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종족 | 마족 |
성별 | 남성 |
나이 | 1000살 이상 |
소속 | 제국 |
직위 | 제국 사천왕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츠오카 요시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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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헬크의 등장인물. 제국 사천왕 중 한 명으로, 청(靑)의 아즈도라라고 불린다.2. 특징
2.1. 외형
청소년기 | 현재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청색 머리를 지닌 미청년. 웃음기가 많고 리액션이 상당히 다양한 인물. 젊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천년 이상을 산 마족이다. 천년 전에는 현재보다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과거에는 전쟁 때문에 현재와는 달리 눈매가 사납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뿜었다.
2.2. 성격
인격자가 많은 마족들 중에서도 상당한 인격자다. 사천왕으로서 제국과 시민들의 안위를 가장 먼저 생각하며, 그를 위해서라면 제몸을 아끼지 않는 살신성인을 보여준다. 또한 마족 대다수가 늘 침략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을 좋지 않게 보아 공격을 외칠 때 홀로 평화와 공존을 주장하는 온건파다. 하지만 후반부의 전개에서 점점 위험해지는 인간을 결국 공격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듯이 이상론만 내놓는 대책없는 평화주의자는 아니다.이렇게 보면 매우 진지한 인물로 보이지만, 미모와 직책에 걸맞지 않는 기행을 자주 보인다. 특히 바밀리오와 관련된 부분으로는 팔불출 유리멘탈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가 놓은 함정을 까먹고 밞아서 치명상을 입는 등 허당끼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토르 성이 인간들에 의해 공략된 후 폐허가 된 성에 함정을 설치하다 마물들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이유를 마왕이 부활한 것이라 생각해 쓰러뜨리려고 찾아온 헬크를 보고 그를 마왕 토르를 쓰러뜨린 용사라 오해해 싸우게 되지만 헬크의 말도 안되는 힘에 경악한다. 서로 싸우며 말을 나누다 오해했음을 알고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는데 그는 먼 옛날 마족과 인간이 우호관계를 가진 적이 있지만 세월이 흘러 잊혀져 다시 사이가 나빠진 것과 그는 아직도 인간과 우호관계를 맺고 싶다고 헬크에게 말해 그가 마족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한다. 그리고 헬크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새 마왕을 정하는 대회 포스터를 준다. 즉 헬크가 제국에 찾아오게 된 원인이다.이후 돌아가다 본인이 만든 함정에 제발로 걸려 중상을 입어 입원한다(...).[1] 대회에서 헬크를 보고 경계하는 바밀리오에게 앞에 상반신 전체에 붕대를 감고 툭하면 피를 토하는 상태로 만화에서 작중에서 첫 등장한다.
번외편으로 바밀리오가 변장을 위해 머리를 자른다고 말하자 자신은 장발이 좋다며 머리가 짧은 바밀리오 짱은 바밀리오 짱이 아니라며 자를거면 자신을 쓰러뜨리라고 말하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불태워진다(...). 근성으로 일어나 주술을 써서 일반병 수준으로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자신을 막는 병사들을 뿌리치고 바밀리오에게 도달하지만 이미 머리를 자른 후였다. 이것을 본 아즈도라는 이것도 좋다며 만족하고 피로에 쓰러진다.
토르 성에서 인간들의 계략으로 바밀리오와 헬크가 실종 되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때문에 바밀리오가 사라졌다며 패닉에 빠진다. 차를 마시며 평정을 찾은 후 인간들의 술법 레벨이 향샹과 용자 각성에 대한 주술이 있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해결을 위해 바밀리오를 찾으려 한다(...). 본인 왈 "바밀리오 짱이 걱정돼서 싸울 수 없어." 그를 위해 수색술을 쓰지만 대륙 밖에 있어서 수색을 하지 못하게 돼서 난감해 한다.
