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姫妃-愛 ~嵌める母娘の気持ち良さ~[1]
1. 개요
시루자루(汁・ザル)에서 제작한 에로게. 작화는 NOBU가 맡았다.2. 스토리
웰갈리아 왕국의 변경에서 세력을 강화 중인 야만족을 진압하기 위해 로크라 왕이 민중의 성원을 받으며 출정한다.로크라 왕을 배웅한 갈리아스 왕자는 멀어져가는 아버지의 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사실 갈리아스는 성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자신의 어머니 람리사 왕비와 누나 엘라나 왕녀에게 욕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없는 지금야말로 그녀들을 독점할 절호의 기회라는 걸 알고 실행에 옮긴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갈리아스 웰갈리아 (ガリアス・ウェルガリア)[2]
웰갈리아 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권자.
신장은 어머니의 람리사의 가슴 정도에 어리고 귀여운 얼굴을 지녔지만, 내면에는 어른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욕망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누나나 어머니 정도의 체력은 없지만, 어른들보다도 지식이 많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왕성한 성욕 때문에 당연히 남녀 지식도 풍부.
철이 들기 전부터 아름다운 어머니와 누나에게 가족 이상의 애정을 품고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일그러진 욕망으로 변모했다. 어머니와 누나 이외의 여성은 길거리의 돌과 같이 취급할 정도. 그렇게 음란한 욕망을 귀여운 외모 뒤에 숨기고 어머니와 누나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3.2.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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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리사 웰갈리아 (ラムリッサ・ウェルガリア)
- 쓰리 사이즈: B95 / W58 / H83
- 성우: 쿠로이와 코코로 (黒岩心々)
"아가가 나빴어요. 그러니 오늘은 대신 제가 아가를 괴롭히죠 (坊やの方が悪いのです。だから今日はかわりにわたくしが坊やを苛めましょう)"
웰갈리아 왕국의 왕비. 로크라 왕의 아내이자 엘레나&갈리아스 남매의 어머니다.
애정이 깊은 성격으로 자애로운 어머니처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부드럽게 따뜻한 미모를 지녔고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젊고 풍만한 신체를 가졌다. 로크라 왕과의 밤일은 격렬하기에 람리사의 신체는 상당히 개발되어있다. 아이들을 깊이 사랑하고 특히 막내인 주인공은 애지중지 키웠다.
<#000> |
- 엘라나 웰갈리아 (エルラーナ・ウェルガリア)
- 쓰리 사이즈: B90 / W55 / H81
- 성우: 아사쿠라 카나미 (朝倉奏美)
"우리들은 가족이잖아요! (わたくし達は家族ということでしょう!)"
웰갈리아 왕국의 왕녀. 로크라 왕과 람리사 왕비의 딸이자 갈리아스의 누나다.
의젓한 태도,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풍만한 지체를 지녔다. 대귀족의 아들인 포이존과 약혼했다. 엘라나는 용모가 단정하고 아름다운 약혼자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처녀지만 욕구는 넘치고 있다. 남자에게는 엄격하고 주인공에게도 엄격한 태도로 대하지만 철저히 하진 못한다.
3.3. 그 외
- 로크라 왕 (ロックラ王)
웰갈리아 왕국의 국왕. 람리사의 남편이자 엘레나&갈리아스 남매의 아버지다.
나라를 어질게 다스리고 민중에게 사랑받는 성군. 프롤로그에서 왕국의 변경에서 야만족이 세력을 강화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스스로 군을 이끌고 출진했다. 국왕의 부재를 노리고 갈리아스가 모후와 왕녀를 노리는게 스토리의 핵심이기 때문에 비중은 낮다.
- 포이존 (フォイゾン)
엘라나 왕녀의 약혼자. 유서 깊은 대귀족의 아들에다 외모도 수려해서 엘라나가 연심을 품고 있다.
누나를 노리고 있는 주인공은 당연히 포이존을 싫어하고 있다. 반면 포이존은 왕자인 갈리아스에게 깍듯하다. 스토리 진행 중 누나와 같이 있는 포이존을 무시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그러면 엘라나가 주인공을 예의를 갖추라며 혼낸다.
4. 엔딩
- 람리사 엔딩
주인공이 람리사 한 명만 집중적으로 공략했을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주인공과 람리사는 야만족을 진압하고 돌아 온 로크라 왕의 앞에서 관계를 가진다.
- 엘라나 엔딩
주인공이 엘라나 한 명만 집중적으로 공략했을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주인공과 엘라나가 엘라나의 약혼자의 앞에서 관계를 가진다.
- 하렘 엔딩
주인공이 람리사와 엘라나 둘을 공략하는데 성공했을 때 볼 수 있는 엔딩. 로크라 왕과 포이존의 앞에서 람리사, 엘라나와 3P를 선보인다.
사실 게임은 이렇게 끝나지만 주인공이 과연 뒷감당을 어떻게 할 지가 궁금한 부분이다. 누구를 고르든 왕국의 권력자에게 대놓고 엿을 먹이는 엔딩인데다 국왕이나 대귀족은 (혹은 둘 모두) 어느 쪽이든 아무리 제1 왕위 계승권자라고 해도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한 주인공이 감당하기가 힘든 상대다.
다만 눈 앞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로크라 왕이 절규하며 정신이 붕괴되는 것으로 연출됐고 주인공도 작중 권력 장악에 대해 말을 꺼낸 적이 있기 때문에 국왕 부재중에 이미 국왕을 몰아낼 준비를 다 마쳤을 수도 있다. 주인공이 어른보다도 똑똑하다는 설정도 있고 주인공이 권력을 장악한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목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의 엔딩에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보였던 여유로운 모습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단은 주인공 보정으로 갈리아스가 권력을 장악하고 람리사와 엘라나를 차지하는데 성공한게 맞고 웰갈리아 왕가는 완벽하게 개족보가 됐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