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후지모토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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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Sao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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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FW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팀 | FC 월드 클라쓰 (시즌 1 ~ 현재) | |
정규 리그 | 24골 2도움 | |
SBS컵 | 2골 2도움 | |
올스타전 | 4경기 1골 1도움 | |
등번호 | FC 월드 클라쓰 - 452번[1] 레드팀 - 452번 그린팀 - 452번 블랙팀 - 452번 화이트팀 - 452번 일본 골때녀 대표팀 - 452번 | |
별명 | 최진철호 보물 1호, 스피드 스타, 사오르기니 | |
국가대표 | 1경기 (일본 골때녀 / 시즌 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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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f3a3a4;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키 154cm, 몸무게 41kg의 왜소한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으로 FC월드클라쓰의 에이스 등극! |
2. 특징
일본 출신의 방송인이자 수어아티스트이며 과거에 부활동으로 소프트볼을 했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의 일본 대표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한국의 연예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속도와 민첩성, 활동량과 전방압박, 양발잡이 이다. 시즌 1 개막식 감독들의 탐색전에서 이미 이영표 감독이 사전에 요주의 인물로 픽.[2] 작은 체구임에도 강단이 있어 몸싸움 중 큰 추돌에 휘말려도 교체 없이 꿋꿋이 뛰고 축구를 이전에 배워 본 적은 없으나 매우 빠른 스피드[3][4]와 움직임, 집중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플레이한다.[5] 토너먼트에서 왼발로만 두 골을 기록할 정도로 양발 사용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손흥민과 플레이스타일이 상당히 유사한데 공간이 있는 상황에서의 파괴력, 양발 슈팅능력 등 장점 뿐만 아니라 공간이 없는 지공상황에서 활약이 비교적 미미하고, 1대1 상황에서 돌파하는 모습을 보기 힘든 단점까지도 닮아있다.단순히 빠르기만 한게 아니라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압박 능력이 탑급이다.
골때녀 선수들 중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볼을 커트하거나 실수를 유도해 가장 많을 골을 넣은 선수로, 체구가 작다고 만만히 보거나 가볍게 보다가 큰코 다치기 일 수. 시즌 초창기에는 단순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 했다면 나티가 합류하고 축구 실력이 점점 상승하며 둘이 각을 맞춰 지능적인 압박을 보여주면서 나오리의 전방 압박은 월클의 주요 공격 루트와 득점 중 하나이다
슈퍼리그 시즌4 이전에는 체격이 왜소하다보니 피지컬이 우월하고 스피드가 준수한 수비수가 붙으면 지워졌었다. 박승희가 국대 패밀리에 있던 시절에는 박승희에게 묶였고, 액셔니스타는 월드 클라쓰전만 되면 정혜인에게 사오리 전담마크를 지시하는 변칙작전을 써서 쏠쏠히 재미를 봤다. 하지만 슈퍼리그 시즌4 에서 웨이트로 벌크업을 해서 피지컬과 힘을 키워, 쉽게 상대방에 의해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깡미, 유빈 등 체격이 좋은 수비수와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며 이기는 모습도 종종 보여줄 정도로 작은 체격을 극복 탄탄해 졌다.[6]
그리고 결정력이 좋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으나, 사오리는 빠른 스피드와 침투로 기회를 많이 잡고, 1골 이상을 기록한 경우가 많다. 시즌 5 종료 기준 22경기 19골 2도움으로 통산 득점 단독 1위에 프로그램 역사상 전무후무한 2시즌 연속 득점왕이다. 게다가 다른 10골 이상 득점자들은 허경희를 제외하면 챌린지리그, 시즌 2 리그전에서 약팀들을 상대로 몰아넣은 골들이 많지만, 팀이 강등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에사오리는 오로지 최상위리그인 슈퍼리그에서만 득점을 쌓았다. 즉 선입견과 달리 골 결정력이 최상은 아니지만 준수하다는 뜻.[7]
속공 상황을 제외하면 볼터치가 길고 드리블 자체가 빠르지만 투박한 면이 있고[8] 여러 시즌을 거듭하며 많은 득점을 올리고 한때는 골때녀 최고의 공격수라는 찬사도 받았지만, 심으뜸이나 박지안 등 축구 경력자, 운동선수들의 등장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기존의 에이스이자 일반인 플레이어로서의 한계에 봉착했다는 시각도 있었다. 의외로 동료를 보는 시야와 패싱력이 뛰어나 미드필더나 플레이메이커로의 포지션 변환을 주장하는 의견도 꽤 있었다.
