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여동생 타마모, 우측이 호죠 시시카도 |
나이 | <colbgcolor=#fff,#000> 28살 |
생일 | 1월 31일 |
키 | 190cm 이상 [1] |
소속 | 호죠 무사단 단장 |
귀철도 | 흑도 오색혜명([ruby(黒刀 五色慧明,ruby=코쿠토 고시키케이묘우)]) |
귀철도 색 | 흰색 |
가족 | 父 불명(사망), 兄 호죠 우지테루(사망), 妹 호죠 타마모 |
1. 개요
- 만화 오리엔트의 오걸장 중 한명이다.
- 세상에 단 두명밖에 없다는 백색 혼석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2], 단연 최강이라 칭해도 될 정도다.
- 백색 혼석은 다섯가지의 혼색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다 본인 또한 사용이 능숙하기에 무사시가 힘을 터득하기 위해서 그를 따라간다.
2. 작중 행적
카네마키 코지로의 아버지인 카네마키 지사이를 과거에 대면한 몇 안되는 인물. 덕분에 지사이의 정체를 주인공 일행이 파악할 수 있었다.[스포일러]
과거 한 사건으로 인해[4] 무능한 후계자인척 연기를 해오던 자신을 일깨워주고 목숨도 구해준 코지로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는데, 코지로가 아들인게 확실해지자 이미 죽은 그를 대신해 그의 아들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한 상태이다. 평소에는 본래 힘을 잘 안 보여줘서 다른 무사들이 그의 백혼석 힘이 어느정도인지 잘 몰랐지만 기습한 흑요석 3이 지사이의 죽음을 능욕하자 엄청난 살기를 내뿜으며 바로 백색 힘을 사용해 적을 한방에 조각 내버렸다. 이때 마치 깨진 그래픽 화면 마냥 픽셀 형태로 조각나는데, 같은 혼색을 지닌 이누카이 시로는 잘라낸 부분의 공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백혼석의 힘은 공간계 능력으로 추정된다.
처음 주인공 일행을 만났을 당시 코지로 얼굴을 보고 놀랐을 때 외에는 무심한 듯한 행동을 보이며 둘을 크게 평가하지 않았지만[5] 나중에는 주인공 둘의 가능성이 보였는지 제일 먼저 믿어주는 등 지금은 가장 큰 조력자 위치에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생물에 대한 지식욕이 많아 오니들의 구조를 분석하고 새로운 생물체를 발견하면 기록해서 신나게 자랑한다.[6] 그 성격 탓인지 그의 성 마저 오니의 형체를 참고해 만든 기괴한 형태를 한 건물이라 처음 본 사람들은 다 기겁한다.[7] 게다가 남들은 생각 못 할 최강이자 최대 규모의 오니인 흑귀의 귀철을 이용한 흑검을 만들어서 해당 검의 시험을 통과한 단원들은 적은 인원수만으로도 중급 오니를 퇴치 할 힘을 갖고 있다.[8]
3. 기타
- 의외로 시스콘이다. 여동생이 귀철도 제작에 흥미가 많은데 위험하다고 못 하게 만들고[9], 남자친구라고 의심받은 부하는 목숨을 걸고 해명할 정도다.
근데 존경하는 사람 아들하고 썸 타고 있음
- 덩치가 커서 남들하고 있을 때 기본 머리 하나 이상 키가 크고 거인처럼 그려질 때가 있다. 한 팔로 그의 여동생과 코지로를 안은채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다. [10]
- 그림을 잘 그린다. 새로운 생물체 기록을 보여줄 때 전문가 수준의 그림이 그려진 두루마리를 보여주며 본인이 그렸다고 한다.
- 순하게 생긴 얼굴 탓인지 첫 등장시 몸집만 커진 알리바바 사르쟈 같다는 평이 있었다.
[1] 정확한 신장 표기가 아직 없으나 187의 우에스기보다 크게 그려진다.[2] 다른 한명은 이누카이 시로[스포일러] 카네마키 지사이가 아닌 토다 세이겐으로 15년전 영웅[4] 힘 조절 실패로 자신의 형 피부를 조각내 버렸다.[5] 특히 코지로는 지사이의 아들인 것 치고는 너무 평범해서 의외인 듯한 얼굴을 보인다.[6] 너는 무사보단 학자가 어울린다 라고 들을 정도.[7] 근데 그의 부하들은 멋있다고 인정하는 이과충 감성...[8] 물론 다른 무사단도 흑귀 채취를 시도했지만 바로 전멸 당했고 호죠 무사단은 그 위험한 곳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체취한다.[9] 오니의 독기 때문인데 고작 검 제작에 받는 독기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10] 이때 10대 두명이 밀착해 있는 어깨 넓이가 시시카도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