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픽 림에 등장한 호라이즌 브레이브가 한창 조립되는 모습. 뒤의 예거는 양산형 혹은 후계기로 추정된다.
기본 정보 | |
이름 | 호라이즌 브레이브 |
최초 기동일 | 2015년 12월 22일 |
구분 | 마크 1 |
상태 | 파괴 |
제조국 | 중국 |
전투 스펙 | |
스피드 | ■■■■■■■■□□(8/10) |
파워 | ■■■■□□□□□□(4/10) |
방어력 | ■■■■■■□□□□(6/10) |
높이 | 72.54미터 |
무게 | 7,890톤 |
오퍼레이팅 시스템 | 리눅스-넷트릭스 |
에너지코어 | CCLO 핵 엔진 |
무기 | 크라이오 캐논 |
전투 스타일 | 완강한 싸움꾼 |
파워무브 | 급속 동결(Flash freeze), 영하의 일격(Sub-zero suckerpunch) |
카이주 처치 횟수 | ▲▲(2회) |
파일럿 | 로 힌 쉔, 시취 포 |
1. 중국의 초기형 예거
Horizon Brave.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에 만들어진 중국의 마크-1 예거로 초기형 예거들인 로메오 블루, 태싯 로닌, 코요테 탱고와 함께 활약했다고 한다. 영화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다른 초기형 예거들과 마찬가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양 어깨에 극저온 캐논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카이주를 얼리거나 접근전으로 싸우는 방식을 선호했다고 한다. 서브제로의 패러디. 파워무브의 영어 명칭만 봐도 확 드러난다.
두 마리의 카이주를 물리쳤으며 많은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격파되었다. 소설에 따르면 마닐라에서 집시 데인저, 스트라이커 유레카와 함께 2019년 최초의 4등급 카이주와 싸웠던 전적이 있다. 그것도 집시 데인저와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도착할때까지 혼자서 시간을 벌며 버텼다. 비록 파괴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마크 1 예거가 결코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일지도.[1][2]
▲리마전투에서 완파된 호라이즌 브레이브. 영화에서 매우 잠깐 지나간 장면이다. 비록 기체는 완파되었지만 카이주는 사살했다고 한다.
2. 미션 기록
전투 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2019년 12월 16일 | 마닐라 | MN-19 |
2020 ~ 2024년 사이 | 리마 | 불명 |
3. 기타
로메오 블루와 마찬가지로 무게가 7천 톤. 예거 수송용 헬기와 예거에 장착된 '중력경감장치'의 얘기가 나오면서 이 무지막지한 무게는 설계 초창기의 일반적인 케이스란걸 알수 있게 되었으므로 설정이 바뀔 일은 없을것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무게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8이고 파워가 4, 방어력이 6이라는 비범한 능력치를 뿜어낸다. 간단히 말해 거의 8000톤에 가까운 예거가 6912톤[3]의 탱커 체르노 알파보다 방어력이 낮고 파워도 극히 낮은데 스피드만 압도적으로 빠르다. 중력경감시스템이 개발 되지도 않았으며, 무겁다는 소리를 듣는 체르노 알파보다 대략 900톤 정도 무거운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중량에 비해 빠르긴하다.정비 중인 호라이즌 브레이브 뒤로 비슷한 형태의 예거가 건설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였기에 양산형으로 추정된다. 마크3의 샤오린 로그가 호라이즌 브레이브의 개수형이라고 하는데 호라이즌을 만든 후 확인된 단점을 개량해 만들던 후개기를 2017년에 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퍼시픽 림의 프리퀄 만화인 퍼시픽 림: 테일즈 프롬 이어 제로에서 카이주와 싸우는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1] 명실상부 마크1 최강 체르노 알파 또한 마찬가지.[2] 이 작전은 본편에서도 롤리와 허크의 대화에서 잠시 언급된다.[3] 중력경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았을 초기의 중량, 수치상 2400톤은 이후 중력경감시스템이 개발된 후의 중량. 그렇다고 실제 중량이 변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