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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59:14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감독진
FC 스트리밍파이터 FC 액셔니스타 FC 불나비
FC 원더우먼 FC 탑걸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아나콘다 FC 발라드림 FC 개벤져스
{{{-2 {{{#!folding [ 전 감독 ]

파일:FC불나방_하석주.png
FC 구척장신 감독
하석주
河錫舟|Ha Seok-Ju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3연패
감독 성적
파일:fc불나방.png FC 불나방 5위
강등
파일:fc원더우먼.png FC 원더우먼 잔류
파일:fc구척장신.png FC 구척장신 준우승
5위
강등
제 2회 SBS CUP
-

1. 개요2. 특징3. 감독 전적4. 골때녀 감독 경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월드컵 최초 선제골의 주인공!
살아있는 레전드, 황금 왼발의 달인!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등장 시 BGM은 영화 대부의 OST "The Godfather"#

2. 특징

역대 골때녀 감독들 중 최연장자이고 선수 및 지도자 경력도 오래돼서 중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골때녀 최고의 예능캐. 오랜 경력 덕분에 한국 축구계의 대부 캐릭터가 생기면서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영화 대부의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또 전용 자막으로 가 전부 HA로 치환되어서 나온다. 또한 본인의 경기가 없는 날에도 옛 제자들을 응원한다던지, 챌린지리그 팀 전력분석을 한다던지 등 여러 이유를 대면서 경기장을 자주 찾는데, 경기 전에 그라운드를 돌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정찰(?)하고, 감독들과 뼈있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보안관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방송을 거듭할 수록 예능적인 면모는 더욱 돋보여서 올스타전에서 후배인 최성용에게 선수들 워밍업을 시키라는 지시를 듣고 삐지거나, 킥인을 준비하려는 정혜인에게 드립을 빙자한 소소한 방해를 하다가 심판에게 경고를 받는 등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세트피스 상황마다 골대를 비우는 극단적 공격을 선호한다. 불나방 시절에는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항상 골키퍼 안혜경을 빼고 벤치멤버 신효범을 넣었으며, 이 후 원더우먼, 구척장신 감독에서는 필드플레이어 출신으로 킥과 패스가 좋은 골키퍼 키썸, 진정선을 전진시켜서 중거리슛을 시도하게 했다.

3. 감독 전적

정규리그
2승 4패
2승 4패
0승 2패
CHAMPION MATCH 0승 0패
프리시즌
3승 1패
ALL-STAR MATCH 2승 2패
<rowcolor=#000> 총합 22 9 13 40.9%
팀 전적
파일:fc월드클라쓰.png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파일:fc액셔니스타.png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 탑걸 로고.png
FC 월드 클라쓰 FC 스트리밍파이터 FC 액셔니스타 FC 불나비 FC 원더우먼 FC 탑걸
1승 1패 1승 2패 0승 1패 0승 1패 0승 0패 0승 1패
파일:fc구척장신.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아나콘다.png 파일:fc발라드림.png 파일:fc개벤져스.png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아나콘다 FC 발라드림 FC 개벤져스
0승 1패 2승 0패 1승 0패 0승 3패 2승 1패

4. 골때녀 감독 경력

4.1. FC 불나방

시즌 2에서 FC 불나방을 지휘한 감독. 전 전남 드래곤즈, 현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이천수의 뒤를 이어 FC 불나방 감독에 선임되었다. 과거 이천수와의 악연이 있었기 때문에 하석주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이천수가 물러난거 아닌가 하는 의혹도 많았다.[1] 지도자 경력은 최진철과 더불어 골때녀 시즌 2 슈퍼리그에서 유이하게 프로팀 감독을 맡아봤던 감독이다.

최고령 팀이라는 특성상 에이스 박선영, 막내 서동주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교체하면서 선수들의 체력안배에 신경을 쓰고 있고, 경기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골키퍼 안혜경을 빼고 전원 필드플레이어를 투입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한다.

