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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때리는 연맹 | |||||||
|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 |||||||
| 하석주 | |||||||
| FC 월드 클라쓰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FC 발라드림 | ||||
| (공석) | |||||||
| FC 구척장신 | FC 원더우먼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
| (공석) | |||||||
| NATIONAL CONTEST | ONE SEASON SUSPENSION | ||||||
| 대한민국 골때녀 | FC 아나콘다 | ||||||
| (공석) | |||||||
| {{{-2 {{{#!folding [ FA ] | |||||||
| {{{-2 {{{#!folding [ 전 감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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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국대 패밀리 감독 | |
| 백지훈 白智勳｜Baek Ji-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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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발잡이 미드필더
프로선수 경력 17년 (2006~2016, 10년간 수원 삼성에서 활약)
월드컵 출전 1회(2006),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등
백지훈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프로선수 경력 17년 (2006~2016, 10년간 수원 삼성에서 활약)
월드컵 출전 1회(2006),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등
2. 역대 팀 이동 & 남은 행선지
3. 감독 전적
| 감독 전적 | |||||||||||||||||
| 감독 성적 | 15승 12패 (27) | ||||||||||||||||
| 감독 Streak | 3연승 | ||||||||||||||||
| 최고성적 | 우승 ( '''''') (제3회 슈퍼리그) | ||||||||||||||||
| 우승 | 1회 ( '''''') (제3회 슈퍼리그) | ||||||||||||||||
| 토너먼트 진출 | 4회 ( ) (제1회 슈퍼리그) / ( '''''') (제2회 슈퍼리그) (제3회 슈퍼리그) () (제4회 슈퍼리그) | ||||||||||||||||
| 승격 | 1회 ( ) (시즌2 하위리그) | ||||||||||||||||
| 강등 | 0회 | ||||||||||||||||
| 방출 | 0회 | ||||||||||||||||
| 최다연승 | 2연승 | ||||||||||||||||
| 최다연패 | 3연패 | ||||||||||||||||
| 정규리그 성적 | 1승 0패 | ||||||||||||||||
| 1승 2패 | |||||||||||||||||
| CHAMPION MATCH | 0승 0패 | ||||||||||||||||
| 8승 7패 | |||||||||||||||||
| 2승 1패 | |||||||||||||||||
| 0승 0패 | |||||||||||||||||
| LEAGUE | 3승 2패 | ||||||||||||||||
| 이벤트 매치 성적 | ALL-STAR MATCH | 4승 4패 | |||||||||||||||
| 지난 대회 성적 | 시즌2 리그 | 승격 | |||||||||||||||
| 4위 | |||||||||||||||||
| 3위 | |||||||||||||||||
| 우승 | |||||||||||||||||
| 탈락 (10위) | |||||||||||||||||
| 4위 | |||||||||||||||||
| 탈락 (5위) | |||||||||||||||||
| 잔류 | |||||||||||||||||
| - | |||||||||||||||||
4. 역대 팀별 및 감독 상대전적
| 팀 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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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월드 클라쓰 |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FC 발라드림 | FC 구척장신 |
| 3승 2패 | 1승 1패 | 0승 3패 | 0승 1패 | 3승 0패 | 1승 2패 |
| | | | | | |
| FC 원더우먼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FC 아나콘다 | |
| 1승 0패 | 3승 0패 | 1승 1패 | 0승 2패 | 2승 0패 | |
| 감독 전적 | |||||||||||||||||
| | | | | | | | | | | | |||||||
| FC 월드 클라쓰 |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FC 발라드림 | FC 구척장신 | FC 원더우먼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FC 아나콘다 | |||||||
| 김병지 | 김태영 | 이근호 | 박주호 | (공석) | (공석) | 조재진 | 최진철 | 백지훈 | 최성용 | (공석) | |||||||
| 1승 2패 | 1승 1패 | 0승 0패 | 0승 0패 | - | - | 1승 2패 | 2승 1패 | - | 2승 0패 | - | |||||||
5. 감독 세부 행적
| 감독 세부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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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2 리그 | 1R | 승 | |||||||||||||||
| 2R | 승 | ||||||||||||||||
| 3R | 패 | ||||||||||||||||
| 4R | 패 | ||||||||||||||||
