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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59

히나쿠라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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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오오토리 마사키
코치 : 유라 키리카
대표 매니저 : 이스즈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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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946a><colcolor=#fff> 히나쿠라 리코
[ruby(日名倉, ruby=ひなくら)] [ruby(莉子, ruby=りこ)]
파일:cue_standing_riko.jpg
나이 21살
생일 9월 28일(천칭자리)
혈액형 O형
160cm
출신지 효고현
학교·직장 프리터
좋아하는 것 가라아게
취미 서핑, 바이크, 화장
성우 츠루노 아리사

1. 개요2. 성우로서3. 작중 행적
3.1. 3장3.2. 에필로그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3.4. 시즌 1.2 Kaleidoscope3.5. 시즌 1.3 최고의 마법3.6. 그 외 에피소드3.7. 애니메이션
4. 여담5.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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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UE! 의 등장 캐릭터.

패션에서는 다소 눈에 띄는 편으로, 마루야마 리에, 토오미 메이 두 사람을 제외하면 독특한 스타일을 가졌다.[1] 외견으로나 몇몇 언급으로나 외국이 출신지로 되어있는 유즈하와 메이보다 외국출신 같은 분위를 풍기지만 정작 효고현 출신이며 고향 이야기도 나온적이 있다.

목소리는 마치 소년연기인가 싶을 만큼 낮고 보이쉬한 편으로 상당히 튄다.

애니메이션의 방영 일정이 결정된 이후 뜸하던 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깜짝 등장하며 V튜버로 데뷔했다.

성격 자체는 밝고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며 대체로 남들에게도 친절하면서 어른 대접 받지만 정작 깊게 본인을 조명하는 스토리가 나오면 왠지 모를 외로움과 고독함이 깔려있다. 본작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성우가 되어 일도 받았으나 결국 알바를 계속하고 크게 바뀌지 않은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슬럼프에 빠지며 그런 와중에도 주변에선 대단하게 여겨주니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그나마 리코는 본작에서 운이 가장 좋다는게 위안거리다.

2. 성우로서

본작에서는 대표적으로 라디오에서 활약하는 성우를 묘사한 듯한 캐릭터. 다만 1.3까지 봐도 라디오 일은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걸 떠나서 리코는 라디오를 듣고 성우를 목표했으며 현재도 라디오는 리코에게 굉장히 뜻깊은 일이다.

3. 작중 행적

3.1. 3장

이렇다 할 활약은 없는 편이었으나 알바를 뛰던 중 우연히 '스즈키 프로듀서'와 만나며 본작 행운아에 랭크될 업적을 세운다. 접객을 하는 리코의 모습을 본 스즈키 프로듀서는 대화를 나누다가 리코가 마사키가 세운 회사의 성우라는걸 알게되고 곧 다시 볼거라는 말을 남긴다. 리코는 스즈키 프로듀서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스즈키 프로듀서는 이후 에어블루에 찾아와 자신이 맡은 애니에 리코를 비롯 Wind의 성우들에게 오디션을 제의하는데, 마사키의 설명을 통해 스즈키 프로듀서가 상당한 거장 프로듀서임을 알게된다.

다만 그가 리얼리티를 집요하게 중시하는지라 성우들에게 상당한 고역이 요구되었고 이로인해 마사키는 기쁨과 동시에 걱정으로 Wind를 바라보고 키리카와 대책을 의논해 상당히 빡센 레슨으로 Wind를 단련시킨다. 이윽고 Wind가 맞이하게된 오디션도 실제로 단순 목소리 연기만이 아닌 팀 서바이벌 레이스 같은 일이었으며 리코가 부상까지 입을만큼 험난했다. 하지만 이런 고생 끝에 Wind에게 합격이 돌아가고 스즈키 프로듀서는 그 날 접객하는 리코의 모습을 입에 담으며 긍정적으로 평한다.

