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인물
히메야 준 항목 참조.2. ARIA의 등장 수상안내원 회사
히메야 (姬屋, Himeya) #소속 인원 : 아이카 S. 그란체스터, 아키라 E. 페라리, 히메 사장님 외 다수
사장 - 히메. M. 그란체스터
종업원 수 : 80명
곤돌라 수 : 100정
지구력 [1]으로 2180년에 창설. 수상 안내원 회사 중 100년에 육박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 규모상으로 따지면 최대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신생회사인 오렌지 플래닛에 매상 1위를 빼앗기고 있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아리아 컴퍼니를 설립한 아메츠치 아키노가 원래 이곳 출신이다. 이전부터 많은 유명 운디네가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카 S. 그란체스터는 이 회사의 후계자이다.
홍콩의 명문가였던 그란체스터 가문의 인물인 아서. C. 그란체스터가 산 마르코 광장 근처에 최초의 사무실을 열었던 것이 히메야의 시초. 2201년에 사옥을 현 위치로 이전했다. 15세기에 지어진 총독 관저를 개조해서 쓰고 있던 호텔 다니에리이다.
사업 초창기에 관광뿐만 아니라 제사, 결혼식 등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했고, 초기에는 이단으로도 불렸지만 결국은 크게 성공하여 수상안내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회사의 공식 유니폼에는 붉은 색의 하이힐도 포함되어있다. 그러니깐 히메야 소속 운디네들은 곤돌라를 몰 때 마다 언제나 하이힐을 신은 채로 몰아야 된다는 소리..
히메야에서는 큰 업적을 이룬 운디네들의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두고 있는데, 현재까지 4명이 나왔다.
- 5번 아가사 판디오
히메야 초창기인 2220년대에 활동하던 운디네 - 12번 안나 S. P. 실버 [2]
- 1번 아메츠치 아키노
2260년에 입사하였으며 놀라운 활약으로 14년간 에이스로 활동하였다. 막판에는 히메야를 나가서 아리아 컴퍼니를 설립. - 2번 아스카. R. 바지오
아메츠치 아키노의 퇴사로 위기에 빠진 히메야를[3] 구원한 운디네. 현재는 은퇴 후 운디네 박물관 관장을 하고 있다.
[1] A.D. B.C. 등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력 달력을 말한다. 아쿠아 1년은 지구의 2년이기 때문에 아쿠아력(A.C.)이 따로 있다[2] ARIA The ORIGINATION 7화에 ARIA Company 사원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아키노가 아리아 컴퍼니를 창립할 때 따라간 듯하다.[3] 한 술 더 떠 아키노의 제자로 추정되는 다른 영구결번 멤버인 안나 마저 동 시기에 아리아 컴퍼니로 이적한 것으로 보인다. 히메야 입장에서는 피 같은 주력 에이스가 둘이나 빠져나갔으니 엄청나게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