시즌을 거듭하며 부족한 시야와 패싱, 아쉬운 골경정력을 하나하나식 보완하고 성장을 거듭하더니 슈퍼리그 시즌5 준결승전부터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승전에서 퍼펙트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최초의 골롱도르를 수상 약간의 슬럼프를 씻어 버리고 정상급 플레이어로 진화 최고의 골잡이임을 증명했다.
구척장신 이현이,액셔니스타 정혜인과 골때녀 공식 경기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26득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9]
4. 클럽 경력
활동 시즌 | |||||||
<rowcolor=#0000f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4.1. 시즌 1 (슈퍼리그)
정규 시즌 개막 첫 골의 주인공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남다른 몸놀림을 보여줬고, 2차전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와 치달, 볼 트래핑, 대부분의 슛을 유효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킥까지 그야말로 상대 팀을 휘저었다.[10]여담이지만 시즌 1을 비롯한 초창기의 사오리는 이정은, 정혜인, 송소희 등과 더불어 테크니션으로 평가받았었다. 리그 초창기 선수들의 기량과 팀의 조직력, 수비 전술이 정립되지 않았을 때는 지공 상황에서도 개인 기량을 통해 수비수들을 쉽게 벗겨냈었다.
4.1.1. 올스타전
레드팀에 선발되었고, 주특기인 치달로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단점이었던 연계와 시야 확보가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했다.이어진 시즌 1 감독들이 참여하는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다.
4.2. 시즌 2
4.2.1. 리그 올스타전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다. 올스타전에서 위협적인 치달을 보여주긴 했지만 제대로 된 마무리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단점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하필 상대팀 화이트의 송소희는 치달과 함께 완벽한 결정력까지 보여주면서 비교가 되기도 했다.[11]4.2.2. 슈퍼리그
올스타전 이후 절치부심했는지 개벤져스전은 그야말로 경기장을 지배한다. 나티와 함께 초반부터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개벤져스의 패스 길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결국 전반 종료 직전 GK 조혜련의 실책을 유도해 결승골을 넣었다.그러나 국대 패밀리 전에서는 박승희의 찰거머리 같은 맨마킹에 유효슈팅을 좀처럼 쏘지 못했고, 경기 중반에는 근육통으로 잠시 벤치로 물러나기까지 했다.
구척장신과의 3·4위전에서는 다시 각성하여, 0:1로 지던 후반 5분, 차수민의 볼을 가로챈 뒤 단독 치고달리기로 동점골을 뽑아낸다.
4.3. 시즌 3 (슈퍼리그)
발라드림전에서는 신임 이을용 감독의 집중적인 패스 연습이 빛을 발해, 혼자서 2득점 1도움을 일궈내는 기염을 토한다. 0:2로 크게 밀리던 전반 7분에 추격골을 넣었고, 다시 1:3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나티의 추격골을 도왔고,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간다. 승부차기에서도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3번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흐름을 월클 쪽으로 돌려놓았다.4.4. 시즌 4 (슈퍼리그)
구척장신전에서는 구척 담당 일진(?)답게 펄펄 날았다.[12] 전반 6분 따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결승골을 뽑아냈고, 2:0으로 앞선 후반 6분에는 빠른 발로 김진경의 레드카드를 유도하면서 구척장신의 추격의지를 완벽히 끊어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완벽한 1대1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찬스를 놓쳤다는 점. 물론 그걸 감안해도 경기력적으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사이드라인에서 치고 달리는 드리블과 스피드는 몇 차례 상대 팀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장면이었다.불나방과의 경기에선 끊임없이 불나방을 압박하면서 불나방의 공격 전개를 힘들게 하였고 수준급의 탈압박을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마무리에서의 능력이었는데 결과적으론 그 압박으로 불나방의 실수를 유발하면서 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13]
액셔니와의 결승전에서는 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과 맞붙어 전반전은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에바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지만 나티와 2:1 플레이로 골을 만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에바의 자책성 골이 나오면서 3:1로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날려버렸다. 이후 월드 클라쓰는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액셔니스타에게 패배하고 만다.
종합적으로는 시즌 3에 이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즌 내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통산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4.4.1. 올스타전
화이트팀으로 선발되며 2 시즌 만에 올스타전에 다시 출전했으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4.5. 제1회 SBS컵
에바 포피엘의 뒤를 이어 FC 월드 클라쓰의 2대 주장이 되었다.1라운드에서는 김설희와 매치업을 했다. 엄청난 신장차 때문에 자신은 공격에서는 활로가 막혔으나 원더우먼의 세트피스를 간파해 저지했다. 허나 김설희와의 매치업에서 드러난 약점이 다음 경기에서 드러났다.
