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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0:29:59

김병지/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감독진
FC 스트리밍파이터 FC 액셔니스타 FC 불나비
FC 원더우먼 FC 탑걸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아나콘다 FC 발라드림 FC 개벤져스
{{{-2 {{{#!folding [ 전 감독 ]

파일:FC 국대패밀리 김병지.png
FC 국대 패밀리 감독
김병지
金秉址|Kim Byung-Ji
최다연승 4연승
최다연패 6연패
감독 성적
파일럿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3위
시즌 1 준우승
시즌 2 리그 파일:fc개벤져스.png FC 개벤져스 승격
강등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파일:FC 탑걸 로고.png FC 탑걸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8위
강등
제 2회 SBS CUP
-

1. 개요2. 감독 전적3. 골때녀 감독 경력
3.1. FC 국대 패밀리 1기3.2. FC 개벤져스3.3. FC 국대 패밀리 2기3.4. FC 탑걸3.5. FC 국대 패밀리 3기
3.5.1. 제1회 SBS컵3.5.2. 시즌 5(슈퍼리그)3.5.3. 제2회 SBS컵

[clearfix]

1. 개요

내 뒤에 공은 없다!
대한민국 최초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감독 전적

정규리그
2승 10패
0승 0패
0승 0패
LEAGUE 4승 1패
시즌 1 3승 1패
CHAMPION MATCH 0승 0패
프리시즌
0승 1패
ALL-STAR MATCH 2승 6패
파일럿 1승 1패
<rowcolor=#fff> 합계 32 12 20 37.5%
팀 전적
파일:fc월드클라쓰.png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파일:fc액셔니스타.png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 탑걸 로고.png
FC 월드 클라쓰 FC 스트리밍파이터 FC 액셔니스타 FC 불나비 FC 원더우먼 FC 탑걸
1승 1패 0승 0패 3승 1패 5전 전패 0승 1패 1승 2패
파일:fc구척장신.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아나콘다.png 파일:fc발라드림.png 파일:fc개벤져스.png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아나콘다 FC 발라드림 FC 개벤져스
3승 2패 1승 0패 1승 0패 0승 1패 0승 1패

3. 골때녀 감독 경력

3.1. FC 국대 패밀리 1기

파일럿 · 시즌 1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골 넣는 골키퍼라는 자신의 별명처럼 선수 기용에 있어서도 포지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하며 그때그때 스위치하는 전략을 구상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유일한 골키퍼 출신 감독인지라, 양은지에게 키핑 관련 실수나 방어할 때의 움직임에 대해서 가장 많이 조언해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이 외치는 이름도 "지야!!!"다.[1]

시즌 2에선 FC 개벤져스 감독으로 이적을 발표했다.

3.2. FC 개벤져스

시즌 2 에서 FC 개벤져스를 지휘한 감독.

최전방에는 김민경, 최후방에는 김혜선, 중앙 오른쪽에는 오나미 그리고 왼쪽에는 김승혜를 두는 1-2-1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김민경이 교체될 경우에는 3-1 형식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활동량이 좋은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이 상대 선수들을 경기 시간 내내 압박해서 실수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골을 노린다. 리그 개막전의 세 골 중에 두 골이 이 과정을 통해 나왔다. 이 전술은 선수들의 체력 유지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선수들을 돌아가며 교체해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2]

시즌 2의 두 번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공격 시에 골키퍼를 아크 서클 밖으로 전진시켜서 필드 플레이어처럼 움직이게 하였다. 사실 이는 풋살에서는 당연한 전술인데, 김병지 이전에 시도한 감독이 없었다.

다만, 시즌 2 슈퍼리그에 들어서면서부터 부진의 원인에는 감독의 전술 탓도 있다는 팬들의 의견이 들린다.[3]

감독들 중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개인 유튜브 채널인 꽁병지tv를 운영중이여서 시즌 2 부터는 이곳을 통하여 전반적인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를 통해 개벤져스에서 FC 국대 패밀리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3.3. FC 국대 패밀리 2기

시즌 3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공교롭게도 아내가 선수로 뛰고 있어, 파일럿 시즌 이후, 다시 아내를 지도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러나 공수의 핵심 이정은과 박승희가 빠진 공백은 도저히 만회할 여지가 없었고, 결국 골때녀 감독 최초로 2팀 강등 감독, 강등 전도사라는 오명을 쓴 뒤 국대 패밀리를 떠난다.[4]

3.4. FC 탑걸

시즌 4에서 FC 탑걸을 지휘한 감독.