| 5R | 승 | ||||||||||||||||
| 조별예선 A조 1경기 | 승 | ||||||||||||||||
| 조별예선 A조 3경기 | 패 | ||||||||||||||||
| 4강 2경기 | 패 | ||||||||||||||||
| 3·4위전 | 패 | ||||||||||||||||
| 최종 성적 4승 5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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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예선 B조 1경기 | 승 | ||||||||||||||||
| 조별예선 B조 3경기 | 승 | ||||||||||||||||
| 4강 1경기 | 패 | ||||||||||||||||
| 3·4위전 | 승 | ||||||||||||||||
| 조별예선 A조 2경기 | 승 | ||||||||||||||||
| 조별예선 A조 3경기 | 패 | ||||||||||||||||
| 4강 1경기 | 승 | ||||||||||||||||
| 결승전 | 승 | ||||||||||||||||
| 최종 성적 6승 2패 | |||||||||||||||||
| | |||||||||||||||||
| 1라운드 5경기 |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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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예선 A조 2경기 | 패 | ||||||||||||||||
| 조별예선 A조 3경기 | 승 | ||||||||||||||||
| 4강 1경기 | 패 | ||||||||||||||||
| 1라운드 3경기 | 승 | ||||||||||||||||
| 6강 3경기 | 패 | ||||||||||||||||
| 최종 성적 2승 4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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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R 2경기 | 패 | ||||||||||||||||
| 2R 3경기 | 승 | ||||||||||||||||
| 3R 5경기 | 승 | ||||||||||||||||
| 제1회 G리그 | 조별예선 A조 2경기 | 승 | |||||||||||||||
| 조별예선 A조 3경기 | - | ||||||||||||||||
| 조별예선 A조 ?경기 | - | ||||||||||||||||
| 조별예선 A조 ?경기 | - | ||||||||||||||||
6. 골때녀 감독 경력
6.1. FC 구척장신
시즌 2에서 FC 구척장신을 지휘한 감독.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표팀 출신이며, 최용수의 후임 감독이자 골때녀 역대 최연소 감독이다. 팀의 주장인 이현이보다 두 살 어리다.[1] 또한 골때녀 최초의 미혼[2] 감독이다.전위에 2명, 후위에 2명을 두는 2-2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게겐프레싱 전술을 구사한다. 전위의 왼쪽에는 이현이, 오른쪽에는 김진경이 위치한다. 후위의 왼쪽에는 송해나, 오른쪽에는 차수민이 위치한다. 공격 시에는 이현이가 최전방, 김진경이 조금 처진 위치에서 연결을 시도한다. 수비 시의 최후방은 차수민이 맡는다. 우측 킥인은 차수민, 좌측 킥인은 김진경이 담당한다. 프리킥과 킥오프 시의 킥은 이현이가 주로 담당한다.
시즌 1에는 팀에서 실력과 체력이 가장 좋은 차수민과 김진경을 후위에 두고, 수비에 조금 더 집중했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선수 전원의 실력이 좋아지고, 김진경을 전위로 올리면서 팀 전체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3]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고르게 역할을 부여하고 있는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모든 참가 팀 중에서 가장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팀이기도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트피스 시에 헤더를 시도하지 않았었다.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으로 구척장신을 떠나 액셔니스타로 자리를 옮겼다.
6.2. FC 액셔니스타
시즌 3 · 시즌 4에서 FC 액셔니스타를 지휘한 감독. 공교롭게도 2시즌 연속으로 패션모델들이 주축이 된 팀을 맡게 되었다.여담으로 감독 재배치 추첨 당시에는 아나콘다를 맡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나콘다가 출전정지 1호 팀이 되고, 백지훈 감독 본인은 액셔니스타를 맡아 선수 때 받지 못한 동메달을 받았으니 전화위복(?)이 되었다.
시즌 3 슈퍼리그 토너먼트에서 구척장신을 만났으나 5:4로 패하는 바람에 3·4위전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월드 클라쓰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둬 3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그동안은 전술적 면모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불나방과의 시즌 4 슈퍼리그 1차전에서 세계관 최고의 지략가로 통하는 조재진 감독과의 수싸움에서 승리하며 선수빨 감독이 아님을 입증했다. 정혜인의 왼발 기술을 과소평가해 정혜인의 우측 쇄도만 막으면 된다는 조재진 감독의 극단적 수비 전술에 맞서 원톱 이혜정에게 어시스트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부여하고 정혜인의 적극적 좌측 쇄도를 독려해 불나방 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조재진 감독이 이에 응수해 불나방 선수들에게 맨투맨 디펜스를 지시하자 롱볼 작전으로 불나방의 뒷공간을 공략하게 해 강소연의 경기종료 전 자책골을 유도해 액셔니스타의 3:2 승리를 일궈낸다.
