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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1 20:56:48

희망사항(노래)

<colbgcolor=#ddd><colcolor=#000> 희망사항
希望事項 | Wish List
파일:너에게로 또 다시.jpg
가수 변진섭
발매일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대한민국|]] 1989년 10월 25일
장르 발라드
작사 노영심
작곡
편곡 변성룡
재생 시간 3분 10초
수록 음반
노래방 798
829

1. 개요2. 가사3. 여담

[clearfix]

1. 개요

1989년 발표한 가수 변진섭의 2집 앨범 《너에게로 또 다시》의 수록곡. 이상형을 갈구하는 노래로, 타이틀곡이 아니었음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피아니스트 겸 가수 노영심이 작사/작곡을 했는데, 노영심의 작사/작곡/가수 데뷔작이기도 하다.

2. 가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 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 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 번도 한 번도 안 한 여자

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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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유행곡들 중 지나고 보면 가사가 희한한 경우도 꽤 있긴 하다. 예를 들어 나만 바라봐도 "내가 바람 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라고 이중잣대를 들이밀다가 마지막엔 "내가 이기적이란 걸 난 너무 잘 알아 난 매일 무의미한 시간 속에 이렇게 더럽혀지지만 baby 너만은 언제나 순수하게 남길 바래 이게 내 진심인걸 널 향한 믿음인 걸 죽어도 날 떠나지마"라고 순수하게 살라고(?) 급커브를 한다. 그나마 이렇게 커브를 한건 논란이 덜 되지만 아메리카노는 대놓고 바람필 때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해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권정열 말에 따르면 거의 장난치는 수준으로 아무 단어나 갖다붙혀서 낸 노래인데 이 노래로 뜰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나.. 결국 가사를 수정하고 재심의 받아 방송불가를 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