구척장신과의 6강전에선 허경희에게 철저하게 틀어막혔다. 딱 한번 허경희를 제치고 기회를 맞았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이 날 경기에서 신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오리의 장점이 잘 나오질 못했다.
4.6. 시즌 5 (슈퍼리그)
팀 창단부터 함께한 에바가 부상으로 하차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창단 때부터 함께한 엘로디 역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월드 클라쓰 최후의 원년 멤버가 되었다.B조 1R vs
( 2:3 패)
FC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역대 첫 맞대결 겸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나오리 라인도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깡미에게 집중 마크당하며 철저히 지워졌다. 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나오리 라인이 끊어지며 나티가 고립됐고, 결국 월드 클라쓰는 스트리밍파이터에 2:3으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B조 3R vs
( 4:3 승)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골의 경우 허경희를 제대로 제치고 골을 넣었고 두번째 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히 위쪽 부분을 겨냥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력 적인 부분도 계속 구척장신의 수비를 힘들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유일한 옥의 티라면 3:3상황에서 골포스트를 맞고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터치로 기회를 날렸다는 것이지만 어쨌든 팀이 이겼으므로 사오리가 MOM이라고 볼 수 있다.
4강 2R vs
'''''' ( 6:1 승)
이번에도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골때녀 합류 후 처음으로 액셔니스타전 승리의 기쁨을 누린다. 그동안 사오리는 액셔니스타전만 되면 큰 키에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겸비한 정혜인에게 꽁꽁 묶여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정혜인보다 신체조건이 떨어지면서 구력도 훨신 짧은 박하나로 마크맨이 바뀌면서 그야말로 사오리에게는 맘놓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다만, 후반 막판 세 번이나 해트트릭 찬스를 잡고도 놓치면서 생애 첫 공식전 해트트릭의 꿈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결승전 vs
( 3:1 승)
1: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전반 9분, 나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깡미와의 몸싸움도 견뎌낼 정도로 힘이 좋아졌음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 이수근 해설의 코멘트에 따르면 바쁜 와중에도 벌크업을 했다고 하는데, 사오리의 최대 장점인 스피드와 순발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몸싸움과 슈팅력이 일취월장했고 벌크업의 모범적 사례이자 육각형 포워드가 되었다.
여러모로 시즌 5 사오리는 최고의 시즌을 맞이했는데, 지난 SBS컵에서 공격포인트 0으로 침묵했던 굴욕을 딛고 시즌 5는 4경기 6골로 완벽히 부활했고, 2시즌 연속 슈퍼리그 득점왕에 생애 첫 슈퍼리그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개인의 골 결정력 상승과 더불어 나티와의 콤비네이션이 더욱 향상되었다.
4.7. 제1회 챔피언 매치
결과적으로 팀이 승부차기로 승리하긴 했지만 개인 경기력만 놓고 보면 정규시간 안에 경기를 끝내지 못하게 한 원인 중 하나다. 경기 중 좋은 찬스가 많이 왔고 심지어 1대1 찬스까지 왔는데 살리지 못했다. 더불어 챔피언 매치라는 영광스런 자리에서 골때녀 선수 최초 20호골을 기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한골도 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지금까지 많은 득점한 덕에 월드 클라쓰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큰 보탬을 해준 선수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 상황도 많기에 다음 시즌에는 개선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4.8. 제2회 SBS컵
불나비와의 경기에서 냉정히 심각하게 부진했다. 이승연의 강력한 수비에 그야말로 삭제되었고 제대로된 슈팅조차 때리지 못했다. 그리고 기껏 치달을 했더니 안혜경한테 막히기도 하였다. 그래도 후반전에 나티에게 어시스트를 하면서 스탯생산에는 성공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이승연의 마크를 소홀히 해 카라인이 핸들링 파울을 하게 만들고, 승부차기에도 실축하는등 팀이 이겨서 망정이지 대놓고 역적이 될뻔했다.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2골1어시를 하면서 지난경기의 부진을 완전히 씻어내는데 성공하면서 대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골때녀 선수들중에서 가장 먼저 20골 고지를 돌파하는데 성공하였다.