시즌 3에 이어, 시즌 4 슈퍼리그 토너먼트에서 운명처럼 구척장신을 다시 만나 4:1 대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전 상대인 월드 클라쓰를 4:1로 압도하면서 백지훈감독도 우승감독 타이틀을 다는데 성공하였다.
SBS컵을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에 따라 불나방으로 이적하면서 두 시즌 간 함께했던 액셔니스타와 이별하게 되었다.
6.3. FC 불나비
제1회 SBS컵 · 시즌 5에서 FC 불나비를 지휘한 감독. 미혼 감독과 미혼 선수단의 만남이 이뤄지는 듯 했다. 하지만 안혜경은 첫 만남 당시에는 미혼이었지만 2023년 9월 결혼하고, 박가령 또한 2023년 10월 결혼한다.제 1회 SBS컵 1라운드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박선영, 홍수아라는 핵심 2명이 동시에 하차하는 바람에 생긴 전력공백에 안혜경, 박가령, 채연의 부진은 백지훈이라도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팀 이름을 불나방에서 불나비로 개명하고 맞이한 슈퍼리그 1차전에서도 액셔니스타에 3:1로 패배하고, 2차전인 국대 패밀리 전에서도 안혜경이 전반 2분만에 어이없는 자책골을 넣으며 첫 5·6위전을 맛보나 했으나 명서현과 김수연이 후반 5분, 7분에 각각 실수를 저지른 걸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켜 불나비 데뷔 첫 승을 올린다. 이후 스트리밍파이터와의 대결에서 안혜경과 강보람의 성장으로 비록 패배했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데에는 어떻게 성공시켰다.
제 2회 SBS컵까지 임기가 연장되어 불나비를 이끌게 되었다. 1R 상대가 지난 컵대회 우승팀 발라드림이었지만 박가령 대신 한초임이 돌아오며 전방에 한초임 - 채연(이주리), 후방에 강보람 - 이승연 라인을 완성시키며 당초 무리일거라 생각했던 발라드림을 4대1로 완파하는 이변을 만들며 불나비를 일약 강팀으로 이끌고 올스타리그 당시 3골차로 완패했던 최성용 감독한테 그대로 갚아준다.
6.4. FC 국대 패밀리
시즌 6에서 평소 그토록 맡고 싶어했던 FC 발라드림의 감독직을 절친 오범석 감독에게 빼앗기기고 본인은 지금까지 슈퍼리그 팀만 맡아온 것에 다른 감독들과 골때녀 연맹의 의결에 따라 FC 국대 패밀리의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처음으로 챌린지 리그 팀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대신 엄청난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바로...시즌 6 챌린지리그 1R FC 구척장신전을 앞두고 허경희가 왼쪽 수비수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해 그에 대응하는 맞춤형 전술로 계속 연습해왔으나 경기를 앞두고 구척장신의 새 골키퍼인 임경민이 부상으로 빠지고 그 자리를 허경희가 들어간다는 이을용 감독의 선언에 멘탈이 나간 모양새다. 하지만 바로 라커룸에 들어가서 전술 수정에 들어가며 경기에 임했다. 전반 시종일관 구척장신을 상대로 엄청난 공격력을 퍼부었으나 번번히 허경희에게 막히고 도리어 차서린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김수연의 치명적인 패스미스에 이현이의 어부지리 득점이 나와버리는 대참사까지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후 계속 공격적으로 나갔지만 허경희의 선방쇼에 막혔고 오히려 경기 종료 1분 앞두고 진정선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백지훈 감독의 챌린지리그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2R FC 발라드림전에서는 챌린지리그 최고의 공격조합인 경서기 조합을 박하얀과 엄마버프로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승희의 미친 수비로 둘을 꽁꽁 묶어놓았으며, 공격에서는 황희정의 선제골과 박하얀의 추가골을 보태 2:1로 승리하며 백지훈 감독의 챌린지리그 첫 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1실점도 사실 경서의 미친 프리킥으로 실점한 것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첫 승은 따냈지만 1승 1패 득실차 -2인지라, 마지막 FC 아나콘다전에서 일단 이기고 발라드림과 구척장신의 경기에서 구척장신이 승리하거나, 아니면 6골차 이상의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승강전에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4]