이후 토르 성에서 방어를 계속하다 위기에 빠진 선수들을 구출하고 각성자들에게 평화 요청을 하지만 상관하지 않고 공격하자 천명이나 되는 병사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다른 각성자들이 포로가 된 각성자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아스타에 보고를 듣고 병사들이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작전회의를 하다 걱정하던 다른 사람들에게 부활의 원천인 왕을 쓰러뜨리면 된다고 안심시킨다.[3] 일단 그를 위해 울름 성으로 향하는 인간들을 방어하고 그 다음에는 공격을 위해 토르 성을 탈환 하려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예부대를 이용해 인간의 왕을 쓰러뜨리는 계획을 한다. 회의가 끝난 후 게이트가 열린 장소로 가고 바밀리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4]들을 보낸다. 하지만 작은 통로라도 몸에 부담이 커서 두번 사용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5]
시간이 지나 울름 성을 기밀부대로 탈환하고 큰 피해 없이 방어하지만 병사들을 포획하는데는 별 수확이 없었다. 이후 다시 수색술을 쓰고 바밀리오가 바다를 넘어 대륙에 있다는 것을 알고 감격한다. 바밀리오의 위치와 생존을 알게 된 아즈도라는 수색대를 보내 제국이 아닌 인간의 나라로 가서 왕을 쓰러뜨리라는 편지를 보낸다. 한편 전투 레벨 60대 후반에 있는 마왕 울름이 겨우 레벨 30대에 있는 각성자들에게 패배 했다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숨겨진 실력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들의 신 마왕 성에 나타나 마물들을 이용해 공격하자 등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함정이었고 방위가 약해진 토르 성에 수뇌부 중 하나인 미카로스가 나타나 함정에 빠진다...는 페이크고 역으로 미카로스를 함정에 빠뜨린다. 그리고 그가 마왕들을 죽인 범인이라는 것에 분노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그를 밀어붙이고 미카로스가 신세계의 힘을 써 공격하자 별 어려움 없이 다루고 반사한다. 미카로스가 자신이 죽으면 부활한다는 말을 듣자 거짓말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반시체로 만들어 정보를 불게 만들려 하지만 그가 사실 1500년전 자신이 검을 들며 싸울 시절부터 살아왔던 인간이고 신세계의 의지에 닿았다는 것을 눈치채고 포박을 보기하고 제압하려 하지만 미카로스가 마지막 수로 왕의 주박을 풀어 모든 각성자들을 신세계의 생물로 변이 시키자 모든 힘을 쥐어짜 각성자들을 제압하고 병사들에게 퇴각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변이한 에딜에게[6] 당해 토르 성 방어에 실패한다.
쓰러지기 직전 바밀리오와 헬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죽는다...가 아니고 사실 살아있었다. 그 이유는 몇몇 병사들이 남아 목숨을 걸고 구출해줘서 그런 것이었다.
69화에서 멀쩡히 일어나 감격하는 모든 이들의 포옹을 받자 피를 토하고 다시 정신을 정신을 잃는다(...). 이후 과거에 대한 꿈을 꾸다 일어나서 신 마왕이 리더 클래스인 하라올을 생포했다는 보고를 받은데다 바밀리오의 행방이 제대로 알려지자 피를 토할 정도로 기뻐한다. 그리고 인간을 구하고 싶다는 그녀의 편지를 보고 과거 우리아와 함께 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웃는다.
이후 각 지역에 일이 생겨 원군이 안오자 대책이 있냐는 혼의 질문에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하라올, 에딜, 샤르아미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4개의 부대를 짜 울름 성 방위와 인간의 각성술 범위를 넓히는 탑의 파괴 시도를 하고, 헬크와 바밀리오를 인간의 왕국으로 보내 왕을 쓰러뜨려 결전을 내려한다. 아즈도라는 이번엔 함께할 동료가 있다며 우리아의 동포를 구한다는 다짐을 한다.
