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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각의 판도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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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3. 조역4. 포세이돈
4.1. 구성원

1. 개요

홍각의 판도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3. 조역

4. 포세이돈

すべては「アポルシード計画」のために!
모든 것은 「애플시드 계획」을 위해서!
포세이돈의 구호
본 작의 메인 빌런인 비밀결사. 표면적으론 대일본 기술 연구소라는 기업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인류의 구제'라는 모토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다국적 기업 연합체'. 자신들을 '국가'라 칭하고 있으며, 본부인 케토스(kētos)를 '본국'이라 부른다. 지도자 층인 평의회와 각 분야의 '길드'로 구성되어 있고, 본 작에서 등장하는 구성원 대부분은 '과학기술 길드'다.
'애플시드 계획'이라는 것을 입에 달고 사는데, 이는 '천천히 멸망해가는 지구에서 선택받은 소수의 인류만이 지구를 떠나 우주로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본 작에서 일으키는 소동의 대부분은 이를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가 386호 (우잘=사하르)와 1083호 (타쿠미)다. 하지만 이 소수만이 우주로 진출한다는 계획에 반대하는 우잘이 부에르와 함께 포세이돈을 이탈하고, 타쿠미가 우잘을 추적하는 척 하면서 함께 이탈함으로서 계획이 크게 늦춰진다. 포세이돈에서는 양산형 부에르 6기를 만들었지만, 그 기능은 진짜 부에르에는 미치지 못하며, 하전입자포도 개발하지 못해 레이저 병기를 탑재했다.
작 후반부에 우잘, 부에르의 탈환을 위해 세난클 섬에 전면 침공을 한다. 하지만 양산형 부에르는 우잘의 부에르에 허무하게 전멸, 본인은 우잘의 테헤페로 표정과 함께 원펀치에 리타이어, 기계 부대는 네네와 클라리온의 판도라 디바이스에 무력화, 본국 케토스 역시 네네에 의해 보안이 완전히 깨진 이후 니코에게 정보가 탈탈 털리고 간부 층 역시 본인들이 개발한 바이러스 '바이드'를 이용한 니코에게 기억이 개변당하고, 위험한 무기와 같은 정보는 모조리 삭제, 애플시드 계획도 무기한 동결되면서 평범한 기업화 되고 만다. 정작 네네는 자신이 포세이돈을 끝장냈다는 인식도 없고, 우잘 역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취급한다. 니코에게 전뇌를 해킹당하지 않은 소수의 인원들은 오리온 그룹으로 이직한다.
사실 본 작에서 포세이돈의 위치는 메인 빌런은 커녕 맥거핀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이 주구장창 입에 달고 사는 애플시드 계획은 작품에서 단 한번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지 못하며, 이들이 일으키는 소동 역시 소녀소녀가 만나는 이야기의 무대장치로 쓰일 뿐이다. 주인공인 네네는 애플시드 계획을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으며, 포세이돈을 자신이 끝장냈다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한다. 우잘 역시 그걸 몰라도 되는 일 취급한다.

4.1. 구성원


[1] 나나코로비 복음복음이라는 한자이름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극장판 이벤트 예고 때 할렐루야 노래로 홍보하고 있었다(...).[2] 공각기동대쿠사나기 모토코 성우다.[3] 바람이 불면 통장수가 돈을 버는 드라이브(風(Kaze)が吹けば桶屋(Okeya)が儲(M)ou)かる[4] 부에르는 나비효과 급 드라이브가 더 멋있다며 땡깡을 부렸지만, 결국 KOM이 됐다.[5] 배나 드론들만 파괴되고, 사람은 죽지 않았다.[6] 기체 번호 CLARION 00 type 02. 03은 데이모스라는 식별명을 갖고 있다. 원래 총 20기가 제작되었으나, 클라리온의 기억에 의하면 현재는 4기만 남아있을 거라고 한다.[7] 그런데 클라리온 외의 다른 개체에는 AI가 탑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포보스가 움직이는 일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또한 클라리온의 기억에 나왔던 동형기가 폭주했던 일이 공포로 기억되고 있다고 한다.[8] お姉さま, 오네사마[9] 인형사의 코드네임이 프로젝트 2501이다.[10] 외교 안전상의 조치라고 한다.[11] 대머리의 장신 남자였다.[12] 성우는 사에키 토모/아나스타샤 무뇨스[13] 일종의 경찰겸 자위대 조직으로 경찰 역할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방위군이라 섬에서 깽판을 치는 미제국군을 어찌하지 못했다.[14] 어머니의 성우는 타카하시 미나미.[15] 쿠르츠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세계 평화를 지킨다."라는 주장의 허상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인물인 셈[16] 이런 거래를 제안했던건 섬을 탈출하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이 네네를 로봇 취급했던 것에 대한 사죄가 더 크다.[17] 파랑새라는 책이다. 옆에는 오즈의 마법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있다.[18] 그 마저도 상태가 온전하지 못해 인공 장치로 대체돼있었다.[19] 니코의 말에 의하면 네네가 한 일은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일이었으며, 아예 기술을 한 세대를 건너 뛰어 발전시킨거라고 한다. 실제로 아직 완성조차도 제대로 못한 시제품을 바로 양산에 성공한 것이니 그야말로 엄청난 성과다. 그리고 네네는 이 때 꽤나 무리를 했던 탓에 쓰러지고는 사흘간 내리 잠을 잤다고 한다.[20] 포세이돈의 입김이 닿아있는 조직이다.[21] 포세이돈의 접촉, 전신의체 소녀, 요람의 완성[22] 수수께끼의 로봇 군단을 이끈 테러리스트가 침략해와서~, 큰 지진도 발생해서~, 복수의 둥글고 거대한 메카가 빔포를 쏴대서~, 하늘을 나는 괴수가 출현해서~[23] 작품 진행 시점에서 죽는 장면이 직접 묘사된 유일한 네임드 인물이다. 과거 시점까지 포함하면 네네의 부모님도 있다.[24] 공포를 뜻하는 영어 단어 fear와 발음이 동일하다."[25] 피어의 움직임이 버섯처럼 보였다면서, 창고에 있던 대량의 죽순 과자를 보고, "자기 고향에서는 버섯에 대항할 수 있는건 죽순 뿐."이라는 말이 있다는게 떠올랐다고 한다.[26] 이 때 클라리온의 단검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MADE IN PIA'라고 적혀있다. fear(フィアー)와 PIA(ピア)는 일본어 표기가 비슷하다. POSEIDON INDUSTRIAL ARMS의 약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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