결승전인 스밍파와의 대결에서는 극도로 부진하였다.그야말로 스밍파의 강한 압박에 거진 실종되었으며 패스미스도 많았고 본인한테 찾아오는 찬스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하였다. 상대의 압박이 강할때 사오리는 실종이 되는 경향이 있어 이 부분을 고치는게 중요해보인다
4.9. 시즌 6 (슈퍼리그)
A조 2R vs'''''' (2:5 패)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김병지의 전술영향도 있었겠지만 말 그대로 엄청 부진하였다. 박지안의 수비에 그야말로 경기에서 지워졌으며 슈팅은 죄다 빗나갔다. 게다가 3:1 상황에서 완벽한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였는데 그걸 골대 맞히면서 놓쳐버렸다.[14] 말 그대로 이 경기에서 사오리는 패귀 그 자체였다.
A조 3R vs
( 2:1 승)
원더우먼전에서는 패색이 짙던 후반 5분, 김설희가 키썸 쪽으로 굴려준 백패스를 가로채 키썸을 제치고
4강 2경기 vs
( 4:4 / 승부차기 5:4 승)
스밍파와의 경기에서는 말그대로 대활약을 하였다. 히밥의 자책골 유도[16]와 1골을 기록했고 이날 드리블 돌파와 탈압박이 돋보였다. 그리고 골에 가까운 장면도 많이 만들었고 몸이 굉장히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사오리 특유의 시원시원한 돌파가 특히 많았던 경기로, 과거 전성기 시절의 모습에 가장 가까웠던 역대급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결승전 vs
( 4:0 승)
왕좌의 탈환. 탑걸전에서는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단신임에도 헤딩골 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물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골때녀 통산 첫번째 해트트릭이다.[17] 경기 후 시즌 MVP인 '골롱도르' 상을 수상했다.
5. 국가대표 경력
시즌 6 골 때리는 그녀들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일본 골때녀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24년 9월 25일 방영분을 통해 일본 골때녀 대표팀에 소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그리고 일본 대표팀에서 선발이 되어서 멀티골과 1pk 유도로 대활약을 하였다.
6. 개인 수상
7. 통산 기록
<rowcolor=#0000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00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FC 월드 클라쓰 | 단일리그 | 정규 리그 | FW | 4 | 4 | 3 | 0 | 0 |
시즌 2 | 슈퍼리그 | 4 | 4 | 2 | 0 | 0 | |||
시즌 3 | 4 | 4 | 4 | 1 | 0 | ||||
시즌 4 | 4 | 4 | 4 | 1 | 0 | ||||
제1회 | SBS컵 | MF | 2 | 2 | 0 | 0 | 0 | ||
시즌 5 | 정규 리그 | 4 | 4 | 6 | 0 | 0 | |||
제1회 | [18] | 챔피언 매치 | 1 | 1 | 0 | 1 | 0 | ||
제2회 | SBS컵 | FW | 3 | 3 | 2 | 2 | 0 | ||
시즌 6 | 슈퍼리그 | 정규리그 | 4 | 4 | 5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30경기 26득점 5도움 | ||||||||
<rowcolor=#0000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00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레드팀 | 단일리그 | 올스타전 | FW | 1 | 1 | 0 | 0 | 0 |
그린팀 | MF | 1 | 1 | 0 | 0 | 0 | |||
시즌 2 | FC 월드 클라쓰 | 리그 | 평가전 | FW | 1 | 1 | 3 | 0 | 0 |
시즌 2 | 블랙팀 | 슈퍼리그 | 올스타전 | 1 | 1 | 0 | 0 | 0 | |
시즌 4 | 화이트팀 | 1 | 1 | 1 | 1 | 0 | |||
시즌 6 | 일본 | 한일전 | 1 | 1 | 2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6경기 6득점 1도움 | ||||||||
통산 | 36경기 32득점 6도움 | ||||||||
<rowcolor=#0000ff> 기록 | |||||||||
시즌 2 (리그) - 평가전 경기: 해트트릭 시즌 4 (슈퍼리그) - 공식 경기: 득점 공동 1위 시즌 5 (슈퍼리그) - 공식 경기: 득점 공동 1위 시즌 6 (슈퍼리그) - 공식 경기: 최초 퍼펙트 해트트릭[19] |
