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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8:01

호승기폭찰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互乗起爆札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끊임없이 작렬하는 기폭찰, 견고한 갑주마저도 티끌로 만들다.
부적이 부적을 소환한 후에 폭발하는 특수한 기폭찰. 2대 호카게가 '예토전생'과 조합해서 쓰기 위해 개발했다. 발동하면 엄청나게 이어지는 작렬 탓에 술자 또한 높은 확률로 휘말리게 된다. 살아있는 몸으로 쓰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몸을 희생하는 폭쇄술이다.
술법의 발동은 타이밍이 핵심. 허를 찌름으로써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표적에 붙으면 끝장, 산산조각이 될 때까지 폭발이 이어진다... 격렬한 폭파음이 그 공격의 치열함을 말해준다.
진의 서

근거리형 공격용 인술. 랭크는 A. 개발자는 2대 호카게 센쥬 토비라마. 특수한 기폭찰[1]들을 소환해 던진 뒤, 기폭찰이 기폭찰을 소환하는 것을 되풀이하여 폭파시키는 식으로 끝없는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 주로 한 대상을 집중 공격하는 식으로 쓰이며, 근거리에서 기폭찰을 뿌려 자신까지 휘말리는데 이는 기술 자체가 사용자를 예토전생 상태로 가정한 기술이라 그렇다.[2] 토비라마의 술법 중 가장 큰 스케일의 술법이다.[3] 가마분타정도로 커진 가마키치보다도 훨씬 미수 이상의 크기의 폭발이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된 토비라마는 십미인주력이 된 오비토에게 하시라마의 목둔분신과 함께 순식간에 반토막이 난 후, 예토전생의 전투법, 전술을 고안한 것도 본인이라며 반토막난 양 몸으로 호승기폭찰을 오비토에게 날려 공격했지만 오비토에게는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이 술법을 기폭찰을 소환하는 것이니 시공간인술에 해당될 수도 있지만[4], 폭발의 규모와 기폭찰의 수를 봤을 때 기폭찰을 어디에 쌓아놓은 수준이 아니고, 기폭찰을 소환하는 술법이 아닌 생성하는 술법이다. 다만 토비라마는 비뢰신술사라 호승기폭찰을 적에게 붙이고 비뢰신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술자가 원거리에 있으면 술법이 발동이 안되는지 왜 생전에 사용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이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토비라마의 오의로 등장한다. 원작 연출과는 다르게 수둔을 입에서 발사해 상대를 물 벽으로 가두고 자신이 직접 물 안에 들어가 빠르게 이동하며 상대의 몸에 기폭찰을 여러 장 붙이고 물 밖에서 터뜨린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보통 기폭찰과 달리 폭(爆) 자가 6자 써졌다.[2] 그래서 본인이 개발한 기술이면서 생전에는 못 썼고,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이후에나 한번 써보게 된다.[3] 스케일이 큰 목둔의 사용자인 형과 달리, 토비라마는 규모는 작지만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것에 특화된 술법이 주특기다.[4] 설정집에는 시공간인술로 분류되어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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