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 게이바 신조 1
동성애자들이 핍박받지 않는 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
동성애자들이 핍박받지 않는 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
왜 이 게이바의 이름이 ‘홍콩’행 게이바인지 모르겠다면 여기를 참조.
1. 개요
엉덩국 만화 세계관에 존재하는 게이 바.들어갈 때는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지만 나갈 때는 마음대로 나오지 못하는 곳이다. 건물 외관은 분홍색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려 있다.[1] "존슨 탈환작전"에서는 높은 담도 둘러져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상하게도 출입문은 밖에서는 쉽게 열리지만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겨서 안에서도 열 수가 없다.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만화를 직접 참고. "어째서 핑크가 나갈 수 있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짬 되는 내부자이니만큼 전용 열쇠 같이 나갈 방법이 있거나, 존슨과 같은 방향, 즉 깨진 창문으로 나갔을 수도 있다.
사실 일반적인 게이바의 모습이 아니라 하드코어 SM바에 가까우며, 내부에는 수문장이나 돌격대장이 있는 등 전투력도 남다른 듯 하다. 게다가 전 세계의 네트워크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당했을 때도 혼자서 뚫어버리는 사기적인 기술이 있으며 게이바 내 사람들의 전투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 듯하다. 우선 최소 두 명이 특수은밀기동대 O.D.G의 일원이고 해당 화에 등장한 나머지 둘인 핑크와 존슨도 총격이 난무하는 사살임무에서 O.D.G.에 준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다만, 구성원의 얼굴 레벨이 하향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이게 일반인 기준으로 하향되는 거고 그 세계관 내 게이들 입장에선 미남으로 통하는 얼굴인 듯하다. "게이의 취향"에서는 덩국이가 덩국맨 비스무리한 얼굴이 되었다가 인기 게이가 된 적도 있다.
2012년 1월 16일 드디어 홍콩행 게이바의 뿌리깊은 역사가 나왔다. 뿌리깊은 게이바
2. 구성원
- 덩국맨 (전 구성원)
- 존슨
- 핑크
- 제넌
- 딜도를 던지는 남자
존슨의 엉덩이에 정확히 딜도를 던지는 무서운 투사실력과 에임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근데 이 정도의 패기를 뿜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출연이나 대사는 없으며 이렇다할 전적도 그다지 없다. 게다가 근육질이나 전투력 면에서 이미 덩국맨이 그 위치를 가져가버렸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가수 김범수와 상당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