프로그램 내적으로는 시즌 2 슈퍼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전력을 자랑했던 개벤져스와 시즌 3 슈퍼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국대 패밀리 두 팀을 모두 다이렉트 강등시킨 흑역사가 있고, 프로그램 외적으로는 벤투호 흔들기에 나선지라 애청자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데, 탑걸에서 이미지 쇄신과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슈퍼리그에서 불나방과의 첫 번째 대결에서는 조재진 감독에게 말 그대로 전술 싸움에서 완패하였다. 조재진 감독은 김병지 감독이 에이스 김보경을 활용해서 빌드업을 할 것을 알고 박가령을 활용해서 김보경을 말 그대로 꽁꽁 묶어버렸는데, 김병지 감독 입장에서는 그럼 전술적으로 조정이 필요했다. 오히려 김보경이 미끼가 되어서 다른 선수들을 더 활용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계속 김보경에게 박가령의 밀착수비에 시달리게 하다보니 탑걸의 공격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박선영에게 한 방 얻어맞고 졌다.

두 번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3:0 승리로 감독으로는 6연패를 마감했으나 아쉽게도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탑걸은 조별리그에서 A조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개벤져스와 5·6위전 치르게 됐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챌린지리그로 강등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개벤져스와의 강등 더비에서는 공격 에이스인 김보경을 갑자기 수비로 내려쓰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을 선보였는데, 결국 이것은 탑걸이 개벤에게 완전히 휘둘려서 쳐맞는 형태가 되어 버렸다. 사실상 골키퍼 아유미의 세이브가 아니었더라면 0:6 이상의 대참패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 다행히(?) 경기 결과는 다영의 멀티골로 2:3으로 끝나서 접전처럼 되었지만, 도대체 왜 김보경을 내려쓰면서 결과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다. 김보경 사용법을 김병지가 모른다는 것은 후술하는 SBS컵에서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김병지 감독은 세 시즌 연속 팀의 강등을 이루어 낸 불명예를 써내려갔다. 이는 김병지 감독이 골때녀 세계관에서 범접할 수 없는 강등왕으로 군림하게 된 역사적인 시즌이라 볼 수 있다. 당분간 이 기록이 깨지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또한 이영표 前 대표이사 시절 AFC 챔피언스 리그까지 노렸던 팀을 불과 한 시즌만에 다이렉트 강등권인 꼴찌로 추락시킨 본업 강원 FC 대표이사로서의 실정 역시 주목받고 있다.

3.5. FC 국대 패밀리 3기

제1회 SBS컵 · 시즌 5· 제2회 SBS컵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시즌 4 종료 후 감독 대이동에서 슈퍼리그로 승격된 국대 패밀리를 다시 맡게 되었다! 이로써 3시즌, 3팀 연속으로 자신이 맡은 팀을 강등시키고도 정작 김병지 본인은 단 1초도 챌린지리그 경험 없이 슈퍼리그에 남는 행운을 이어가게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의 국대 패밀리 지지자 의견을 보면 곽민정이 하차하고 박승희가 복귀한다는 소식에 잔뜩 기대하다가, 불과 몇 분 후 강등왕 김병지가 국대 패밀리로 동반 복귀한다고 하자 갑분싸 혹은 좋다가 말았다는 반응 일색이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김병지 감독의 4시즌 연속 강등을 걱정하는 팬도 있다고 한다.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3.5.1. 제1회 SBS컵

SBS컵 1차전, 명장 최진철이 감독인 탑걸과의 1차전에서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의 연속 3골로 이기는 듯했으나 그 시점에서 선수들의 체력이 바닥났고, 김보경이 무려 해트트릭에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최진철 감독의 전술 변경에 대처하지 못하고, 기어이 김보경이 골든골까지 터뜨리며 컵대회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며 강등의 역사를 이어 간다. 이 경기를 통해 김병지는 시즌4 때 김보경 사용법을 몰랐다는 게 확실히 드러났고, 최진철과의 지략 싸움에서도 밀린 국대 패밀리는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SBS컵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연속적인 김병지 감독의 강등과 컵대회 탈락으로 인해, 시즌 5에서 국대 패밀리의 챌린지리그 강등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3.5.2. 시즌 5(슈퍼리그)