3R 아나콘다전을 앞두고 아나콘다 감독 최성용에게 두 경기동안 실점한 것을 오늘 경기에 다 넣어드리겠다며 선전포고에 나섰지만, 오히려 시작하자마자 2초만에 윤태진의 장거리슛을 그만 김수연이 알까기하며 실점하고 말았다. 이후 여러 차례 골문을 두드렸으나 번번히 오정연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가 결국 김민지의 슈팅을 오정연이 그만 알까기하고 말면서 1:1 동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김민지의 헤더 추가골과 더불어 배혜지에게 꽁꽁 막혔던 박하얀의 원더골까지 터지며 3:1로 승리. 마지막 구척장신과 발라드림의 경기에 따라 국대패밀리의 승강전 진출일지, 챌린지리그 잔류일지 가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발라드림이 승리하며 발라드림은 다이렉트로 슈퍼리그로 승격한 반면, 국대패밀리는 챌린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제 1회 G리그 FC 불나비와의 1차전에서 강보람에게 해트트릭을 당하며 1:3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승희의 슈팅이 이주리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으로 2:3으로 따라잡더니, 이후 강보람과 이승연, 한초임 등 불나비 핵심 삼인방이 모두 쥐가 나고 이주리마저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상황까지 겹치며 스태미너로 더욱 우위에 있는 국대 패밀리는 강보람이 치료차 잠시 라인 밖에 빠졌던 상황에서 박하얀의 동점골과 이후 김민지의 패스를 받은 황희정이 1대1 찬스에서 득점하며 4:3으로 역전하며 G리그 첫 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6.5. 번외: FC 백지훈
시즌 5 공식경기 종료 후 우승 경력 감독이 드래프트로 진행하는 올스타전에 FC 백지훈의 감독으로 합류했다. 2순위라는 좋은 순번을 얻었고, 1순위 조재진 감독이 골키퍼인 키썸을 선택한 의외의 수를 두는 행운까지 겹쳤고 2순위에 정혜인이 있었지만 패스 플레이에 더 능한 서기를 지명하게 되었다. 이후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 개밴져스의 에이스 김승혜, 아나콘다를 잔류시킨 주장 오정연, 시즌 5에서 사오리와 공동 득점왕을 기록한 나티, 마지막으로 장신 공격수 이혜정을 선택하면서 주로 패스플레이에 능한 선수들을 지명하게 되었다.1차전 FC 최성용을 상대로 전반에 나름 대등하게 붙으며 2:3으로 마무리되었다.[5] 후반에는 정혜인, 카라인에게 잇따라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결국 2:5로 패한 채 한 경기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무엇보다 서기, 김보경, 김승혜, 나티 등 패스 플레이에 능한 선수들을 뽑았으나 문제는 이 선수들의 플레이스타일이 모두 겹치는 문제도 드러났고 거기에 결정적인 패인은 4라운드에 뽑은 오정연의 경기력이었다. 오정연은 이 경기에서 워스트 플레이어라 불릴 수 밖에 없었던 경기력이었는데 전반에 라인 밖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프리킥을 내주고 바로 실점하고 말았고, 이후 김가영의 추가골 때는 무리하게 라인 밖에 나가며 각을 좁히고자 했으나 그만 골문을 비워버린 탓에 실점하고 말았다. 이후 정혜인, 카라인이 킥력이 좋은 선수들임은 맞지만 오정연이 제대로 손도 안뻗어보고 실점한 것은 아쉬운 터. 애초 ㄹ자 드래프트 형식이라 4라운드가 역순으로 진행되어 있고, 거기에 그 다음 선택을 기다리는 조재진이 이미 무려 1픽에 키썸을 뽑아 골키퍼가 채워진 상황에 다른 필드 선수 지명을 해도 충분했는데 굳이 4라운드에 골키퍼를 뽑은 것은 백지훈의 패착이다. 거기에 골키퍼로는 가장 마지막에 뽑힌 리사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부차기에서도 승리하고, 결승전에서도 연장까지 끌고 간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비교될 수 밖에.
7. 여담
- 백지훈이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은 스트리밍파이터, 액셔니스타, 개벤져스다. [6]
- 백지훈이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감독은 이근호, 박주호다.
[1] 다만 백지훈이 빠른 생일이라 학년상으로는 1년 차이다.[2] 여담으로 감독을 만나기 전에 구척장신 선수단이 미리 백지훈 감독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봤을 때 이현이가 미혼을 이혼으로 잘못 읽었다.[3] 김진경, 차수민, 이현이는 상대편 진영 어디서든지 킥을 통해 슛을 노릴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4] 2라운드 종료까지 국대패밀리와 발라드림이 1승 1패로 동일하나, 발라드림의 득실차가 +4였기 때문에, 일단 다득점으로 많이 넣어 이기는 것도 방법이다.[5] 하지만 전반 2실점 모두 오정연의 판단미스로 인해 나온 실점이다.[6] 액셔니스타 상대 3전 3패, 스트리밍파이터, 개벤져스 상대 1전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