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제5세계에서 사용된 인형전차 및 제6세계에서 사용된 라운드 버클러. 아쉽게도 게임판 건퍼레이드 마치하고 GPO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현란무답제에서는 직접 써볼 수 있다.
제6세계에서 제작된 천인위원회의 동일존재이며 OVERS 시스템 Ver 1.00를 탑재하고 있다. 베이스가 된 것은 사익호. 성능 자체는 대단한 것이 없으며 베이스가 된 사익호에 준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OVERS 시스템 쪽.
소수생산되었으며 확인된 것은 전부 4기. 각기체별로 약간씩 사양의 차이가 존재하며 사익호하고도 물론 약간의 차이가 있다. 7개의 세계를 통틀어서 유일한 꿈을 꾸는 기계.
2. 1호기
애니메이션판 현란무답제의 그람 리버 탑승기. 애니메이션의 후에는 회수되어서 예비기로 운용되었다. 작중에 다른 기체를 인양하는 기체는 바로 이것. 반다이에서 1/48 스케일 프라모델로 모형화된 바 있다. 품질은 별로라는 평. 특히 관절의 연질파츠가 약해서 팔다리 고정성이 최악이다. 주제에 가격도 2000엔. 차라리 이거보다 값도 싸고(1500엔과 1800엔) 관절도 견고한 니르밧슈를 사는 게 낫다.
3. 2호기
소설판에서 등장했으며 칼로우 코로데 탑승기.WTG에서 떨어졌는데 다른 장소에서 떨어져 내린 것은 아니다. 즉 장소가 있는 곳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추락의 원인은 신과의 접촉.
4. 3호기
소설판 건퍼레이드 마치 등장. 하야미 아츠시 탑승기. 실제로는 사혼호 복좌형의 유폭위험성을 우려한 하야미 아츠시에 의해서 시바무라 마이하고 2인 탑승한다. 원래 1인용 콕핏인지라 좀 좁다는데 본인들은 그게 더 좋다는 모양.검프 오마의 예에 따라서 외장은 푸른 색. 그 눈은 미래밖에 보지 않기 때문에 오직 하나만 달려있으며 입은 굳센 의지를 표현하는 듯 닫혀있고, 또한 뾰족한 귀같은 것이 달려있다. 알파 시스템의 제6세계조직인 주식회사 기동전설에서 제작했다. 제6세계 출신.
옵션장비에 의하여 수륙양용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익호하고 마찬가지로 자기재생기능이 있다. 한계를 넘은 손괴에 대해서는 정비용 BALLS 중대가 수리한다. 어째서인지 조작은 올매뉴얼, 즉 완전수동.
후에 타키가와가에 가보로 전해지는데 실제로는 젠교가에서 맡아두고 있다가 반환했다. 후에 타키가와일족에 의하여 지구에서 화성으로 옮겨진다. 데이터에 의하면 제조년도는 2251년이나 이건 제6세계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는 제5세계의 제3차 환수전쟁 시절.현란무답제에 나왔을 때는 원래와 외형이 다른 걸 보면 개량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이하는 배송시의 옵션일람
라운드 버클러용 초차원방어 시스템 한 세트
널엘링코게이트포인터식 초경도 검령[1] 한 세트[2]
공간자세제어장치 VG윙 한 세트
추가장갑 한 세트
투구
대구경 스페시움레이저 카빈 및 바주카
중요한 순간용 전자동 대사영창 시스템
정비용 BALLS 중대
5. 4호기
자세한 것은 불명. 아이드레스를 통하여 공개되었다.청의 아츠시·시바무라 마이 탑승기.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콕핏이 증설된 희망호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증은 없다.
6. 희망호 SR. 2
지덕자가 개조한 희망호. 대상이 된 기체는 3호기와 4호기 중에서 어떤 것인지는 불명.외견상으로는 황제호를 닮았다는 듯.
7. 희망호개(改)
개량형 희망호. 원본에 비해서 출력이 30% 높다. 생산수는 추정 10만으로 탑재하고 있는 OVERS는 1.10.화려하게 데뷔한 것까지는 좋은데 플레이어들이 탑승한 기체는 양산형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셉텐트리온의 에이스킬러에게 수십기단위로 격추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