고 이전까진 유출사실 조차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유출경로를 전혀 알 수 없는건 덤.#

그러나 2023년 2월에 추가로 1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게 확인됐다. 유출됐다는 사실이 드러날 무렵,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15]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해지한 고객과 알뜰폰 고객의 개인정보도 포함됐다. #1 #2

그리고 이마저도 축소 설명한 것이며, 실제 해킹규모는 2천만 건에 이른한다.LG U+는 해커측과 거래하여 데이터 다발의 일부인 59만건을 받았는데 중복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59만건을 29만건이라고 축소 발표한 것인데 이는 LG 측에서 사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축소시키려 들었다고 밖에 판단이 안되는 상황이다.

23년 4월 27일 보도로 DB 시스템의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가 초기설정인 admin으로 설정되어있었음이 밝혀졌다.

3사 중 정보보호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KT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출액 대비 정보보호에 0.53%, 0.55%, 0.55% 등을 투자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합해서 0.44%, 0.48%, 0.53%를 투자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0.17%, 0.18%, 0.22% 등이다.

2024년 2월 22일, 중국 국영 기업 iSoon(iS00n)에서 다량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고 그 문건이 깃허브에 올라왔다. 문건 내용 중 LG U+의 통화 기록 3TB를 훔쳤다는 기록이 포함되어있다. #[16]

18. SIM 카드 불량

코나아이가 제작한 LG U+의 USIM 카드 사용 시 개통 3~6개월 후 인식이 안 되는 현상이 있다. 해당 SIM 카드는 일련번호가 K로 시작한다. 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두의 유심 원칩'[17]이 대부분 코나아이산이라 "알뜰폰 메뚜기족을 위한 카드냐"며 원성이 높은 상황이다. # #2 #3


[1] 5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면서 장비 수급 문제가 있었는지 타사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역에도 화웨이 장비를 들였다. 화웨이는 독자 규격 사용으로 인해 타사 장비와의 연동 사용이 불가능해서, LTE와 망을 연동하는 NSA 방식을 사용하는 이상 화웨이 5G 장비를 쓰려면 LTE 장비까지 화웨이 것으로 바꿔야 한다.[2] LTE 연동 없이 혼자 작동하는 5G[다만] 이러한 실적이 정상적인 영업으로 유치됐을지는 의문이며 거의 휴대폰 요금제를 낮춰서 변경시킨다. 또한 당연히 할인 받아야할 선택약정이나 휴대폰 결합 할인을 '지원'해준다는 식으로 가입시킨다.[4] 관련 회원들은 다단계가 아니라 Network Marketing이라고 하는데 공정위에 IFCI는 등록번호 '서울 제731호', B&S솔루션은 등록번호 '서울 제777호'의 다단계 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사실 Network Marketing이라는 말도 영어라 그렇지 바꿔말하면 다단계 판매라는 뜻이니 반박할 가치도 없는 의견이다.[5] 영업촉탁-계약직 포함[6] 본사직영매장[7] 판매점 및 제휴매장을 관리하는 도매직영점도 존재[8] Floor Manager[9] 말이 개인사업자지 4대보험 안들어가는 계약 직원[10] 물론 실적이다. 못하면 OUT[11] 사무직을 보는 일반촉탁도 해당[12] 이 모든것들은 유플러스 직원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분께서 원가절감과 인력감축을 시행하신 덕분이며, 직원들의 평가와 외부의 평가는 하늘과 땅차이라는..[13] 3월31일 부터 서비스종료[14] 애초에 택배 운송장 한장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인 성명, 전화번호, 생년월일이 유출된 것과 이메일, 맥 주소, IMSI, 유심 번호, 단말기 일련번호가 싹 털린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15] 이때문에 LG U+ 사용자들 중 다수가 타 회사 사용자들보다 좀 더 늦게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경우가 생겼다.[16] 그외에도 570개 이상의 파일, 이미지, 채팅 로그, 8년 동안 2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은 데이터, 인도 이민국 내부 데이터 95.2GB, 홍콩,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대만의 통신사 데이터, 대만의 길과 도로 지도 데이터 45.9GB의 샘플, 태국 정부 기관 10곳의 내부 데이터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는 기록, 유럽, NATO, 영국의 데이터, 긜고 미국 사회 기간 시설 데이터등이 나왔다.[17] LG U+ 및 유플러스망 모든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칩이다. 가격은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