[1] 시즌 1 ~ 현재까지 사용하는 등번호다. 의미는 사(4)오(5)리(2)로, 본인 이름의 고로아와세다.[2] 골때녀에 섭외된 이후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한강 공원에서 생전 해보지도 않은 축구 연습을 시작한지 2일 됐을 때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르쳐 주겠다.'라며 짤막하게 축구를 가르쳐 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이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였던 것. 그 당시에는 서로가 골때녀에 각각 감독과 선수로 섭외됐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실제로 정규 리그 첫 방송분에서 감독끼리 모여서 이야기할 때 이영표는 이미 사오리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최진철 감독은 약간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인연 때문이었을 듯.[3] 오프더볼에서의 스프린트만 놓고 보면 골때녀에서 가장 빠른 선수다. 뒤에서 출발해도 단숨에 따라잡거나 아예 추월해버릴 정도. 이를 입증하듯 제1회 골림픽 50m 달리기에서는 7초 66의 기록으로 전체 1위, 제2회 골림픽에서는 비록 육상선수 출신 허경희, 김민지에게 근소한 차로 밀리긴 했지만, 7초 68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왕년의 빙상 여제이자 자신의 전담 마크맨이었던 박승희를 앞섰다.[4] 인게임에서는 김가영과 더불어, 힘을 아끼는 김민지와 허경희보다 더 빠르다.[5] 구척장신과의 시즌 1 3·4위전에서 넣은 골은 이러한 사오리의 장점을 단번에 보여준다. 마리아 쪽으로 공이 가자마자 앞으로 침투하기 시작해서 한번의 터치로 김진경을 완전히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6] 사실 이 싹은 시즌 초부터 보여줬었는데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신효범, 차수민 등 당시 체격 좋은 수비수들 상대로 스피드와 코어밸런스로 종종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슈퍼리그 시즌4 부터는 웨이트 벌크업을 통해 피지컬과 힘을 보완하면서 이젠 웬만한 체격의 수비수와 몸싸움에도 경합 할 정도로 탄탄해졌다[7] 이는 사오리의 비교군이 다른 팀 에이스들이고, 그들이 한 번씩 자신들이 경기를 지배하는 크랙임을 입증하는 해트트릭을 선보인 까닭으로 보인다. 반면 사오리는 경기마다 꾸준히 한 골씩은 기대할 수 있는 타입이지만 크랙으로서의 몰아치는 면모는 잘 보이지 않으니 임팩트 측면에서 묻히는 것.[8] 철저하게 압박하여 볼 탈취 후 치달하여 득점 루트만 거치다 보니 초창기의 괜찮은 온더볼 능력이 오히려 퇴화하였다는 시각도 있다. 초창기의 사오리는 정혜인, 송소희, 이정은 등과 더불어 테크니션으로 분류되었다.[9] 원래 이현이가 최다 득점 1위였으나 사오리가 갱신하여 통산 최다 득점 1위에 올라섰고, 정혜인이 슈퍼리그 시즌5에서 해트트릭을 비롯 득점왕을 하며 23득점으로 사오리와 공동1위를 했지만 사오리가 슈퍼리그 시즌5 에서 해트트릭을 비롯 여러 차례 골을 넣으며 맹활약 하며 다시 차이를 벌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10] 한국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음에도 경기가 끝나고 커뮤니티에서 메시, 가레스 베일, 오베르마스를 보는 것 같다는 큰 찬사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었다.[11] 안 그래도 골때녀 팬들 사이에서 송소희와 사오리간의 비교 즉 송사대전이 유행했는데 송소희는 2득점 1도움을 기록한 반면 사오리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송소희팬들의 승리로 끝났다.[12] 구척장신을 상대로는 지금까지 총 3번을 만나 매 경기 골을 넣으며 3경기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척장신 못지 않게 장신팀이었던 액셔니스타를 상대로는 3전 전패에 1골에 그쳤다. 다만 이는 당연한(?) 것이 구척장신은 허경희를 제외하면 선수들의 발밑이 불안한데다가 김진경-송해나의 수비라인이 키는 크지만 느리고 허술해서 사오리의 놀이터나 다름없지만, 액셔니스타는 사오리 전담마크 정혜인이 스피드와 피지컬을 겸비한 육각형 선수이고, 정혜인을 힘들게 제쳐도 정혜인 못지 않은 뛰어난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이혜정, 이영진이 최종방어막 역할을 하니 사오리가 유효슈팅을 쏘기 힘든 환경이다.[13] 이것이 사오리의 전형적인 특징인데 빠른 스피드로 찬스를 많이 잡는데 골을 날리는 슈팅들이 많아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또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어떻게든 한골은 넣어서 통산 공격포인트 비율은 높은 선수이다.[14] 그 골을 넣었다면 3:2로 액셔니스타를 추격하는 상황이라 경기양상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른다.[15] 물론 나티가 마무리하지 못해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16] 히밥의 얼굴에 맞지 않았으면 골이 들어가지 않았겠지만, 이 상황에서는 애시당초 사오리의 슈팅이 굉장히 예리했다.[17] 평가전에서는 해트트릭을 한 적이 있지만, 공식 경기에서는 최초[18] 시즌 5 슈퍼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19] FC 탑걸전, 왼발 -> 머리 -> 오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