구척장신과의 개막전이자 골때녀 데뷔전에서는 6개월 간의 실전 공백과 선수들의 체력, 스피드 부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 종료 직전 김진경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경기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 안혜경을 빼고 전원 필드 플레이어를 투입하는 초강수마저 불발되며 0:1로 패한다.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에서는 기존의 Y자 포메이션을 뒤집어 신효범을 원톱으로 쓰고, 서동주를 수비로 내리는 ㅅ자 포메이션을 선보였지만, 원톱 신효범이 새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며 구척전과 마찬가지로 골을 수확하지 못하다가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서동주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최여진에게 페널티틱 결승골을 허용한 것을 시작으로 2실점하면서 0-2로 무너지며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된다.

그래도 다이렉트 강등이 걸린 개벤져스와의 5-6위전에서는 개벤져스 김병지 감독이 김승혜를 벤치에서 시작하게 하고 이은형을 원톱으로 내는 기형적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자멸하는 행운을 놓치지 않고, 조하나의 왼발 발리슛으로 1:0으로 승리하며 골때녀 데뷔 첫 승을 올려 한숨돌리는 듯 했지만...

발라드림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신효범, 조하나를 대신해 새로 합류한 젊은 피 홍수아, 박가령의 골로 경기종료 10초 전까지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선수들이 모두 발라드림 진영으로 올라가도록 지시하다가 안혜경의 골킥이 경서에게 끊기는 바람에 경서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고 승부차기로 갔고, 승부차기에서 0:1로 패하며 끝내 불나방을 강등시킨다.

시즌 3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으로 불나방과 이별하게 되었다.

4.2. FC 원더우먼

시즌 3 · 시즌 4에서 FC 원더우먼을 지휘한 감독. 전 전남 드래곤즈, 현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시즌 3은 그럭저럭 방출을 모면해 넘어갔지만, 시즌 4에서는 방출 위기에 처한 발라드림,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에 잇따라 패배하며 평가가 매우 나빠졌지만 어찌저찌 잔류는 시켜놔서 체면은 간신히 차렸다.

4.3. FC 구척장신

제1회 SBS컵 · 시즌 5에서 FC 구척장신을 지휘한 감독. 부임 첫 경기인 SBS컵 11강 스트리밍파이터 전에서 유기적인 빌드업과 전방 압박으로 구척장신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면서 4:0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능수능란한 교체 타이밍을 가져가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적절히 시켜줬고, 무엇보다 벤치 멤버였던 차서린을 적재적소에 투입시켜 쏠쏠한 활약을 펼치게 하는 등 벤치 싸움에서 이을용 감독에게 완승을 거두며 구척장신 사령탑으로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이 경기로 불나방과 원더우먼 때 쌓였던 안 좋은 이미지를 한 방에 씻어내린 것 같다. [2]

6강 월드 클라쓰 전에서는 경기 전 김진경이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해지고, 경기 중에도 진정선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실점하고, 경기 막판엔 장염으로 컨디션이 나빴던 이현이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등 악재에 악재가 연속으로 닥쳤으나 경기 전부터 선수들에게 경기 템포를 최대한 늦출 것을 지시하여 쓸데없는 체력소모를 최소화 시키고, 지난 경기에 이어 차서린을 전방에 배치해 여러차례 스크린 플레이로 월클 수비진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게 하면서 자연스레 허경희와 이현이가 맘껏 공격을 펼칠 수 있는 판을 만들며 여러 기회들을 창출시킨 끝에 경기 막판 세트피스 한 방으로 2:1 승리를 거둬 월클전 징크스를 깼다. 선수와 감독의 유대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경기였다.