3.2. 에필로그

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

3.4. 시즌 1.2 Kaleidoscope

시즌 주역 4인방 중 한 명. 줄곧 밝아 보이고 힘없어 보이는 모습은 적게 보여주던 리코였으나 해당 시즌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빈약한 사정의 현실적인 신인 여성 성우로, 리코 개인으로는 대단히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늘상 밝고 알아서 잘 하는 이미지로서 마이카도 리코를 보고 대단한 어른으로 여기며 추켜세워 주지만 리코 스스로는 성우로 데뷔했음에도 알바를 그만두지 못 하는 형편을 느끼고 쓸쓸히 고민하다가 마호로와 술을 마시며 이와 같은 고민을 이야기 하고 술에 취해 술집에서 잠이드는 등 다른 주역들이 사고를 당한 느낌이라면 리코는 스토리에서 짠내가 느껴지는 느낌에 가깝다. 설상가상 시즌 중에 봤던 오디션에서도 2차에서 탈락하지만 최후에 알바를 가던 중 매니저에게 전화로 주역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기뻐하는 것으로 시즌 1.2가 끝난다.

3.5. 시즌 1.3 최고의 마법

3.6. 그 외 에피소드

3.7. 애니메이션

PV에서 특유의 양키 스타일 트레이닝 복이 그대로 등장했다. 원작에서 가장 특이한 트레이닝룩을 입는 인물인데 다른 인물들도 원작을 그대로 따라갔듯 리코도 변화 없이 그대로 따라갔다.

4. 여담

레슨복 패션은 오히려 리에와 메이를 제치고 제일 특이한 복장이다.

집에 혼자 있었어야 하던 날들이 많아 요리를 잘한다는 의외의 사실이 있다.

본작의 최고 행운아로 묘사되는 편. 3장에서 일감을 물어오는 일도 그렇지만 이는 리에도 보여주는데, 더욱 대단한건 시즌 1.2에서 2차 오디션 탈락임에도 최종적으로 주역을 받은 것이다. 커리어가 변변치 않은 신인이 중도 탈락 하고도 주역 자리를 꿰찬건 진짜로 운이 좋은것.

