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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5:11:09

오범석/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범석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감독진
골 때리는 연맹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FC 액셔니스타 FC 스트리밍파이터
FC 발라드림 FC 구척장신
(공석)
(공석)
FC 원더우먼 FC 불나비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공석)
ONE 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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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원더우먼_오범석.png
前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오범석
吳範錫 | Oh Beom-Seok

1. 개요2. 특징3. 역대 팀 이동 매칭4. 감독 전적5. 골때녀 감독 경력
5.1. FC 원더우먼5.2. FC 구척장신5.3. FC 월드 클라쓰
5.3.1. 제 1회 SBS컵5.3.2. 시즌 5(슈퍼리그)5.3.3. 제2회 SBS컵
5.4. FC 발라드림

[clearfix]

1. 개요

축구밖에 모르는 그라운드의 꾀돌이. 은퇴 1년 차 따끈따끈한 새내기 감독.
오범석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출신이며, 하석주와는 포항 스틸러스 시절 사제지간, 백지훈, 정대세와는 동갑이자 황금기 끝물이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동고동락했던 인연이 있다.

3. 역대 팀 이동 매칭

역대 팀 이동 매칭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구척장신.png 파일:fc월드클라쓰.png
(2022.07.20 ~ 09.14)
FC 원더우먼
(2022.09.21 ~ 2023.07.19)
FC 구척장신
(2023.07.26 ~ 2024.06.26)
FC 월드 클라쓰
파일:fc발라드림.png
(2024.07.03 ~ 2025.01.08)
FC 발라드림

4. 감독 전적

감독 전적
감독 성적 14승 10패 (24)
감독 Streak 1승
최고성적 우승 (
) (챔피언 매치)
우승 2회 (
) (제4회 슈퍼리그) (챔피언 매치)
토너먼트 진출 3회 (
) (제2회 슈퍼리그) (제3회 슈퍼리그) / (
) (제4회 슈퍼리그)
승격 1회 (
) (제5회 챌린지리그)
강등 0회
방출 0회
최다연승 6연승
최다연패 2연패
정규리그 성적 7승 5패
3승 3패
0승 0패
CHAMPION MATCH 1승 0패
3승 2패
이벤트 매치 성적 ALL-STAR MATCH 2승 2패
지난 대회 성적 파일:fc원더우먼.png FC 원더우먼 잔류
파일:fc구척장신.png FC 구척장신 준우승
3위
파일:fc월드클라쓰.png FC 월드 클라쓰 탈락
(5위)
우승
준우승
파일:fc발라드림.png FC 발라드림 승격

5. 골때녀 감독 경력

5.1. FC 원더우먼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을 지휘한 감독.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으로 원더우먼과 이별하게 되었다.

5.2. FC 구척장신

시즌 3 · 시즌 4에서 FC 구척장신을 지휘한 감독.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챌린지리그 탈락을 만회할 기회를 잡게 되었으며 4강 진출은 성공을 거뒀지만 결승전 진출에는 번번히 실패한 구척장신을 창단 최초로 결승진출로 이끌고, 준우승시키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시즌 4를 앞두고 아이린이 필드를 떠난 뒤, 남은 멤버들을 대상으로 골키퍼 테스트를 했으나, 하나같이 공을 무서워하거나 민첩성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1] 허경희를 개막전 골키퍼로 쓰는 선택을 했다. 월드클라쓰와의 개막전 전반전에서 허경희가 여러번 좋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수비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으나 구척장신의 공격은 완전히 죽어버리는 결과를 나았다. 그리고 허경희가 키퍼로 있는 전반전에 PK로 실점까지 했기에 이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다. 후반전에 승부수로 허경희를 다시 스트라이커로 쓰면서 공격적으로는 전반전보다 나아졌으나 후방은 더 약해지는 결과를 나았다. 결국 골은 넣지 못하고 후반전에 오히려 한골을 더 먹히며 2:0으로 패배했다.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지난번의 실수를 인정하고 허경희를 다시 필드 플레이어로 올리고, 진정선을 골키퍼 포지션으로 확정했다. 허경희가 필드 플레이어로 돌아오니 구척장신의 공격은 지난번 월드 클라쓰때와 비해, 잘 풀렸고 김진경도 다시 감을 익혔는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개벤져스를 3:1로 꺾으면서 극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SBS컵을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에 따라 월드 클라쓰로 이적하면서 두 시즌을 거쳤던 구척장신과 이별하게 되었다.

5.3. FC 월드 클라쓰

제1회 SBS컵 · 시즌 5 · 제1회 챔피언 매치 · 제2회 SBS컵에서 FC 월드 클라쓰를 지휘한 감독.

