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orrorcore호러적인 소재나 반사회적인 내용(살인, 오컬트, 정신병 등)의 가사을 다루는 힙합 음악을 이르는 용어. 이름처럼 각종 공포 영화에 영향을 받았으며, 실제로 호러영화 사운드트랙을 샘플링하기도 한다. 1990년대 미국에서 힙합 열풍이 불었을 때는 호러코어 음악이 공포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호러코어의 시초가 누구인지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나, 일단 KMC라는 그룹이 Three Men With The Power Of Ten(1991)라는 앨범에서 '호러코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썼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 어두운 정서 특성상 대중성이 떨어지는 컬트적인 장르지만, 이례적으로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멤피스(미국)에서는 인기있는 편. 멤피스의 경우 일명 멤피스 랩이라는 특유의 호러코어 스타일이 있으며, 휴스턴의 Screwed & Chopped 기법과 함께 퐁크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2. 아티스트
- $uicideboy$
- Bone-Thugs-n-Harmony
- clipping.
- DMX
- Esham
- Gravediggaz
- Insane Clown Posse
- 에미넴
- 사이프러스 힐
- Tyler, Th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