5. 카드



[1] 특유의 복장이 아닌 단체복이나 조금 평범한 복장을 입으면 성인으로도 보이지 않을만큼 확 액면가가 낮아진다.[2] 리코는 라디오 이야기가 나와야 개인의 깊은 사연이 드러나며 밝은 모습과는 달리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남들보다 이것저것 깊이 고민하는 일이 많은 성격이고 심각한 스토리가 나와야 이런 점을 알 수 있다. 당장 3장에서도 이는 크게 드러나지 않으며 시즌 1.2나 낭독극에서나 묘사된다.[3] 전체적으로는 모두가 똑같이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각기 다른 길 위에 있지만 분명 각자의 노력이 꿈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고 노력할 것이라는 이야기다.[4] 원작에서도 제법 묘사된 어른 컨셉인 윈드로 보여주는 '행동력' 그 자체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캐릭터들의 행동 방식도 기본적으로는 캐붕이라고 볼 부분은 크게 없다.[5] 이전 회차가 2쿨 시작부터 긴장감과 반전으로 터트려 먹었다는 점, 마호로의 회차가 원작초월로 뽑혀 나왔다는 점, 애초에 수혜 받은 인물도 많고 애니가 내용면에서 평이 좋은 상황에서 14화만 눈에 띄게 미묘하다는 것은 역시 아쉬울 수밖에 없다.[6] 유튜브에도 애니 속 한국어가 종합된 영상이 몇 개 있듯이 큐도 14화를 가지고 그 표본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 한국어가 이 정도만 나와도 적게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7] 회사쪽으로 정식 의뢰 메일을 보내달라는 내용을 보내기로 했다.[8] 리코도 내심 마호로와 아야의 반응에 아쉬움이 컸는지 미하루가 쫓아오자 "미하루도 막을 생각이야?"라고 말한다.[9] 이 과정에서 리코가 알바를 많이 하다보니 여러 가게들에 연이 있다는 것이 묘사된다.[10] 두 개의 타워가 일직선상에 놓여 하나로 보이는 위치를 찾는 것이었는데, 둘은 타워의 존재는 인식하고 있었으나 그게 그 말인지는 몰라서 겹쳐 보이는 장소가 따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11] 마호로가 오므라이스와 두 개의 타워 메일을 소개, 가고싶다 공감했다고 나왔던 앞의 내용이 떡밥이었다. 여담으로 마호로는 둘이 사라지자 "진짜 모른다니까..."라며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였고 사실 아야에게도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댔다고 한다. 마호로 본인은 이런 면을 숨기려 한 듯보이나 아야는 그런 마호로의 모습이 좋았고 둘에게 말해주고 싶었는지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둘에게 말해준다.[12] 이 부분에서 작위적인 느낌이 작지 않다. 불이 다 꺼져 있어도 엄연히 폐건물과는 거리가 있는 건물이었으며 실제로 깔끔한 수준이었다. 그런 건물에서 대뜸 건물 소유의 청소도구를 집어든 것은 발상의 방향이 맞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애초에 남의 건물 들어가는데 호신용 무장을 하려는 것부터가 본작이 원작에서 부터 종종 병맛을 선보였다곤 해도 정도가 지나친 편. 행동력과 운명이라는 소재에 너무 많은 것을 맡겨버린 것이다. 수수께끼를 풀며 가는 부분까진 흥미롭지만 이 부분만 유독 전개에 어색함을 느끼기 쉽다. 게다가 이 청소도구들의 의의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면 차라리 무장한 사실 자체로는 진짜 평범한 병맛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 의의로 인해 진짜로 작위적인 성격도 가져버렸다. 마호로가 "이런 걸로 될 거라 생각해?"라고 말하는 등 애초에 병맛인 건 깔고간 장면이긴 하다.[13] 리코는 중간에 창밖을 보며 이 건물에서 타워 두 개가 겹쳐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고 재차 확신한다.[14] 이 과정에서 대뜸 스크린 속의 캐릭터가 들고 있는 도구에서 불꽃이 튀어나와 발사되고 아야가 방패로 막는 시늉을 하지만 현실에서 물리적인 타격은 전혀 없음에도 그냥 놀라서 넘어진다.[15] 직접 개발해 나름 자신을 가지고 있던 번역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묘사를 보면 아예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데 일부 상황에서는 진짜 번역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양.[16] 어떻게 윈드가 찾아온 것에 반응했는가 하면 마호로의 SNS를 확인해 오므라이스집에 온것을 보며 자신의 메일을 의식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던 것으로, 마호로의 SNS가 나오며 암시된다. 건물 주변부터 내부는 CCTV.[17] 여기서 외국어들이 나오고 그렇게 한국어가 등장했다. 비록 완성도가 미묘했더라도 한국인이면 국뽕 한사발로 웃으며 한 번씩 보러 올 에피소드가 된 이유. '사실이에요', '진짜로요', '그래 그래 맞아요'가 나온다.[18] 마호로 조차 괜찮지 않겠냐며 미소를 짓고 경계심을 푼다.[19] 이전과 달리 불도 켜지고 직원도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냥 14화에서 나온 그 날이 휴일이었다고 한다. 덤으로 마사삐의 번역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 되어 더 자연스러운 말투를 선보인다.[20] 서핑을 준비하는 리코의 모습이 한 컷 지나간다. 이는 원작의 일러스트에서 나온 모습이며 본작에서는 드물게 등장한 서비스 씬이다. 리코의 몸매가 꽤 좋은 편이다보니 부각되는 편. 여담으로 모션캡쳐용 슈트를 입은 리코는 헤어를 레슨 모드와 비슷하게 세팅한다.[21] 여기서 나온 마호로를 데리고 함께하는 것, 마호로가 셋을 보고 무언가를 느끼는 모습, 목적지로 '모험'을 떠난다는 것 등 많은 내용이 16화의 뒷내용에 대한 떡밥을 던지고 있다.[22] 앞선 모션캡쳐 장면에선 셋 모두 마호로를 부르며 모험을 떠나는데 다른 점을 느끼기 쉽지만 둘이 마음만이라도 함께하며 귤을 챙겨줬다는 것을 통해 그대로 나타난다. 이는 마지막에도 다시금 나온다.[23] 마호로는 미하루를 보며 친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 미하루와 마음만은 같다는 것을 봤던 두 사람까지 포함해 이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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