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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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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2. 각성자3. 특수 능력
3.1. 1종 특수 능력3.2. 2종 특수 능력
4. 등장 생물5. 신세계6. 술법
6.1. 금주
7. 특수 아이템

1. 종족

1.1. 인간

봉건제의 왕국으로, 변방과 수도로 나뉘어져 있다. 수도는 방위가 튼튼해서 마물에 대한 위협이 없는 반면 변방은 이상마물 발생 현상이 심해서 방위가 약한 편이다.[1]

마족들이 사는 나라의 남쪽에 나라를 짓고 사는 종족이며 인간족의 왕을 통칭하는 게 한명 뿐인 걸 보면 인간족 왕국은 하나뿐인 듯하지만 인간족의 왕을 보고 라파에도가 조롱하듯 '망국의 왕 주제에'라고 말한 걸 보면 예전부터 한 왕국을 계속 유지한 것은 아닌 듯. 왕국 내에 인간족끼리만 살며 자문화 중심주의에 찌들어서 자신들 이외의 종족은 전부 마족이라 천시하며 적대하고 자기들끼리도 신분을 엄격하게 갈라서 귀족들이 평민들이나 노예들을 괴롭히고 그래놓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 자기 뱃속만 채울려는 게 대부분인 안 망한 게 신기한 나라. 근데 작중에선 왕이나 라파에도 미카로스를 포함한 극히 일부를 빼면 나라에 살던 인간들이 전부 용사로 강제각성하면서 실제로 망한 거나 다름없어졌다.

과거에는 마족들 입장에선 위험도가 최하위라 언제든지 없앨수 있지만 없앨 가치를 못 느껴서 안 없앴고 신세계 생물을 신경쓰느라 관심도 안줬다고 한다(...).[2] 단, 가끔씩 몇백년 정도마다 한번씩 용사라는 인간을 초월한 각성자가 나타나는데 그 경우는 용사 혼자서 인간종 전체보다 위험도가 높을 정도로 관심을 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재 진짜 용사는 주인공인 헬크와 그의 동생인 크레스 뿐이다.

1500년 전에는 10개의 왕국이 있었고, 현재 마족들이 약소 종족이라고 조금 무시했던 것과는 달리 인간들의 전체적인 능력치 전반이 지금보다 훨씬 뛰어나서 제대로 된 전쟁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인간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파멸의 술을 발동했고 용사 우리아와 아즈도라의 활약으로 저지 당해서 인간들 중에서는 그때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다.

현재 각성률이 높은 일부 인원이나 사건의 주동자인 소수 인원을 제외하면 전부 날개달린 괴물로 변이된 상태이다.[3] 괴물로 변이되면서 왕의 통제하에 놓였으며, 국가로서의 발전 가능성은 사실상 끝날 듯 했다.

하지만 인간의 용사 헬크, 헬크와의 여행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믿게 된 바밀리오와 온건파 아즈도라 등 마족들의 협력 덕분에 왕국 수뇌부의 계획을 저지하고, 강제로 각성한 인간들도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만장일치의 결과 용사 크레스가 국왕이 되어 다시 마족들과 공존하는데 성공한다.

1.2. 마족

마족(헬크) 문서 참조.

1.3. 고대인

고대인(헬크) 문서 참조.

2. 각성자

3. 특수 능력

마법이나 술법과 구별되어있는 선천적인 초능력. 마족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보였지만 인간인 샤르아미가 조건도 없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인간들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 1종 특수 능력

특별한 조건 없이 특수한 능력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밀리오는 고화력의 불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샤르아미는 다양한 힘을 눈처럼 살포해서 퍼트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2. 2종 특수 능력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특수한 능력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스타, 이스타 자매는 커피를 마시면 서로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고 도르시는 콩을 먹으면 30분이나 걸리지만 강력한 결계를 펼칠 수 있다.

4. 등장 생물

5. 신세계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6. 술법

사실상 헬크 세계관의 마법으로 마력이 있어야 쓸 수 있다. 고대인들도 신세계 생물들에게 저항하기 위해 술법을 썼다는 언급과 술법에 대항할 수 있는 유물들이 있는 것을 보아 고대부터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들도 과거에는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대부분 제대로 모르거나 쓰지도 못했고, 그나마 각성하고 나서야 쓸 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마족들은 주민들 대부분이 쓸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마왕이나 사천왕 쯤 되면 술법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도.

헬크에서 술법의 달인은 미카로스아즈도라다.[6]

6.1.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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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로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소환한 존재들. 미카로스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 파멸을 불러올 존재들이라 한다. 하나하나가 마왕 클래스에 개중에는 사천왕에 필적하는 전사들도 있다고 한다.[7] 과거 10개의 인간왕국과 제국의 전쟁때 사용됐던 금술이며 그때는 술사의 능력과 대가가 불완전한데다 우리아와 아즈도라의 활약 때문에 실패하지만 이번에는 술자가 미카로스인데다가 모든 인간의 목숨을 대가로 완벽한 상태로 실행되었다.

신세계의 힘으로 만들어진 병사들과는 아예 별개의 존재이며, 개개인의 전투레벨은 최소 마왕 레벨이다. 통상 전투력의 헬크와 바밀리오조차 감당하기 힘들 강적이며 술법이 완성된 결과 수백명이 계속 소환된다. 헬크가 신세계의 힘에 의지하지 않는 이상 쓰러뜨릴 수 없는 존재들이었으나, 세계수의 정령인 피위의 노래에는 약화된다는 약점이 있다. 이를 보아 멸망한 두 나라 편의 아우기스도 일종의 파멸의 전사인 듯 하다.

참고로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사들도 전사, 마법사 등 여러 타입이 존재한다.

7. 특수 아이템



[1] 이 때문에 슬럼에 사는 사람들이 쓰레기 취급을 받는데도 수도를 떠나지 못한다.[2] 사실 제국 회의에서 몇번 인간을 멸망시키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아즈도라가 필사적으로 반대해서 무산됐다.[3] 그나마 각성률이 높은 경우도 약간만 정신이 붕괴되어도 변이될 수도 있으며 이미 인공 용사로 각성한 시점에서 얼마든지 괴물로 변하게 할 종자도 심어져 있기에 이들도 인간이라고 볼 수 없다.[4] 독계, 식물계, 짐승계, 파충류계가 있다.[5] 그것 외에도 누군가가 일부로 생성시키기도 했다.[6] 바밀리오도 불의 관련된 것이라면 수준급이지만 특수 능력자라서 그런 것도 있고 아즈도라의 술법을 반칙이라고 말할 정도로 실력차이가 크다.[7] 아마도 맨 처음 헬크가 목격한 병사가 이런 개체인 것으로 추정된다.[8] 아우기스의 각성은 사실상 신세계의 힘이라는 것과 검의 효과가 발동되었을 때 미카로스의 반응을 보아 신세계의 힘에 관련된 자만 쓸 수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