헬크와 바밀리오가 왕국으로 간 후 아즈도라와 결계사 및 일부 부대는 울름 성에서 마물로부터 방위, 나머지는 탑의 수색 및 파괴를 한다. 그러나 탑은 고대인들의 유적이었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를 했고, 탑이 기동하기 시작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마물들이 점점 신세계의 생물로 변이되고, 제국의 병사들도 변이되기 시작해서 패색이 점점 짙어진다. 게다가 헬크와 바밀리오가 인간의 왕을 토벌하는데 성공했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고, 1500년 전 친우 우리아와 함께 맞서 싸웠던 금주의 술법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결국 아즈도라는 지금까지 모은 마력으로 게이트를 열어 병사들을 제국 수도로 후퇴시키려 하는데, 갑자기 동쪽 벽에서 게이트가 열리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게이트에서 나온 사람은 헬크와 바밀리오가 외딴 곳으로 날라갔을 때 만난 사람이자 초대 적의 사천왕의 언니인 슈노바라는 것이 밝혀진다. 변이 증상이 나타난 병사들은 슈노바가 열은 게이트로 피난시키고, 아즈도라와 싸울 수 있는 병사들은 바밀리오의 곁으로 가기로 한다. 이때 슈노바에게서 바밀리오의 곁에 있는 피위가 금주를 약화 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바밀리오를 그렇게 슬프게 만들다니..., 역시 인간은 끔찍한 종족이로군.
바밀리오를 더 힘들게 한다면... 헬크.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겠어.
바밀리오를 더 힘들게 한다면... 헬크.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겠어.
게이트를 열고 나타난 아즈도라는 울고 있는 바밀리오를 안심 시켜주고, 용사 죽이기를 도로 가져간다. 그리고 미카로스를 향해 피위의 노래소리에 약화된 파멸의 병사들을 상대한다. 그리고 바밀리오가 폭주한 헬크를 향해 가자 말리려고 했지만, 굳은 의지를 보이자 결국 보내준다. 아즈도라는 내심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바밀리오의 회초리에 헬크는 제정신을 차린다. 이때 미카로스가 헬크를 절망시키기 위해 인간들은 이미 죽었다고 조롱하자, 힘과 힘의 교환으로서[7] 성립하는 소환술이 성공했기 인간은 아직 살아있다고 반박한다. 미카로스가 인간은 아공간에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형태를 잃고 아공간을 구성하는 일부로 변한다고 소리친다. 아즈도라는 그 상태가 되기 전에 구하겠다고 다짐하는 그 순간, 아공간에 있던 인간들이 되돌아온다.
그 이유는 아직 왕이 안 죽었고, 아공간으로 넘어간 헬크의 동생 크레스가 인간들을 죽여서 부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샤르아미가 아직 죽지 않아서 눈이 멈추지 않을 것을 보고 포기하지 않던 미카로스에게 탑은 이미 기능을 멈췄고, 잠깐의 틈을 노려 피위를 공격하려는 시도를 막아낸다. 절망하는 미카로스에게 패배는 정해졌고, 그의 야망은 무너졌다고 선언한다.
한편, 아공간에 있는 크레스와 샤르아미를 구하기 위해서 헬크와 바밀리오가 행동에 나서려고 하자, 마력 회복을 도와주고 아공간으로 넘어가게 해준다. 이후 미카로스의 몸을 매개체로 세계의 의지가 강림한다. 세계의 의지는 바밀리오조차 전의를 잃을 정도로 강대했지만 헬크의 활약으로 간신히 쓰러뜨린다.
이후 왕이 죽자 각성병들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개월이 지난 뒤 2개의 마왕성이 함락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생기고, 위협랭크도 S로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도 기적적으로 사상자는 그 이상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아즈도라와 슈노바의 술법으로 인간들을 되돌릴 방법도 일찍 끝난다. 이후 헬크의 소중한 동료인 알리시아를 헬크의 앞에 데려다주고, 새로운 인간의 왕으로 즉위한 크레스를 보면서 인간, 마족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과 함께 축하해준다.
3.1. 과거
과거 인간과 마족들이 서로 전쟁을 벌이던 시절에도 사천왕 중 하나였다고 한다. 당시엔 검으로 싸우는 검사였고[8] 이때는 지금의 헤타레 같은 시절과 달리 냉혹하고 덤벼오는 모든 인간 용사와 병사들을 학살해서 공포의 대상이 된다.[9] 그러던 중 검 대신 먹을 걸 들고 있는 우리아라는 괴짜 용사를 만나 처음에는 싸우지만 계속 대화를 시도하는 그를 보고 술을 같이 하며 인간들이 생활하는 것을 보고 공존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은 가면 갈수록 격화돼서 궁지에 몰린 인간은 금주법을 발동시키는 걸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아즈도라와 함께 이를 지켜본 우리아는 인간의 과오를 끝내겠다며 신세계의 힘을 두르고는 흉전사로 변한다.