5.3.1. 제 1회 SBS컵

SBS컵 첫경기 원더우먼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가져갔다. 선수의 능력도 크지만, 엘로디 선제골 지시를 유도하고, 에바의 PK득점이 성공하여 2:0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팀 전술로는 아쉬웠는데 동선이 꼬이고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에 시간이 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친정팀 구척장신과의 6강전에서는 구 애제자 김진경이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면서 체력적, 수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오리가 허경희에게 꽁꽁 묶이는 바람에 최전방의 나티가 고립되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다가 1:2로 패했다. 그리고 이어진 개벤져스 대 액셔니스타전이 액셔니스타의 3:2 승리로 끝나면서 다득점에서 개벤져스에게 밀리며 6강 탈락이라는 쓴맛을 보게 되었다.

5.3.2. 시즌 5(슈퍼리그)

슈퍼리그를 앞두고 에바, 엘로디, 라라가 하차하고 새 멤버 애기, 이아누, 카라인을 입단 테스트를 통해 영입한다. 그러나 리그 탑티어 골키퍼인 케시를 필드로 돌리고, 새내기 이아누를 새 골키퍼로 내정했는데 이 선택이 개막전에서 패착이 되고 말았다. 골키퍼 시절부터 발밑 기술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 케시는 전반 1분 히밥의 킥인을 발로 걷어내려다 심으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새 골키퍼 이야누는 댄서 출신다운 좋은 순발력으로 유효슈팅 10개 중 7개를 막아내며 선전하기는 했으나, 경기종료 직전 심으뜸의 역습 때 골대 앞에 우두커니 서있다가 기습 역전골을 허용하며 끝내 2:3으로 패한다.

그러나 친정 구척장신과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케시를 다시 골키퍼로 복귀시키고, 선수들의 평균신장은 가장 높지만 세트피스 수비력은 떨어지는 친정 구척장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 다양한 패턴의 세트피스를 연습한 것이 효과를 봐 4:3으로 역전승하면서 월클의 창단 후 5시즌 연속 4강 진출을 이끈다.진작에 이렇게 하지

그리고 액셔니스타와의 4강전에서는 이영진의 하차, 문지인의 감기 몸살, 신인 김용지의 강제 주전 승격이라는 삼재를 맞은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초토화시키면서 6:1로 압승, 액셔니스타전 4연패를 깨고 월클을 2시즌 연속 결승으로 이끈다.

기세를 몰아 스밍파와의 결승전 겸 리벤지 매치에서는 애기에게 심으뜸 전담마크를 지시한 것이 주효하고, 그 사이 나티와 사오리가 3골을 합작하면서 3:1로 승리, 개막전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오범석 자신과 월드 클라쓰 팀의 첫 슈퍼리그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린다.

그리고 SBS컵 원년 우승팀 발라드림과의 챔피언 매치에서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4:1 승리를 거두면서 정규편성 후 최초의 더블 감독이 되는 기쁨을 누린다.

5.3.3. 제2회 SBS컵

한편 시즌 5 종료 후 파주시민축구단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하차설이 돌았지만, 제2회 SBS컵 개막전 방송을 통해 잔류 사실이 알려졌다.

5.4. FC 발라드림

시즌 6에서 발라드림을 지휘하는 감독. 감독 팀매칭 발표를 앞두고 아나콘다 감독을 맡아 승강전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챌린지리그 4팀 중 가장 전력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는 발라드림과 매칭되는 행운을 누렸다.

아나콘다와의 1차전에서는 킥오프와 동시에 쏜 경서의 슛이 골대에 들어갔다 나온 것을 시작으로 아나콘다 골키퍼 오정연의 슈퍼세이브가 거듭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전에 일찌감치 작전타임을 쓰는 초강수를 두면서 안 좋은 흐름을 끊는 결단을 내렸고, 이 후 전반 10분 경서가 선취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아나콘다 골대를 초토화시키며 5:0으로 압승했다. 첫 경기 만에 잔류를 사실상 확정지은 건 덤.

국대 패밀리와의 2차전에서는 경서에게 상대 에이스 박하얀 전담마크를 지시해 박하얀의 패스 루트를 끊으려 했으나, 경서가 박하얀과의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뚫리고, 민서-서문탁 수비진이 발빠른 황희정-김민지 투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1:2로 패한다.

구척장신과의 최종전에서는 반드시 정규시간 내에 이겨야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상황에서 초반부터 강한 전방압박을 지시해 전반 2분 만에 서기가 행운의 선취골을 넣었고, 이 후 킥인 상황에서 그동안 골운이 없었던 민서가 2개의 중거리 원더골을 작렬하며 3:1로 압승, 발라드림을 3시즌 만에 슈퍼리그로 올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골때녀 정규편성 후 처음으로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모두 석권한 감독이 되었다.

시즌 6이 끝난 이후, 12월 9일 강원 FC의 코치로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골때녀에서는 하차가 확정됐다.



[1] 이현이는 골림픽과 여러 스포츠 예능에서 자신의 뛰어난 운동능력을 여러 차례 과시한 바 있는데, 오범석이 골키퍼 테스트를 시작하자 파일럿 시절처럼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오범석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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