4강전에서는 개벤져스에게 전반 초반엔 조재진 감독의 맨투맨 전술에 가로막혀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 다시 전술을 가다듬고 선수들을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후반 시작한지 1분도 채되지 않아서 3골을 몰아치는데 성공하였고 개벤져스를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경기 전 부터 전국대회 우승팀과 평가전을 잡고, 김진경의 부상 회복과 구척장신의 호성적을 기원하며 태백산을 등정하는 등 팀에 대한 무한 애정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그 이전의 평가들을 모두 깎아먹고도 남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내내 이어진 발라드림의 파상공세를 뚫고 만들어낸 이현이의 선제골과 허경희를 필두로 한 선수들의 육탄방어 그리고 상대팀 발라드림이 골대만 4번을 맞히는 행운까지 따르며 경기종료 10초 전까지 1:0으로 앞서갔으나... 우승이 코앞까지 다가온 후반전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서 라인을 전부 끌어올려 공격을 시도한 것도 모자라 골키퍼 진정선까지 하프라인을 넘어와 공격하게 하는 무리수를 두다가 서문탁에게 코너킥이 끊기는 바람에 불나방 시절 승강 플레이오프 때처럼 경서에게 또 다시 어처구니없는 버저비터 동점골을 내준다.석주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리고 허경희의 부상이탈과 후반 막판 극장 동점골로 멘탈이 완전히 날아가버린 구척장신은 연장 초반 서기에게 골든골까지 내주며 결국 무너졌다.

구척장신이라는 강팀의 전력을 최대한 쥐어짜내며 결승까지 이끄는데는 성공했으나 중요한 결승전 무대에서 다소 냉정함을 잃은 듯한 아쉬운 판단들로 인해 우승을 놓치게 됐는데 본인을 포함해 팀에 산적해있는 문제점들을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하는 과제와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우승컵도 들어야만 한다는 어려운 숙제들을 잔뜩 떠안은 채 곧바로 슈퍼리그에 돌입하게 됐다. 본인도 사령탑으로서 이제는 결과물로 증명을 해야하는 상황인데다 구척장신 또한 이젠 우승이 아니면 결코 성공한 시즌이라고 말할 수 없는 위치까지 와버렸기 때문.

그리고 슈퍼리그 개막전인 스트리밍파이터와의 리턴매치에서는 허경희의 부상 때문에 김진경을 수비로 쓰는 고육책을 썼으나, 김진경이 자책골을 범하고 심으뜸에게 탈탈 털리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1:2로 패한다. 거기다가 독감에도 불구하고 허경희의 발목부상 때문에 후반 5분까지 풀타임 출전한 이현이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편 히밥과 충돌하며 안면 부상을 입었다.

조별리그 탈락이 걸린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김진경을 미드필드로 올리고 차서린이 나티, 허경희가 사오리를 각각 마킹하는 ㅅ자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만 해도 허경희-차서린 콤비가 나오리 콤비를 잘 막고, 김진경이 자책골 2개를 유도하며 효험을 보는 듯 했으나... 후반 들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에 금이 가면서 3:4로 역전패하며 5·6위전으로 밀려난다.

다이렉트 강등이 걸린 국대 패밀리와의 5·6위전을 앞두고 진정선을 다시 필드로 복귀시키고, 벤치워머 요요를 골키퍼로 전향시켰다. 그리고 진정선이 0:1로 지던 후반 종료 3분 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로 갔고, 승부차기에서 차서린을 제외한 키커들이 모두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요요가 김수연, 명서현의 킥을 잇달아 막아내며 5:4로 승리, 승강전으로 가며 최후의 기회를 얻었으나...

탑걸과의 승강전에서는 탑걸 공민지의 결장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킥인 상황에서 수비진이 우왕좌왕하다 김보경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주며 동점골을 허용하고, 채리나에게 박스 투 박스 드리블 후 중거리슛을 허용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수비 실수로 2실점하며 1:2로 패하며 끝내 구척장신을 강등시킨다. 아울러 본인은 2팀 강등, 2회 강등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된다.


[1] 2009년 6월 이천수는 전남에 임대선수로 뛰고 있었는데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에서 오퍼가 오자 원소속팀 페예노르트와의 이면계약을 들이밀며 경기출장까지 보이콧을 하고 당시 전남 코치였던 김봉수, 하석주와 크게 싸우고 도망치듯 사우디로 떠났다.[2]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하석주와 구척장신이 잘 맞을 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아무래도 이현이-허경희라는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구척장신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멘탈 문제 부분에서 오히려 감독 중 고령에 속한 하석주가 잘 케어해 줄거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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