전쟁을 끝내고는 아즈도라와 싸운 뒤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둠으로서 그의 유언처럼 인간들이 모두 어리석지는 않다고 느끼게 된다.
이후 우리아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그의 아내와 함께 그를 추모한다. 그의 아내와 대화하면서 더 이상 가족대대로 이어진 인간과 용사들을 수없이 죽인 마검을 더 이상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녀가 아깝다면서 달라고 말한다(...). 아즈도라는 우리아를 죽인 검이라며 농담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우리아를 고통에서 구해주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을 끝내준 검이라고 말해서 검을 맡아준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그 검은 알리시아가 들고 다니게 된다. 즉 용사 죽이기의 주인은 원래 아즈도라였다.
4. 능력
평소에는 바밀리오를 보고 팔불출 모습을 보이고 병약한 모습만 보여서 과소평가하기 쉽지만 상당히 오래살아 여러가지 주술을 쓸 수 있는 어떻게 보면 헬크 이상의 먼치킨이다. 평소 전투력은 제국 사천왕 중 사천왕 중 최약이라고 불리지만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을 경우 사천왕 최강이다. 그나마 이 실력도 전성기에 비하면 한참 약해진 수준이라고 한다.[10][11]101화 오마케에 따르면 용사 죽이기를 들고 있던 당시 아즈도라의 전투 레벨은 90 이상으로 역대 사천왕들 중에서도 톱클래스. 다만 과거에 비해 전투력이 낮아졌을 뿐이지 오히려 그때보다 많은 주술을 알아서 현재 인간들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5. 기타
슈노바가 등장했을 때, 아즈도라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용의 아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듣고 아즈도라는 본인의 정체를 아는 듯해 잠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제국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용이 사는 제국이며 이 제국을 다스리는 존재도 용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헬크의 후속작 이검전기 베른디오의 히로인 코하쿠가 친구에서 받은 비전이라며 나무를 다루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코하쿠가 제국의 사천왕 중 한명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 친구가 아즈도라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6. 관련 문서
[1] 헬크는 그를 다시는 본 적이 없어서 높은 사람이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2] 그 이유는 울름 성을 되찾아야 하는 것도 있고 날개 병사를 쓰러뜨리면 헬크가 제국 사람들의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3] 과거에 되살아나는 용사들과 싸운 적이 있어서 알 수 있었다.[4] 각각 심록의 지침이라는 제국을 방향을 가르키는 마법의 가지와 격려의 편지(...) 겸 사용 설명서, 그리고 바밀리오가 좋아하는 감귤.[5] 참고로 이 물건들은 피위가 잘못해서 태워버린다.[6] 리더 클래스가 변이하면 70 레벨 정도의 사천왕 수준인 괴물이 된다.[7] 바밀리오가 만드는 소환술은 마력으로, 금주의 술의 경우 미카로스의 마력과 인간의 생명.[8] 다만 이때도 의술에 통달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웬만한 주술도 통달했을 것으로 보인다.[9] 1500년 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미카로스도 죽은 시체들 사이에서 동료들의 도와달라는 애원에도 죽은 척을 하다 결국 마계의 독에 적응하는 식으로 살아남아야 했을 정도로 현재도 약해진 아즈도라와 싸우는 것을 꺼릴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했다.[10] 과거에는 용사가 많이 있었고 제국 병사들과 동등한 힘을 가졌던 인간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불렸고 자멸의 각성의 금주를 풀은 인간들을 막기 위해 용사 우리아가 신세계의 힘을 두른 흉전사로 변해 각성자들을 전멸시키는데 그를 상대로 승리한다.[11] 용사 죽이기를 들고 있던 것이라서 완전히 본인만의 실력이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용사 죽이기가 용사에게 특효가 된게 아즈도라의 실력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