슈퍼리그 액셔니스타와의 개막전에서는 이영진의 하차, 정혜인의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 박하나의 강제 주전 승격 등 삼재가 쏟아진 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박승희의 실력 상승으로 인해 경기 내내 가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골 밖에 넣지 못하다가 후반 3분 정혜인에게 치달골을 허용하면서 끝내 승부차기로 갔고, 승부차기에서 7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것도 더 잘 차는 김민지, 황희정을 놔두고 나미해를 키커로 세워[5] 골대 밖으로 차는 바람에, 3:4로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6]

불나비전에서는 전반 1분 만에 황희정과 나미해의 강한 전방압박으로 불나비 골키퍼 안혜경의 자책골을 유도해 선제골을 넣으며 징크스를 타파하는 듯 했으나... 우세한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추가골 수확에 실패한 끝에 후반 마지막 5분을 못버티고 채연과 강보람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하며 불나비에게 2:1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김병지 감독은 불나비한테만 무려 5전 전패를 당했고, 국대 패밀리도 파일럿 포함 3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구척장신과의 5·6위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고, 골키퍼 명서현이 구척 4번 키커 차서린의 실축을 유도하면서 맞은 4:4 끝내기 찬스에서 승부차기를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아내 김수연을 5번 키커로 지목했다가[7] 김수연이 예상대로 실축하면서 끝내기 찬스를 놓치고 4:5로 역전패하며 기어이 포병지를 달성하고 만다(...)

곽민정이라는 역대급 구멍이 물러나고 박승희가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략부재 때문에 팀을 챌린지리그로 강등시키면서 곽민정 리스크(?)를 상수로 뒀음에도 챌린지리그 1위를 달성하며 슈퍼리그로 승격시킨 전임 김태영 감독과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3.5.3. 제2회 SBS컵

제작진이 시즌 5 감독들의 임기를 제2회 SBS컵까지 연장하기로 룰을 급변경하면서 제2회 SBS컵에서도 국대 패밀리를 계속 맡게 되었다(...)


[1] 오피셜, 리그 2경기동안 47회.[2] 김병지는 시즌 1 때도 체력 유지를 위한 교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감독이었다.[3] 대표적으로 5·6위전 불나방전이 꼽힌다. 이날 최전방에서의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이은형과 김민경 투톱 전술을 가동했는데, 이 두명은 활동량이 뛰어나지 않아 수비가담이 필수적인 김병지 감독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들이다. 그런 선수들이 2명이나 있다보니 나머지 선수들의 수비부담이 늘어나고, 가뜩이나 후방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패스 센스가 뛰어난 김승혜와 오나미 중 한 명이 교대로 빠지다 보니 빌드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전반전에 선제 실점하고 크게 밀렸다. 후반전에는 원래 전술로 돌아가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김민경의 동점골이 VAR 끝에 무효처리 되는 불운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패배했다.[4] 다만 시즌 3 국대 패밀리의 전력 약화가 워낙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김병지 감독이 아닌 그 어떤 감독이 왔어도 강등을 피하긴 힘들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물론 시즌 2 개벤져스의 강등은 5·6위전에서 당시 상대인 불나방을 너무 쉽게 본 나머지 교체 멤버였던 이은형을 전반 내내 원톱으로 세우는 만용을 부리다 자멸한 것이 원인이니 변명의 여지가 1도 없지만...[5] 이날 선취 득점도 했고 첫번째 승부차기에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세운것으로 보인다.[6] 다만 5번 키커 싸움에서 우위였던 박승희가 치명적인 실축을 했던 것도 컸다. 액셔니스타 5번 키커가 신입 멤버 김용지였던 것을 생각하면...[7] 상대 키퍼인 요요가 골키퍼 첫 출전이었기 때문에 초반 기선제압을 위한 의도적인 배치였지만, 구척장신의 키커들의 성공 때문에 빛이 바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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